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중학생 가슴찢이지네요
기사읽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빠 도망가고
몸집도 초등학생처럼 작다는데
얼마나 아팠으면 ..
그동안 아빠없이 러시아인엄마랑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찢어지네요
아이야 미안하다
1. ㅂㅅㅈㅇ
'18.11.17 11:03 PM (114.204.xxx.21)에효..ㅜㅜ
2. 저도
'18.11.17 11:10 PM (211.214.xxx.192)하루종일 맘이 편치가않네요.
구속된 가해자들 보니 덩치가 옆에 서있는 경찰들보다 크던데, 그 작은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ㅜㅜ
아빠없이 홀로 타국에서 아이 키운 엄마 맘은 어떨까싶어 눈물이 나네요.
제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인성 교육 먼저 시켰음싶어요. 저런 괴물같은 아이들이 자꾸 늘어나는게 참 무섭네요.3. ㆍ
'18.11.17 11:14 PM (1.225.xxx.86)옥상에 끓겨가고 뛰어내린게 1시간 반정도로 알고 있어요
1시간반을 맞았을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러시아 엄마랑 둘이 살았다니
더 가슴 아파요
어디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었겠어요
그 아이들 엄벌에 쳐해져야될텐데요
러시아엄마도 불쌍하고
죽은 아이도 불쌍해요4. 초승달님
'18.11.17 11:26 PM (218.153.xxx.124)법적으로 처벌받는 나이를 만12세로 해야돼요.
생각 같아서는 만11세로 했으면 좋겠어요.5. ..
'18.11.17 11:2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사형제 부활시켜서 음주운전으로 살인해도 사형,
어린애가 살인해도 사형해야 돼요.
근데 아무도 그럴 생각이 없어서 괴물들만 살판나죠.6. 곰곰이
'18.11.17 11:51 PM (210.96.xxx.156)저도 다문화가정 아이란 소리에 가슴한번 아파오고, 체격이 작았다는데 또한번 아파오고. 가해자 잠바 이야기에서 넘 놀라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오네요. 편히 쉬라고 기도해요
7. 천사가 함께 하길
'18.11.18 12:19 AM (121.162.xxx.221)아직 어린데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까 혼자인 엄마는 한국말도 잘 못할거 같고 그런 엄마한테 힘들다고 괴롭다고 표현 못했을거고....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 정말 미안하다 엄마걱정말고 천국에서 잘 지내라. 뛰어내렸는지 밀었는지 그놈들은 악마야 나쁜놈들이 아니야
8. ㅇ
'18.11.18 12:28 AM (220.88.xxx.110)악마같은놈들 천벌받아라
9. 부모가
'18.11.18 12:31 AM (222.109.xxx.94)수억씩 변상하게 해서 거지 만들어야 됩니다.
10. 악마새끼들
'18.11.18 12:31 AM (116.121.xxx.93)저 부모들은 그래도 자기 자식 두둔하겠죠 콩콩 팥팥이라고 했어요 애새끼들을 어찌 키웠으면 저렇게 악마가 되어버렸을지
11. 요즘
'18.11.18 12:41 AM (218.48.xxx.109)아이들의 잔인함이 도를 넘어 서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진짜 소년법때문에 자기들은 크게 처벌 안 받는다는걸 알고 벌인 일인지 순간의 충동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서워요.12. 악마
'18.11.18 7:32 PM (116.41.xxx.94)새끼들 그동안 얼마나 괴롭힘에 힘들었을까 가슴이 메어집니다 4놈다 사형시켜야됨
13. ,,,
'18.11.18 8:15 PM (112.157.xxx.244)가해자 부모가 어떤 방법으로던 책임져야죠
14. 살아서
'18.11.18 8:27 PM (1.254.xxx.155)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