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매수해서 어쩌다보니 집값이 좀 많이 올랐어요
한번도 집 얘기 꺼낸적없어도 옆단지 살다보니
잘 알긴할거에요
지난 명절에 저희 돈 벌었으니 유산 안받아도 될거다
집 없는 우리나 도와달라고 시부모님 께 농담인지 모를 헛소리 하길래 솔직히 상종 말아야겠단 생각은 했습니다
시부모님은 지금 노후도 안돼있으셔서 뭘 물려줄 여건이 안되요
우연히 부동산 까페에서 동서인거같은 아이디봤는데
쓴글들이 딱..동서더라구요
얼마전부터는 저희 아파트 험담을 주기적으로 올리고요
무시해도 되긴하는데 기분이 솔직히 나쁘네요
그냥 더더욱 마주치기싫고 저런마음과 질투를 가지고 명절마다 나랑 얘기하고 일한다니 소름 끼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가 부동산까페에 저희 아파트 욕을 써요
gibg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8-11-17 10:53:14
IP : 223.39.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7 10:55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정확한거 아니면 의심안하는게 편해요
2. .....
'18.11.17 10:58 AM (221.157.xxx.127)그냥 상종하지마시고 신경 끄고사세요
3. ..
'18.11.17 11:22 AM (49.170.xxx.24)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사소한 일로 분노 키워봐야 님에게만 해로워요.
4. 어렵겠지만
'18.11.17 11:56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신경끄세요
5. 댓글로
'18.11.17 12:09 PM (211.212.xxx.185)동서 글 잘 읽고 있어.
진짜 동서면 뜨끔하겠죠.6. ㅎㅎ
'18.11.17 12:30 PM (59.9.xxx.67) - 삭제된댓글똑같이 해주세요
동서사는 아파트 명칭 쓰고
거기보다는 훨씬 낫다고 답글주세요 ㅎ7. ㅇㅇ
'18.11.17 5:10 PM (182.227.xxx.59)딴얘기지만 혜경궁처럼 지 이름으로 아이디 만들었나봐요.ㅋㅋ
저도 이름에 뭐 붙인 아이디써서 알아보는 사람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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