대입쓰신 분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진짜 경쟁률 인젠 안 보고 있네요.
서류 제출 전에는 안 되면 더 다행^^이런 마음으로 마음을 내려 놓고 있었는데...
막상 원서 넣고 경쟁률 올라가니 왜이리 마음이 힘들까요??
고입은 자사,특목,외고 안 될경우,
2지망으로 배정이라 원하는 학교 갈 확률도 떨어지는데...
차라리 일반고 1지망 쓰고 원하는 일반고 갔어야하나?? 막 그런 후회도 되고..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가 없을 수 은 없지만,
아이에겐 내색 하지 말아야 하는데..
뒷 목이 땡긴 다는 것이 무슨 느낌인지..45년 살면서 자식키우니 알게 되었네요
강한 멘탈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