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재방송을 봤는데 김정난의 죽음에 코칭선생이 무슨 상관이 있는 건가요?
장면이 너무 빨라서 제가 뭘 놓친 것인지 모르겠네요...
흥미롭게 재방송을 봤는데 김정난의 죽음에 코칭선생이 무슨 상관이 있는 건가요?
장면이 너무 빨라서 제가 뭘 놓친 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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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토요일까지 기다리심...ㅎㅎ
그거 궁금해서 이번주 꼭 볼려구요
그냥, 토요일까지 기다렸다가 시청하시면 될것을 어찌보면 홍보할려고 일부러 글올리시는것이 아닌가 의심마져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입니다.
주말드라마군요.
저도 곡 봐야겠어요. ^^
아직 안나왔으니 그냥 다음편 시청하세요
염정아는 깨달은 바 김서형에게 안 맡기고
스스로 코치하는거 아닐까요~
아마 코칭쌤이 엄마와의 관계를 나쁘게한 원인일듯요
붕소자식간에 이간질? 그래서 오기로
공부시키는 스타일 아니였을까요
토욜 아니고 금요일 아닌가요? 금토 드라마인듯..
당신 이런줄 다 알면서도 서울대 의대만 보내면 장땡이라 생각한 거야? 찰싹!!! 뭐..이런 느낌 아니었을까요?
근데 전 김서형 말투가 아내의 유혹 때랑 너무 비슷해서 상담하다 갑자기 아버님!!!! 하며 눈 부라리며 대사칠 거 같아서 조마조마해요 ㅠㅠ
염정아도 애 인성은 뒤로하고 자신의 선지 팔던 가난한집 딸이라는 과거 숨기고 애 서울대만 보내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진 여자라 설득력이 없죠.
윗님 하지만 염정아는 자식 서울대 의대 보내려고 두들겨 패거나 자식한테 총을 쏘거나 하진 않았잖아요. 염정아가 마지막에 읽고 집을 뛰쳐나간 일기 내용이 부모가 영재한테 총까지 쏴서 분노한 내용이던데요. 염정아는 그 집안에 그런 내막이 있는줄 뻔히 알면서도 그걸 방관하고 이용한 김서형한테 화가 난게 아니었나 싶어요. 근데 염정아도 결국 김서형한테 설득 당하고 비슷한 짓거리 할 듯.
가을이 주소를 준게 김서형이라고 하더군요
서울대의대 붙으면 가을이 주소 준다고 딜을 한거라고...
김서형이 공포 학원물에 나왔었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아... 공부하는 아들한테 스트레스 풀라고 섹스파트너를 붙여줬군요...
아이는 집 나가고, 엄마는 자살하고..
이게 그 큰 돈 받고 서울의대 보낸 결과냐?
이런 결과를 해 놓고 나에게 코치를 하겠다고 한 거냐?
.....
근데 영재랑 염정아딸은 다르잖아요
그 딸은 어릴때부터 경쟁심 강하고 본인이 공부로 성공하고싶어하잖아요
영재는 부모강요에 의해서 그랬던 것 같지만.. 딸은 거기 사는 부모들이 다들 바라는 자식이던데요
염정아가 정의감 넘쳐서 남의집 일에.. 코치한테가서 따귀 때린 건 아닌 것 같고..
본인과 딸 때문인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 급하다는거 이런데서도 볼 수 있어요
금토 드라마예요~~~ 토일 아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