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인데 쌀을 넋놓고 씻다가 정신없어서 엎었네요
또 하필 때 마침 수채구멍이라고 하나요!? 그 틀이 빠진것도 모르고 씻어서 씽크대에 쌀이 직방으로 들어갔어요 ㅠㅠㅠㅠ
제가 어떡하면 좋을까요???
자취생인데 쌀을 넋놓고 씻다가 정신없어서 엎었네요
또 하필 때 마침 수채구멍이라고 하나요!? 그 틀이 빠진것도 모르고 씻어서 씽크대에 쌀이 직방으로 들어갔어요 ㅠㅠㅠㅠ
제가 어떡하면 좋을까요???
우리아파트엔 전세대에 디스펜서가 있는데도 쌀로 막힌 건 방법 없어요.쌀 버리는 사고 나면 엘베에도 공고문 붙어요 벌레 난 쌀 싱크대에
버리지 말라고.
펑크린 사다가 부어보세요... 저도 지난번에 한번 그런적 있는데 효과 있더라구요...왠만하면 그걸로 될거예요...
물부으면 쌀이 불어서 안되겠네요..
쌀이 물에 불으면 더더 막히는 건가요?
은주의 방에서처럼 혼자 못하면
사람불러야겠네요. ㅠㅠ
기술자 부르시면 빨리 해결
십만원이더라고요
씽크대 아래 배수구 풀러보세요
전문적으로 뚫는분 불러서 뚫으세요 금액은 우리동네는 6~7만원 하더라구요
싱크장 열고 밑에 세수대야 받치고 마스크 고글 고무장갑으로 무장후 배수관 풀러요.
씽크대 뚫어뻥 있던데요
그걸 오래도록 해보세요
전 얼마전에 막혔길래 그걸로 하니
뚫리더라구요
아래 풀어서 빼면 될걸요
아래 연결부위 나사같은거 돌려 배수관을 분리 빼내기만하면 되는데 쉬워요
물기 떨어질수 있으니 바가지 받치고요
배수관을 화장실 가져가 머리 분리해서 빼낸 샤워기로 쏴대면 속에거 빠져나와요
싱크대 막혔을때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