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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남자친구 안보시나요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6,910
작성일 : 2018-12-06 22:53:02
하 ㅋㅋㅋ
대사 때문에 오랫만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ㅋㅋㅋㅋ
박보검이 송혜교 손잡고 끌고가니 혜교가 왜 함부로 대하냐고 하니
보검왈. 함부로 하나 더 대하겠다고 ㅋㅋㅋ( 맞나요?)

차 안에서 잠깐만요 하고 보검이 시계보고있자
혜교왈 .왜그래요? 몸이 안움직이는거에요?

아진짜 너무 웃겼어요
IP : 115.137.xxx.7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6 10:54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진짜 재밌네요 ㅋㅋ
    개콘보다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이 미친자야 ㅠㅠㅠㅠ

  • 2. ..
    '18.12.6 10:54 PM (220.85.xxx.215)

    박보검 팬이에요,
    어제부로 접었어요.
    오늘은 안봅니다,
    여기 글도 그렇고
    다음 기사도 그렇고 검색어도 그렇고
    확실히 반응이 줄었어요.
    시청률도 떨어질 것같아요.
    작가 진짜;;;; 너무하네요,
    어느 댓글님 말씀처럼 우리를 뭘로 보고~

  • 3. ......
    '18.12.6 10:54 PM (183.96.xxx.9)

    보검군 좋아해서 못보겠어요 ㅠㅠ
    차마.......

  • 4. ..
    '18.12.6 10:55 PM (218.237.xxx.210)

    엔딩이 어떻게 끝났나요 ? 진짜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고 ㄷ 사람 대화할때 보검이 너무 웃고 아까 바닷가에서는 너무 갑자기 잠들고 ㅠ

  • 5. 헉...
    '18.12.6 10:57 PM (122.47.xxx.6)

    보고 충격받아서 아직 얼음이에요. 보검이도 미워질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lee
    '18.12.6 10:58 PM (118.34.xxx.228)

    박보검이.... 징그러워요.
    저러는 남자있으면 무서울거같아요.
    송혜교의 미모와 옷 가방등 구경하러봐요.

  • 7. ^ ^
    '18.12.6 10:58 PM (183.105.xxx.163)

    오늘은 재미있구만요.

  • 8. 당신
    '18.12.6 10:59 PM (1.226.xxx.227)

    세계에 혼자 외롭게 세워두지 않겠다나.우짠다나....켁...

    라면 먹으러 가자네요.
    차막히니 휴게소까진 말고 편의점 가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계룡선녀전 점순이 야설이 훨 나아요.

  • 9. ㅣㅣ
    '18.12.6 11:03 PM (58.235.xxx.211)

    항상 사고치는 민폐 보검
    결말이 1도 예상이 안가요 ㅋㅋ
    이빨 다 보이는 미소도 모자라보이고

  • 10. 보검이..
    '18.12.6 11:06 PM (125.129.xxx.174)

    마지막 장면 나름 반전이던데요. 신선했어요^^

  • 11. 끝까지
    '18.12.6 11:06 PM (180.66.xxx.107)

    참고 보시지 그랬어요.마지막 분위기 너무 좋던데요^^

  • 12. ..
    '18.12.6 11:06 PM (218.237.xxx.210)

    너무 웃으니까 모잘라 보여요 ㅠ

  • 13. ..
    '18.12.6 11:07 PM (182.228.xxx.37)

    역시 드라마는 작가필력이네요.
    세상 멋진 박보검을 헤벌쭉 모지리를 만들다니

  • 14. 타커뮤에서
    '18.12.6 11:07 PM (39.7.xxx.21)

    박보검보고 재벌 여주 둥처먹으려고 공사치는 방울뱀 같대요 ㅋㅋㅋㅋ

  • 15. ㄱㄱ
    '18.12.6 11:07 PM (58.235.xxx.211) - 삭제된댓글

    기사아저씨나 비서나 이사 막지도 않고 짜증났슴
    둘이 절절 위할거 같더니만

  • 16. 흠흠
    '18.12.6 11:08 PM (175.198.xxx.247)

    작가 이 도른자야!!

    모든 배우들이 그 도른 대사를 소화하느라 고생중이죠 ㅎㅎㅎ
    오글토글한 대사덕에 병맛드라마가 되어 가고있지만, 바로 그게 나름의 재미라고 생각하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이거 그냥 장르가 컬트.

    그나저나 송혜교는 갈수록 참 예뻐보이네요.

  • 17. ㄱㄱ
    '18.12.6 11:10 PM (58.235.xxx.211) - 삭제된댓글

    혜교머리 옷만 보네요

  • 18. ..
    '18.12.6 11:12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방울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작가가
    '18.12.6 11:13 PM (211.36.xxx.163)

    정말 글을 못쓰네요 작가는 저 마지막장면도 남주가 멋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쓴걸텐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어요

  • 20. bernina
    '18.12.6 11:13 PM (73.106.xxx.111)

    두배우 좋아해서 차마 못보겠어요. 얼릉 끝났으면...

  • 21. 대사야 어떻든
    '18.12.6 11:16 PM (183.97.xxx.121)

    두 주인공 얼굴만 봐도 힐링이 되던데요...
    제가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를 처음 대해서 그런가, 명성에 걸맞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저렇게 참신한 배우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흐믓합니다.
    계속 성장하여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2. ㄴㄴ
    '18.12.6 11:16 PM (58.235.xxx.211)

    갈색물은 회사직원들 어지간히 쳐마셔됨

  • 23. ..
    '18.12.6 11:17 PM (218.237.xxx.210)

    마지막 장면도 진짜 이해 불가네요 ㅠㅠㅠ 진짜 좋아하면 조용히 있어야하는거 아닌지 ㅠ

  • 24. 그런데
    '18.12.6 11:20 PM (211.36.xxx.163)

    박보검 이 사람은 연기를 너무 광고에서나 볼법한 표정으로 하네요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 25. ...
    '18.12.6 11:20 PM (218.236.xxx.162)

    박보검 차 안에서 잠깐만 할 때 연기 좋았어요 자연스럽고 무심한 듯 그리고 반전

  • 26. 유치하지만
    '18.12.6 11:26 PM (36.39.xxx.237)

    박보검의 빙구미소에도 넘나 빠져들어요..
    보검아~~~~ 왜 이리 미소가 이쁜 것이냐~~~

  • 27. ...
    '18.12.6 11:26 PM (180.229.xxx.82)

    박보검은 천진한 고딩같아서 송혜교와 케미가 안살아요 연에물인데 설레임도 없고 그냥 덤덤한 누나 동생느낌이에요

  • 28. 설렘이
    '18.12.6 11:28 PM (1.232.xxx.157)

    없어도 너무 없어요. 큰누나와 막내동생 느낌

  • 29. 재미있다~~
    '18.12.6 11:34 PM (125.142.xxx.132)

    난 재미있는데. . . . ㅎㅎㅎ
    나는 봐야지~~

  • 30. 무엇보다
    '18.12.6 11:36 PM (218.152.xxx.121)

    송혜교 박보검 조합으로
    설레라는 설정
    이거 완전 시청자를 호구로 보는거 아닌가요? 언제쩍 송혜교인데 박보검하고 연인이라니 ㅜㅜ
    송혜교 상대배우들 다 시청자 뇌리에
    각인되어있는데? 그 남배우들 연배가 ㅜㅜ 아직 애기티 못벗은 박보검 붙여놓고 설레라고?
    걍 둘 이쁜 화면 만들어서 시청률 나오면씨에프나 찍으려는 의도가 너무나 보이는 작품 선택. 결과는 실패인듯요

  • 31. 붉은달
    '18.12.6 11:36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시작하기 전까지만 보는데
    벤치에 앉아서 어깨에 기대 조는거 너무 가증스러웠음 ㅎ
    박보검 애교부리는거 못봐주겠어요.
    박보검 좋게 봤었는데 여우짓?하니까 이상하게 정이 뚝 떨어짐 ㅎ

  • 32. 근데
    '18.12.6 11:3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송혜교는 조인성 이랑 나왔던 그겨울바람이분다?와
    대사톤이 똑같음. 멍때리는 시선처리도

  • 33.
    '18.12.6 11:38 PM (125.252.xxx.13)

    저는 그 드라마 볼생각은 1도 없고
    여기 댓글 보는 재미에 수목 11시에 82를 못끊어요
    댓글들이 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제가 뽑은 오늘의 베댓
    -> 아까 바닷가에서는 너무 갑자기 잠들고 ㅠ
    (어색하게 갑자기 잠든 장면 상상하니까 배꼽 잡네요 )
    박보검보고 재벌 여주 둥처먹으려고 공사치는 방울뱀 같대요 ㅋㅋㅋㅋ
    이거 그냥 장르가 컬트.

  • 34. ...
    '18.12.6 11:41 PM (119.192.xxx.122) - 삭제된댓글

    잘 쓰다 삐끗하는 작가는 있어도 못 쓰다 명드 쓰는 작가는 못봤어요
    남자친구는 포스터는 예쁘게 찍었더만 작가에서 걍 걸렸죠

  • 35. ...
    '18.12.6 11:42 PM (119.192.xxx.122)

    잘 쓰다 삐끗하는 작가는 있어도 못 쓰다 명드 쓰는 작가는 못 봤어요
    남자친구는 포스터는 예쁘게 찍었더만 작가에서 걍 걸렀죠
    대본이 구리면 배우 연기와 비주얼까지 구려보일 정도인데요

  • 36. ..
    '18.12.6 11:42 PM (218.237.xxx.210)

    박보검이 불쌍하네요 상황에 안맞는 웃는 연기 하느라

  • 37. ㄱㄱ
    '18.12.6 11:44 PM (58.235.xxx.211)

    송혜교는 왜 눈이 장애인 연기같죠 어딜보는건지 모르겠어요

  • 38. ....
    '18.12.6 11:45 PM (211.109.xxx.91)

    박보검 민폐캐릭터네요.
    전남편이 더 멋져요

  • 39. ㄱㄱ
    '18.12.6 11:45 PM (58.235.xxx.211) - 삭제된댓글

    박보검이 넘 연기가 오글거려 순진한척 연기하는거 같아요

  • 40. ㅡㅡ
    '18.12.7 12:08 AM (1.237.xxx.57)

    3회 보다 껐어요
    전개가 뻔히 보이는 유치한 수준이라서 도저히...
    박보검 팬이라 1,2회 미소 지으며 봤는데
    3회는 보검이도 못나 보이고, 송혜교 틀에 박힌 연기도 지겹고...

  • 41. 이렇게
    '18.12.7 12:27 AM (221.148.xxx.14)

    주인공 밀당에 이렇게 안설레기도 참 오랜만이네요
    주인아가씨와 삼돌이같아요 ㅠㅠ

  • 42. 텀블러는사랑
    '18.12.7 12:39 AM (99.225.xxx.125)

    보검이 안타까워서 작가를 때려주고 싶네요. 저도 송혜교 미모땜에 눈요기하려고 봅니다.

  • 43. 남편
    '18.12.7 12:50 AM (125.186.xxx.6)

    드라마 제목,변경해야해요,, 남편친구,,,
    이게 현실적이죠

  • 44. ....
    '18.12.7 1:10 AM (125.177.xxx.172)

    남편친구래...
    진짜 유치하긴 하대요.시도때도 없이 빙구처럼 미소짓고..
    보검이 연기 되게 못했었네요..
    어쩌다 일류 탑스타배우 혜교랑 하게 되었는지 많이 컸어요
    근데 혜교가 못살려주는 배우가 있긴 하네요. 이런...
    저 보검이 팬이라 구르미때 몇번씩 돌려봤는데...
    참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오글거리고 유치뽕에..
    그 혜교친구 비서 냉냉 땍땍거리는 소리도 거슬리고...

  • 45. ..
    '18.12.7 1:35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앜 ㅋㅋㅋㅋㅋㅋㅋ 방울뱀에 남편친구에 빵빵 터져요 ㅋㅋ
    남편 친구 뭐야 ㅋㅋㅋㅋ

  • 46. 응?
    '18.12.7 7:44 AM (24.96.xxx.230)

    4회는 나름 볼만 했어요.
    왜 김진혁을 민폐라 하는 지 모르겠어요.
    같은 드라마 본 것 맞는지.

  • 47. ..
    '18.12.7 9:41 A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결혼까지한 유부녀가 욕심이 너무 과했네요..처녀적에도 안하던걸..박보검이라니. 나이먹으니 초조했나. 손예진이 부러웠나?

  • 48. 마지막에
    '18.12.7 11:10 AM (223.62.xxx.184)

    직원들모두 놀라눈으로보며 서있는 로비?에서 보검이 왈 큰소리로 대표님 라면먹으러 가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넘 웃겨요 어떤예능보다 더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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