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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외모 후려치는 친구 남자 뺏었어요

... 조회수 : 32,309
작성일 : 2018-11-20 15:04:19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였고

고딩때는 둘다 뚱뚱했어요 나름명문여고고

공부하는 분위기라 대학가면 살빼기로 약속하고

엄청먹어 둘다 고도비만

그러고 대학가서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그친구는 인서울 하위권여대

수능끝나고 죽기살기로 저는 살빼고

살짝 고치고 해서

대학가서는 과에서 나름 저좋다는 남자가

꽤 많았고 길에서도 늘 번호 따이는 정도구요

그친구는 대학가서도 같이 살빼기로 하고

헬스도 등록하고 안나오고 한강에서 같이 운동하자해도

술마신다고 안나오고 해서 여전히

비만이애요

그렇다고 그걸로 비난한적 놀린적 없는데

문제는 그아이는

매번 같이 다니면

같이 옷보러 가도

그거 안어울려 맨날 그러고

남자 이야기 나오면

우리주제에? 아니야 니 착각이야 이런식으로

매번 사람을 살짝살짝 기분나쁘게 만들더라구요

꼭 자기혼자가 아니라 우리주제에라는 식으로

아직도 서로 같은 몸매인거라 후려치고

같이 길가다 남자들이 저에게 번호 물으면

뒤에서 야 쟤네 너 한테 장난치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고요

심지어 저랑 썸타던 썸남 소개해줬는데

제 고등학교때 사진을 보여주며

성형사실도 말하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잘안된건 아닌데

아직도 페북 카스에 과거 뚱뚱했던 사진을

교묘하게 올리고 그래요



아무튼 그게 몇년을 지속되니 저도 너무 화가 났고

걔가 다니는영어학원에서

자꾸 언급하는 오빠가 있더라구요

티는 안내지만 좋아하는거같고

그래서 제가 한번 꼬셔봐 라고하니

내가? 우리는 안됨 이런식으로

또 저를 묶어서 후려치기에

저도 그 학원등록해서

같이 몇번 인사하고 하니

그때도 저를 저번에 말한 성형하고 살빼서 용된친구라는식으로

설명을..

그러거나 말거나

얼마뒤에

바로 전번따고 저한테 연락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영화보자고 하는거

같이 술마시자 어쩌자 하는거

다 뒀다가 친구한테 보여주면서

말했죠

자꾸 우리우리 하는데

나는 이제 그 우리에 들어있는거 같지않다고

너도 얼른 살빼고 고칠거 있음 고치고

인생 분노랑 자학속에 살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카톡 페북 다 차단당하고

얼마뒤에 보니 친구들사이에

저를 남친을 뺏은 여자로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애들한테 걔랑 그 남자는 사귄적이 없고

걔가 일방적으로 좋아한거고

나는 그오빠가 먼저 접근해온거라고 다 이야기 했네요



후련한맘도 있고 착잡한 맘도 있고 그러네요

그리고 저는 한번도 그아이를 후려쳐본적 없어요
IP : 211.36.xxx.103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
    '18.11.20 3:08 PM (203.249.xxx.10)

    끼리끼리.................

  • 2. ㅇㅇ
    '18.11.20 3:09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참 둘다 인성이 바닥이네 유유상종.

  • 3. ......
    '18.11.20 3:10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원글같이 젊은 사람이 82말고 갈 데가 없나요? 왜 이런 사이트엘 오는지 참.....

  • 4. ㅁㅁ
    '18.11.20 3:10 PM (218.48.xxx.224)

    내보기엔 니가 더 나쁜 ㄴ이에여......

  • 5. 순콩
    '18.11.20 3:11 PM (61.38.xxx.243)

    두분은 친구 사이라 할 수가 없네요..,

  • 6. ..
    '18.11.20 3:12 PM (183.97.xxx.167)

    첫댓글부터 댓글들이 왜 이래요
    원글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아마도 친구는 자기와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해서
    차이나는걸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거예요
    그러면 자신이 비참해지니까요...

  • 7. ...
    '18.11.20 3:12 PM (221.147.xxx.235)

    유구무언이네요 정말 아닌 두 여자가 만나서 똑같음

  • 8. 아이구야
    '18.11.20 3:14 PM (114.23.xxx.21)

    어휴. 유치하기가......
    내참.

  • 9. ㅇㅇ
    '18.11.20 3:15 PM (58.234.xxx.57)

    제목이 좀 그래서 그렇지
    원글님이 크게 잘못한건 없는듯
    그친구랑 연끊긴거 잘된거에요
    서로 도움 안됨

  • 10. 참,
    '18.11.20 3:16 PM (112.164.xxx.93) - 삭제된댓글

    이것도 잘했다고 해주길 바란거나요
    둘다 똑같아요

  • 11.
    '18.11.20 3:16 PM (1.211.xxx.26)

    그냥 끼리끼리

  • 12. ..
    '18.11.20 3:17 PM (210.222.xxx.228)

    잘했다고 해주고 싶어요.
    내 자존감 훔치는 도둑들에겐 그에 걸맞는 응징을 해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잘 싸우고 잘 이겼어요.

  • 13. ㄴㄴ
    '18.11.20 3:20 PM (211.46.xxx.61)

    원글님은 나름 노력해서 살도 뺴고 이뻐졌는데
    그걸 질투해서 자기랑 동급으로 여기면 당연히 기분나쁘죠...
    글보니 남친을 뻇은건 아니고 살짝 꼬리를 쳐서 넘어오게 만든것 같긴 한데
    원글님이 그남자랑 사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는 원글님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 14. ㅇㅇ
    '18.11.20 3:21 PM (118.223.xxx.142)

    으악 유치해 ㅡ ㅡ

  • 15. ....
    '18.11.20 3:21 PM (39.121.xxx.103)

    ㅉㅉ 끼리끼리

  • 16. ....
    '18.11.20 3:22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귀엽네요...
    라는 말 밖에 떠 오른 것이 없네요;;

  • 17. 둘다
    '18.11.20 3:22 PM (221.141.xxx.186)

    둘다를 위해서 잘한듯요
    어떻든 다욧의지는 불태워졌을거구요
    이뻐지겠네요
    둘다 수렁에서 허우적대지 않으면 좋은관계 유지 하기 힘들었을텐데
    어떻든 친구사이는 깨졌지만
    두분다 발전하겠네요
    잘하셨어요

  • 18. dddd
    '18.11.20 3:23 PM (211.196.xxx.207)

    잘했어요.

  • 19. ,,,
    '18.11.20 3:23 PM (112.157.xxx.244)

    둘 다 인성이 개차반

  • 20. ...
    '18.11.20 3:24 PM (221.148.xxx.234)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사귀지않았습니다. 복수나 가르쳐주기 위해 제 시간 노력 감정을 더는 소모하고싶지않아서요

  • 21. .......
    '18.11.20 3:24 PM (222.106.xxx.20)

    둘다개차반

  • 22. ooo
    '18.11.20 3:26 PM (211.36.xxx.231)

    님은 외모를 뜯어고칠게 아니라 내면을 들여다보고
    더 성장했어야했는데 참 결과가 끔찍하네요.

    글에 온통 외모비하와 못 생기고 뚱뚱한 사람에 대한 경멸
    그리고 분노밖에 없어서 읽는 동안 내내 무서웠어요.

    어설프게 성형해서 예뻐진 여자들이 제일 무섭다는 말 딱이네요.
    친구분도 형편없는 인성인거 맞지만 그런 친구 한번 더
    돌아보고 받아줄 능력은 없네요.

    둘 다 참 가엾다.

  • 23. ..
    '18.11.20 3:26 PM (210.222.xxx.228)

    끼리끼리 절대 아닌데 왜 끼리끼리라고 입찬 소리하시는 분들 많은지 모르겠네요.
    자존감 도둑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황폐화시켜요. 내 가능성을 제한하거든요
    은근히 "우리"로 묶어서 내 인생의 더 가능한 인생의 옵션을 제한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자존감 도둑 똑 부러지게 응징한 거 전 아주 잘 했다고 칭찬드리고 싶구요.
    앞으로 나를 함부로 대하거나 후려치는 인간들하고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나를 지키는 최고의 보호자는 나 자신입니다.

  • 24. 못가르쳐요
    '18.11.20 3:27 PM (221.141.xxx.186)

    친구분이 바뀔 의지가 있었으면
    원글님이 이뻐져서 나타났을때
    의지가 불끈 솟앗겠죠
    그냥 게으른겁니다
    그런데 부지런한 다른 한사람이 수렁에서 탈출하는건 용납하고 싶지 않죠
    어차피 깨질수밖에 없는 관계였습니다

  • 25.
    '18.11.20 3:29 PM (116.36.xxx.198)

    원글이 크게 잘못한건 없어보여요.
    몇 년을 내 자존감 깍아내리는 친구
    옆에 두는거 힘들어요.

    남들 앞에서 교묘하게 나를 깍아내리는 친구 둬봐서 알아요.
    질투는 스스로 조절해야죠.
    남을 깍아서 자신을 올리지 말고.
    들어주는거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애인도 아니었던 남자를 뺏었다고 하는건 뭔가요?

  • 26. ooo
    '18.11.20 3:29 PM (211.36.xxx.231)

    싫은 소리 잔뜩 달렸으니 원글님 오구오구해주는
    일부 댓글로 정신 승리하고 글삭하려나요.
    지겨볼게요

  • 27. ㅇㅇㅇㅇㅇ
    '18.11.20 3:29 PM (211.196.xxx.207)

    돈으로 급수 따지는 것보다 훨 나아요, 고칠 수 있는 걸 안 고치고
    노력한 나를 깔아 뭉개는 거니까 경멸해도 마땅해요.
    왜 남을 돌아보고 받아줄 능력이 있어야 하나요? 동갑내기끼리 ㅋㅋㅋ

  • 28. ...
    '18.11.20 3:31 PM (221.148.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몇년간 충분히 그아이의 열등감을 받아줬어요 문제는 그걸넘어 제가 잘되가는모든것들을 후려치고 은연중에 장난을 가장해서 놀리고 과거를 들추고 했었죠. 저는 그런적 없었어요.

  • 29. ..
    '18.11.20 3:33 PM (210.222.xxx.228)

    원글이 정신승리했네 어쩌네 하는 댓글들 전부 루저들인가요?
    아님 같이 구렁텅이에 있다가 승천하려는 용을 못 봐주는 열등감 덩어리들인가요?ㅎㅎ
    원글님, 이 글 삭제마세요. 한 인간의 가치를 후려치는 못난이들에게는 너와 나의 위치가 다르다는 걸
    한 번쯤은 인지시켜줄 필요가 있어요. 게을러 터져서 발전하는 타인의 인생을 못 견디는 못난 인생들이요.

  • 30. ...
    '18.11.20 3:34 PM (211.36.xxx.103)

    저는 늘 나른 좋은거 같이하려고하고 그아이처럼 장난을 섞인 조롱이나 비아냥 후려치는짓을 한적 없어요 몇년간 충분히 그아이의 열등감과 후려침을 받아줬구요

  • 31. 이상한
    '18.11.20 3:39 PM (125.131.xxx.125)

    왜 원글한테 끼리끼리래요??

    원글님 잘했어요

  • 32. 원글님 잘못
    '18.11.20 3:45 PM (1.237.xxx.175)

    친구가 외모후려치기 하다 성형 전 사진 올렸을 때
    한 판 싸우고 연을 끊었어야했는데. 친구라 참고 만난 것이
    큰 잘못이예요.

  • 33. 음.
    '18.11.20 3:46 PM (220.118.xxx.96)

    진작에 멀리하지 끝맺음을 이런 식으로 하면 좋은 말 못 듣죠.
    자존감 깍아 먹는 친구는 멀리하세요.
    그리고, 이런 글 올리고 그리 좋은 댓글 안 나와요.

  • 34. ㅇㅇ
    '18.11.20 3:46 PM (211.36.xxx.96)

    왜 원글을 비난하는지..

  • 35. 그 친구
    '18.11.20 3:54 PM (121.137.xxx.2)

    잘못했어요
    그런데 그 남친 뺏은 거로 원글님도 갚으셨네요
    절교했다면 이해했죠 거기서 거기라고 글 쓰셨군요

  • 36. Rossy
    '18.11.20 3:55 PM (211.48.xxx.89)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케이스가... 아무리 어렸을 때 친했다 해도 심정적으로 가깝게 느껴지지도 않고 나 후려치는 걸 느끼는데도 계속 친구로 지내는 거에요. 주변에 그렇게 사람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 빼고 노력하신 건 참 잘 하셨는데, 꼭 그런 식으로 해결하셨어야 했나요?

  • 37. ㅁㅁ
    '18.11.20 4:00 PM (39.7.xxx.141)

    이 원글이 나쁜건 단호히 말하고 끊어내는걸 안하고 작심하고 친구 뒤통수 갈길일을 만들었다는거죠
    저도 비슷한 친구 있었는데 조용히 끊었어요. 저런 못된짓을 왜하나요

  • 38. ㅁㅁ
    '18.11.20 4:01 PM (14.63.xxx.84)

    그럼 같은 사람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 원글도 내가 이뻐졌는데 인정 안하는 친구에 대한 원망과 복수가 있죠. 그래봤자 성형미인

  • 39. 제목이
    '18.11.20 4:0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ㅎㅎ

  • 40. ㄷㄱㅅ
    '18.11.20 4:06 PM (14.63.xxx.84)

    조용히 끊었으면 친구가 나쁜년인데 이런식으로 끊었으면 가장 악랄하게 굴었으니 똑같은 사람

  • 41. ㅇㅇ
    '18.11.20 4:09 PM (122.36.xxx.71)

    뭐가 끼리끼리에요?여기 이상한분들 많으시네?
    원글 잘못없어요 친구가 완전 또 ㄹ ㅏ 이.
    잘하셨어요 저렇게라도 해줘야함..미친

  • 42. ..
    '18.11.20 4:15 PM (58.140.xxx.82)

    난독증들이신가...
    친구 남친 뺏은거 아니고 그냥 그년인 혼자 좋아한다고 염병 떠는거였잖아요.
    심지어 그 남자는 원글님한테 전번 따갔는데. 그럼 그 남자가 원글님을 선택한거지.
    그게 왜 뺏은게 되나요?
    글고 친구도 아닌년이고만. 고쳤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고 별 미친년.
    나같음 입을 찢어놨을텐데. 니년은 친구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여 이년아 하면서.
    어디가 원글하고 그 미친년하고 동급이에요?
    살다가 저렇게까지 속 뒤집는 년 첨이네요.
    썸남한테 성형전 사진 보여줬을때. 개패듯 패버리고 끝내야했을 인연인데.
    저 멍청한 년이 오나오냐 하니 사람을 아주 가마니로 보고 끝내 저지랄..
    저같음 더 심한 복수 했을거에요. 진짜 원글님 양반이심.

  • 43. ㅇㅇ
    '18.11.20 4:17 PM (211.109.xxx.203)

    친구가 외모후려치기 하다 성형 전 사진 올렸을 때
    한 판 싸우고 연을 끊었어야했는데. 친구라 참고 만난 것이
    큰 잘못이예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여기에 의견이 반반 갈리는건 당연합니다.
    현실에서도 그러니까요.

    전 헬스장 가서 운동하면서 비슷한걸 느꼈습니다.
    본인들은 절대 pt 받을 돈을 투자는 못하고 두둑한 뱃살을 가진채로 살아야 하니
    제가 pt수차례 받으면서 운동한 몸을 후려치더군요.
    운동 중독이 병원가보라는둥, 얼굴 살없어서 어쩔거냐는둥요.
    그래도 운동도 가르쳐주고 했었는데 갈수록 후려치는게 심해져서 이제 외면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운동만 합니다.
    질투는 심하고 능력은 없고 게을러서 본인을 객관적으로 못보는 사람들은 멀리하는게 상책이죠.

    굳이 마지막까지 가시지 말고 그냥 적당선에서 끊었으면 더 좋았을거같긴합니다.
    손절 타이밍을 놓치셨네요.

  • 44. 원글이
    '18.11.20 4:22 PM (121.130.xxx.60)

    편드는 사람은 성형녀만 댓글 달았나??? 웃기네 ㅋㅋ

    원글이 친구가 그러는건 원글이 이 본판 성형안한 니 본판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것이잖아!!!

    그게 그리 괘씸했니??? 친구한테 마치 모태 미녀처럼 행동하고 다니니까 그 친구가 원글이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것 같은데 한술 더떠 남자 꼬셨다고 지금 G이니?

    어이가 없다

    이런 원글이 마인드가 사실 더 나빠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라도 자기 과거모습 기억하는 사람들한텐 어떤식으로 해꼬지를 할지 모르지

  • 45. ㅡㅡ
    '18.11.20 4:33 PM (210.123.xxx.232)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이 언제 모태미녀처럼 행동했어요?
    본인 노력으로 다이어트하고 성형도 본판이 되니까 잘된거겠죠
    그리고 성형도 돈,시간,노력들여서 한거니 욕할거리도 안될뿐더러
    정말 못생긴사람은 성형으로 아무리 돈 쏟아부어도 한계가있어요

    본인이 노력해서 미에 대한 성과를 얻은건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과거에만 머물러서 동급 취급하는 전형적인 자존감도둑인데 끼리끼리라는 사람들은 난독인가..

  • 46. ..
    '18.11.20 4:33 PM (58.140.xxx.82)

    원글님 잘했어요. 그리고 조심해요. 예전에 왜 송파구에서 동창년이 자기는 혼자인데 친구는 남편하고
    애하고 행복해서 죽인 사건 있었잖아요. 딱 그년 느낌이 나요. 친구 잘되니까 아주 배가 아파서 죽을라고
    하는데 그걸 고대로 행동으로 옮기는건 보통 정신병이 아니에요. 저렇게 남자 만날때 마다 아주 지가 먼저
    나서서 쟤가 성형을 했고 어쩌고 저쩌고 .. 사진 보여주고 . 사진 보내주고 이러는거 진짜 칼만 안들었다 뿐이지. 내가 너의 과거를 다 알고 있으니까 맘에 안들면 너 하나쯤 내가 보내버릴거란 의미거든요.
    아유. 읽을 수록 정신병자.. 무서운 여자에요. 애초부터 서로 안만난 사이에요. 기억에서 지우세요.

  • 47. fff
    '18.11.20 4:36 PM (211.196.xxx.207)

    ㅋㅋㅋㅋㅋ
    모태미녀처럼 굴었단 궁예질은 어디서 나왔는데?
    친구가 너 왜 모태미녀짓 하냐고 글 썼다는 말도 없는데?

    길 가다 남자들이 내 번호 물으면 야, 너한테 장난치는 거야 요거랑
    썸남에게 내 성형 전 사진 보여주고 sns에 교묘하게 과거 사진 올린다 요거랑
    소개시킬 때 얘, 성형해서 용된 친구에요, 라고 소개한다는 요거랑

    셋 중 한 사례만 썼어도 정신승리 이딴 댓글 안 달려요, 그 뚱띠 친구도 아닌 냔 괘씸한 냔 달리지
    원글이 사이다 먹였다는 거에 파르르 분노하는 마인드가 더 의심스러운데요?
    이거 사이다 중 사이다 글 같은데요? 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
    내가 이뻐져서 친구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 같아서 내가 더 나쁘대 ㅋㅋㅋ
    여기 네이버 쥬니어도 쭉빵도 여시도 아니야 아가야ㅎㅎㅎㅎ

  • 48. ..
    '18.11.20 4:38 PM (203.235.xxx.174) - 삭제된댓글

    친구 후려치기한 친구가 나쁜거지 왜 원글님 욕하는지 모르겠네여. 잘못하신거 없어요

  • 49. 참나
    '18.11.20 4:39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친구 안만나고 말지
    뭐한다고 친구마음 상처주고 유치한짓거리하는지

    어차피
    이미
    그리고
    이젠 원글이와 친구는 친구가 아니네요 .

  • 50. ..
    '18.11.20 4:42 PM (58.140.xxx.82)

    친구한테 왜 상처주냐고 하시는 분들.. 저건 상처 준거 아니고요. 악인을 응징한겁니다.

  • 51. ..
    '18.11.20 4:48 PM (210.183.xxx.207)

    지금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 계획적으로 접근해 꼬셔놓고 아무 잘못없다는거에요?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친구 아니었어요
    예뻐진 친구 깎아내린 친구도 잘한거 없지만
    님은 그 복수의 방법이 잘못됐어요
    그 일이 결정적인데 그 뒤로 깎아내린적 없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 52. ㅇㅅ
    '18.11.20 4:48 PM (82.124.xxx.255)

    원글이가 속도 좁고 유치하네요.
    게다가 자기 썸남이랑은 왜 소개팅 시켜 준건가요?
    네가 넘 못나서 절대 잘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소개팅해 준 거 아닌가요?
    전 원글이 같은 친구가 없어서 좋네요

  • 53. ㅇㅇㅇㅇㅇ
    '18.11.20 4:49 PM (211.196.xxx.207)

    와하하하
    우리는 안돼, 해서 아니 난 돼~ 보여줬는데 니가 나쁜 년이라니
    그런 거면 난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나쁜 년 할란다. 원글이 나였어야 했어~

  • 54. ...
    '18.11.20 4:52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깎아내리는 말만 하는게 무슨 친구에요
    남보다 못한 악연일뿐
    근데 원글님 조심해요 저런말 할줄 아는 사람은 더한것도 하더군요
    깎아내리는 말 두세번 들었을때...정리햐야합니다

  • 55. ㄹㄹㄹㄹ
    '18.11.20 4:53 PM (211.196.xxx.207)

    뭐, 같이 뚱뚱하고 못생긴데다 질투 쩌는 것들끼리 우린 비슷비슷한 칭구~ 이러고 있으면
    원글 같이 치고 앞서 나가는 친구 없어서 좋겠죠. 풋

  • 56. ...
    '18.11.20 4:54 PM (223.62.xxx.9)

    깎아내리는 말만 하는게 무슨 친구에요
    남보다 못한 악연일뿐
    근데 원글님 조심해요 저런말 할줄 아는 사람은 더한것도 하더군요
    깎아내리는 말 두세번 들었을때...정리해야합니다

  • 57. 친구가 나쁜거지
    '18.11.20 5:00 PM (119.193.xxx.189)

    원글이 뭐가 잘못인가요?
    원글 비난하는 댓글 웃기네요
    뚱뚱하고 못생긴 친구한테 빙의해서 원글 비난하는듯
    친구가 먼저 경우 없게 행동했잖아요
    그럼 나한테 함부로 하는데 가만 있으면 호구 되는 거죠
    암튼 심보 못돼고 나쁜것들이 있어요
    원글님 친구 잘 끊어 내셨어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 58. hwisdom
    '18.11.20 5:45 PM (116.40.xxx.43)

    님 화이팅.
    한 방 먹여주기 잘 했어요.

  • 59. ㅡㅡㅡ
    '18.11.20 5:46 PM (220.95.xxx.85)

    댓글 왜 이러죠 ? 정말 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속이 시원함

  • 60. 친구가
    '18.11.20 5:46 PM (112.164.xxx.93) - 삭제된댓글

    나쁜게 아니고 모자란거지요
    현실을 인정하기 싫은
    그렇다고 거기에 대응을 그렇게 해요
    그래서 원글을 나쁘다고 하는겁니다,
    악의잖아요
    모자란사람에게 악으로 대했다고요
    그냥 친구 불러놓고 이러고 저러고 해서 이제 그만 만나자 했으면 좋았을것을요
    그러면 돼었으면 말 그대로 원글이 좋은 사람이예요
    그런데 그걸 그렇다고 그렇게 갚을건 없잖아요
    그래도 친구였었는데,
    아주 친구에게 모멸감을 준거지요

  • 61. ..
    '18.11.20 6:19 PM (125.177.xxx.144)

    여자들은 이런식으로 서로 뒤통수쳐서 재섭서요.
    원글님은 차라리 친구가 후려치기 시작할때부터
    후련하게 얘길 하던가 하시지...
    중간에 남자 끼워넣고 너보다 이젠 우월해 하심
    못된거 맞죠.
    님도 무의식적으로 옛날 모습이 신경쓰였나 봅니다.

  • 62. ...
    '18.11.20 6:23 PM (180.69.xxx.80)

    그냥 그 친구 더 상대않고 안 만나면 될걸
    왜 그런식으로,ㅡㅡ

  • 63. ,,
    '18.11.20 6:23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 원글 사이다라는 사람은
    한없이 가벼운 사람같네요.

  • 64. 샤라라
    '18.11.20 6:27 PM (58.231.xxx.66)

    대체 왜 원글님이 비난받아야 하는지..?
    그 친구분이 원글님에게 너무 한 듯 한데요.
    원글님이 친구에게 너무 직구 던져서............???

  • 65. ...
    '18.11.20 6:2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님이 전번 따이자 장난이라 말한 순간부터 그 친구는 시기질투에 불탔어요. 그래서 성형 폭로, 과거사진 올리고 다닌거고요. 이때부터 친구 관계는 끝났어요.
    그 친구가 대학을 더 못간거부터 마음엔 약간 비교심이나 시기가 있었을텐데 이런 상황들이 불지른거죠.
    사람은 친한 사이일수록 끊임없이 비교해요.
    친구가 더 좋은 직업 얻으면, 시집을 더 잘가면, 더 좋은 집에 살면, 평수가 더 넓으면, 자식이 공부를 더 잘하면 등등 끊임 없이 비교하고 시기질투하죠. 그러다 절교하죠.
    그래서 나이먹을수록 지인은 있되 친구는 없어지기도 하고,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려고 해요.

  • 66. ...
    '18.11.20 6:29 PM (211.36.xxx.169)

    님이 전번 따이자 장난이라 말한 순간부터 그 친구는 시기질투에 불탔어요. 그래서 성형 폭로, 과거사진 올리고 다닌거고요. 이때부터 친구 관계는 끝났어요.
    그 친구가 대학을 더 못간거부터 마음엔 약간 비교심이나 시기가 있었을텐데 이런 상황들이 불지른거죠.
    사람은 친한 사이일수록 끊임없이 비교해요.
    친구가 더 좋은 직업 얻으면, 시집을 더 잘가면, 더 좋은 집에 살면, 평수가 더 넓으면, 자식이 공부를 더 잘하면 등등 끊임 없이 비교하고 시기질투하죠. 그러다 절교하죠.
    그래서 나이먹을수록 지인은 있되 친구는 없어지기도 하고,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리려고 해요.
    이미 관계회복은 물건너갔고 절교만이 남은 상황인데 님도 비슷한 부류랑 어울리세요.
    님을 시기하는 사람 옆에 두면 님을 해꼬지나 하고 상처만 주지 1도 도움 안됩니다.

  • 67. ...
    '18.11.20 6:30 PM (211.36.xxx.169)

    여기엔 원글님보단 그 친구분한테 감정이입한 아줌마들 많으시네요.
    뚱뚱하고 못생긴 아줌마들 많은가봐요.

  • 68. 고등학교때
    '18.11.20 6:36 PM (121.130.xxx.60)

    부터 친구라면 고등학교때 서로 진짜 못난 얼굴 다 알고 서로 농담하고 갈구기도하고 그렇게 다 친해지는건데 정색하고 어른처럼 서로 띄워주면서 사귀는게 고등학교 교우관계인가요? ㅋㅋ
    여기서부터 잘못된 전제를 내리니 친구가 까내렸다는것만 가지고 부들부들이죠

    고딩친구가 직언하고 확인사살하는게 싫어서 이 원글이가 자기입장에서만 싹 말하는데
    친구입장에 감정이입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보면 원글이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더
    사악한거예요

  • 69.
    '18.11.20 6:38 PM (125.177.xxx.144)

    차라리 인대 인으로 직구를 날렸으면
    원글에게 동조를 했을텐데
    원글 제목에도 친구 남친 뺏었다고 실토했네요.
    얼마나 속으로 칼날갈며 계획 실행 화룡점정까지 무섭네요.
    이래서 여자들 사이에 우정은 희귀한것임.

  • 70. ㅇㅇ
    '18.11.20 6:44 PM (122.36.xxx.71)

    여기엔 원글님보단 그 친구분한테 감정이입한 아줌마들 많으시네요.
    뚱뚱하고 못생긴 아줌마들 많은가봐요22222

  • 71. 원글님
    '18.11.20 6:46 PM (223.39.xxx.50)

    잘못은 그런 인성나쁘고 꼬인 친구를
    자르지않고 계속 만난거예요
    그리고 못난이면서 열등감까지 심한 사람
    절대 가까이하지마세요
    어디까지 꼬인건지 바닥까지 보게 됩니다

  • 72. 다라이
    '18.11.20 6:48 PM (218.146.xxx.65)

    원글님이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학교 다닐때 통통하고 못생기고 키작던 동창이 있었는데 용되고 성형하고 발레리노로 성공을 했어요. (국립발레단) 근데 자꾸 주위에서 그 친구를 잘생기고 멋진 사람으로 칭할때마다 옛날이미지가 생각나서 적응이 안되요;;; 지금은 분명 멋진 몸매에 영웅같은 존재인데 옛날 모습이 너무 떠올라서 노력해도 적응이 안된다는. ^^; 혹시 그 친구분도 비슷한 감정 아니였을까요.그래도 자꾸 후려치기 할때 웃으면서 한마디 해주죠
    그건 니 이야기지 내 이야기 아니야! 하면서요

  • 73. 첨위에
    '18.11.20 6:55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네게 못생기고 뚱뚱한 아줌마들. 꼬인 인성은 덤.

  • 74. ㅈㄷㄴㅅㅂ
    '18.11.20 7:16 PM (223.62.xxx.127)

    친구끼리 까내리는 걸로 그런 것 아니고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Sns로 전파하면서 오프로는 얘 성형으로 용 된 애야~
    하고 다닌 악의에는 악의로 응대해야죠.
    후려치기 당했다고 부들거리는 글에는 고구마라면서
    사이다 글에는 왜 잡소리람
    며늘글에 공감하는건 자기가 며늘이라선데
    못생긴 뚱띠 못됀년에 빙의 하는 건 자기가 그래서죠, 뭘

  • 75. ??
    '18.11.20 7:35 PM (112.150.xxx.194)

    원글 잘했는데요?

  • 76. 원글님
    '18.11.20 7:38 PM (175.223.xxx.252)

    잘못한거 없어요. 왠걸?
    내눈엔 똑순이로 보임~

  • 77. ..
    '18.11.20 7:4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친구가 질투심에 눈이 멀었네요. 혼 좀 났겠죠?

  • 78. 뭐든
    '18.11.20 7:46 PM (121.130.xxx.60)

    한쪽말만 들어선 안됨
    뭘믿고 원글입장만 두둔하나요
    고등친구가 원래부터 인성이 나빠서 그렇다는둥 온갖판단 다하시는데 뭘보고 단언하는지
    원글이가 자기 입장 유리하게 하려고 교묘하게 말 바꿔쓴거면 어쩔건대요?
    워낙에 성형으로 난 너와 이제 달라 이런 세계를 강조하고 다녀서
    고등친구가 듣다듣다 빡쳐서 저애 원래 모습 저렇다고 올린거라면요?
    그럴수도 있겠죠 뭐든 원인없는 결과 없으니까요
    원글이가 하도 그러고 다니니까 친구반응이 역으로 나온거지
    평상시에 성형했어도 내가 원래 그렇지 뭐- 그래 우리가 뭐 되겠냐 ㅋㅋ
    이렇게 같이 맞장구치고 친구맘편하게 놀았다면 그 친구가 그렇게 나왔겠어요
    이 원글이가 얼마나 나대고 난 이제 너완 다른 세계의 여자야!! 이런걸 많이 나타냈는지가
    뻔히 다 보이는구만 원글이 편드는 사람이 1차원적이네요

    고등친구가 무조건 시기해서 그런다면 친구말도 들어보는걸로~~

  • 79. ..
    '18.11.20 8:03 PM (223.38.xxx.27)

    잘했어요 인과응보가 그런 겁니다
    반 정도 남 깍아내리는 댓글이나 찜찜한 맘 지우세요

  • 80. 이상하네요
    '18.11.20 8:06 PM (218.50.xxx.154)

    댓글들이.. 원글 글로만 봐서는 잘못한거 없어보이는데요
    통쾌한 사이다글이네요
    왜 끼리끼리라고 하는지..

  • 81. ...
    '18.11.20 8:21 PM (125.180.xxx.185)

    같이 묶어 후려치기 당하면 진짜 기분 나뻐요. 사이즈가 다른데 자꾸 우리는 우리는...상대방은 더 찌고 나는 미용몸무게까지 빼니 더이상 안 묶더군요.

  • 82. ~~
    '18.11.20 8:27 PM (222.232.xxx.87) - 삭제된댓글

    원글에 부들부들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왜들 그러시는지 짐작은 갑니다.

  • 83.
    '18.11.20 8:30 PM (223.62.xxx.216)

    잘했어요
    그친구
    주제를 너무 모르네요

  • 84. 잘했다니?
    '18.11.20 8:49 PM (61.82.xxx.218)

    친구라면 너 그런식으로 사람 뒷통수 치며 살지 말라고 조언해주는게 맞죠.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라는거 뻔히 알면서 그 남자가 먼저 연락해서 영화보자 했다는거 자랑하듯 보여주며 친구 뒷통수를 치나요?
    그러니 끼리끼리라는 댓글이 달리죠.

  • 85. ..
    '18.11.20 8:51 PM (1.227.xxx.232)

    친구라고 불릴만한 가치도 없는 동창이네요 엄밀히말하면
    남친을 뺏은것도 뭣도아니구요 너랑 나는 이젠 달라~
    하고 말하기 잘하셨네요 질투 심한 동창 곁에 둬봐야 도움안됩니다 잘했구만 ~~

  • 86. 뭔가
    '18.11.20 9:26 PM (218.146.xxx.65)

    이 글 무서운데요
    원글님아... 앞으로 그런 친구 만나면 할말 딱 하고 연을 끊던가 아예 엮이질 말아요
    나이든 사람의 조언입니다.

  • 87. ...
    '18.11.20 9:30 PM (211.36.xxx.103)

    저는 그애보다 공부든 운동이든 더 열심히 살아왔는데 걔는 그걸 인정안하고 매번 약올리고 조롱라고 후려친거애요 그리고 걔가 그남자를 좋아한다 한들 그 남자는 그아이를 여자로조차 생각도 안했기에 남친을 뺏었다 썼지만 그건 그아이의 착각을 표현한거지 그 남자가 알면 비웃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그분과 그 이후에 관계 진전은 하지 않았구요. 저를 그아이랑 끼리끼리라고 하시는분은 평소 아무 노력은 안하시고 열등감과 질투만 있으신거같네요. 그밖에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 88. 원글이
    '18.11.20 9:39 PM (121.130.xxx.60)

    자기 할말만 하고 정작 중요한건 쏘옥 빼먹네요
    공부하고 운동한건 원글이가 노력했다쳐요
    성형은 그게 아니잖아요
    성형해놓고 원래 이쁜척하면 욕먹는거예요 난 이제 너와 달라~이런 태도는 특히.
    원래 본판 아는 고등학교 친구가 외모 좀 후려친다고 그걸로 이런짓까지 해야겠어요?
    그걸로 발끈하는 원글이가 몹시 이상해요 고딩친구면 허물없이 친한 관계잖아요 가족이
    원글 본판 아는데 너 진짜 용됐다 옛날 얼굴이 어쩌고하면 원글이 가족욕도 막 하겠네요?
    외모후려치기가 원글이한테 가장 크게 와닿았으니 제목까지 썼잖아요
    공부나 운동으로 그 친구가 후려치기 한다고하지 않았잖아요
    외모 성형에 대한 과거 인정을 하기 싫은 원글이 무의식이 드러나는거예요

    친구 욕 그만하고 원글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 89. ...
    '18.11.20 9:48 PM (211.36.xxx.103)

    턱이라도 깎으신줄 아시나본데 쌍수하나만 했네요 참고로 그친구는 운동은 안하면서 지방분해주사는 주기적으로 맞더군요 .. 아무튼 그렇다구요..

  • 90. ...
    '18.11.20 9:49 P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예전 모습가지고 험담하고 다닐때 한번만 더 그런 소리하면 넌 친구도 아니다. 경고 날리곤
    또 했을때 인연 끊으면 되지 굳이 내가 너랑 같은 외모는 아니라는 식의 복수는 남들 보기에 아주 흉합니다.
    그냥 끼리끼리네 둘다 같다 소리 나올수밖에 없는 행동을 했어요.
    속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남들 보기엔 둘다 다른바 없다는 평판을 듣겠죠.

  • 91. ...
    '18.11.20 9:52 PM (58.143.xxx.210)

    예전 모습가지고 험담하고 다닐때 한번만 더 그런 소리하면 넌 친구도 아니다. 경고 날리곤
    또 했을때 인연 끊으면 되지 굳이 내가 너랑 같은 외모는 아니라는 식의 복수는 남들 보기에 아주 흉합니다.
    그냥 끼리끼리네 둘다 같다 소리 나올수밖에 없는 행동을 했어요.
    속은 시원할지 모르지만 남들 보기엔 둘다 다른바 없다는 평판을 듣겠죠.
    그 친구는 외모 컴플렉스와 질투가 심해보이는데 앞으론 저런 부류완 친구 하지 마세요.
    특히 질투 심한 사람은 조심해야하는 타입입니다. 경험상..

  • 92. 나이가.....
    '18.11.20 9:55 PM (110.15.xxx.170)

    스물??유치하네요. 둘다

  • 93. .....
    '18.11.20 9:57 PM (223.38.xxx.76)

    원글님 성형에서 이뻐졌다 착각하고 사시는거 같은데 원래 얼굴 알던 친구는 그냥 못생긴 내칭구로 얼굴을 기억해서 그러니 너무 기분나빠하지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어떤이유를 갖다붙여도 원글님 나쁜년 맞아요~
    밥맛없어요

  • 94. ㅇㅇ
    '18.11.20 10:39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재밌네요 아니 어떻게 이상한 ㄴ ㅕ ㄴ 편을 들수가 있죠?질투와 시기의 절정인 사람을 친구니까 사랑으로 대해줘야 하나요..아 개가 웃겠다. 82에 요새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은듯요..밥맛도 없고 참..

  • 95. ㅇㅇ
    '18.11.20 10:41 PM (122.36.xxx.71)

    아무리 봐도 재밌네요 아니 어떻게 이상한 ㄴ ㅕ ㄴ 편을 들수가 있죠?질투와 시기의 절정인 사람을 친구니까 사랑으로 대해줘야 하나요..아 개가 웃겠다. 세상 무서운 사람이 남 잘되는꼴 못보는건데..전번 받았다고 놀리는거라고 했다질 않나. 근데 82에 요새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은듯요..밥맛도 없고 참..

  • 96. 내보기엔
    '18.11.20 10:41 PM (222.109.xxx.94)

    살 못뺀게 원글일세.ㅎ

  • 97. ...
    '18.11.20 11:17 PM (110.70.xxx.15)

    진짜잘난 여자는 저 정도의 후려치기는 걍 받아줍니다.
    왜? 등급이 다르다는걸 세상 모든사람이 알고있으니까요..

  • 98. 부창부수
    '18.11.20 11:25 PM (61.105.xxx.161)

    그나물에 그밥~
    친구가 별로이긴 하지만 원글이는 정말 비열하게 친구 뒷통수 후려친거네요
    차라리 그 남자말고 다른 괜찮은 남자 사귀었으면 니가 윈이다~ 엄지 척 해줄수도 있지만
    친구한테 한짓은 친구가 원글한테 한짓보다 아주 많이 나빠요

  • 99. 으이그
    '18.11.20 11:41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이재명스럽다

  • 100. 원래
    '18.11.20 11:42 PM (104.247.xxx.174)

    과거모습을 알고있던 사람들은 새로바뀐모습 인정 못해요. 가족이나 좋아해줄까...다들 과거는 어쨌는데 용됐네..흥 니가 아무리 예쁜척해봤자 난 니과거모습을 알아...여기에 멈춰있죠.
    친구는 본인은 그대로인데 얼마나 샘나고 자괴감도 들고 했겠어요...물론 내색 안했으면 좋겠지만 어리니까 뭐 이해도갑니다.
    다음부턴 그냥 그런사람들 길게 끌지말고 끊으세요. 그리고 보통의 사람들도 내색하냐 안하냐의 차이지 과거의 님모습을 알던사람들은 다 저 위의 마인드일테니 왠만하면 엮이지 말고요. 지나고보면 알거에요. 살면서 원수지는거 최대한 하지말아야할 거라는거...그냥 연 끊었어도 됐잖아요...어짜피 님이 승인데...뭐하러 쐐기를 박아요..

  • 101. 여기 댓글
    '18.11.20 11:58 PM (62.44.xxx.12)

    일베수준 악플 많으니
    원글님 신경쓰지마요.
    뭐 만날 뜬구름에 현실감 없는 지적질들이나 해대고,
    걔도 못났고 너도 못났다, 땅땅땅, 하고 판결해대요.
    알고보면 지들이 더 속물이고 밴댕이속일 거면서...
    인과응보, 사필귀정, 자업자득
    인 겁니다. 그 친구는요.

  • 102. 쯧쯧
    '18.11.21 12:31 AM (125.176.xxx.253)

    도찐개찐 입니다.
    둘다 루저 같아요.

  • 103. ........
    '18.11.21 1:09 AM (121.132.xxx.187)

    참아도 참아도 친구가 계속 그러니 원글님이 폭발하신거죠. 다들 부처신가 원글님도 같다니...

  • 104. 내비도
    '18.11.21 1:12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

    그 나물에 그밥.

  • 105. 내비도
    '18.11.21 1:15 AM (220.76.xxx.99)

    원글님과 친구분 절대 같지 않아요.
    그 나물에 그밥.
    나물과 밥은 다르지요.

  • 106. 원글 화이팅
    '18.11.21 1:26 AM (110.70.xxx.157)

    도긴개긴 절대 아님 원글 마니 참았음 원글 까는.분들이 한번 본인 흑역사를 친구가 자꾸 남들에게 말하면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sns에도 올리고 그러면 님들은 열 안 받늠??

  • 107. ㅇㅇ
    '18.11.21 1:52 AM (14.58.xxx.139)

    핑클 ㅇㅈㅎ 도 대중이 좀 인정안하잖아요 미모
    예전모습 알기에
    친구도 그런듯
    근데 친구도 아니죠..
    악은 멀리하는게 상책이에요
    성경에 그렇게 나옴
    악을 악으로 갚으면 결국 내가 상처받아요
    구지 학원까지 일부러 등록해 가며 그럴필요 있었을까 싶네요
    진작 멀리 하지
    아직 어려서 그렇구나 이해합니다.

  • 108.
    '18.11.21 3:26 AM (1.238.xxx.205)

    이게 왜 비열하게 남의남자뺏은 일인가요ㅋ
    원글님을 위해그냥 조용히 인연끊었어도 좋았을걸 조금은 아쉽네요
    (이런친구는 괜히 자극해봐야 좋을것없어서 또라이였음 위험상황)
    다이어트하고 공부한거 수고했어요
    앞으로도이룰일들많을꺼에요
    오래된친구가 좋단 교과서같은말도있지만 돌아보니 끼리끼리 순간순간 서로 발전시켜줄 사람을 만나는게 더맞는것같아요.

  • 109. ..
    '18.11.21 4:27 AM (223.62.xxx.69)

    안봐도 도찐개찐

  • 110. .......
    '18.11.21 5:55 AM (121.161.xxx.16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다들 그런 미묘한 악의를 가지고 주변인들을 대하고 그런 악의를 받고는 하죠.
    원글님 글에 난리피는 사람들은 다 천사인가봐요. 누가 빰을 때리면 다른뺨도 대줄 그런사람들이요.
    그런데 그렇게 정의롭게 난리치는 사람들치고 주변사람들 안힘들게 하는 사람들 없더라고요.
    눈치없고 감정이입안되고 자기주장만 세고 할말은 다하는데 사람 상처주고...기타등등이요.
    저는 원글님이 미련을 가지지 말고 그런 악의를 처음 대했을때 끊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인연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말할수는 없는거라서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 111. ...
    '18.11.21 7:34 AM (70.79.xxx.88)

    조용히 끊었으면 친구가 나쁜년인데 이런식으로 끊었으면 가장 악랄하게 굴었으니 똑같은 사람 2222
    그냥 유치해요 둘다. 조용히 그냥 멀어지고 말일이지.

  • 112. 남자는 뭔죄
    '18.11.21 7:52 AM (1.237.xxx.156)

    밥먹자 영화보자 연락하니본인이 마음에 들어 원글녀가 받아준건줄 알텐데
    사실은 친구가 좋아하니 뺏은거(제목에 그렇다 함)

  • 113. 주면에
    '18.11.21 7:58 AM (117.111.xxx.71)

    주변에 저런친구 있음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안유치해요
    잘했어요

    저도 회사 후배있었는데 1명 공주 떠받들어주고 나머지는 지랑 동급으로 끌어내리고 진짜 꼴비기 싫었어요

  • 114. 왜 제목에
    '18.11.21 8:28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자기 입으로 친구 남자 뺐었다고 해놓고는 본문에는 그 소리 들었다고 억울해 하나요?
    어쨌건 일부러 그런거잖아요. 친구가 좋아하는 거 알고 일부러 그런거니 뺐은거죠. 맞잖아요.
    그 친구는 그걸 다른 친구들한테 말한거고.
    본인도 자기 입으로 친구 남자 뺐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남이 말하면 인정하기 싫어하네요?
    지금 현재 상태는 둘 다 너무 가식적이고 인성도 별로고 정말 끼리끼리라는 말이 딱 맞네요.
    책 좀 많이 읽으시고 내면을 더 성장시키길 바랄게요.
    이대로 가면 주변에서 사귀고 싶지 않은 사람 축에 들어가게 될거예요.
    그리고 벌써 남의 남자 뺐은 여자로 찍힌거니 다른 사람들이 님 앞으로 조심할거구요.
    현명하지 못했네요.

  • 115. 아우 잘났어!,
    '18.11.21 8:34 AM (61.82.xxx.218)

    댓글에 비슷한 인간들 엄청많군요.
    나는 내가 인정하는게 아니라 남이 인정해줘야죠.
    원글님 주변에 친구가 그 친구 하나인가요? 아님 다~ 그수준인가요?
    유유상종이예요. 왜 날 깍아내리는 친구를 가까이 하면서 같은 수준으로 사세요?
    똥 묻은개가 겨 묻은개 나무란다는 말 좀 새겨들으세요.

  • 116. 둘 다 유치하네요
    '18.11.21 8:57 AM (115.140.xxx.66)

    웬 한 편의 막장드라마.
    그냥 친구랑 절교하고 말지 쿨하지 못하네

    그 남자는 뭔가요? 이용당한 건가요?

  • 117. ...
    '18.11.21 9:15 AM (110.9.xxx.112)

    그 친구랑 관계 오래 유지하셨네요.
    벌써 쫑 나고도 남았을 사인데.
    혹시나 싶어서 계속 버틴거 같은데, 손절해야 할 타이밍에 손절해야 나중에 맘이 덜 아픕니다 ㅎㅎㅎ
    -20퍼인게 -50퍼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니까요 ㅠ.ㅠ
    잘하셨어요!!!

  • 118. 순이엄마
    '18.11.21 9:16 AM (112.187.xxx.197)

    다른건 모르겠고. 원글님 대단하네요.

    자신을 바꾸고 가꾸어나가는 의지가 거저 생기는건 아니죠.

    윗 댓글에서 어느분이 언급하셨던데

    내 자존감 앗아가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최상책.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면 조용히 멀어지고

    조금 다른 성격은 딱 부러지게 저렇게 지적하고 멀어지고

    멀리 봐서는 조용히 멀어지면 좋지만

    하여간 그분도 이번에 충격먹고 변화되면 그분 복이고 아니면 어쩔수 없죠.

    사람 인연이라는게 계속되는건 없어요.

    그때 그때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결국 혼자더라구요.

    다행히 좋은 사람 일찍 만나서 오래동안 연을 맺으며 친구하면 좋구요.

  • 119. Stellina
    '18.11.21 9:20 AM (87.5.xxx.23)

    외모지상주의에다 친구간에 의리라곤 없고,
    결국 원글님은 친구가 그간 한 언행으로 상처받았다고
    친구에게 돌이킬 수 없는 더 깊은 상처주고는
    여기가 잘 했다고 길게 쓰셨는데...
    인간이 됩시다.

  • 120. ....
    '18.11.21 9:56 AM (106.102.xxx.227)

    어차피 그 친구가 그 남자를 좋아한다 한들 결코 사귈수 없었어요. 그리고 뺏었다고 하지만 제가 먼저 접근한거 아니고 그 남자가 저에게 먼저 연락하고 그런거구요. 뺐었다고 하는건 그 친구 입장을 표현한거고 어차피 그 친구는 그남자를 사귈 능력이 없으니 뺏긴게 아니죠. 좋아한다고 다 사귀나요. 그게 무슨 제가 큰 상처를 준건지 모르겠어요

  • 121. ........
    '18.11.21 10:10 AM (110.70.xxx.25)

    ㄴ 무섭다...원글..굳이 친구 골로 보내려고 학원까지 등록하고....그친구나 원글이나 엄청집요하고 이상함.

  • 122. ㅇㅇ
    '18.11.21 10:42 AM (121.132.xxx.204)

    본인 생각에는 자신이 멋진 드라마 사이다 여주 처럼 보일거라 생각하고 글 올린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안 그래요.
    찌질의 극치

  • 123. ㄹㄹㄹ
    '18.11.21 10:51 AM (211.196.xxx.207)

    스무 살이니 당연 유치하고 이런 대응을 할 수 있는 거지
    스무살 젊은 애한테 왜 마흔, 오십 된 아줌마들 당하고 산 인생 경험을 들이대나
    아줌마들 별 것도 아닌 걸로 후려치기 당했어요! 글 원 투데이 올리던가?
    악의에는 악의로 대해야지 난 너보다 차원 높은 인간이야 해봤자
    상대는 그 수준으로 안 올라와요.
    친구 썸남에게 얘 성형해서 용된 애라고 과거 사진 보여주는 게
    썸 근처도 못간 남자가 친구에게 대쉬한 것보다'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에요?
    왜 당한 사람에게 먼저 인간이 돼래는 거에요 ㅋ?

  • 124. ㄹㄹㄹ
    '18.11.21 10:54 AM (211.196.xxx.207)

    외모 후려치는 남자한테는 대동단결 분기탱천 쓰레기 잡놈 ㅆ ㅂ 찌질이 일베 쏟아부으면서
    고교 때부터 수 년간 친구였건 여자친구가 후려친 건 니가 인간이 덜 됐다, 소리 듣는 거에요? ㅋㅋㅋㅋ

  • 125. ..
    '18.11.21 11:07 AM (121.132.xxx.204)

    현실에서 사이다 여주가 되려면
    후려치는 상황 몇번 겪었을때 손절해야죠.
    그리고 신경 끄고 나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친구 만들고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지내고요. 그게 사이다에요.
    엿먹어보라는 심정 하나로
    맘에도 없는 남자 번호 따겠다고 학원 등록하고
    길길이 뛰는 열폭녀에게 오글멘트 날리는게 아니라요.

  • 126. ㅅㅅ
    '18.11.21 11:16 AM (183.109.xxx.203)

    원글 댓글 한번 재수없게 다네..

  • 127. .ㅈ.
    '18.11.21 11:19 AM (112.144.xxx.32)

    근데 원글님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물론 후려치기는 기분 나쁜거 인정. 저라면 진즉에 연끊었음

  • 128. ffff
    '18.11.21 11:35 AM (211.196.xxx.207)

    그냥 끊는 게 명청한 짓
    된서리 때려주고 손절해야죠.

  • 129. ..
    '18.11.21 11:46 AM (39.7.xxx.195)

    읽다보니 다 자기자랑
    내가 너보다 더 이쁘고 날씬하고
    대학도 낫다..

    고도비만이었으면 다시 훅 찔지도
    조심하세요

  • 130.
    '18.11.21 12:04 PM (125.177.xxx.144)

    루저들끼리 치고박고
    재밌네요.

  • 131. 제목만 낚시지
    '18.11.21 12:25 PM (211.36.xxx.119)

    친구는 그 남자랑 사귄것도 아니네요
    물론 친구가 뺏겼다고 주장하니
    원글님도 뺏았다고 받아치는 거겠지만

    자존감 후려치는 친구 거리두세요
    가족도 아닌데
    그동안 관계 안끊은게 더 이상해요

  • 132. 점점 더 변명
    '18.11.21 1:32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뺏었다고 하지만 제가 먼저 접근한거 아니고 그 남자가 저에게 먼저 연락하고 그런거구요."
    제목에 당당하게 뺐어다면서...
    그리고 그 남자 꼬실려고 학원 등록하고 접근하게 만든게 꼬신 거 아니면 뭐지?
    아무튼, 그 친구가 좋은 친구는 절대로 아니고 진작에 끊었어야 하는 친구지만 원글 하는 짓을 보니 끼리기리 친구들 같아요.
    정신차리고 학원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해요.

  • 133. ㄹㄹ
    '18.11.21 2:07 PM (211.196.xxx.207)

    스무살인데 되로 받은 거 말로 돌려주기를 터득했으니
    나이 먹어서도 수영장, 헬스에서 자리 뺏겼다 징징징징 거리진 않겠어요 ㅋㅋ

  • 134. 악플
    '18.11.21 2:47 PM (73.6.xxx.9)

    다신 분들 다 살에 한맺힌 분들인가보네요.
    그 악다구니로 남한테 상처줄시간에 나가서 동네한바퀴라도 도세요.
    맘도 좀 곱게쓰고
    그럼 구지 성형안해도 좀 나아보여요.
    원글님은 친구가 아닌사람을 친구로 착각하고 잘지낸 잘못 말고는 모르겠네요.

  • 135. 잘했어요
    '18.11.21 3:13 PM (58.150.xxx.34)

    여기 그 여자같은 년들 많네요 루저들이 많아서 그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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