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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맘들이 교육시켜야 할 것들

... 조회수 : 7,743
작성일 : 2018-11-11 11:03:49
- 화장실 몰카, 길거리 몰카 찍지도 말고 보지도 말 것

- 남자들만 모인 단톡방에서 주변 여자 성적인 뒷담화 하지 말 것

- 리벤지포르노(소위 국산야동 으로 통하는^^) 찍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유포하지도 말 것

- 인터넷방송에서 느금마, 앙 기모띠, 보이루 같은 말 배워서 입에담지 말 것

- 안 만나준다고, 헤어지자 한다고 상대녀에게 폭행, 염산투척, 살인 하지 말 것
IP : 39.112.xxx.19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딸엄마
    '18.11.11 11:0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 위에것들 여자애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교육시킵니다.

  • 2. ...
    '18.11.11 11:06 AM (39.112.xxx.199)

    근데 저기 나열해놓은 사항들, 가해자가 남자 비율이 높을까요 여자 비율이 높을까요?

  • 3. 소리
    '18.11.11 11:08 AM (125.178.xxx.147)

    저도 남편 교육시켜요~ 아들뿐만 아니라. 최소한 배우가 찍은 야동 봐도 된다. 하지만 몰카 보는건 범죄다. 같은 가해자 되는 거다.

  • 4. ㅇㅇ
    '18.11.11 11:09 AM (106.47.xxx.40)

    대부분 평범한 아들들 저런것과 무관합니다. 남녀.딸.아들 대결구도 그만 만들어요. 뭐하자는건지.

  • 5. ..
    '18.11.11 11:13 AM (58.237.xxx.162)

    마지막줄은 진짜 공감 안가네요... 살인하는게 우리 주변에서 흔한가요..??? 솔직히 평범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마지막줄에 해당되는 경우가 어느정도라고 이러는건지

  • 6. 네번째 항목은
    '18.11.11 11:13 AM (1.226.xxx.227)

    모르는 표현이 있는데..

    원글은 어찌 알죠?

    너 혹시 이 말 알아? 라고 괜히 멀쩡한 애한테 물어보기도 겁나는 표현이겠죠?

  • 7. .....
    '18.11.11 11:1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나열한것 모두 불법인걸요.
    엄마가 가르칠일이라기보다 단호하게 사법처리하고 벌받는다는 걸 사회가 알려줘야죠.
    저런 범죄자들을 서로 비호하는게 엄마들이에요???

  • 8. ...
    '18.11.11 11:20 A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동네 남중남고생들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답 나올듯^^

  • 9. 두번째
    '18.11.11 11:20 AM (1.230.xxx.225)

    나머지는 평범하 아이들은 잘 안하는 행동이고, 리벤지 포르노를 보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라 맘들이
    입대지않아도 되는데

    두 번 째는 평범한 아이들이 범죄가 되는 줄 모르고 하다가 명예훼손으로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몇 명없는 단톡방이라도 온라인 상에서 명예훼손은 아마 가중처벌 되는데다가, 앞으로는 성적인 품평마저
    불법으로 처벌받도록 법이 개정 될 것 같아서
    두 번 째 진짜 조심시켜야해요,

  • 10. 웃기네요
    '18.11.11 11:23 AM (175.209.xxx.57)

    아들 교육이 아니라 사람 교육 똑바로 시켜야 할 것들이죠.
    누가 들으면 여자들은 범죄자도 없는줄?
    여깡패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남자들도 벌벌 떨어요.
    그리고 제발 각자 돈 내고 비싼 거 얻어 먹거나 선물 받지 말고 연애해요.
    거지근성 노노.

  • 11. ...
    '18.11.11 11:26 AM (39.112.xxx.199)

    네번째/ 엄마들이 몰라서 그렇지 지나가는 남중고생들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모른다는 애 없을걸요

    웃기네요/ 참 남자들은 여자 잘못 만나봐야 주머니 털릴 걱정밖에 안해도 돼서 좋겠네요. 여자들은 목숨이 위협받는데

  • 12. .....
    '18.11.11 11:29 A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나가서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들 집에서는 귀한 아들이고 평범한 사람들이에요.
    회사 근처들 유흥업소 보세요.

  • 13. .....
    '18.11.11 11:30 A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나가서 성매매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들 집에서는 귀한 아들이고 평범한 사람들이겠죠.
    회사 근처들 유흥업소 보세요.

  • 14.
    '18.11.11 11:31 AM (175.223.xxx.240)

    아들 둔게 죄인가.
    이별시 앙심보복은 여자도 많이해요.
    오히려 요즘은 아들 교욱 잘시키고요.
    울아들 청소 설거지 재활용 다 버리는데 주변 친구 딸들 이런거 잘 안시키더라구요.
    결혼 할때 남자가 당연히 집 사오는거는 아니라는 교육이나 좀 시켰으면.

  • 15. ...
    '18.11.11 11:34 AM (39.112.xxx.199)

    전여친 폭행하고 염산뿌리고 일가족까지 죽여서 뉴스타는 건 전부 남자들뿐인데 여자도 많이해요~ 말만해봐야 통하나요?
    아무튼 아들맘들은 좋겠네요 여자 잘못 만나도 지갑털리는 것 이상의 신체, 생명상의 데미지는 없어서

  • 16. 마니
    '18.11.11 11:34 AM (115.136.xxx.230)

    그렇게 이분법적 사고ㆍ흑백논리는 아닙니다!
    아이고.. 한숨이 다 나올지경.
    딸아들교육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교육시킬 내용이죠!

  • 17. 하늘내음
    '18.11.11 11:35 A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아들 둔게 죄인가.
    이별시 앙심보복은 여자도 많이해요.
    오히려 요즘은 아들 교욱 잘시키고요.
    울아들 청소 설거지 재활용 다 버리는데 주변 친구 딸들 이런거 잘 안시키더라구요.
    결혼 할때 남자가 당연히 집 사오는거는 아니라는 교육이나 좀 시켰으면.22222222

    요즘 딸이라고 다르게 키우는거 없을텐데 왜 대겱 도를 만들까~~~~

  • 18. 반대로
    '18.11.11 11:36 AM (116.123.xxx.113)

    저런놈 안 만나려면
    딸가진 엄마는 딸한테 평생 조심히 혼자 살아라 해야겠네요.
    평생 딸 주변에서 딸 케어 하면서...

    아들 가진 집도
    아들 정성으로 바르게 키운답니다!

  • 19. 하늘내음
    '18.11.11 11:37 AM (118.217.xxx.52)

    아들 둔게 죄인가.
    이별시 앙심보복은 여자도 많이해요.
    오히려 요즘은 아들 교욱 잘시키고요.
    울아들 청소 설거지 재활용 다 버리는데 주변 친구 딸들 이런거 잘 안시키더라구요.
    결혼 할때 남자가 당연히 집 사오는거는 아니라는 교육이나 좀 시켰으면.22222222

    요즘 딸이라고 다르게 키우는거 없을텐데 왜 대결구도를 만들까~~~~

  • 20. 아들딸
    '18.11.11 11:38 AM (27.100.xxx.60)

    문제가 아니라 위에 나열한 것중 예를 들어 단톡방에 성적인 농담했다가 인생 골로 가는거 한 순간이에요. 그리고 성추행으로 의심될만한 행동했다가 직장 날리는 것도 한 순간이고 .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당연 교육해야죠. 여자도 마찬가지

  • 21. ...
    '18.11.11 11:40 AM (39.112.xxx.199)

    기계적으로 딸아들 따지지 말고 다같이 교육시키라고 해봐야 가해자 95% 이상이 남자애들인데요

  • 22. 대충
    '18.11.11 11:41 AM (211.206.xxx.180)

    남자들 범죄 내용만 모아놓은 거 맞긴 한데.
    여자들 범죄 내용은 또 판이 달라지죠. 여자내용도 같이 적지 그러셨어요.
    2, 4번은 좀 흔하죠. 중고딩들 문화부터.
    5번 같은 경우 안전연애, 안전이별 하는 거 요즘 문제긴 합니다.
    지금 중장년층에서도 남편이 복수할까봐 이혼 못하는 분들도 많아요.

  • 23. ...
    '18.11.11 11:42 AM (39.112.xxx.199)

    단톡방에서 동기 여학생 보고 X먹고싶다 주면 절하고 먹지... 라고 떠들던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동국대등 서울 유수의 대학 남학생들 엄마들도 뭐 정성들여서 키우긴 했겠죠.

  • 24. 여자 때문에
    '18.11.11 11:43 AM (175.209.xxx.57)

    인생 망친 남자들 심심찮게 있죠.

    그런 말이 있죠. 남자가 개차반이면 지 가정만 망치지만 여자가 개차반이면 온 집안을 쑥대밭을 만든다고.

  • 25. 듣보잡
    '18.11.11 11:45 AM (221.157.xxx.120)

    남자애들이라니
    댁아버지교육이나 시키셈
    애들보다 중년이상이 사고 많이 침
    그리고 너무 그런 뉴스만 보는건 아닌지??

  • 26. 네번째는본인이
    '18.11.11 11:59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본적있어야 무슨 뜻인지 알고 하지 말라 할듯

  • 27.
    '18.11.11 12:01 PM (49.167.xxx.131)

    아들딸 다키우는 엄마인데 저건 인성문제예요. 처음부터 제대로 키우셔야죠 저거하지말라가 아니라 저런 생각하지도 않게 상대배려하는 인성으로 키우시는게 자식이 이거말라 저거말라하면 말듣던가요? 히나못해 입던옷 걸라는것도 안듣는게 요즘 애들인데

  • 28. ....
    '18.11.11 12:08 PM (182.209.xxx.180)

    교도소에 90프로가 남자고
    이별 뒤에 범죄자 대부분 남자인데
    무슨 딸도 똑같이 교육시켜요?
    아들만 연관되면 본인도 남자로 성이 바뀌는 줄 아는
    분 많네
    사회생활 안해봤어요?
    남 녀가 얽힌 범죄 대부분 누가 저지르던가요?

  • 29. ...
    '18.11.11 12:08 PM (110.9.xxx.47) - 삭제된댓글

    기본 인성의 문제인거죠...
    왜 남의집 어린 아들들을 잠재 성범죄자로 몰아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예민한 엄마들 꼴보기 싫어서 저도 아들에게 여자애들 근처 가지마라, 절대 실수라도 부딪히지마라 교육시키는데, 왜들 여자애들은 옆에와서 아들 물건 만지고 깐죽거리며 시비들을 거는건지....일단 그냥 피하라고만 말해 왔는데 어찌해야하나 난감할때가 있어요.

  • 30. 제 아이 보통
    '18.11.11 12:23 PM (223.62.xxx.100)

    그냥 제 아이는 보통 아이에요 사춘기라고 문닫고 들어가고 성질부리기도 했지만 너무 심하지는 않았고 조금 하다 엄마에게 조잘거리고 현 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많기도 한 보통의 남자애들인데요.
    제가 교육시키기 이전에 이미 그건 안된다는걸 알고 미리 말했어요.
    성욕에 미친 짐승들이라는둥. 전철에선 손을 이렇게 들고 있어야 하고 여성분 옆엔 될수 있으면 있지 않아야 한다는둥. 단톡방에서 여친과의 일을 자세히 폭로하는 놈도 있는데 그놈때문에 단톡방 나오고 싶다고 말하기도 해요.
    그런데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십대 초반인데 담배도 안피고 술도 많이 안마시고 피방가는게 최고고 그래요.
    공부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인서울 한 정도의 아이들이고요.
    그러니까 보통의 아이들은 사실 교육을 집에서 시키기 전에 이미 인터넷이나 그런걸 통해서 어떤 인간이 쓰레기인지 알고 있다는거에요 우리보다 더 잘.
    문제는 남자이면서 아들이고 여성인 엄마에게서 태어나 자라서 여자의 성격이나 그런 부분들은 많이 파악하고 있으면서 애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메갈의 등장이후 여성혐오에 대해 좀 늘었어요
    우리가 일베이후에 남자들중 상당 퍼센티지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거처럼요.
    요즘은 여성을 우대하는 측면에서 다가가지 않는게 아니라
    이상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생각하는것 같아요.
    연애할때도 자연스러운 스킨쉽조차도 약간 겁내하는 눈치에요
    손한번 잡았다가 잡혀들어가진 않겠지만 합의하에 어떤 행위를 해도
    그 상대방 아이가 변심하면 강간이 될수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의사샘은 가장 무서운게 중학생 여자애들이라고 소아과 와서 진찰후에 가슴 만졌다고 신고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하네요.
    그냥 보통 많은게 아니라 상당수의 샘이 진료실 안 씨씨 티비 달면 불법이고 벌금 무는데도 달정도라고.
    저는 남녀모두 보통의 아이들은 그런 행동 안한다고 믿고 있는데요
    글쓴 분은 남자만 지적해 그런 행동을 한다 하셨는데 보통이 아닌 애들은 남녀 불문 그런 행동들을 해요.
    남자애들은 중학교때부터 술 먹이고 강간하고 여자애들은 꽃뱀행동을 하죠.
    어떤 것이 더 많냐고 질문하실지 모르지만 둘다 흔한일은 아니란건 분명하죠.
    어떤 것이 다 많다고 나오면 그 성별만 교육시켜야 하나요.
    제 생각도 윗분처럼 처음부터 인성을 좋게 교육시키면 문제가 없어요.
    평범하게 불쌍한동물을 보면 가엾다 느끼고 불의에 화를 낼줄 알고
    엄마가 아프면 약 가져다 줄줄 알고 큰일이라 생각하고요
    맛있는거 혼자 다 먹기 전에 이걸 내가 다 먹어도 되냐고 물을 줄 알고 그런 정도만 알게 키워도 나열하신게 나쁘다는건 다 알게 됩니다.
    그냥 아이가 다 큰다음 가르쳐봐야 소용없어요.

  • 31. ㅇㅇ
    '18.11.11 12:23 PM (222.104.xxx.5)

    남의 집 어린 아들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몰아간다고 하는 거 봐요. ㅋㅋㅋ
    82에서 툭하면 올라오는 말이 험한 세상인데 여자가 일찍 들어오고 남자들 조심해야 한다. -> 이 말 자체가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 건데 여기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었지요. 이제까지 그 말 올라올 때마다 남자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냐고 난리치는 사람들 한명도 없었어요.
    요즘 세상이 험한데 -> 이 말 자체가 ㅋㅋㅋㅋ 남자를 잠재적인 성범죄자로 보는 거에요.
    생각해봐요. 이 말 할때 칼 들고 돌아다니는 여자가 있어서 저 말 하겠어요?
    평생 여자들 혼자 조심하고 하면 뭐해요. 가해자가 달라지지 않는데요. 매일매일 여성살해 기사가 올라와도 내 아들은 안 그래-> 아주 흔한 마인드죠. 그 남자가 자기 아들일 수도 있는 걸요.

    저도 아들 둘 키우는데 매일매일 가르칩니다. 남자가 좀 그럴 수도 있지 이 마인드로 가면 한국은 망해요.
    원글님이 말하는 건 아주 기본적인 교육인데 저걸로도 부들부들 떠는 거 봐서는 이 나라는 답이 없는 듯.

  • 32. 훈계질쩌네
    '18.11.11 12:25 PM (116.125.xxx.41)

    82단골 멘트있잖아요, 남동생댁이 잘못하는 글 올라오면 그런여자 선택한 남동생을 탓해라..유유상종이다.
    딸한테는 나쁜 놈들과 안엮이는 똑바로 된 눈을 가져라 하면 되겠네요. 혼전관계도 하지말라하구요.
    자식 교육 운운하는데 이건 사회시스템 문제에요. 범죄를 저지르면 무서운 댓가를 치르게해야하는데
    법망이 허술하고 형량이 너무 낮은게 문제죠. 이런식으로 화풀이 하듯 훈계질하는건 소용 없어요.
    그러면 이게다 자식을 키워내는 여자들에게 화살이 돌아가구요.

  • 33. ㅇㅇ
    '18.11.11 12:27 PM (222.104.xxx.5)

    우리 아들은 앙기모띠 하지만 착한 아들이에요. 우리 아들은 여자 보고 김치녀, 맘충, 김여사 하지만 마음은 착해요. 우리 아들은 여자애들 얼굴 품평하고 점수 매겨도 착한 아들이에요. 우리 아들이 여자 좀 성희롱할 수도 있지. 성매매 좀 하고 다닐 수도 있지. 그래도 착한 아들이에요. 하긴 성매매 1800만명 시대에 뭐...성매매 좀 하지만 착한 아들이겠죠. 우리 엄마 창녀라면서 신호하지만 착한 아들이고, 겜방 가서 온갖 욕 다하지만 아들이니까 그럴 수 있죠. 요즘 세대들이 욕 많이 하는 세대래요하면서 자기 합리화하지요.

  • 34. ㅇㅇ
    '18.11.11 12:34 PM (222.104.xxx.5)

    지나가면서 여자 가슴 만지고 지나가도 가정이 있어서 착한 아들이구요. 긴 치마 입고 온 여자를 집요하게 몰카 촬영해도 아이가 있는 가장이라서 착한 아들. 여자친구 때려서 구속되도 우리 아들이 착한데 여자 잘못 만나서 네가 오죽 덤벼 들었으면 우리 아들이 때렸겠냐. 여자가 맞고 이혼소송해도, 여자가 오죽 덤비면 남자가 참지못해서 때렸다고 말로 살살 긁으면 어쩌고 ㅋㅋㅋㅋ 이러는 게 82 사람들이죠. 모 연예인 사건에도 내가 남친 엄마였으면 가만 안뒀다고 아들 엄마에 빙의하는 여자들이 어찌나 많은지...조물주 위에 건물주인 여자도 남자 잘못 만나면 맞고 협박당해도 몰카 찍혀서 암말 못했던 것을. 자기 방어한 거조차도 여자가 어디 덤벼들어라면서 며칠동안 물어 뜯었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의 현실이 이렇습니다. 매일 살해당하는 여자 기사는 여초라는 82에서는 올라오지도 않지요. 유흥탐정 그렇게 난리나도 82만 조용해요. 90년대 초까지 여자아리라고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한 주제에 뭐가 당당한 건지.

  • 35.
    '18.11.11 12:35 PM (223.62.xxx.96)

    앙기모띠가 무슨 뜻이에요? 인터넷에서 봤는데
    나쁜뜻인지 몰랐어요
    애교있는 말인줄

  • 36. ...
    '18.11.11 12:38 PM (119.149.xxx.18)

    맞는 소리고만
    아들 엄마들 부들부들 하네..
    이래서 가해자부모들이 큰소리 치고..
    피해자가 꼬셔서 그렇다느니 그런소리 하는거지요

  • 37. 구구절절
    '18.11.11 12:4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맞는소리에 딴소리하는 사람들은 왜

  • 38.
    '18.11.11 12:49 PM (125.132.xxx.156)

    안만나준다고 살인하지말라고 가르치라니
    이게 말인가요?
    대놓고 싸우자고 아들엄마들에게 시비거는건가요?

    원하는거 얻어내려 교태부리지마라
    맘에드는 남자 잡으려고 임신공격하지마라 라고 딸들 가르치라고 여기 글 올라오면 기분이 어떨거같나요?

  • 39. . .
    '18.11.11 12:51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 구분하고 서로 혐오하고 이런 사람들 보면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잘못 늙은 늙은이이거나 일베나 워마드이거나?

  • 40.
    '18.11.11 12:54 PM (112.149.xxx.187)

    댁아버지교육이나 시키셈
    애들보다 중년이상이 사고 많이 침2222222222222

  • 41. ㅇㅇ
    '18.11.11 1:02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메갈 대모신가
    ㅆㅂ 욕나오네
    작작 하셔
    남편간수나 잘해

  • 42. ...
    '18.11.11 1:03 PM (58.237.xxx.162)

    이런사람들은 자기네 집에 아버지나 남자형제 없는건가..??? 남자 여자 구분하고 서로 혐오하고 이런 사람들 보면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2222

  • 43. 사람나름
    '18.11.11 1:05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아들잘키워봐야 며느리 좋은일만 시킨다는 울시누같은 사람이나
    딸 적당히 성형시켜 결혼만 잘시키면 돈단ㄴ

  • 44. ??
    '18.11.11 1:40 PM (180.224.xxx.155)

    원글님 아빠도 저런 개쓰레기 아니죠??계속 개쓰레기 안되도록 님이 제대로 교육시키세요

  • 45. ..
    '18.11.11 1:45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님딸들이나 꽃뱀안되게 교육 잘 시키길...

  • 46. 애먼
    '18.11.11 1:57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남의 아들 뭐라 하지말고
    댁 아버지 교육이나 잘 시켜요
    메갈하는건 집에서도 알고 있어요?

  • 47. 나참
    '18.11.11 3:11 PM (211.201.xxx.143)

    아들있으신분!현실좀 직시하세요
    이나라 온갖범죄에 가해자가 남자라구요
    일단은 사람교육이겠지만 남자교육을
    잘시켜야하는건 맞잖아요
    오냐오냐 끼고 속물처럼 ,나약하게 키우지마시고
    좀 똑바로 키우세요 딸듵이나 잘키우라 이딴 멍 멍 이 소리
    하지마시고 네!?

  • 48. 나참
    '18.11.11 3:13 PM (211.201.xxx.143)

    지금 여기 발끈하면서 짖는분 아들한테 관심갖고
    밖에서 뭔 개짓거리하고다니나 신경좀 쓰세요

  • 49. ...
    '18.11.11 3:49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밑천 드러나는 아들 엄마들 댓글에 많네요.
    이제 보니 엄마들이 문제였군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나쁜 것처럼 물타기 하는데 교도소 가서 구경 좀 하고 와요.
    범죄자 남녀비율이 어떻게 되나..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85프로 이상이 남자구요, 강도,살인같은 흉악범죄는 95프로까지 치솟아요.
    게다가 여성살인범죄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복수한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 대한 정상 참작까지 하다 보면 이건 남녀 범죄 성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정도에요.
    그런데 뚫린 입이라고 댓글에 써 놓은 걸 보면 진짜 어이가 가출할 정도네요.
    뭐라고요?
    데이트 폭력 당한게 여자가 남자 잘못 고른 탓이라고요?
    저런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새끼를 낳아서 키우니 이 세상이 이 모양이지.. 어떻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살해당하고 일가족까지 몰살당하는 걸 그런 남자 만난 여자 탓이라고 입을 놀려요?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이상한 여자 만나 원가족에게 상처주는 상황과 같은 카테고리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가요?
    이상한 여자랑 못 헤어지고 똑같은 행동 하는 남자와 영 아니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살해 당하는 여자랑 어떻게 같은 걸로 보이는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아마 할 말 없을 거예요.
    우리 아들 욕하는 것 같아서 눈에 뵈는 게 없다 보니 뇌도 거치지 않고 키보드가 먼저 움직였을테니..
    저런 미친 엄마들이 괴물 아들을 만드는 거죠.

  • 50. ...
    '18.11.11 3:51 PM (175.223.xxx.54)

    밑천 드러나는 아들 엄마들 댓글에 많네요.
    이제 보니 엄마들이 문제였군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나쁜 것처럼 물타기 하는데 교도소 가서 구경 좀 하고 와요.
    범죄자 남녀비율이 어떻게 되나..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85프로 이상이 남자구요, 강도,살인같은 흉악범죄는 95프로까지 치솟아요.
    게다가 여성살인범죄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복수한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 대한 정상 참작까지 하다 보면 이건 남녀 범죄 성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정도에요.
    그런데 뚫린 입이라고 댓글에 써 놓은 걸 보면 진짜 어이가 가출할 정도네요.
    뭐라고요?
    데이트 폭력 당한게 여자가 남자 잘못 고른 탓이라고요?
    저런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새끼를 낳아서 키우니 이 세상이 이 모양이지.. 어떻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살해당하고 일가족까지 몰살당하는 걸 그런 남자 만난 여자 탓이라고 입을 놀려요?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이상한 여자 만나 원가족에게 상처주는 상황과 같은 카테고리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가요? 
    이상한 여자랑 못 헤어지고 똑같은 행동 하는 남자와 영 아니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살해 당하는 여자랑 어떻게 같은 걸로 보이는지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아마 할 말 없을 거예요.
    우리 아들 욕하는 것 같아서 눈에 뵈는 게 없다 보니 뇌도 거치지 않고 키보드가 먼저 움직였을테니..
    저런 미친 엄마들이 괴물 아들을 만드는 거죠.

  • 51. ...
    '18.11.11 4:00 PM (175.223.xxx.54)

    또 한가지.. 리벤지 포르노 보는 건 불법이 아니라는 댓글..애새끼 교육 참 잘도 시킵니다.
    보다보면 무뎌지고 나도 해볼까 하다가 최종범 되는 거예요.
    새싹 양아치로 키우는 게 꿈이신 분인가요?

  • 52. ..
    '18.11.11 4:14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각자 알아서 교육하세요. 남의 자식교육 운운하며 열내지말고. 싸잡기는..

  • 53. ...
    '18.11.11 5:13 PM (175.223.xxx.54)

    싸잡긴 뭘 싸잡아요?
    댓글 보고 기함해서 하는 말인데..
    오히려 같이 싸잡히기 싫어서 욕하는 거예요.
    저 댓글 보고 안 놀라면 사람이에요?
    아들 바람 핀 거 싸고 도는 건 그나마 양반이네.. 범죄 물타기하고 리벤지 포르노 봐도 되는 엄마에 비하면 말이죠.
    이 상황에서 각자 교육시키자는 말도 물타긴 거 알아요?
    이런 걸 보고 끼리끼리 논다고 하죠.

  • 54. ;;;;;
    '18.11.11 5:18 PM (175.223.xxx.15)

    리벤지 포르노를 보는 것만으로는 불법이 아니니 괜찮다는 댓글은 놀랍네요. 꼭 리벤지포르노 열심히 챙겨보고 oo녀 동영상 줄줄 꿰고 다니는 아들로 키우시길
    그리고 앙기모띠는 일본 야동에 나오는 말이에요 원래..

  • 55. 그럼
    '18.11.11 5:23 PM (223.39.xxx.245)

    우리 모두 자식들은 남의 등 쳐먹지 말라고 가르치기로.. 남자들이 여자들 몰카 이딴걸로ㅠ협박도 말고 여자들도 남자들성폭행 아닌데 화난다고 거짓으로 고소하기 없기.... 아 이딴건 넘 기본인데 진짜 여기 엄마들 다들 지금 제정신 아닌듯

  • 56. ㅈㅈ
    '18.11.11 5:50 PM (125.177.xxx.144)

    듀스 김성재 이별보복은 여자였는데

  • 57. ...
    '18.11.11 6:58 PM (175.223.xxx.47)

    물타기 진짜 오지네.
    일제시대 일본 사람에게 당한 한국 사람만 있을까? 한국 사람에게 당한 일본 사람도 찾아보면 있겠지..
    그렇다고 일본 놈이나 한국 놈이나..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심???
    부디 남자가 단 댓글이길..
    원래 일본 사람보다 거기 빌붙은 조선인 나까무라가 훨씬 저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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