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초겨울 날씨의 지방입니다
떨어진 낙엽이 길거리에 흩날리고 라디오에선 계속해서 수험생 응원하는 사연들이고~~
운전 중 신호받고있는데 수험생들과 부모님 생각하는데 눈물이 울컥 나오네요
얼마전 저희애가 특목고 시험을 치러들어가는 모습보고도 마음이 울컥했는데
수험생들과 그 부모님들 심정을 어떨까 하면서~~~~제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느끼네요
아주 식상한 말이지만~~~모두모두 힘내서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고 기도할게요
마음이 괜히 짠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