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ㅋㅋㅋ
'18.11.16 3:58 PM (112.224.xxx.154)ㅋㅋㅋ너무 웃겨요.. 오지랖 쩌네요ㅋㅋ
2. 모임
'18.11.16 4:01 PM (223.62.xxx.109)무슨 모임 이길래
그리 함부로 할 까요
정말 신기 하네요
우린 서로 남편이 뭐 하는 지 묻지도 않는 데
먼저 말 하거나 누가 대신 이야기 해 주지 않는 이상3. ...
'18.11.16 4:02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님처럼 말해주는 사람 좋아요♥
4. 전
'18.11.16 4:05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부부 모임에서 전업하는 여자분보고 남자가 저런거 봤어요. 자기 부인들으라고 세상 최고 찌질해 보였어요. 그 아내분이 너무 불쌍..
남자치고 그런 푼수때기가 있더라구요.5. 음
'18.11.16 4:07 PM (211.36.xxx.13)저흰 동네에 의사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얘기 함부로 했다가 은따 당할듯요 ㅎㅎ
6. ...
'18.11.16 4:11 PM (59.29.xxx.212)제 남편도 의사인데
모임 편하게 입고 가면
부자인데 왜 그러고 다니냐
잘살면서 왜 애들 사립초 안보내냐
돈도 많은데 왜 애들 사교육 더 안시키냐
별게 다 궁금한 사람들이 많아서 모임 싸악 끊었어요
정작 남편이 의사인 엄마들은 또 쇼핑하러 다니기 정신없고 ㅜㅜ
성향이 맞는 사람 찾기도 어렵더라고요7. 저도
'18.11.16 4:19 PM (125.134.xxx.113) - 삭제된댓글원글님처럼 얘기해주는 사람 참좋아요????
8. ᆢ
'18.11.16 4:21 PM (223.62.xxx.66)놀고먹을 수입도 안되면서 조무사라도 배우지 그건가요 헐 ᆢ교만오지랍쩔
9. ㅎㅎㅎ
'18.11.16 4:27 PM (223.62.xxx.150)모임에 엄마가 의사인 사람음 없었나보네요 ㅎㅎㅎ
10. ㅎㅎ
'18.11.16 4:29 PM (223.38.xxx.102)못난 여자들이 부러워서 그러는 걸 어쩝니까.
11. 사람들
'18.11.16 4:34 PM (223.38.xxx.230)웃겨요 못됐어요
12. ...
'18.11.16 4:37 PM (58.237.xxx.162)82쿡에도 그런 사람들 많은것 같은데..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그런이야기 들으면 그사람들 솔직히 속으로 뭐야 싶긴 할것 같아요... 남편 의사인데 거기 나가서 조무사 역할 하고 있으면... 진짜 옆에 간호사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ㅠㅠㅠ
13. ㅇ
'18.11.16 4:39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동네수준이 보이네요. ㅎㅎ
14. ㅡㅡ
'18.11.16 4:52 PM (125.179.xxx.41)ㅎㅎ윗님은 짧은 댓글에서 수준이..ㅋㅋ
15. 신기하네요
'18.11.16 4:52 PM (211.214.xxx.39)그런 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그분 성격 좋으셨나보네요. 점점 안나오시다니.
저같음 그소리 듣고 바로 그모임 끊습니다. 질떨어지네요.16. ㅡㅡ
'18.11.16 5:02 PM (125.179.xxx.41)그러게요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