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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 속까지 게으르고 살림이 적성에 안 맞는 분들...어찌 사세요?

.. 조회수 : 7,728
작성일 : 2018-11-16 11:25:41
반복되는 살림이 너무 적성에 안 맞아요.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정말 귀찮고 싫어요.
그렇다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대책 없는 스탈은 아니구요 무심하게 살다보면 식탁 위가 마구 어지럽혀지고 그래요.
대충 살다가 손님이라도 올라치면 그냥 몸살이 나게 치워요. 그래서 일하러 다닙니다. 살림 보다 일하는게 훨 좋아요.
살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둘째가 초딩이라 벗어나려면 멀었다는게 함정이네요.
IP : 211.244.xxx.3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8.11.16 11:26 AM (1.221.xxx.122)

    살림,요리 싫어하고 게을러서..일합니다..
    사무실 앉아서 하는 일은 할 수 있어요..몸을 움직이는게 너무나 싫은 성향이라..ㅎㅎ

  • 2. ..
    '18.11.16 11:28 AM (211.205.xxx.142)

    아직 젊으시네요.
    나이 먹으니 사회생활이 지긋지긋해요.
    일주일에 3일만 일하고 싶은데 그런일은 잘없어서 적성 안맞는 살림만 하고 살아요. ㅋ

  • 3. ...
    '18.11.16 11:30 AM (59.15.xxx.61)

    난 내가 못하니 적당히 해놓고 살아요.
    가끔 남편에게 대청소 시키면 반짝하게 해놓더군요.
    애들도 시키고...
    못하는 내가 전담하고 힘들 필요는 없어요.

  • 4. 살림이라는게
    '18.11.16 11:30 AM (175.198.xxx.197)

    발전도 없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무지 싫어했는데
    살찌고 보니 그나마 움직이는게 낫지 싶어
    요즘은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 5. ㅋㅋ
    '18.11.16 11:35 AM (112.224.xxx.68)

    살림이 더 힘들어요. 밖에서 일하는 게 나아요

  • 6. ㄷㄷ
    '18.11.16 11:36 AM (61.84.xxx.134)

    어쩔수 없이 삽니다.
    일을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애 맡길데가 없어서 계속 적성에 안맞는 전업 하는중..
    그리고 일을 해도 누군가는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바쁜 남편은 시간이 없고 결국 내차지겠죠.
    그러니 그냥 살림하고 애키우고 내 취미생활이나 하는거죠.

    진짜 살림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천성이 부지런해야 할듯...

  • 7. ㅎㅎㅎㅎ
    '18.11.16 11:39 AM (211.192.xxx.148)

    이래서 일부 전업주부가 직장맘들 흉 보는거군요.
    집안 일 하기 싫어서 일 한다
    애 키우기 싫어서 일 한다
    살림 못하고 힘들어서 일 한다

  • 8. ..
    '18.11.16 11:42 AM (211.36.xxx.103)

    그냥 뭘안사요
    이사할때 이렇게 짐없는집처음이다 할정도로
    창고도 씽크대도 그냥 비었다보심 되어요

  • 9. ...
    '18.11.16 11:43 AM (116.36.xxx.197)

    식구들에게 나눠서 집안일 시켜야죠.
    주방.거실.안방만 담당합니다.

  • 10. 솔직히
    '18.11.16 11:44 A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분 치고 일잘하는분 없어요. 살림 잘하고 부지런한분이 일도 잘할 확률높아요

  • 11. ㅇㅇ
    '18.11.16 11:45 AM (39.112.xxx.152)

    아 저랑 비슷한분많으시네요 저도 일하는게 훨씬나아요
    살림은 손목 쓰고 손가락도 쓰고 행주 설거지등
    걸레빨고 청소기돌리고 몸이힘들어요
    일이야 컴퓨터보고 문서 작성하고 머리로 생각만하면 되는데 또 12년되니 늘 하던거라 머리쓰는게 힘들지않거든요 어려우면 또모를까
    살림은 정말 힘드네요 또 요리 센스라도 있음 재미붙을텐데 암만해도 요리 맛이 그럭저럭이고 그래요

  • 12. ..
    '18.11.16 11:4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살림 잘해서 일 잘하는 경우는 잡부 일이겠죠.
    서류 가지고 씨름하는 전문직 쪽은 신경이 온통 거기에 쏠려서 살림에 관심 없어요.

  • 13. ㅇㅇ
    '18.11.16 11:51 AM (110.35.xxx.201)

    저도 너무 싫어요 살림하는거... 혼자 살았다면 그나마 일이 적을텐데... 다섯식구 사는 집 일이 너무 많네요ㅠ 여러분 혼자 사세요ㅠㅜㅜ

  • 14. ...
    '18.11.16 11:55 AM (117.111.xxx.182)

    살림 잘해서 일 잘하는 경우는 잡부 일이겠죠.
    서류 가지고 씨름하는 전문직 쪽은 신경이 온통 거기에 쏠려서 살림에 관심 없어요.

    이렇게 말하고싶을까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한다는 의미죠.
    요리랑 살림이 취미인 유명한 의사선생님도 계시고.
    바느질책낸 교수님도 계시고
    이런걸 다 떠나서 잡부라니 진짜 말 싸가지없게하네요.
    너 잡부지 하고 싶겠지만 아니고요.
    친구없죠?

  • 15. 게으른수달
    '18.11.16 11:55 AM (68.172.xxx.216)

    거을러서 그냥 편히 혼자 살아요.

    하고 싶을 때만 하고 하기 싫으면 말구.

  • 16. 117.111.xxx.182
    '18.11.16 11:57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117.111.xxx.182는 살림에 대단한 자부심이 있나 보네요.
    밑도 끝도 없이 친구 운운하는 거 보면 어디서도 대접 못 받아 맨날 외롭다는 푸념이나 늘어놓는 타입 같고.
    미련하면 착하기라도 해야 되는데 싸가지 없이 시비나 걸고,
    왜 그러고 살아요.
    나이는 똥꾸멍으로 쳐드셨나.

  • 17. ...
    '18.11.16 11:57 AM (175.208.xxx.63)

    저도 그래서 일 계속해요;; 살림은 외주넘기려구ㅠㅠ

  • 18. ....
    '18.11.16 11:58 AM (175.206.xxx.169)

    살림 재미없지요, 늘 반복되는 일상.
    어제 ..아이 얼집에서 먹던 식판과 물병을 씻으면서
    울엄마는 매일 도시락싸주고 설거지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았네요

  • 19. 125.181.xxx.208
    '18.11.16 11:59 A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니 싸가지나 챙기세요.
    살림부심는 너나 부리시고요
    사람일하는거 보고 잡부니 뭐니
    인간이 예의가없어

  • 20. 125.181.xxx.208
    '18.11.16 12:00 PM (117.111.xxx.182)

    니 싸가지나 챙기세요
    살림부심는 너나 부리시고요
    사람일하는거 보고 잡부니 뭐니
    말을 그따위로 하는데 친구있겠나 싶은거지
    인간이 예의가없어

  • 21. 117.111.xxx.182
    '18.11.16 12:0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너나 똑바로 사세요.
    별 병신이랑 다 입씨름을 하네.

  • 22. 125.181.xxx.208
    '18.11.16 12:02 PM (117.111.xxx.182)

    응 자기소개
    어디가서 잡부니 뭐니 하면서 다녀라

  • 23. 117.111.xxx.182
    '18.11.16 12:0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에휴, 니네 엄마도 너 낳고 미역국 먹었겠지.
    진짜 인생이 불쌍하다.
    관두자.

  • 24. ...
    '18.11.16 12:05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니네 엄마도 먹은걸 우리엄마는 안드셨겠니
    니 인생부터 돌아보고

  • 25. ...
    '18.11.16 12:06 PM (117.111.xxx.182)

    불쌍하지 너같은 거랑

  • 26. 딴소리..
    '18.11.16 12:07 PM (125.184.xxx.67)

    그래서 집 매매할 때 전업주부 집 위주로 보고 싶어요.
    집안일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다른 것 같아서요.
    밖에서 일하고 들어와서 집안일까지 하는 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집안일 신경쓰면 한두가지 손가는게 아닌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집안 구석구석 치우고, 닦는 거 못할 것 같아요.
    물론, 게으른 전업이 있다는 건 압니다만...

  • 27. ....
    '18.11.16 12:08 PM (14.52.xxx.71)

    저도요 잘할려면 한도 끝도 없는게 살림이라는생각이 돌어요 집안일을 좀줄이고 책도 보고 하고 싶어요 게을러서가 아니고 뭔가 균형그런거요

  • 28. ㅋㅋ
    '18.11.16 12:11 PM (27.217.xxx.4)

    근데 요즘은..살림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애도 잘 키우더라구요..제테크도 잘하고..

  • 29. 5789
    '18.11.16 12:16 PM (116.33.xxx.68)

    살림해본적없어요
    세탁기작동법도 몰라요
    밥하고 반찬 몇가지하고 빨래 청소 전부 남편이 해요
    집에있으면 우울증올거같아요

  • 30. ...
    '18.11.16 12:17 PM (121.190.xxx.176)

    워킹맘 십수년 차라리 살림이 나아요 직장에서 돈버는게 더힘들어요

  • 31.
    '18.11.16 12:40 PM (175.117.xxx.158)

    그입들 치닥거리 누가 책임은 져야하니ᆢ혼자가 제일 편해요 심플

  • 32. 핑계
    '18.11.16 1:15 PM (175.118.xxx.47)

    살림이싫은건지 게으르고 일머리없는건지
    구분하시구요
    후자면 뭔들잘할수있겠어요
    그나마 돈안벌어도되는거다행으로아시길

  • 33.
    '18.11.16 1:3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핑계님 팩폭!

  • 34. ㄱㄱ
    '18.11.16 1:40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내가 어릴때 학교 갔다오면
    폭탄맞은 집구석에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둘러 앉아서 화토치는거에 질려서

    지금은 호텔 저리가라로 해놓고 살고 있어요
    강박증도 좀 있고요
    남편과 아이는 너무 만족해해요 당연한거지만
    시댁도 마찬가지여서 남편은 시댁에서는 잠도 안자요
    아이는 친구들집에를 다녀보니 우리집이 심하게 깔끔하다고 해요

    저는 본인만 사는집에 더럽던 어지럽히던 상관없는데
    최소한 자식이 친구들 불러다 떡볶이 해먹고 놀수 있을정도의 분의기는 제공해야하는게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집보러 다니거나 동네 엄마들 집에 갔는데
    정신 없으면 그집 아이가 걱정되요
    어릴때 내생각이 나서

  • 35. ...
    '18.11.16 1:43 PM (110.14.xxx.45)

    살림이랑 전문적인 일 하는 거랑 당연히 다르죠 일단 공부부터 잘했는데ㅋ

  • 36. 우리엄마
    '18.11.16 1:44 PM (175.125.xxx.181)

    살림에 소질도 없고 하기도 싫어해요. 정리정돈 개념이 아예 없으셔서 집안은 늘 너저분하고 청결함과도 거리가 멀어서 바닥은 늘 서걱서걱. 요리솜씨도 없고 하기도 싫어하고 요리해봤자 주방만 초토화시키고 그거 다 제가 치웠었기 때문에 엄마밥상에대한 좋은기억도 없어요. 라면 하나를 끓여도 주방이 난장판이 되요. 저는 그런 환경이 너무 싫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시간만 나면 치우기 바빴는데 제가 치우는것보다 엄마가 어지르는 속도가 더 심했었죠. 오죽하면 제가 엄마한테 집안일 내가 다 할테니까 어지르지만 말라는 말까지 했겠어요. 근데 소용 없더라고요. 끊임없이 어지릅니다. 우리엄마는 살림 하기싫어서 평생 맞벌이하셨고 지금도 하고계시거든요. 하기싫은 집안일 하느니 나가서 돈번다는 주의고요. 근데 집안일을 안하는걸 넘어서 어지르니까.. 진짜 지긋지긋 했었어요. 그래서 집에 대해 좋은 기억이 별로 없어요. 생각만해도 아직도 스트레스 올라와요.

  • 37. ...
    '18.11.16 1:52 PM (125.128.xxx.118)

    저녁 먹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반찬만 넣어놓고 소파에 널부러져요...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전까지 시간이 딱 정해져있으니까 그 때 전속력으로 다 치우고 출근해요....데드라인이 저한테는 중요한것 같아요

  • 38. 우리엄마
    '18.11.16 1:53 PM (175.125.xxx.181)

    175.223/딱 제 어릴적 얘기네요. 우리엄마가 일 쉬는 날마다(평일에 쉬었어요)동네 아줌마들 불러다 고스톱 쳤어요. 동전 가지고 아줌마들끼리 재미로 치는 수준이었는데 전 정말 싫었어요. 집은 엉망인데 거기에 사람들 꽉차서 아빠 퇴근 전까지 집에도 안가고 치는데.. 떠들다 싸우다 어찌나 시끄러운지 몰라요. 집이 그러니까 생전 친구들 데려온적없는데 어느날 엄마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너는 친구도 없냐고. 생전 집에 데려오는걸 못봤다고. 그발언은 지금 생각해도 기가 막힙니다. 내가 왜 친구를 못데려오는데. 그래서 그아줌마들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가 얼마나 혼났는지 몰라요. 제 심정을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 뒤로는 질려서 그 건으로 말 섞은적 없고요. 저도 정말 하도 지긋지긋해서 절대 화투장 안쳐다보고, 집도 깨끗하게 해놓고 삽니다.

  • 39. .........
    '18.11.16 2:19 PM (112.221.xxx.67)

    일이라도 좋으시니 다행

    저는 일도 그렇고 살림도 그렇고

    인생왜사나 싶네요

  • 40.
    '18.11.16 3:32 PM (220.88.xxx.110)

    나이드니 진짜 만사가귀찮아서 더 게을러지네요

  • 41. 50대 아줌
    '18.11.16 3:35 PM (112.164.xxx.1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애도 하나 낳았어요
    어떻게 어떻게 살다보니 50쯤되니 살림이 적당히 해지네요
    이젠 이거저거 해먹기도 하고요
    살림도 잘합니다, 후다닥
    조카가 우리집 왔다 가고나서 그러더래요 지네엄마한테
    엄마도그렇고 외할머니도 그렇고 깔끔하고 그런데 이모는 왜 그러냐고,
    우리집 너저분하지는 않아요
    그냥 이효리처럼 편하자 주의지요
    보는 사람 정신이 없나봐요 흑

  • 42. 저요
    '18.11.16 5:13 PM (61.80.xxx.113)

    피차 살림 못하는거 핑계라도 있어야해서 그냥 쭉 직장 다녀요.쉬어도 봤는데 집이 똑같더라고요.

  • 43. ...
    '18.11.16 9:0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뼈속까지 게으른데 직장생활을 잘 하겠어요?
    그냥 게으른거죠.

  • 44.
    '18.11.16 11:12 PM (74.75.xxx.126)

    제 얘기 하는 것 같아요. 살림이 너무 싫어요. 잘 못하니까 더 하기 싫은 것 같아요.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거라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많았고 직장일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답이 나오잖아요. 살림은 답이 없어요. 이제 근 이십년 되어가는데도 늘 처음하는 일처럼 서투르고 일감은 뒤돌면 바로바로 쌓여요.

  • 45. wisdomH
    '20.7.24 8:49 AM (211.114.xxx.78)

    그냥 안 합니다.
    반찬이 매일 집에 옵니다.
    청소는 일주일에 1번.
    빨래는 아이들이 중학생 되고서는 자기들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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