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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비 매번 늦게내는 학부모님 심리는 무엇일까요

........ 조회수 : 10,263
작성일 : 2018-11-16 23:03:50
매번 학원비 늦게 내시는데요
어차피 일찍내나 늦게내나 돈은 똑같이
이달안에 학원비가 나가야하는 돈인데
아이들 교육비인데
제때 내시지않을까요
미납연락드려도 연락도없고
매달 미납연락 드리기도 힘드네요
IP : 119.149.xxx.16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18.11.16 11:06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제가 4회기준으로 내는 수업은 가끔 늦어요 ㅠ 안내려고 하는건 아니에요 그날짜가 된줄 몰라서 그런거에요 ㅠ 미리 알려주시는 선생님 넘 좋아요 ㅠ

  • 2. ㅌㅌ
    '18.11.16 11:08 PM (42.82.xxx.142)

    저도 학원해봐서 아는데
    회비미납이 제일 큰 스트레스더라구요
    애한테 말할수도없고 돈문제로 매번 연락하기도 힘들고..
    제발 회비 좀 꼬박꼬박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3. 보통
    '18.11.16 11:08 PM (112.153.xxx.100)

    돈이 없거나..바쁘시던지, 바빠서 잊은시던지, 수업을 중단할까 고민하는 경우 아닐까요?

  • 4. ㅇㅇㅇ
    '18.11.16 11:11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자식 맡겨놓고 복터는짓 하는거죠

  • 5. ...
    '18.11.16 11:12 PM (220.75.xxx.29)

    맞아요 돈 문제 힘들죠.
    제일 좋은 학부모는 돈 제때 내는 학부모라고.. ㅜㅜ

  • 6. 습관
    '18.11.16 11:14 PM (116.45.xxx.45)

    정말 학원비 늦게 내는 아이 힘 빠져요.

  • 7. ..
    '18.11.16 11:14 PM (183.96.xxx.129)

    아마도 매달 담달도 아이 보낼까 말까 고민하느라 그러나봐요

  • 8. 습관
    '18.11.16 11:17 PM (116.45.xxx.45)

    매번 그렇다잖아요. 저도 학원 꽤 했는데
    습관이에요. 낼 건 제대로 안 내면서 자기 애는 더 봐줬으면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ㅠ

  • 9. 말해 뭐하나요
    '18.11.16 11:17 PM (221.140.xxx.175)

    학교 급식비도 안내는 부모(고의적이죠) 엄청나게 많습니다.
    고등학교 수업료도 그렇구요.

    아는거죠, 바티면 유야무야 된다는거

  • 10. //
    '18.11.16 11:20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독촉문자 보내야지요.
    자기 쓸것은 먼저 다하고,교육비는 물론 남의 줄것은 늦게 주는사람들
    상습적인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 학원다니면서 돈 독촉받으면서 자존심 다치고,
    부모 이기적인 못된것 배우는 아이들도 있고요.
    아이들 잘되기위해서 공부 맡겨놓고 정작 본인이 뭔짓을 하는지 바보지요.

  • 11. //
    '18.11.16 11:21 PM (211.178.xxx.204)

    독촉문자 보내야지요.
    자기 쓸것은 먼저 다하고,교육비는 물론 남의 줄것은 늦게 주는사람들
    상습적인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 학원다니면서 돈 독촉받으면서 자존심 다치고,
    부모 이기적인 못된것 배우는 아이들도 있고요.
    아이들 잘되기위해서 공부 맡겨놓고 정작 본인이 뭔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바보지요.

  • 12. . .
    '18.11.16 11:28 PM (42.82.xxx.148)

    상습범 맞아요.모든 돈관계에서 그렇더라구요.돈 이야기 하는거 어려워 마시고 받을날에 꼬박꼬박 친절이 문자넣어주세요.몇일은 교육비 납부일입니다.계좌번호 0000000.

  • 13. ....
    '18.11.16 11:30 PM (110.11.xxx.8)

    제 철칙이 돈문제 깔끔하지 못한 인간은 뻔한 인간이다....라는 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인생 자체가 깔끔하지 못하고 지저분한 인간들이예요.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인간인 겁니다. 대부분 자식들도 배워서 똑같이 지저분하게 커요.

  • 14. 미납봉투
    '18.11.16 11:35 PM (175.223.xxx.162)

    미납봉투 마련해서 학생한테 주세요. 봉투 안에 편지 한 장 넣고요. 어머님이 바쁘셔서 아마 입금하실 시간을 못 내시는 것 같다. 현금으로 주셔도 되니 학생편에 보내시라고 쓰심 됩니다. 학생에게도 같은 말 전하시고요.

  • 15. 제가
    '18.11.16 11:42 PM (116.45.xxx.45)

    윗님처럼 해봤는데 이 얘길 왜 아이한테 하냐고 노발대발하더군요. 2년 다니면서 단 한번도 제 때 낸적이 없는 학부모였고요. 이런 사람들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니 부모에게 직접하심이 나아요.
    애한테는 자존심 상하는지 참내

  • 16. Djfj
    '18.11.16 11:46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보통 돈문제 깔끔하지 못한 사람들이
    시간에도 명확치 못하고, 생활도 전반적으로
    정신 없던데요. 그러면서 역지사지 못하고,
    본인이 기다리는건 못참고 돈 늦게 받는건 못견뎌요.
    그냥 인간이 덜된거죠. 초이기적임.

  • 17. .....
    '18.11.16 11:48 PM (125.252.xxx.13)

    자기 쓸것은 먼저 다하고,교육비는 물론 남의 줄것은 늦게 주는사람들 상습적인 사람들 있습니다.22222

  • 18.
    '18.11.16 11:52 PM (49.161.xxx.193)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 정도로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거나 생각없이 사는 사람 중 하나일것 같네요.
    잊어버릴것 같으면 알람이라도 해놓고 살든가요.
    왜 스스로를 신뢰성 잃게 만드는지...
    전 하루라도 지체되면 신경쓰이던데 안그런 분들이 많은가 봐요?

  • 19. 맞아요
    '18.11.16 11:53 PM (116.45.xxx.45)

    심이 흐리다고 하죠
    돈 제 때 안 주는 사람들은 시간 약속도 안 지켜요.
    자기가 받을 돈은 또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하고요.
    상종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죠.

  • 20. 아이고
    '18.11.16 11:58 PM (125.181.xxx.139)

    죄송스럽네요;; 전 워킹맘이다보니 문자받으면 보내는데 문자안주심 까묵으요. 알림해놓고 버내야것네요

  • 21. 상습범자들
    '18.11.16 11:58 PM (211.178.xxx.204)

    꼭 문자로 증거 남겨놓으세요.
    당사자 아이들도 대부분 다 알고 있습니다.
    미납봉투나 미납비 내용을 학생에게 전해서 미납상태를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내용증명을 보내야 할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학부모들 버티면 동네라서 못받을거라 생각하는 못된것들 있습니다

  • 22. 돈이 있고
    '18.11.16 11:59 PM (116.45.xxx.45)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이에요.
    제가 학원할 때 학원비 젤 늦게 내는 아이가
    아버지가 종합병원 의사 엄마가 교사였어요.
    돈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아이 옷은 단 한 번도 같은 옷을 입혀 보낸 적이 없어요. 이 글 보니 학원 했던 때가 떠올라서ㅠㅠ

  • 23. 은우
    '18.11.17 12:01 AM (175.113.xxx.78)

    애 둘 이상 되고 맞벌이 하며 바쁘다 보면 그런거 못 챙겨요 때 되서 학원비 보내달라 하는 곳이 고미울 지경. 좀 이해 해 주세요 ㅜㅜ

  • 24. 애들기죽이는짓
    '18.11.17 12:03 AM (100.33.xxx.148)

    그게 자기 애들을 얼마나 기죽게 하는 일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인거죠.

  • 25. 위에
    '18.11.17 12:07 AM (211.178.xxx.204)

    한두번 늦는 학부모들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상습적인 부모들이 문제인거지요.
    얼마나 바쁜일을 하는지 모르지만 마음먹기 나름이지요
    아무리 바빠도 자식 교육비 내야할 날짜는 챙기셔야겠지요

  • 26. 흠흠
    '18.11.17 12:12 AM (223.62.xxx.1)

    저같은 경우는 돈없을때 카드결제일 지나서 내려고 좀 미루는 경향 있어요

  • 27. 근데
    '18.11.17 12:14 AM (223.62.xxx.1)

    애들 여럿이거나 결제일 제각각이면 못챙겨서 못내요
    언니가 학원하는데 결제일 3일전 안내문자..1주일 미납되면 미납안내문자 보내요..
    언니네 보니 작은 학원은 미납금땜에 돈이 안돌더라구요 ㅜㅡ

  • 28. .....
    '18.11.17 12:23 AM (211.246.xxx.195) - 삭제된댓글

    바쁘게 살다보니 깜빡하게 된다는 사람들 남편이나 본인 회사에서 매달 깜빡하고 며칠씩 월급 늦게 들어와도 진심 괜찮나요? 월급 보내달라고 매달 문자 메시지 보내줘야 겨우 들어오고 사장이 바빠서 자꾸 잊게 된다고 하면 이해되나요? 학원은 그 수업료를 월급 삼아 받는 곳일텐데요. 그리고 수업료 제대로 안 들어오면 그거 고스란히 강사들에게 체납되거나 피해 갈텐데 내 일정에 너의 수납을 맞춰라는 갑질 아닌가요?
    일반 기업 직장 생활하다 월급 체납으로 개고생했던 사람입니다. 겨우 조그맣게 자영업 시작했더니 수금 일자 며칠씩 늦추는 인간들 때문에 어떨땐 살의가 느껴져요.

  • 29. 여기가천국
    '18.11.17 12:28 AM (118.34.xxx.205)

    그것도습관이에요
    애매하게 십일정도 늦게내고
    중간에 그만두는경우있음
    그럴경우 십일정도 더보내고 그만두는집도있음

  • 30. 돈이란 게
    '18.11.17 12:36 AM (211.206.xxx.180)

    '어차피 줄 건데 좀 늦게 주면 어때?'가 되는 게 아니죠.
    자기 손해 안 보겠다고 상대에게 손해를 전가하는 거.
    그래서 인격문제입니다.

  • 31. ...
    '18.11.17 12:41 AM (125.186.xxx.152)

    언젠가 학원 끝날때 결국은 한달치 안내려는 꼼수일수도

  • 32. 학원도
    '18.11.17 12:41 AM (116.45.xxx.45)

    강사비, 월세, 차 운행비 등등 다 돈이 있어야 굴러가는데 늦게 주면 이런 것도 다 미뤄야 하나요?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러니 매번 늦지.......

    강사들도 학원비 매번 늦게 내는 애들 다 알고
    강사들은 학원비와 상관 없이 수업만 하면 되는데도 늦게 내는 애들한텐 뭘 더해주고싶은 생각이 안 든다고 합니다. 저는 원장 입장에서 그러지말라고 말로는 그러는데 저도 잘 안 됩니다.

    오히려 몇 년 다녔던 남매 어머니가 아버지 사업 망했다고 그만 두겠다고 그동안 감사했다면서 울먹이시는데 학원비 안 받겠으니 보내시라고 해서 1년 가량 무료로 제 수업이라 가르친 적이 있어요.
    다른 강사 선생님 수업이면 그렇게 못했겠죠.

    근데 습관적으로 늦게 내는 부모의 아이들은
    이런 마음이 안 듭니다. 익명이라 솔직하게 쓰지만요. 부모 스스로 아이를 천덕꾸러기 만든다는 건 모르나 보죠.

  • 33. dlfjs
    '18.11.17 12:54 AM (125.177.xxx.43)

    폰 달력에 메모해둬요
    과외는 8회라 헷갈려서요

  • 34. ...
    '18.11.17 1:11 AM (175.223.xxx.139)

    저는 매달 내는 관리비도 날짜 지켜 내기 힘들어
    자주 과태료 내고 납부하는데..
    하물며 횟수로 내는 학원비 및 과외비는
    정말 헷갈려요.
    그냥, 과외비 낼때 되면 문자주는 샘들이 좋아요.

    저는 애들한테 아예 학원비 결제할 카드를 줬어요.
    데스크에 전화합니다.
    학원비결제할 카드 , 항상 보내고있으니
    월말 때 되면 결제하시라고요.

  • 35. 이기적인사람들
    '18.11.17 1:17 AM (211.178.xxx.204)

    본인이 챙겨야할 당연한 교육비를 누구보고
    날짜까지 챙겨달라니 정말 이기적이예요.
    본인만 혼자부탁하는것이라 생각하는가 본데 매번 날짜 챙기는것 서로 성가신일을
    남의 수고로움을 왜 당연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36. 다 핑계
    '18.11.17 4:57 AM (49.161.xxx.193)

    바쁜건 핑계.....
    달력 넘어가면 그 달 일정 메모 좀 해놓으세요. 깜박깜박하시는 분들... 알람을 해놓거나...
    제 경우 매달 두번은 적금을 내는데 날짜가 다 달라 잘 보이는 곳에 메모지 붙여 놨어요.
    바쁜건 핑계고 신경을 안쓰는거죠.

  • 37. ...
    '18.11.17 8:10 AM (49.173.xxx.210)

    맞벌이라 바빠서 까먹는단 댓글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바빠서 정신없는 사람들이 애는 어떻게 가졌고 밥먹고 똥은 어떻게 해결하고 다니나요. 그렇게 바쁜데ㅡㅡ
    회사에서 바빠서 월급 늦게 주면 가만 계실껀가요?
    정말 이기적이고 무개념 인간들 많아요.
    까먹을게 따로있지 어떻게 아이 교육비를 까먹나요 바쁘단건 핑계이고 어떻게든 한번 늦게 내볼려고 꼼수지

  • 38. ..
    '18.11.17 9:12 AM (115.94.xxx.219)

    고백하자면 제가 며칠씩 늦게 내는 습관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내탓 아이탓 아버지탓 ..
    학원비 카드를 이것저것 쓰는게 아니라 한 카드만을 쓰기도 하고
    내가 말해서 아이아빠한테 달라고 하고
    애아빠가 잊지 않고 아이한테 전달하고
    아이한테 전달한걸 아이가 잊지 않고 가져가고
    이게 안맞으면 늦게 되더라구요.
    내카드를 사용하면 이런일이 없겠지만
    카드할인이나 실적때문에 아이아빠한테 달라고 하다보면..
    이상 핑계였습니다.

  • 39. 어랏
    '18.11.17 10:09 AM (218.48.xxx.68)

    뭐 한두번씩 늦으면 그럴 수 있죠.
    전 과외 학생 어머니 매번 늦는데
    어차피 올해까지만 할꺼라 참고 있는 와중에
    지인한테 들은 애기.
    그 어머니 밥값은 혼자 다 계산한다고..
    남들이 1/n하자는데 굳이 매번 턱턱 쏜대요.
    개인적 모임도 아니고 단체 모임..한두번이 아니라서
    엄마들 모임에서도 과하다 부담스럽다 쓸데없이 돈 쓴다란 말이 나온다고.

    애들 교육비는 흐리면서 다른 건 턱턱 잘 쓰네요

  • 40. merci12
    '18.11.17 10:16 AM (1.225.xxx.212)

    맞벌이라 잊는다는건 진짜 워킹맘들 욕먹이시는 글이네요. 전 그래서 제 월급날인 25일에 애들 둘 모든 학원 (다음달치) 결제하고 학원은 1일에 맞춰서 시작해요. 피아노 미술 수영 이렇게 개별진도 인것도 매달 1일부터 보내는거 엄마가 조절할수 있죠.

  • 41. 습관맞아요
    '18.11.17 10:34 AM (125.188.xxx.161)

    저 찢어지게 가난할때도 낼거 미리 다내고 살았어요 반찬은 단무지 하나놓고 먹을지라도요


    제가 재취업을 하고 가만히 보니 그거 습관 맞아요

    돈 낼 분들은 일찍 다 내시고 밀리지도 않음
    혹 밀리더라도 그건 까먹은거임


    밀리는 사람집앞엔 한겨울에도 복숭아 박스. 비싼 화장품셋트박스. 등등 쇼핑은 드럽게 많이 하더만요
    전3층살고 그분은 2층살아서 보기싫어도 보게 되거든요
    엘베없는 곳이라서요
    이집뿐만 아니고 밀리는 사람들 보면 본인 할거 살거 누릴거 다 누리고 남에게 줄거는 극도로 아까워서 발 동동 구르더만요

    심지어 본인은 돈 빌린건 까먹고 본인이 돈빌려주고 돈 받은것마저 까먹음 ㅋㅋㅋ 결국 본인 주머니에서 돈 나간것만!!!기억하더라구요

  • 42. 결국
    '18.11.17 10:57 AM (119.70.xxx.204)

    멍청하고 비양심이라서죠

  • 43. ㅇㅇ
    '18.11.17 11:09 AM (175.223.xxx.138)

    저도 학원하는데요
    애 셋을 모두 저희 학원에 보내시는 어머님이 계세요
    직업은 판사.. 엄청 바쁘시더라고요 통화도 어렵고.
    판사 야근이랑 주말 출근 많은 거 다들 아실거고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집안일 도와주는 도우미 아주머니가 일부일에 한 번 오는 거 말고는 딱히 더 도와주시는 분도 안 계시더라고요.
    아버님도 변호사셔서 늘 바쁘심.
    그런데도 애들 숙제를 늘 챙기세요.
    그 집 애들 셋 다 숙제 한 번도 안해온 적 없어요.
    학원비는 늘 25일에 결제하세요.
    한 번도 밀리신 적 없어요.
    애들은 보면 엄마 손길 많이 간 느낌 나요.
    어떻게 일하시면서 애들 관리를 그렇게 잘하시나 물어본 적도 있어요.
    이런 거 보면 다 핑계죠.. 바빠서 학원비를 못 낸다니..
    님네 직장 사장이 월급 깜빡하고 안 주면 난리날거면서..
    별 걸 다 이해해달라 하시네요.. 직장일도 그렇게 책임감 없이 하시는지..

  • 44. ㅇㅇ
    '18.11.17 2:45 PM (119.70.xxx.103)

    학원비 내라고 아이한테 카드 보냈는데 그냥 왔네요. 주말 넘어가서... 며칠 밀리게 됐는데... 선생님들이 욕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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