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구들이 다 밉네요
1. 저랑
'18.11.28 7:18 AM (110.13.xxx.37)똑같네요! 저혼자 집 나가고 싶어요!!
2. 원글님 댁도
'18.11.28 7:20 AM (223.38.xxx.185)가족여행 한번 가셔야겠네요..
3. ᆢ
'18.11.28 7:27 AM (211.105.xxx.90)제가 썼는 줄 알았어요~~~ ㅠ 완전 똑같네요
4. ..
'18.11.28 7:28 AM (218.237.xxx.210)이런 상황에 무슨 가족 여행을 가겠어요 저도 집 나가고싶어요 혼자 맨위 댓글처럼 ㅠ 우리 가족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최악이네요 가족들한테 위로 못받으니 에휴5. 어머
'18.11.28 7:30 AM (125.130.xxx.89) - 삭제된댓글저랑
똑같으세요
아이들 나이랑 성별
지금 제가 요며칠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ㅜ
이럴땐
가족이 제일 힘들게 하는 존재네요6. ...
'18.11.28 7:31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똑같네요.
위안을 받아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7. ..
'18.11.28 7:35 AM (218.237.xxx.210)저랑 같은 분들이 많다니 위로 아닌 위로가 되네요 에휴
우리 모두 힘내요 좋은때가 올때까지 힘내서 잘 버티자구요 ~~ㅠㅠ8. ..
'18.11.28 7:36 AM (218.237.xxx.210)이와중에 잠한숨 못잤는데 오늘 내일 친정 김장하러가야하네요 ㅠㅠ
9. ...
'18.11.28 7:39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저랑 똑같네요,
저 세 가지 중에 무엇이 제일 힘드세요?
저는 말 안 통하는 남편이요.
나이 들어 갈 수록 더 안 통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아예 말 안하고
그러다 보니 자녀들도 다 각 방 생활..
참 슬프네요.
82에서 남편과 잘 통하는 분들이 젤 부러워요.10. ㅈㄷㅅᆞㅂ
'18.11.28 8:18 AM (223.62.xxx.154)나는 하나도 잘못한 거 없고 희생봉사
가족을 위해 살았는데
가족이 다 저 따위로 굴어요 힝힝
엄마인 나는 완벽한데
친정엄마 구박 차별 받고 학대 받은 딸들은
또 왜 이렇게 많고 니나노~11. . . . .
'18.11.28 8:47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저도요
큰애는 게임에 빠져
남편은 답답하고 무심
작은애가 잘듣고 얘교 많아 유일한
희망인데 얘도 이제 사춘기 말 안듣고
이성교제에 빠져
다 갑갑하네요12. . . . .
'18.11.28 8:49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 . .
'18.11.28 8:47 AM (14.52.193.71)
저도요
큰애는 게임에 빠져
남편은 답답하고 무심
작은애가 잘듣고 얘교 많아 유일한
희망인데 얘도 이제 사춘기 말 안듣고
이성교제에 빠져
다 갑갑하네요
제가 기족을 위한 희생봉사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기가 막히네요
가족들이 저한데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