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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가기 전에 지갑을 잘 숨겼어요.

바보 조회수 : 24,987
작성일 : 2018-11-28 06:49:00
그리곤 아직도 못찾아서 코스트코를 못가고 있어요.
하물며 어떤 지갑미었는지 생각도 안나요.
지갑을 여러개 두고 돌려쓰는지라..
이번이 처음도 아니네요.
전에 집안에 초상을 치룰 때도 찰 숨기고 갛ㅈ다 와선 두어달 못찾았어요.
이쯔 되면 단기 기억상실 인거지요?
밑에 코슷코 꼬막밥 글을 보니 오늘은 걷어부치고
안방을 뒤져야겠어요.
IP : 125.178.xxx.15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8 6:52 AM (220.75.xxx.29)

    회원증 때문이면 안 가져가도 1층에서 확인증 발급해주는 거 같았고 카드 때문이면 재발급 받으심이...
    저도 잘 둔다고 어디 뒀는데 당최 그게 어딘지 생각이 안나는 전문이라 그 마음 알아요 ㅜㅜ

  • 2. ..
    '18.11.28 6:59 AM (222.237.xxx.88)

    잘 찾으시길 바라요.
    지갑 찾고서 황당할때는 내가 여기에 숨겼었다는걸
    도저히 기억을 못할때죠.

  • 3. 지금 님이
    '18.11.28 7:05 AM (42.147.xxx.246)

    지갑을 숨기고 싶다면 어디에다가 숨기고 싶으신가요.

    아무도 못 찾는 곳이 어디일까요.


    그 곳을 찾아 보세요.

  • 4. 삼성카드가
    '18.11.28 7:12 AM (125.178.xxx.159)

    웬만한 곳은 다 뒤졌어요.
    삼성카드가 그 지갑에 있거든요.
    한 두번도 아니고 아이고~~ 머리가 아포요

  • 5. 써야해요.
    '18.11.28 7:15 AM (110.70.xxx.88)

    저도 여행이 잦은데 그런적 많아요. 심지어 못찾은 적도....
    그 후론 꼭 휴대폰 메모장에 물건 위치 써놓고 잠금파일 해놔요.

  • 6. ...
    '18.11.28 7:22 AM (175.223.xxx.249)

    저는 예전에 휴대폰을 그리 뒀다가
    영영 못찾은적이 있네요.
    아들휴대폰이요..

  • 7. ...
    '18.11.28 7:23 AM (211.109.xxx.68)

    저희 엄마가 그래서 한번씩 상금 걸고 보물찾기해요
    다양한 물건이 다양한 위치에서 나와요

  • 8. 아우
    '18.11.28 7:27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심지어 저는 얼마전에 서랍에서 거액의 달러가 든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여행 후에 남은 현금을 다 넣어두고는 잊어버린거죠.
    심지어 어느 여행에서 남은 돈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지갑 안에 메모를 보니까... 아, 이게 캄보디아 여행 다녀와서 남았던 그 돈이구나... 했어요 ㅜ.ㅜ

  • 9. 대여금고를
    '18.11.28 7:32 AM (61.82.xxx.218)

    저도 늘 어디 뒀는지 까맣게 잊는 타입이라 은행 대여 금고를 이용해요.
    다행이 은행이 바로 집앞이라 집을 들고 날때 지나가게 되니 안사용한다 싶은건 금고에 다~ 빼놓고 집에 들어옵니다

  • 10. 가을
    '18.11.28 7:34 AM (14.32.xxx.68)

    전 핸드폰이 냉동실에서 나왔어요...ㅠㅠ
    그것도 30살에^^;;

  • 11. ㅋㅋㅋㅋ
    '18.11.28 7:37 AM (121.182.xxx.252)

    저도 아이 테블릿..닌텐도 숨겼다가 못 찾은 적 있어요..
    다음부턴 대충 숨기자 였네요...
    너무 깊숙히 숨기면 못 찾겠더라구요...46세입니다...
    내가 이런 날이 올 줄이야~~~^^

  • 12.
    '18.11.28 7:44 AM (218.155.xxx.6)

    저도 그렇게 식겁한 이후로
    뭐 숨겨놓고 핸폰에 위치를 적어놔요.
    그냥 장소만.

  • 13. 집에
    '18.11.28 7:53 AM (223.38.xxx.44)

    금고를 하나 구입하세요
    모든건 금고에 넣으시고요

  • 14. ....
    '18.11.28 7:57 AM (121.145.xxx.46)

    통장 숨겨놓고 사진을 찍어뒀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이게 뭐지? 잘못찍은줄 알고 그 사진을 지워버림. 통장도 못찾음.

  • 15. .....
    '18.11.28 7:57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갑인데 왜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요...
    울 엄마가 맨날 그렇게 잘 숨겨놓고 못 찾아서
    제가 그거 찾아주느라 힘들어서 그런지도.

  • 16. ㅎㅎ
    '18.11.28 8:13 AM (122.36.xxx.136) - 삭제된댓글

    저는 물건 못찾을때 이름 부르면 나오던데요
    카드야, 좋은말할때 나와~

  • 17. 기술자
    '18.11.28 8:14 AM (211.247.xxx.95)

    정말 잘 숨기셨네요 .
    전 그래서 폰에 메모해 놔요. 저만이 아는 암호로. 근데 여행이 길면 그 암호 해독이 좀 어려워진다는.

  • 18. 빈가방도
    '18.11.28 8:18 A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다 뒤져요
    여행가방 오랜만에 쓰려고 보니 별별개 다 나왔어요

  • 19. 로스트
    '18.11.28 8:33 AM (82.14.xxx.236)

    빈 가방도 뒤져야 하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 20. 그래서
    '18.11.28 8:43 AM (1.245.xxx.76)

    저도 집에 두는 작은 금고 사려구요
    저번엔 인감도장 찾느라 식겁했고
    이번엔 공인인증 OTP를 어디두었나 못찾고있어요 ㅠㅠ

  • 21. ...
    '18.11.28 8:47 AM (59.8.xxx.147)

    저만 이런 게 아니군요
    저는 절대로 못 찾고 몇년 후에 발견해요

  • 22. ㅎㅎ
    '18.11.28 8:51 AM (49.1.xxx.88)

    저는 그래서 숨겨놓고 사진 찍어놔요 ㅋㅋㅋ

  • 23. 저는
    '18.11.28 9:04 AM (112.153.xxx.164)

    그냥 우리집에 블랙홀이 있다고 굳게 믿기로 했어요. 내 탓이 아니예요.

  • 24. ...
    '18.11.28 9:05 AM (223.38.xxx.247)

    숨기지 말고 그냥 넣어놓으세요 ㅎㅎ 빈집털이범이야 집 털면 아무리 잘 숨겼다해도 다 찾아내니깐요

  • 25. 로스트
    '18.11.28 9:16 AM (82.14.xxx.236)

    전 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기는 습관 때문에 애 먹고 있어요.
    사진 찍에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 26. ditto
    '18.11.28 9:16 AM (220.122.xxx.151)

    코트 주머니
    이불 속
    침대나 소파 아래 다 찾아 보셨나요

  • 27. ㅋㅋ
    '18.11.28 9:21 AM (222.109.xxx.238)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는 작은돈도 아닌데 잘 둔다고 한건데 그 자체를 까막득하게 잊고 있다
    우연히 찾고나니 생각나더군요

  • 28. 이니이니
    '18.11.28 9:24 AM (223.62.xxx.251)

    ㅋㅋ 심각한상황인데 죄송,, 저도그래요
    10일해외여행갔다왔는데 카카오뱅크 패턴이 생각이안나서
    새로 등록했어요ㅜㅜ

  • 29. 사자가어흥
    '18.11.28 9:53 AM (121.184.xxx.24)

    그래서 잘 숨기면 절대 안되요...설렁설렁 대충 숨겨야되요..ㅋㅋ
    전 꼭 같은 장소에 숨겨요...안그러면 평생 꽁꽁 숨어 안나타나요...ㅋㅋ

  • 30. ...
    '18.11.28 10:53 AM (36.231.xxx.44)

    저도 그렇게 이사오자마자 안쓰니깐 잘 숨긴 스페어 에어컨 리모콘 못찾은지 2년...
    이쯤되니 내가 버렸나? 보다 하고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 31. 숨겨둘때
    '18.11.28 10:59 AM (221.141.xxx.186)

    숨겨둘때가 좋을때인것 같아요
    전 이젠 숨기지도 못해요
    숨겨두면 못찾아요 ㅎㅎㅎ
    그래서 금고를 샀어요
    근데 가끔 금고비번을 잊어버려요
    그래서 모든 비번을 같은번호로 정해두는데
    비번 정한지 오래 됐다고
    비번 바꾸라는 메세지 뜨는곳이
    가장 스트레스 입니다

  • 32. 저두요
    '18.11.28 11:38 AM (211.36.xxx.119)

    비번 바꾸면 바꾼비번 기억못해서
    바꾸라고 하면 최대한 미루다
    강제로 바꾸게 할때는
    바꾸고나서 그날 바로 원래 비번으로 바꿔요
    바꾼비번이 1이나a추가한거라 기억하겠지 했다가는
    절대 기억못하더라구요 ㅠㅠ

  • 33. 저는
    '18.11.28 11:39 AM (112.164.xxx.54) - 삭제된댓글

    복지카드 포인트로 상품권을 잔뜩사서 쟁였어요
    문제는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는거 였지요
    몇개월을 틈 나면 찾다가 어느날 툭 튀어나오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대충 숨겼어요, 정말 이젠 안 숨겨요, 못 찾아서

  • 34. 그래서
    '18.11.28 11:43 A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넘 잘 숨기면 안 돼요.

    쓰레기통에 돈다발 숨겼다 잊고 갖다 버린 사람,
    빈 화장품 용기에 보석 담아뒀다 재활용 때 다 갖다 버린 사람,
    안 입는 옷 호주머니에 순금 패물 넣어뒀다 이사 하고 몇 년 후 생각나서 보니 없어진 사람 등등...

    기억 안 나서 늦게 찾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자기도 모르게 갖다 버리게 됩니다.
    위 내용 다 주변 사람들 실화임.

  • 35. ㅍㅍㅍㅍ
    '18.11.28 11:58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남일이 아니네요ㅠㅠ
    저도 일상인지라..웃기지만 슬프기도 엉엉~

  • 36. ㅇㅇ
    '18.11.28 12:00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혼자 사시는 우리 시어머니 다이아반지가
    한개 선물로 받은게 있었다는데
    도저히 어디 두셨는지 모르시겠대요
    그새 이사를 두번이나 해서 이젠 아예 잃어버렸다
    포기하시고 가끔 웃으며 얘기하셔요

  • 37. 세탁소
    '18.11.28 12:04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애들 반지 팔찌
    내것 결혼반지 금메달

    안입는옷에 넣어놓았는데
    못찾았어요

    옷장정리 한다고 헌옷 세탁소에
    드라이 맡겼더니 사장님이
    들고 오셨네요

  • 38. Dd
    '18.11.28 2:43 PM (166.216.xxx.17) - 삭제된댓글

    영원히 못찾으신 분들은 그 물건들이 어디에 있을까요?
    전 숨기지도 않았는데 없어진 게 있어요.
    전에 쓰던 랩탑을 책상 밑에 뒀었는데 거기 이삼년 있었는데 이사올 때 보니 없더라구요.
    누굴 준 것도 아니고 버린 것도 아닌데.

  • 39. 저도 그래요
    '18.11.28 2:51 PM (223.39.xxx.67)

    우리 딸이 오늘은 뭐 찾을 거냐고 놀려요.
    메모하고 다니는데 사소한 것도 깜박해요
    차량 열쇠를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딸이 찾아주고
    시집 보내면 혼자 살려고 하는데.....
    메모도 하지만
    사진 찍어 둬야겠네요

  • 40. 저도 그래요
    '18.11.28 2:55 PM (223.39.xxx.67)

    싸이트 비번은 바꾸라고 하면
    메모장에 적어두었지만....

    전에 폰을 초기화했더니
    전번이랑 메모장이 다 날라가서
    이젠 앱으로 메모장 받아서 메모해서 써요

  • 41. 행복
    '18.11.28 4:47 PM (182.211.xxx.218)

    여행가기전 남편에게 현금 은행에 넣어두고 오라고 해 놓고..여행 갔다 온 후에 그 현금 찾느라고 온 집을 뒤졌어요. 남편에게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ㅋㅋ

  • 42. 이해
    '18.11.28 6:54 PM (210.123.xxx.239)

    저는 무조건 사진 찍어둬요.
    집에서 나오면 가스 켜놓은 것 같아 그것도 사진,
    뭐 숨겨 놓으면 그것도 사진 찍어요.
    저도 지갑 감추어 놓았다가 찾느라고 혼났어요.

  • 43. 참나
    '18.11.28 8:37 PM (118.42.xxx.226)

    ㅋㅋㅋ 저도 못찾아요...
    사진 찍어두는것 좋은 방법이네요...

    찾으려고 하면 더 안나와요. 걍 재발급하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 44. 혹시
    '18.11.28 8:45 PM (121.141.xxx.57)

    금고가 백화점서 보니 싸이즈도 크지 않고 미니냉장고 같으니 이쁘더라구요
    근데 이거 도둑이 들고 갈수는 없나요?ㅠ
    아주아주 무거운가요?
    무식한 질문이라 죄송~
    안전하다면 하나 사려구요
    은행 대여금고는 아무래도 vip 그런사람에게만 가능하겠죠?

  • 45. 일상이에요
    '18.11.28 9:14 PM (175.215.xxx.163)

    물건을 둘때 어디 두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방법도 이젠 안 통해요
    아끼는 양산을 2년 동안 못 찾았어요
    마지막으로 봤을 때
    이걸 여기에 두면 내가 못 찾을텐데
    양산 두는 곳에 갖다 둘까
    만약 못찾게 되면 어느날 우연히 찾게 될거고
    무척 기쁠거야
    라고 생각했든건 기억나는데
    그곳이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요
    양산을 두고 사용할만한 곳
    하지만 짐작하기 힘든 곳
    내가 자주 보지 않는 곳을
    구석구석을 뒤졌는데
    아직 못 찾았어요

  • 46. 저는 여권을 ㅠㅠ
    '18.11.28 9:45 PM (211.114.xxx.250)

    갑자기 출국해야 하는데
    미국 비자 찍혀 있는 여권 . 아무리 찾아도 없고 어디다 두었는지 못 찾아서ㅠㅠ
    결국은 급하게 여권만들고 단기 비자 만들고 갔다왔어요.
    나중에 보니
    전에 다른나라 여행갔을 때 갖고 간 그 가방 안주머니에
    여행갔다 온 그대로....보관.ㅠㅠㅠㅠ
    얼마나 자괴감 들던지 ㅠㅠㅠㅠ
    미칩니다. 정신 차리자 매일 되뇌이며
    하루 하루 일과를 핸펀에 기록합니다. 그래서 핸펀 잃어버리지 않으려 엄청 애씁니다.

  • 47. 하하
    '18.11.28 10:17 PM (1.250.xxx.16)

    쏴리 ~~
    난 웃음이 나요,

  • 48. 금고
    '18.11.28 10:19 PM (1.250.xxx.16)

    질문 하신분~
    금고 도둑이 못갖고 가요.
    그거 무겁기도하고
    들을라하면 삐삐삐 엄청 크게
    울어대요.

  • 49. 위에 양산님
    '18.11.28 10:24 PM (211.36.xxx.140)

    가방 아닐까요?ㅎㅎ 저도 그런적 있어요

  • 50. 건망증
    '18.11.28 10:47 PM (165.155.xxx.241)

    김치냉장고랑 냉장고의 냉동실도 찾아보세요.
    저는 우리 모임 공금 꽁꽁 숨겨둔거 몇 달만에 거기서 찾았어요.

  • 51. 나만그런거아님
    '18.11.29 12:15 AM (123.115.xxx.240)

    저는 안쓰는 지갑에서 기억없는 돈 200만원 나와서
    쓰지도 못하고 있어요.
    오늘은 청소하면서 이게 왜 여기 있지 하는 게 몇개 나와서
    그래 단순하게 가볍게 살자 내 뇌용량만큼만 채우고
    살기를 다짐했어요.

  • 52. ??
    '18.11.29 12:33 AM (96.55.xxx.38)

    한국 코스트코도 회원증 없어도 신분증 가져가면 회원 확인하고 당일 회원증 줄텐대...

  • 53. 저 위에 분
    '18.11.29 12:54 AM (211.210.xxx.216)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숨기고 사진찍어 둡니다.
    사진 보고도 여기 어디지 한적도 있지만
    근처에서 헤매다가 찾았어요. ㅎ ㅎ

  • 54. ㅜㅜ
    '18.11.29 12:58 AM (180.69.xxx.242)

    뭔가 숨길 자산이 있으신분 부럽네요
    못찾아도 되니 나도 금덩어리 한번 숨겨보고싶다

  • 55. 이사
    '18.11.29 2:03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가면 나와요...ㅋㅋ

    전 장신구를 전혀 안해서 결혼때 받은 패물중 대부분을 금 모으기때 기부하고 팔기 아까운 것들만 남겼는데 이걸 이사가려고 짐정리나 해야 보네요.

    짧으면 2년 길면 4년마다 봐서인지 결혼때 받은 것인데도 낯설어요.

  • 56. 스마트폰 메모
    '18.11.29 2:08 AM (211.247.xxx.95)

    스마트폰 메모난 이나 사진을 찍어 놓으면 찾기가 쉽지요.

  • 57. ..
    '18.11.29 4:08 AM (70.79.xxx.88)

    지인의 친구분. 미화 현금 $10,000 을 안쓰는 가방에 숨겨뒀다가. 그 가방쓸 일이 없어 돈든거 잊어버리고 가방을 도네이션을하셨다는 일화가...

  • 58. ㅠㅠ
    '18.11.29 4:30 AM (211.243.xxx.179)

    신혼여행 하와이로 갔는데 ... 환전을 5백쯤 했나봐요 . 쓰고 남은 게 3백인데 그걸 어디 넣어 둔 것도 까맣게 잊었는데 ... 몇 년 후 벽당 정리하다 버리기 전에 열어본 것에 들어 있었어요 ... 그게
    뭐냐면 ... 대일밴드 통이라고 하면 아시려나 ... 버리기 딱 좋은 그 작은 상자에 달러가 ... 그 뒤로도 몇 번 더 현금 다발 찾은 이후로 ... 머리 써서 숨기는 건 안 하기로 했어요 ㅠ

  • 59. 쓰고 남은
    '18.11.29 7:40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

    달러는 은행에 예금해 두세요.

    저도 집안에 보관했는데 급하게 찾으면 꼭 없어서 그 뒤로는 무조건 은행에 예금해 놓습니다. 모든 은행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래하는 은행(우리)은 달러로 예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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