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19) 내용 펑
뭐 이런글이 베스트에 다 오르나요.
사적인 내용이라 지웁니다..
1. 로로
'18.11.16 5:53 AM (190.247.xxx.172)인간의 너무나도 기본적이 욕구중에 하나인데.. 그걸 해소를 못하고 오랫동안 쌓여서 그런것같아요 너무 정상이세요 자위도구라도 하나 마련하심이..
2. ㅇㅇ
'18.11.16 5:56 AM (106.102.xxx.145)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참아왔더니 쌓여서 그런거맞는거 같아요.
혼자있을때 간절하면 마스터베이션은 가끔 하는데..
남자의 실제 몸이 그리운것 같고 성에 안 차네요ㅜㅜ
견디기가 힘든데, 아무나 잡아서 연애라도 해야할까봐요3. 지나가다
'18.11.16 7:15 AM (135.23.xxx.42)네 아무나 잡아서 연애하세요.
풀고싶은건 풀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병이 됩니다.4. 연애하세요
'18.11.16 7:25 AM (1.254.xxx.155)인간의 몸만큼 완벽한건 앖는거 같아요.
5. ㅋㅋ
'18.11.16 7:26 AM (27.164.xxx.16)근데 그러다가 별볼일 없는 남자랑 정들어서 결혼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ㅋ 주변에 성욕 때문에 남자 만나면 대부분 남자들이 백수 였음 몸 따로 마음 따로 독하게 이게 되면 좋겠지만요 암튼 성욕이 족쇄인거는 맞네요
6. ..
'18.11.16 7:28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미혼이라도 성생활은 하고 사세요. 도구로는 만족이 안돼죠? 아무나는 아니고 주변에 없어요? 사귀자고 하세요. 남자들은 별별 방법으로 욕구 해소하고 살아요. 여자도 본능에 솔직하게 살아야죠.
7. ㅇㅇ
'18.11.16 7:48 AM (58.143.xxx.100)전 35 년째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아무생각도없는데 ㅋㅋ8. ..
'18.11.16 8:04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윗님 알고나면 좋은거예요. 노력 해보세요
9. ..
'18.11.16 8:09 AM (1.243.xxx.44)남자의 몸과 기구는 완전 다르죠.
마치 한식을 거하게 먹는것과,
햄버거로 한끼 대충 떼우는것과 비교할수 있을려나..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10. ..
'18.11.16 8:11 AM (1.243.xxx.44)혹시 탈모약 이나, 다이약 같은거 드시고 계시면, 끊으시구요. 효과대비, 정신교란이 심해지는 약들입니다.
11. 주부9넌차
'18.11.16 8:13 AM (218.235.xxx.117)섹스는 왜하는가싶네요
12. 읽다 읽다
'18.11.16 8:28 AM (125.134.xxx.240)섹스는 왜하는가싶네요/위의댓글보면 왜그럼 결혼했죠,참 할말이 없다. 신이 준 생존번식의 최대 수준이 섹스인데 ~~~~~~~~~~저런분 남편분 참 불쌍하다는 느낌이
13. 저는
'18.11.16 8:30 AM (223.39.xxx.15)님 백번 이해가 가요 좀 적극적으로 연애를 해보세요
까이는건 순간의 쪽팔림이죠 제가 처녀라면 여러 남자를
만나볼것 같아요 평생 남편 하나밖에 모르니 것도 억굴하네요14. 별꼴
'18.11.16 8:36 AM (175.123.xxx.2)결혼까지 해넣고 ㅅ,ㅅ는 왜 하냐니
ㅅ,ㅅ 안할거면 결혼 왜 했나요
뻔뻔하네요 .15. ㅇ
'18.11.16 8:53 AM (220.88.xxx.110)애인 만드세요~ 아니면 자위도구라도 급한대로 구매하시길
16. 그러게요
'18.11.16 9:02 AM (110.8.xxx.115)건강에 별 문제 없는 젊은 사람인데, 당연히 그런 생각 드시죠.
미혼이시니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셔얄텐데,
혹시 외모(피부, 몸매) 관리와 치장(헤어스타일, 화장, 옷..)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재벌가 따님 아닌 담에야 억수로 귀찮아도 외모 관리와 치장은 평소에 항상 하셔야 해요.
님의 여성으로서의 객관적인 호감도가 올라갈수록, 상대 남자가 정성스럽게...(에잇, 19금!)
그래야 님의 만족도도 올라갈테구요.
미혼 친구들이 해 준 말이에요.17. ..
'18.11.16 10:11 AM (223.62.xxx.91)당연한 본능인데 나쁘게 생각마세요.^^
건강하다는 거죠.
저는 요새 건강이 안 좋다보니 성욕도. ㅜㅠ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는 게 젤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마스터베이션이라도 하세요.
후배들 보니 섹스파트너를 만들기도 하던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보니 상처를 받기도 하더군요.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는 많이 위험해보이고요.18. 아아
'18.11.16 11:10 AM (61.72.xxx.70)연애를 하세요... 넘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심
19. ㅋㅋㅋ
'18.11.16 11:19 AM (112.165.xxx.153)제가 삼십대 초반에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만난 남자한텐 엄청 적극적으로 들이댔음.....
그리고 그 남자랑 결혼했어요 ㅡㅋㅋ
전 그 때 운동을 엄청 열심히 했어요~~~~~~~
남자들이 왜 운동 많이 하는지 이해했음......20. ㅋㅋㅋ
'18.11.16 11:20 AM (112.165.xxx.153)저도 그때 내가 요즘 왜 이러지.. 발정났나 했었는데
남자들은 성욕이 10대후,20대 이렇게 젤 강하고
여자는 30대초가 젤 강하대요............................ㅋㅋ21. 댓글보니까
'18.11.16 12:11 PM (223.39.xxx.123)여기 남자들 꽤 있는것 같네요 원글은 나이도 꽤 있는것같은 데 알아서 못하고 글까지 써서 내뱉어야 직성이 풀려요?
22. 네
'18.11.16 12:36 PM (103.252.xxx.117)발정기에요.
23. 주기
'18.11.16 2: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결혼한 여자도 발정기? 가 주기적으로 와요. 홀몬의 장난인듯..
님은 너무 안해서 그런것같구요.
연애하세요.24. ...
'18.11.16 3:34 PM (182.211.xxx.189)연애하세요~
25. 저위에
'18.11.16 4:0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그걸 왜하냐는 분은 남편이 불쌍한게 아니라 댓글이 불쌍한겁니다.
오죽 남자가 못했으면.26. 뭐 까지껏
'18.11.16 8:17 PM (119.192.xxx.251) - 삭제된댓글기혼남도 룸싸롱 가는데 호빠 있는 곳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