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934년 만든 선전 기록영화에 나오는 장면...
전 주발 그릇 다 뺏어가고 농가마다 가마니 짜라고 할당했다고 어른들께 들었어요
저 중학교 일제시대에 있던 건물인데 일제말기에 라디에이터를 뜯어가서 목조건물이라 석유난로를 못 떼고 추운채로 지냈어요. 다행히 1학년만 쓰고 2학년부터는 다른 건물이라 석유난로 뗄 수 있었음. 일제 말기에 숟가락까지 다 총알 만든다고 가져갔다던데 휴...
새삼 분노가 치미네요
좋은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 어린애들이네요. 어휴 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