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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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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 감축 들어가네요.

슈퍼바이저 조회수 : 7,012
작성일 : 2018-12-10 00:26:25

 정부의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으로 진짜 약자들이 밀려가네요.


 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일하는 알바 포함 인원 최소 2명~4명 감축 한다고 합니다.

 더 될 수 있구요.

 

 우리 아파트가 이렇다면 다른 아파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 규모는 축소시키고 취업된 근로자만 혜택 보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정의인가요?

 그건 정의가 아니라 비겁한 불의입니다.

IP : 210.117.xxx.14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12.10 12:29 AM (210.113.xxx.12)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엘리베이터에 편지 붙여서 경비원 해고를 반대한다. 관리비 한달 삼천원씩 더 내서 고용 유지하자 주장을 하심이좋지않겠나요?

  • 2. 슈퍼바이저
    '18.12.10 12:31 AM (210.117.xxx.149)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네요. 과도한 인상으로 시장의 불균형이 깨진걸 정말 모릅니까?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벌어진다면그 실직자 규모는 얼마나 될지 그게 더 두려운 일입니다. 최저임금보다 못한 임금보다 더 최악이 실직입니다.

  • 3. 쓸개코
    '18.12.10 12:32 AM (218.148.xxx.123)

    이런글 안쓰시겠다더니..
    님이 말하는 정의는 뭔데요. 최저임금 고정시키면 어떻게 살라고요.

  • 4. ....
    '18.12.10 12:33 AM (110.70.xxx.73)

    분당 아파트인데 무인경비시스템 도입한다 설문조사하네요

  • 5. ..
    '18.12.10 12:33 AM (210.113.xxx.12)

    그러니까 님이 나서서 정의구현 노력을 해보세요. 고통분담으로 관리비 인상하고 경비원 해고 막아낸 뉴스 못보셨나요? 정의로운 초딩들이 나선 아파트도 있던데요.

  • 6. 슈퍼바이저
    '18.12.10 12:35 AM (210.117.xxx.149)

    최저임금 밑으로 줘도 실직보다 낫습니다. 가까운 예로 들까요? 편의점 근무하시는 분 있습니다. 주휴수당도 없고 시급 7530원으로 주 5일 일합니다. 근데 그 할아버지는 너무 고맙게 감사하게 일합니다. 여기 분들이면 주휴수당 안주니 벌벌 화를 내고 나쁜 편의점이라고 해야겠지요? 왜 감사한지 모르죠? 왜냐구요? 50대 이상 할아버지를 어느 누구도 고용안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최저임금 밑으로 줘도 고마워할 약자들이 있습니다.

  • 7. .......
    '18.12.10 12:36 AM (112.146.xxx.125)

    무인경비 시스템 도입은 10년 전에도 하던 거에요. 제가 살던 아파트는 이미 10년 전에도 설문 했어요.

    그리고 작년에도 이걸로 엄청 설레발 떨었는데
    대량 해고 없었습니다. 내년에도 대량 해고는 없을 겁니다.

  • 8. 슈퍼바이저
    '18.12.10 12:37 AM (210.117.xxx.149)

    20대의 처지와 50대 이상은 같지 않습니다. 일반인과 장애인도 마찬가지죠. 최저임금보다 밑으로 줘도 오히려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일반 사업체이면 장애인 고용 안합니다. 그래서 일부로 최저임금 밑으로 줄려고 장애인 고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만 정작 장애인은 감사하게 여깁니다. 왠만한 곳은 고용안하니까요.

  • 9. 쓸개코
    '18.12.10 12:37 AM (218.148.xxx.123)

    대단한 발상이네요. 생각하는 마음이 눈물겨워요.

    저사는 아파트도 지어진지 십년이 넘었는데 무인경비 시스템이에요.

  • 10. ......
    '18.12.10 12:39 AM (112.146.xxx.125)

    네. 최저임금 밑으로 줘도 고마워할 약자들 있죠.
    아마 1시간에 3천원 받고도 일할 사람 있을 걸요? 말씀 잘하셨네요. 약자.
    그들이 약자기 때문에 최저임금을 만들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최저임금 하한선을 만들지 않으면
    약자들은 1시간에 3천원 받고도 일할 것이고 고마워할 거에요.
    그럼 결과적으로 님도 님 자식도 3천원 받고 일할 수도 있겠죠.

  • 11. 시금치남?
    '18.12.10 12:41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요샌 김밥도 안 말고 잡채도 안 무치고?
    시금치 한창 제철인데

  • 12. 슈퍼바이저
    '18.12.10 12:42 AM (210.117.xxx.149)

    ..... // 몇번을 말해야 하는지? 최저임금을 그래프의 균형점보다 인상할 경우 문제되는 큰 단점이 진짜 약자들이 실직자로 밀린다는 얘기입니다. 노동자 입장에서 취직의 총량이 줄어들기에 여성, 장애인, 노인 이런 계층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취직된 능력있는 근로자만 혜택보고 나머지는 피해보는 것이구요. 사업자 입장에서는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시장 지배력이 높은 기업만 더 우위를 갖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양극화를 더 촉진시킵니다. 이걸 모르는건지 일부러 외면하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 13. 최저임금탓은
    '18.12.10 12:42 AM (211.186.xxx.162)

    아닐거예요.
    몇년전부터 경비인원감축이니 뭐니 시끄러웠었죠.
    대체 어떤 아파트가 몇십만원때문에 경비 인력을 감축하는건지. .
    한집당 천원꼴도 안되는 돈 아끼려고 경비 한명을 줄인다는 자체가 우습네요.

  • 14. 슈퍼바이저
    '18.12.10 12:45 AM (210.117.xxx.149)

    아니라고 믿으세요. 제 주변 아파트는 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장인어른이 부천 중동역에 사시는데 뉴서울아파트 입니다. 작년에 거기 무인화 작업화한다고 해서 경비원 대량 감축했지요. 작년에 한 곳도 있고 그 이전도 있을겁니다. 원인은 높은 최저임금과 기술의 발전입니다. 근데 최저임금 아예 영향 없다고 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올해는 무인화 작업이나 감축이 더 심할 것입니다.

  • 15. ....
    '18.12.10 12:48 AM (108.41.xxx.160)

    왜 경비원 회사나 아파트 입주자들, 지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고 할까?
    그리고 왜 정부 탓을 할까?

  • 16. ...
    '18.12.10 12:49 AM (112.146.xxx.125)

    아마 그 아파트는 최저임금이 오르지 않았어도 무인화 작업 했을거 같은데요.
    어차피 최저임금이란 해마다 몇 프로씩 오르는 것이고
    그럼 몇 년 후에는 내년 만큼의 최저임금이 됐겠죠.
    이러거나 저러거나 무인화 했을 거에요.
    장인어른? 20대 중반이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 17.
    '18.12.10 12:49 AM (182.211.xxx.69)

    님부터 시간당 7500원 받고 일하면 되겠네요
    싫으면 퇴사하구요
    그럼 그 자리는 그돈도 감지덕지하는 어느 노인의 차지가 되겠구요
    어서 실행하세요 가엾은 노인이 기다리고 있어요

  • 18. 슈퍼바이저
    '18.12.10 12:51 AM (210.117.xxx.149)

    저 결혼했죠. ㅇㅇ 그러니 당연히 장인어른이 계시죠. 제가 왜 여기 김치나 이런거 질문하겠습니까? 아내가 요리 안해주니 남편이 밥차립니다.

  • 19. 뭥미
    '18.12.10 12:55 AM (1.226.xxx.19)

    어쩌라고요?
    경비원의 고용주인 아파트에서 손해보기 싫어 자르겠다는게 어떻게 정부 잘못입니까?
    아파트 책임이죠... 비난의 방향이 이상한 곳을 향하시네...
    그 놈의 최저임금 탓 지긋지긋하네요....

  • 20.
    '18.12.10 12:56 AM (49.167.xxx.131)

    7500아니고 5000원정도 받고 일하세요. ㅋ

  • 21. ..
    '18.12.10 12:57 AM (66.27.xxx.3)

    그러니까 노인 장애인 힘없는 노예들은
    주는대로 먹고 떨어져라?

  • 22. ........
    '18.12.10 1:00 AM (211.178.xxx.50)

    우리동네는 최저임금 얘기도없던 오년전부터 무인경비해서
    다 전환되고잇었는데요
    삼년전이 젤 심하게 많았고
    오히려요새는 입주민들이 경비원유지하자고해서
    전환되는 아파트가 줄은 추세.

    아무데나 최저임금 갖다붙이지마세요

  • 23. .......
    '18.12.10 1:04 AM (211.178.xxx.50)

    원글이네가 사는 아파트 입주민이 갹집마다
    한달에 몇천원 아끼겟다는데 어째요..
    그사람들은 어차피 줄이자 했을샤람들이고요
    님이라도 막지그랬나요?
    본인도ㅜ찬성했죠?
    초등들도 경비원줄이는거ㅜ반대하는 운동해서 막아내던데 쯔쯔

  • 24. 쓸개코
    '18.12.10 1:06 AM (218.148.xxx.123)

    님은 정말 이정부가 싫으신가봐요.
    위에 어느분이 시금치 얘기하셨는데 단일팀 부터 다양한 주제로 ..

  • 25. 최저임금
    '18.12.10 1:07 AM (118.44.xxx.170)

    올리면....여기저기 직장에서 쫓겨나죠...여기는 잘못해도 이정부 비판하면 안됩니다...한심하죠. 내가.밀었지만..내가 당하니...

  • 26.
    '18.12.10 1:07 AM (114.129.xxx.164)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은
    최저임금에서 나와요
    최소한의 울타리이자 방어막인 거예요
    사회적 안전장치라고요
    단면만 보지 마세요
    그것만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연금과 복지에 최선을 다하는 이번 정부를
    일부러 비난하고 싶은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 27. 자기한테
    '18.12.10 1:18 AM (125.142.xxx.145)

    불똥이 튀어봐야 제대로 현실을 직시할 듯..
    본인들이 해고당하는 경비원 입장이어도
    과연 정부 비호할 수 있을까 궁금해짐

  • 28. ...
    '18.12.10 1:20 AM (220.127.xxx.123)

    촤저임금 맞춰주면 그 아파트 단지는 얼마나 더 필요한데요?
    우리는 3천세대라서 그런지 얼마 오르지도 않았더군요.
    입주민들도 다 찬성.

  • 29. 갈대의순정
    '18.12.10 1:28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그럼 최저시급은 도대체 언제 올려요?
    정부가 나서서 올려주지 않으면 언제나
    최저시급은 말그대로 겨우 과자나 사먹을
    정도의 시급이 계속 되겠죠
    웃긴건 물가는 올리지 말아야하는데
    덩달아 같이 올라요
    그럼 시급올린 효과가 있나요?
    물가는 올라가고 시급도 올라가니
    모두에게 안좋은 결과예요
    최저시급은 올리되
    물가는 유지한다면
    약간의 저항은 감수할수 있죠

  • 30. 정부탓아님
    '18.12.10 1:29 AM (117.111.xxx.158)

    최저임금이랑 무관하지않나요?
    4차산업이니 인공지능이니 사람의 손이 기계로 대체되어 단순노동은
    점점 사라진다잖아요
    직업수도 확 줄어들고있어요
    조용하던 최저시급으로 또 공격하는 느낌~

  • 31. ...
    '18.12.10 1:50 AM (121.50.xxx.171)

    경비원 감축보다 자동화된 공장들
    수작업 환원 운동하시는게 취업에
    도움이 더 될겁니다.

  • 32. 댓글알바
    '18.12.10 2:41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무인댓글 시스템으로 돌끼봐 걱정인건가
    김치로 때리고 싶다던 댓글보고 한참 웃었는데
    그 심정을 나도 알게 되었네~

  • 33. Stellina
    '18.12.10 5:55 AM (87.4.xxx.146)

    와~ 몇 몇 댓글님들 논리가 진짜 괴팍하네요.
    "5000원만 줘도 일해요. 노인들 장애인들 조금만 줘도 일해요.
    다 정부 탓이야. 서민들 힘든건 다 최저임금 탓이야."
    이런 소리나 하는 수준이라니...

  • 34. 수년전에도
    '18.12.10 6:57 AM (223.62.xxx.98)

    인건비 인상으로 경비원들 자르려고
    했었어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몇천원
    더 부담하고 고용유지하는걸로 했고요
    고용 유지가 되면 문제가 없을 듯한데
    원글님도 고용 유지쪽으로 힘 써 주세요

  • 35. ㅇㅇㅇ
    '18.12.10 7:01 AM (58.237.xxx.129)

    우리 아파트는 감축없고 임금인상했어요
    그 누구도 반대 안했습니다.

  • 36. ..
    '18.12.10 7:34 AM (39.7.xxx.37) - 삭제된댓글

    미국은 벌써 수많은 직업군에서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죠. 인공 지능과 로봇이 결합한 최첨단 기술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고 있단 말이죠. 아마존은 이미 택배도 드론으로 배달하고, 스타트업에선 음식 배달하는 로봇을 개발해 실용화하려고 합니다.

    한국만 지금 최저 임금 틀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단순 노동직이 전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는데 최저 임금 올린다고 난리통이니 참 답답하죠. 오히려 시대에 맞게 첨단 산업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해야 하는데, 안쓰는 건물 불끄는 공공복지 공무원 수를 늘리고 있으니 완전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격이죠.

    정부가 근시안적 시각에서 좀 벗어나 사람(인재)에게 투자하고, 20-30대에게 다양한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투자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고용이 늘어나면 임금 책정은 시장의 논리에 따라가게 될 수 있도록.

  • 37. ..
    '18.12.10 7:36 AM (39.7.xxx.37)

    미국은 벌써 수많은 직업군에서 무인화가 진행되고 있죠. 인공 지능과 로봇이 결합한 최첨단 기술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고 있단 말이죠. 아마존은 이미 택배도 드론으로 배송하고, 스타트업에선 음식 배달하는 로봇을 개발해 실용화하려고 합니다.

    한국만 지금 최저 임금 틀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단순 노동직이 전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는데 최저 임금 올린다고 난리통이니 참 답답하죠. 오히려 시대에 맞게 첨단 산업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해야 하는데, 안쓰는 건물 불끄는 공공복지 공무원 수를 늘리고 있으니 완전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격이죠.

    정부가 근시안적 시각에서 좀 벗어나야 합니다.

  • 38. 그게
    '18.12.10 7:41 AM (211.231.xxx.126)

    최저임금 너무 급격히 올라서 부작용 생기는거구,,
    52시간제도 후폭풍이 많아요
    당장 저만해도 근무 체계가 바뀌는 바람에
    다른직종 찾아 나서야 됩니다
    좀 딴 얘기지만
    외노자도 너무 무분별하게 들어와
    내나라 서민들의 일자리들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나라가 서민들 신음소리로 어지럽네요

  • 39. ...
    '18.12.10 7:47 AM (114.201.xxx.8)

    나라걱정을 그리 하시는분이 그걸 가만히 보고만 계셔요?
    이 아파트도 그렇다네 저 아파트도 그렇다네 소문만 내지 말고 행동하세요.
    경비원 감축하지말자고 일인시위라도 하던지.
    입으로만 나불나불 어쩌자는건지?

  • 40.
    '18.12.10 8:05 AM (112.156.xxx.154)




























  • 41. PP
    '18.12.10 8:13 AM (39.7.xxx.231)

    82쿡의 문빠들에게는 얘기해봤자인줄 알았더니
    지들이 집값과 청약 피해자가 되니 정신차렸다고 하더라구요.
    당학봐야 아는것들.
    문씨같은 인간이나 문빠들은 지들이 안 당해서 이러는거지요.교활한 사람들이예요.
    정신차릴 날들이 오겠지요.

  • 42. 또시작이네
    '18.12.10 8:14 AM (125.31.xxx.184)

    .

  • 43. 속도
    '18.12.10 8:23 AM (125.182.xxx.27)

    조절한다고하던데 그대로 또 인상하는건가요 지금여기서인상한다면 약자들만 더힘들어지는데ㅠ

  • 44. silver9
    '18.12.10 8:54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님. 몇 천원 더 내면 ‘비겁한 불의’ 는 없는 겁니다.
    설마 그거 아까워서 그런 건 아니겠죠?
    적어도 님 아파트에서는 논란거리도 아닌 것 같은데...
    편의점은 카드 수수료만 내려줘도 최저임금 지급하는데 문제 없다고 하네요.

    이미 정부에서는 수수료 인하 결정했죠.

  • 45.
    '18.12.10 9:33 AM (175.223.xxx.222)

    이런 생각을. .
    참 당당하게도 썼다

  • 46. 10년가까이
    '18.12.10 9:55 PM (117.111.xxx.17)

    잊고지냈던 아이디.패스워드가 다 기억나네요
    웃고 시작하자는~^^

    모두가 잘 살자는거잖아요.
    이젠 좀 어려운 사람도 생각해야 될 때라고..
    그게 아직은 좀 이르다고.. 혹은 좀 과하다고..

    제가 15년째 영세상공인이어서
    최저임금관련 가장 선봉에서 맞바람 맞고 있는데요.

    적절한 바람은 배를 순항하게 하지요.
    하지만 이 바람은 순간 풍량.풍속이 너무 거세서
    돛을 부러뜨릴것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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