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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오늘 자게 아들엄마들 봉기하는 것 보니

...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18-11-11 09:43:52
지금 젊은층들이 나이먹어도 시월드는 여전하겠구나 싶네요

82에서 좋아하는 반반 결혼해도 집안대소사는 여전히 시댁 위주

돈은 똑같이 벌어도 집안 가사나 육아에 대한 압박은 여자 혼자 받음

그래서 바깥일 집안일 양측에서 가중되는 압박에 지쳐 직장 그만두면 이제 '기생충' ㅋㅋㅋㅋㅋㅋ

옛날 시엄마들은 그나마 살림하고 애 키우고 남편내조나 잘 하라고 들들 볶았지 요즘 시어머니들은 거기에 더해 직장가지고 돈까지 벌라고 안 그러면 기생충이라고 ㅈㄹㅈㄹ
IP : 39.112.xxx.19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말 싫은데
    '18.11.11 9:45 AM (14.37.xxx.71)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 2. 노노노
    '18.11.11 9:45 AM (121.182.xxx.252)

    잘못 아시는듯...
    이제는 장모월드가 옵니다...

  • 3. 수틀리면
    '18.11.11 9:46 AM (118.223.xxx.155)

    패거나 죽이기까지... ㅎㄷㄷ

  • 4. 수준떨어지네
    '18.11.11 9:49 AM (121.162.xxx.82)

    주위 보시면 시댁 위주로 살던가요? 시댁 진심 생각하는 집이 있던가요? 전 아들 엄마지만 생사만 확인하는 정도로 살고 싶구요. 단 처가에서도 자유로웠음 좋겠어요.

  • 5. 그래요
    '18.11.11 9:50 AM (119.70.xxx.204)

    요즘 있어봤자 자식 하나나 둘
    내자식 기죽이지말라고들 난린데
    커서는 안그렇겠어요
    만약 장모살이가있다면 두고볼 시엄니 하나도없을걸요

  • 6. 그러게요
    '18.11.11 9:50 AM (119.192.xxx.173)

    아들 결혼 못하면 본인이 더 골치 아플텐데..
    그러다 어쩌다 결혼하면 완장 찬 느낌이려나..

    딸 부모들이야 웃기만 하지요
    어쨌거나 과거보다는 여자에게 좋은 세상이니까
    시모가 아무리 부들거려봐야..결혼하면 며느리가 안보려하면 끝인걸

    아들 잘 키우는게 억울하면 대충 키우던가 잘 키워서 억울하면 결혼시키지 말던가
    어떤 여자가 맘에 들겠쑤ㅋ

  • 7. 유치하게
    '18.11.11 9:51 AM (223.62.xxx.218)

    편 가르지 마세요. 비슷한 부류끼리 하면 돼요. 꼭 없는 사람들이 남자고 여자고 뽕 뽑으려하니 난리가 나는거여요.

  • 8. 희한함
    '18.11.11 9:52 AM (223.33.xxx.131)

    아빠들은 딸이 있어도 여성들에게 이입하지 않는데 왜 엄마들은 아들 낳으면 명예남성 노릇을 하는건지..

  • 9. 결국 보면
    '18.11.11 9:52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다들 끼리끼리하던데
    왜이렇게들 난리인가요

  • 10. 아들이
    '18.11.11 9:52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지 엄마한테도 고분고분 하지 않은데
    장모한테 맞춰 살겠어요
    아들이고 딸이고 요즘 애들은 옛날처럼 어른이란 이유로 좌지우지 못한다 생각해야죠

  • 11. ...
    '18.11.11 9:54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확실한건 앞으로는 한쪽이 억울하게 살일은 없겠네요.
    이렇게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늘상 지켜보고 있으니...

  • 12.
    '18.11.11 9:55 AM (223.62.xxx.105)

    아들엄마들이 다 그런건 아니고 아들만 있는 엄마중에 공주병 여왕병 걸린 사람들 있어요
    이사람들은 주변 여자들 다 견제하고 자기중심이어야하는데
    결혼하면 시가중 여자들 시어머니 시누이 동서등등하고도 사이 안좋고 미워하고 아들들한테도 떠받들여져야하는데
    그 아들이 결혼해서 며느리한테 애정과 돈이 가는걸 못 견뎌하는거죠
    손자라면 나을텐데 손녀가 아들사랑 독차지하는것도 못볼걸요
    그런 사람들은 며느리와 손주 불쌍해서라도 아들 결혼시키면 안됨
    잘생각한거죠

  • 13. ...
    '18.11.11 9:58 AM (182.225.xxx.13)

    논란글에 댓글도 안달았지만,
    제가보기엔 다 일부러 편가르기 자극하려고 하는 수준 낮은 어그로 글이더군요.
    이글도 어그로네요

  • 14. 여자들이
    '18.11.11 9:58 AM (119.192.xxx.173)

    경제력땜에 결혼 더 하고싶어한다고 주장하는데
    예전 같지 않아서 자식이 하나 둘 밖에 없으니 딸에게 물려줄 유산도 많아요
    딸에게 물려줄 유산이 많으니 더 예전처럼 상등신이라도 남자면 결혼시켜버리는 그런 짓은 딸부모들이 더이상 안하게되는거죠
    그러니 아들부모들이 더 부들부들
    아무리 여기서 떠들어봐야 여자들이 더 똑똑해지고 있어서 구시대 여자들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 15. 이글도
    '18.11.11 9:58 AM (211.36.xxx.69)

    어그로2222

  • 16. ..
    '18.11.11 9:5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넘자는 딸에게 감정이입할 필요가 없죠.
    너무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여자를 천시했으니.
    하지만 여잔 아들 낳고 지위가 달라지니
    21세기에도 그 근성이 남아서 명예남성들이 무수히 생기는 겁니다.
    아직도 한국은 아들만 재산주는 집 많죠.

  • 17. .....
    '18.11.11 9:59 AM (122.34.xxx.163) - 삭제된댓글

    아들이건 딸이건 품안에 있을때 사랑으로 키우면 되지
    뭐 결혼해서도 배우자까지 맘대로 고르려고 하는지..
    제대로 키운 자식은 알아서 제대로 된 배우자 골라요.
    난 이런사위 저런며느리 골라야지 ..그게 다 무슨소용이래요.
    배우자 고르는건 자식인데..
    그런 마음으로 결혼시키면 명절때나 간신히 얼굴보는 신세되요.

  • 18. ...
    '18.11.11 9:59 AM (39.112.xxx.199)

    결혼해서 낳을 애 성씨도 남자 성씨
    명절에도 여전히 대다수의 집안은 시댁 먼저 -> 친정은 나중
    사위가 처가 제사, 김장같은 데 휴가쓰고라도 참가하는 일은 없지만 며느리가 그렇게 안 하면 죽일년 ㅋ


    근데 아들엄마들이 억울한 건 고작 돈버는 거 하나 ㅋㅋㅋ 어차피 님네 아들자식들 결혼 안 한다고 돈 안 벌것도 아니면서요 ㅋ 남자들이야 결혼 전이나 후나 그냥 다니던대로 직장만 다니면 되지만 여자들은 시댁에 대한 도리라는 암묵적인 압박이 더해지는데

  • 19. 아자
    '18.11.11 10:00 AM (203.130.xxx.29)

    우리 딸 결혼안했으면 한다. 글도 곧잘 봐왔고, 일면 공감ㄷ늬기도 했어요. 아들 결혼안했으면 한단 글에 이리 부들거리시는 분들이 있는 것이 의외네요. 그냥 우리 세대 사람들은 아들이건 딸이건 결혼에 연연하지 않는구나 했는데..

  • 20. .....
    '18.11.11 10:00 AM (122.34.xxx.163)

    아들이건 딸이건 품안에 있을때 사랑으로 키우면 되지
    뭐 결혼까지도 간섭을 하고 배우자까지 맘대로 고르려고 하는지..
    제대로 키운 자식은 알아서 제대로 된 배우자 골라요.
    난 이런사위 저런며느리 골라야지 ..그게 다 무슨소용이래요.
    배우자 고르는건 자식인데..
    그런 마음으로 결혼시키면 명절때나 간신히 얼굴보는 신세되요.

  • 21. ....
    '18.11.11 10:01 AM (211.36.xxx.69)

    님생각 참 후져요 진짜 어그로글~

  • 22. 아자
    '18.11.11 10:01 AM (203.130.xxx.29)

    본인뿐 아니라 그 부모도 결혼을 강제하지 않는 세상이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 23. 음..
    '18.11.11 10:02 AM (39.121.xxx.103)

    전 나이많은 미혼이니 거의 중립적 입장인데요..
    주변보면 딸엄마들이 훨씬 유별나요.
    딸 결혼시키면 사위 고생 장난아니겠다..싶어요.
    그리고 의외로 아들가진 엄마들은 오히려 조심하는 분위기구요.

  • 24. ...
    '18.11.11 10:02 AM (39.112.xxx.199)

    아들맘들이 폭동 일으킬 땐 아무소리 안하다가 반대편 글 올라오니까 '너네 둘 다 어그로'

    김치녀 된장녀 보슬아치 맘충 김여사... 만 있을 땐 침묵하다 한남충 딱 하나 반격하니까 남혐 여혐같은 거 하지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라고 얼굴바꾸던 남자들이랑 똑같네요^^

  • 25. ㅇㅇ
    '18.11.11 10:04 AM (106.47.xxx.40)

    장모들 봉기는 어떻구요. 딸이든 아들이든 제발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살게 정신적으로 분리 좀 하세요. 남자.여자는 서로 이겨야 할 적이 아니고 상생해야할 동반자들이에요.

  • 26.
    '18.11.11 10:05 AM (125.132.xxx.156)

    이 글도 어그로 33333333

    그래서 결혼 안함 좋겠다는거잖아요 서로 잘됐는데 왜그러시죠?

  • 27. ....
    '18.11.11 10:06 AM (39.121.xxx.103)

    일단 원글님 대응방식이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82에서나 결혼에 반반하는 집이 대부분이라지만
    현실은 남자집이 일단 훨씬 많이 합니다.
    그리고..반반을 떠나 원글님같은 성격의 장모라면..
    진짜 최악이지요.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장모자리 잘 봐서 결혼해야해요.

  • 28. 아직은
    '18.11.11 10:0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기본 정서가 사위는 백년손님이에요.
    드센 장모야 뭐 조선시대에는 없었겠어요?
    보편적얘기를 해야지요

  • 29. ...
    '18.11.11 10:06 AM (39.112.xxx.199)

    아니 왜 밑에 있는 아들엄마들 글엔 안 달고 제글만 어그로 타령이신지들^^

  • 30.
    '18.11.11 10:10 AM (223.38.xxx.34)

    에휴~~~

  • 31. 싫다
    '18.11.11 10:13 AM (218.155.xxx.247)

    어그로~~~

  • 32. ..
    '18.11.11 10:25 AM (211.112.xxx.11)

    이 글도 어그로

    그래서 결혼 안함 좋겠다는거잖아요 서로 잘됐는데 왜그러시죠? 4444444

    남녀 그냥 안엮이고 따로 혼자 살다 죽었음 하는건데 뭐가 문제??

  • 33. ..
    '18.11.11 10:27 A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낳은 아이 남편성씨 안해도 됩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지.. 요즘은 남편들이 아내들 말에 복종 자신의 친부모도 나몰라라 하는 사람 많고도 넘칩니다. 주위에 안그렇던가여. 정말 남편 하고 싶은데로만 살아요? 남자하고 결혼 자체를 하지 말고 혼자 사는게 편하죠. 뭐하러 결혼해서 남편 잡고 시댁 잡는지...

  • 34. 으이그
    '18.11.11 10:27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진심 못났네
    남자한테 유리하다는 그 결혼
    안한다는데
    왜 입애 거품물고

  • 35. ㄷ ㄷ
    '18.11.11 10:29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도대체 딸맘 여자들
    속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36. ..
    '18.11.11 10:29 AM (1.253.xxx.9) - 삭제된댓글

    그니까 혼자 사세요.
    어그로

  • 37. 블루문2
    '18.11.11 10:30 AM (121.160.xxx.150)

    여자들 일없고 심심해서 서로 트집잡는듯
    친목질할때도 며느리 욕
    운동가서도 흉
    우린 서르게 삽시다

  • 38. 저는
    '18.11.11 10:36 AM (58.225.xxx.20)

    자식없는 사람입니다만 그 원글 작성자가
    기생충이라 쓴거보고 그냥 끼고 사시길 바랬습니다.ㅎㅎ
    본인들이 알아서 결혼을 하거나 말거나 하겠죠.
    나중에 많은 분들이 자식 결혼시키면
    아들이나 딸이나 간섭이 대단할꺼같아요.

  • 39. 몰라
    '18.11.11 10:46 AM (119.70.xxx.204)

    근데 저는 결혼후에 자기부모더끔찍하게 챙기면챙겼지
    마누라가 원한다고 자기부모랑 연끊는남자
    진짜본적이없어요 있긴있어요?

  • 40. 양심없는딸엄마들
    '18.11.11 10:53 AM (223.33.xxx.245)

    반반하는집
    여자가 비슷하게라도하는집
    남자스펙이 월등하지않은이상은 못봤습니다
    레테가보세요
    젊은처자들 기생충마인드 욕나옵니다
    왜요?
    재력있는집서아들결혼안해도된다니까
    숙주하나줄어들까봐 ㅂㄷㅂㄷ거리나?
    아들엄마들 정신똑바로차리시고
    최소한 비슷한수준으로 결혼하게 교육시키세요
    남자들진짜 여자얼굴만보고 넘어가는거봄참...

  • 41. 참내
    '18.11.11 10:54 AM (116.125.xxx.41)

    그러니까 아들 결혼해서 다른여자랑 고생하는거 싫다고
    안했음 한다잖아요~ 그것도 뭐라그러고 뭐 어쩌라는건지?

  • 42. 양심없는딸엄마들
    '18.11.11 10:56 AM (223.33.xxx.224)

    레테가봄 남자서 억대집해와도
    오빠가번돈이니
    시부모한테 일원하나받은거없다
    결혼후 생활비도 남편수입으로 다하는데
    경제권안준다
    진짜심해요심해
    그러다 시부모와갈등나고 이혼확정까지받았는데
    못사는친정동네못살겠다고
    남편싫지만 서류접수하지말까
    이런여자도있더이다
    남자가 수억집해와도 3~4천으로 결혼하는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친정재산은 또 다 남동생꺼
    시부모재산은 내꺼
    근데말은또 아들손주주는거 내가뭔상관이냐이러죠

  • 43. ...
    '18.11.11 11:00 AM (39.112.xxx.199)

    안 하면 안 하는 거지 단체로 남의 집 딸들을 쌍년들로 만들면서 하니까 문제잖아요

  • 44. ...
    '18.11.11 11:02 AM (39.112.xxx.199)

    양심없는딸엄마들/ 댁네아들들이 여자 얼굴 하나 보고 홀딱 넘어가는걸 왜 딸, 딸엄마 탓으로 돌리시는지 ㅋ

  • 45. ...
    '18.11.11 11:05 AM (175.223.xxx.216)

    메갈인가...

    정상적인 멘탈로는 안 보이네...

  • 46. 어휴
    '18.11.11 11:07 AM (112.152.xxx.155)

    원글이 단어 선택
    봉기,폭동.쌍년..
    왜 이렇게까지 발끈하세요..?

  • 47. ...
    '18.11.11 11:08 AM (42.82.xxx.148)

    이 댓글들이 앞으로 사돈들의 대립양상이 아닐까 싶네요.
    내 자식이 젤 귀해~~

    결혼들 안 시키는게 아니라, 부모들 앞에선 무서워 결혼못하겠어요.

  • 48. 그래도
    '18.11.11 11:09 AM (125.134.xxx.134)

    기생충은 너무 심해요. 며느리 돈 안벌면 아들 등꼴 빼먹는 기생충. ㅋㅋ 기생충이 뭐예요 진짜
    아들이고 딸이고 본인이 좋다면 결혼하는거구
    아님 혼자사는거구 자식 낳고 싶음 낳는거지
    어릴때부터 결혼하니 마니 어떤 배우자를 만나니 주입시킬필요있나요?

    미세먼지 조심 차조심 학교생활시 친구들하고 화목하게 지내기 성실한 사람되기 가르치기도 빡센 나이에
    결혼관까지 핏대 올리면서 달달 볶아야해요?
    요즘도 장모 간섭 시모간섭 못참아 이혼하고 싸우는 부부들
    더한데
    앞으로는 더 하겠네요 댓글들 보니

    부모를 떠나 남녀들이 안맞으면 지들이 알아서 화해하든가 싸우든가 하겠죠
    장미희 조지클루니 그렇게 살라그래요
    미운어쩌고 저쩌고 하는 예능처럼 아들들 장가보낼려고
    눈 힘들어가는 어머니들도 댓글이나 하이라이트 쓴글 님들처럼 생각하면 좀 덜 아프실텐데
    그 아들들 돈이며 친구며 가득한데 왜 장가보낼려고 난리실까

    자식 결혼유무는 자식맘이지
    주변에 나이차도 아들딸 결혼안하니 엄마들이 더 난리더만
    오히려 자식들은 어설픈 짝 이면 혼자살련다 마인드
    나이 너무 많아지면 남자나 여자나 괜찮은짝 만나기 힘들거든요. 배우자 몫까지 엄마가 좀 해줘야 하는것두 있고
    니네. 자식은 뭐가 모자라서 시집 장가 안가냐는 오지랍 으으으

    근데 여기는 결혼안시키겠다고 난리네요
    아직 젊어서 그래요. 70넘어 아들 옷 다려 출근시키고
    아침에 깨지도 않는딸 흔들어 깨우고
    남들은 손주안고 방긋 웃는데 하며 한숨 짓는 분들도
    계실텐데

  • 49. 어머나
    '18.11.11 11:12 AM (121.165.xxx.77)

    아들들이 여자얼굴 하나보고 홀딱 안넘어가게 잘 교육시켜라는 사람한테 왜그렇게 부들대세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하는게 대다수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결혼아닌가요? 아님 님이 여자들도 경멸한다는 그 얼굴하나만 반반한 부류세요? 왜 맞는 말하는 사람한테 부들대는지 모르겠어요

    그 글만해도 아들이던 딸이던 결혼하고 자식낳고 복잡하게 속끓이는 삶, 꼭해야한다 생각하지말고 혼자 자기삶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맥락에서 쓰인 글이더만 따로 글까지 써서 부들대는꼴이 진짜 얼굴만 믿고 호구잡이노리던 일부 몰상식한 부륜가 싶을정도네요

  • 50. 여기
    '18.11.11 11:19 A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댓글들을 보면
    우린 아직도 조선시대에 사는듯..

    프랑스처럼 없으면 없는대로
    성인이 되었으면 지들끼리 좀 알아서 살았으면..
    결혼해서도 부모의 도움 없이 살수없다면 혼자 살던지..

    그리고 부모도 문제
    쓰고 남아서 도와줬으면 유세를 하지 말던지

    결혼한 자식들 자기인생 펼치고 살라 놔두진 못하고
    뒷치닥꺼리 하는게 유일한 취미인지 한심..

  • 51. ..
    '18.11.11 12:00 PM (175.208.xxx.165)

    딸만 있는 집은 안보내고 싶어요. 이상하게 땰만 있는 집 엄마는 대화가 안통함..

  • 52. ㅎㅎ
    '18.11.11 12:11 PM (116.125.xxx.41)

    원글댓글보니 ㅆㄹㄱ 멘탈맞네. 욕쓰는거보셈 ㄷㄷㄷ

  • 53. ?????
    '18.11.11 12:32 PM (223.38.xxx.148)

    저 딸 엄만데 원글 진짜 이상해요. 봉기..? 나 참
    딸 엄마 망신 그만 시키세요.

  • 54. 봉기??
    '18.11.11 12:52 PM (210.178.xxx.230)

    장모들이 봉기한거 같던데요

  • 55. 아이고
    '18.11.11 1:16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참 못났다 ㅉㅉ

  • 56. ..
    '18.11.11 1:49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기생충이 글도 쓰네??

  • 57. ㅋㅋ
    '18.11.11 2:13 PM (175.223.xxx.254)

    봉기래
    입장 바꿔 내게 욕하는데 가만 있는 바보 있음?
    댁은 딸엄마 욕하면 그래 우리가 좀 멍하죠 하고 당할거임?
    불쌍한 거지들 많아
    오죽하면 남자들이 몸으로 들이민다고 욕을 할까

  • 58. ㅈㄷㅅㅂ
    '18.11.11 6:49 PM (223.39.xxx.198)

    딸엄마들 폭정이 극에 달했으니 봉기하지.
    여초라고 여자편만 들어오다
    어저 그런 글 한 두개 올라왔다고 파들파들 누구 꼴이 더 웃긴데?
    한남들 결혼 안하겠다면 기뻐들 해야지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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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650 조국 "중전마마 눈치보는 나라 아냐‥채상병 '판도라 상.. 23 가져옵니다 06:23:53 2,580
1589649 회계 잘하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회계부탁 06:08:05 588
1589648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14 혹시 04:01:53 1,859
1589647 제가 너무 힘듭니다. 18 투덜이농부 03:45:13 5,592
1589646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8 국민썅년 03:25:41 4,532
1589645 폐경인줄 알았는데 4 bbb 03:23:28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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