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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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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은 진짜 고등선택시 이게 가능한가요?

고등 조회수 : 4,849
작성일 : 2018-11-08 19:00:20
아는분이 분당 살아요
교육열 엄청 높고 관심 엄청나게 많아요
외동딸 한명 키우는데 중3이라 고등선택하는데요
특목고 가려다 일반고로 방향을 틀었는데 같이 하던 팀들 학부모들이 특정고교 찍어놓고 교무 교감 찾아갔답니

내신이 200만점에 195정도인 상위그룹인데 특정학교 1지망으로 들어가면 심화반 혜택과 비교과나 기타 여러가지 혜택줄수 있냐구요
그분도 다녀왔다는데 학교서는 좋아한답니다
그런학생들 들어오면 학교서 좀만 밀어주면 대학 잘가서 학교위상 올라간다구요
설마 말도 안된다고 하니 지금 분당서는 이렇게 학부모들 몇명이서 학교관계자 만나는게 일이래요
안믿긴다니 본인도 다녀왔답니다
특히 지역서 약간 비선호하는 학교서 대환영이라는데
진짜로 이렇게 입학전에 학부모랑 학교관계자끼리 만나 이런 상황 미리 만들어놓고 입학하나요?
놀래서 자빠질뻔했네요
IP : 211.108.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8 7:04 PM (223.33.xxx.41)

    용인인데 사립고는 그러나봐요.
    여기는 중3 자사고 떨어진 전교권 애들을 학교서 먼저 컨택했다는 소문도 있어요 자기네 학교오면 특별히 신경써줄테니 지원하라고.
    비평준화때 별로였던 학교들은 특별반 만들어 관리하는걸로 우수학생 유치하고있어요
    밀어주기해준다는 거죠

  • 2. 진짜
    '18.11.8 7:07 PM (211.108.xxx.4)

    그렇군요
    교무부장 교감들이 엄청 환영한다고 아이 중딩내신성적이 고입내신으로 연결되서 이미 대학까지 잡아놓은것처럼 이야기를 하네요
    입학전에 교과선생님들이나 교장교감샘들이 이미 아이 미리 알고 콕 찍어놓는답니다

  • 3. ....
    '18.11.8 7:11 PM (221.157.xxx.127)

    일단 들어가서 배치고사와 3월모의 성적보고 심화반 만들어요 중등내신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함

  • 4.
    '18.11.8 7:12 PM (182.221.xxx.99)

    정말요? 원글님 지인이 직접 다녀오셨다니 사실일것 같긴한데 놀랍네요. 인기 일반고는 1지망이 넘쳐서 쓴다고 다 되는게 아닐테니 아마도 비인기 일반고겠죠? 1지망 인원이 정원에 못 미치는..?
    그리구 첫댓글님 용인 사립 얘기는 더 충격이네요.학교에서 학생을 먼저 컨택한다니 더더욱 놀랍네요.

  • 5. 뭔 말도 안되는
    '18.11.8 7:12 PM (110.9.xxx.89) - 삭제된댓글

    그 학교 지원하면 100% 그 학교 배정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경쟁률 높으면 어쨌든 뺑뺑이니까요.
    그리고.. 우열반 편성했다간 교육청에서 가만 안있어요.
    다른 애들이나 학부모가 다 교육청에 신고할텐데요.
    소문만 무성하지 가보면 되는 거 하나 없어요. 그리고... 저런게 가능하면
    저 학교가 왜 인기가 없겠어요. 대입성적이 안 좋아서 인기가 없는 건데....

  • 6. 분당맘
    '18.11.8 7:16 PM (210.95.xxx.48)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상담하는 학부모도 았긴 한 거 같아요.
    특히 1지망 마감 안 되는 사립고 중에는 개별 상담 도 열심히 해 주는 거 같아요. 근데 중등 내신 좋아도 고등 성적 안 나오는 애들도 있어서 첨에 특별반 들어갔다가 다음 학기에 떨어질 수도 있어요.

  • 7. ..
    '18.11.8 7:17 PM (211.248.xxx.214)

    분당은 전교에서 40명 정도 구성해서 심화반 있는 학교들 있어요.거기 들어가면 잘 관리해준대요. 나머지들은..ㅠㅜ

  • 8. 황당하네요
    '18.11.8 7:19 PM (175.209.xxx.57)

    그거 교육청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같은 학교 지망자 많으면 추첨 하는 건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돼죠.
    수시의 문제점이 나날이 커지고 있네요.

  • 9. 황당
    '18.11.8 7:22 PM (211.108.xxx.4)

    저도 듣고는 당황스럽더라구요
    이건 입학도 전에 딜하는건지..그리고 중딩성적이 고등성적으로 연결되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일단 저런식으로 미리 상담해서 입학만하면 어느선까지는 학교서 지원 많이 해주고 특히 수행이나 교내수상 동아리 비교과는 확실하게 밀어주기 약속하고 1지망으로 쓴답니다 인기 많지 않은곳 사립이겠죠?

  • 10. 하하
    '18.11.8 7:29 PM (182.227.xxx.92) - 삭제된댓글

    미리 상담하는 경우 실제로 봤어요. 근데요..학생이 컴퓨터 추첨에서 떨어져서 결국 못갔어요. 학생이 우수한 경우 우리 학교 쓰라고 상담도 해주고 오면 어떻게 밀어 주겠다고 할 수는 있어도 추첨은 결국 본인의 운이예요.

  • 11. 하하
    '18.11.8 7:30 PM (182.227.xxx.92) - 삭제된댓글

    미리 상담하는 경우 실제로 들어 봤어요. 근데요..학생이 컴퓨터 추첨에서 떨어져서 결국 못갔어요. 학생이 우수한 경우 우리 학교 쓰라고 상담도 해주고 오면 어떻게 밀어 주겠다고 할 수는 있어도 추첨은 결국 본인의 운이예요. 참고로 분당은 아니고 비슷한 경기도 일반고 였습니다.

  • 12. ㅇㅇ
    '18.11.8 7:31 PM (110.8.xxx.17)

    중고가 같이 있는 학교들은 중3 전교권 애 학부모 따로 불러서
    자사고 가지말고 같은학교 고등으로 진학해주라 부탁해요
    따로 열심히 관리해주겠다고..
    저 아는 언니는 전사고 쓰려고 하는데 교장 교감이 자꾸 부르고 설득해서 귀찮아 했어요
    무시하고 전사고 가서 작년에 서울대 갔어요

  • 13. 어느학교든지
    '18.11.8 7:32 PM (39.118.xxx.211)

    방문상담은 미리 약속잡고 가능해요
    열심히 하는 학교는 열심인게 보이고
    대충인 학교는 상담가보면 딱 보이더군요
    중등때 잘하는아이가 고등때도 잘하긴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상주고 밀어주는건 아닐거예요
    잘하는 아이들이 기회를 많이 받긴하고요.이건 당연함. 열심히 하니까요.
    심화반 없는 학교들 거의 없고 다 있어요
    ㄷㅁ고는 상담가보니 내신193?194?였나? 이상이 1지망으로
    지원해서 오면 3년간 등록금도 면제해줘요.
    2지망으로 오면 입닦고요
    어느학교든 1지망으로 우수학생 유치에 신경씁니다.

  • 14. 특별반
    '18.11.8 7:37 PM (211.230.xxx.63) - 삭제된댓글

    특별반 만드는거 자체가 아이들 차별아닌가요?
    여긴 지방 입니다만 어느 학교든 특별반 운영해요
    거기 못들어간 아이들은 대놓고 차별받죠
    어느학교는 입학전부터 특별반 부터 설명회따로해오
    그 아이들위주로 학교 돌아가고 수행이든 대회든 상 몰아주는거죠
    남은 아이들 걔네들 들러리 하는거구요

    특별반 운영하는것부터 잘못된것 같네요

  • 15. 분당은
    '18.11.8 7:39 PM (211.44.xxx.57)

    지원이에요?
    저희는 전학할때 전화로 상담했어요
    두 곳 상담 후 결정했는데
    안 간 학교에서 왜 안왔느냐고 ㅠㅠ

  • 16. ㅁㅁㅁㅁ
    '18.11.8 7:40 PM (115.143.xxx.66)

    분당아니고 사립고 아니어도 그러더라구요
    학교가 학교가 아니에요
    대학진학의 수단이 되었어요
    최상위 몇명에게 모든걸 다 몰아주기.

  • 17. 경기도
    '18.11.8 7:42 PM (211.108.xxx.4)

    우리동네는 사립은 여고뿐이고 전부 공립인데 공립은 안그런가요? 그리고 특별 심화반도 공립은 없는건지?

  • 18. ㅇㅇㅇ
    '18.11.8 7:42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특별반이고 뭐고 성적이 급상승 하면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밀착으로 쩍 붙던데요
    중딩때 상위그룹이 백퍼 잘한다는 보장은 있나요?

  • 19.
    '18.11.8 7:43 PM (49.167.xxx.131)

    분당은 뺑뺑이 인데 말이 되는 소린가요? 설명회 가보세요 중등 내신 그닥 쳐주지도 않아요.

  • 20.
    '18.11.8 7:44 PM (49.167.xxx.131)

    이상한 헛소문 내지마세요. 제발 영과고 떨어지는 애들 몰리는 몇몇 학교는 미달입니다. 내신 빡세서

  • 21. 원글님
    '18.11.8 7:50 PM (39.118.xxx.211)

    잘못아시고 큰일내시겠어요
    분당에 사립은 여고뿐이라니 ㅇㄷ여고 말씀하신것같은데 그학교 그러지 않아요. 제 큰딸도 그학교 나와서 대학진학했고 작은딸때는 직접 상담도 갔었어요.결국 그학교 선택은 안했지만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은 열성적으로 끌어주는 학교는 맞아요. 상도 많이 탔었는데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수긍할만하게 받았습니다.그럴만하다 생각했었고요.
    분당에 사립,여고말고도 꽤 있습니다.
    송림고 대진고 야탑고 낙생고 태원고..대충 이정도 생각나네요.

  • 22. 이해돼요.
    '18.11.8 7:52 PM (175.195.xxx.175)

    아직 중딩인데 여긴 수지구요.
    저도 들어봤어요.
    특별반 여기 고등학교도 있구요.
    그 동네 맘들은 특별반있다고 대학 잘 간다고
    자기들끼리 기뻐하는데
    특별반 있는 학교는 다 꿍꿍이가 있는거죠.
    내신이 워낙 중요하니 특목보다 일반고가 유리할 수도 있어서 생긴 일들 아니겠습니까?
    근데 중등 전교권도 고등가면 1~4등급까지 흩어지니
    그것도 참 속상한 일이죠.
    저도 중등땐 전교 1~5등 하다가 고등가니 참 반 2~3등 되더라구요. 가서 모의고사 쳐봐야 안답니다. 저희땐 여고 이과는 너무 적어서 그런 것도 있었구요. 문과 열반 이과 두반이요.

  • 23. 분당학부모
    '18.11.8 7:55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한다리 건너시죠? 정확한거 말씀드리자면..
    전 실제로 분당서 학군 젤 쎄다는 중학교 학군 중3맘이구요.
    저희 아이도 올A 195 넘고 자사고 쓰려다 일반고 최상위 노리고 이번에 일반고 지원합니다. 낙생 중앙 대진 같은 소위 이과탑들이 모이는 학교들은 내신 190 넘는 애들이 수두룩하니 그 방법 안통하구요.1지망서 마감된다는 서현.분당.태원등등 인기 공립도 내가 1지망 쓴다고 되는 보장 없으니 안통해요.다만 그 이외의 비인기학교들,내신 따기 쉽다고 하는 학교들은 실제로 전화 상담만 해도 엄청 친절합니다. 특히 몇몇 사립..여기는 일단 1지망 비선호 학교라 쓰면 되거든요. 이런데서 내신 1점대 쉽게 받고 고대 추천2나 서울대 지균 노리는 애들이죠. 실제로 2018학번 분당 비인기 학교 올해 고대 수시 대박터졌죠. 근데 웃긴게 올해는 그거 노리는 애들 주변에 너무 많아요. 일반고도 쉬운데 없어요.
    어디나 최상위권은 소위 박터집니다. 그리고 삼삼오오 설명회 같이 다니고 학교 교무부장 다이렉트로 상담 가도 결국 나중에 뜬금없이 각자 다른데 쓰기도해요.같이 죽자 아니라
    흩어지자고요.

  • 24. 그리고요
    '18.11.8 7:56 PM (39.118.xxx.211)

    분당에 제가 아는 고등학교들은 거의 모두
    심화반 있습니다.
    인원에 차이가 있고,선발과정이 입학시에는 중등내신으로 뽑기도하고 따로 배치고사로 뽑기도 하고 학교마다 다르죠. 공립도 있어요
    딱히 관리라고 할것도 ㅇㆍ

  • 25. 요즘
    '18.11.8 7:56 PM (122.35.xxx.174)

    고1입학생들 3월 모의고사와 배치고사 안보는 학교 많아요
    고교 입학후 심화반 구성때 중등 내신이 절대적이지 않을까요

  • 26. 심화반 구성은
    '18.11.8 8:00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중등 내신보다는 자체적으로 국영수 시험 보는 학교가
    더 많아요. 절대평가 중학교 내신 사실 의미 없죠.

  • 27. 실제로
    '18.11.8 8:00 PM (122.38.xxx.224)

    만나러 갔다고 쳐도 교감이 면접 요청에 만나주겠지만..공부 잘 하는 학생이 들어와서 성적에 따라 특별반 들어갈 경우에 관리한다는거지..성적 조작을 약속한것도 아닌데..위험한 소리 하고 다니는 여자들 말 듣지 마세요. 이런 일이 있으면 분당 엄마들이 가만히 있을 사람들도 아니고..

  • 28. 이상한헛소문22
    '18.11.8 8:00 PM (121.165.xxx.77)

    상담이야 얼마든지 갑니다. 지원많이 해달라고 여러학교에서 입학설명회까지 다 공개적으로 엽니다. 저만해도 아이 보내고 싶은 학교 4군데 설명회 다녀왔었어요. 궁금하게 있으면 개인적으로 약속잡아서 가는 분도 계시겠죠. 그래봐야 뺑뺑이에서 안되면 그만이지만 여하튼 그걸 바탕으로 어딜 우선 지원할 지 고르는 거니까요.

    하긴 그래도 공부잘하는 학교에 잘하는 애들이 뽑혀가더라면서 뺑뺑이 공신력을 안믿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생각해보십쇼. 공부잘하고 빡세다고 소문한 학교에 공부안하는 애들이 1지망으로 쓰겠어요? 공부 잘하고 목표가 있는 애들이 1지망쓰겠어요? 대부분 1지망에서 학생선발 완료하는데 잘하는 애들이 많이 지원한 풀에서 배정된 애들이 당연히 잘하는 애들이 많겠죠. 추첨과정도 공정하게 하려고 학부모들이 직접 참관하고 번호뽑는게 벌써 십여년도 더 된 마당에 헛소문들에 너무 약하십니다.

  • 29. 간다고 해도
    '18.11.8 8:06 PM (122.38.xxx.224)

    뺑뺑이에 걸려야지...누가 보면 지원인줄 알겠네..

  • 30. 무식하다..
    '18.11.8 8:08 PM (122.38.xxx.224)

    얼마나 무식하면 몇마디 주워 듣고 저런 헛소리를 하는지..

  • 31.
    '18.11.8 8:13 PM (223.62.xxx.207)

    저도 지인 통해 들은 이야기.. 원글과 너무 비슷하네요. 7명 팀으로 전략 짜서 결국 4명 S대 합격하고 나머지 아이들도 다 좋은 입시결과 얻었다고..
    참 요지경이네요 우리나라 교육 현실 ㅜㅜ

  • 32.
    '18.11.8 8:14 PM (223.62.xxx.207)

    위 댓글 내용.. 정확히 분당 한복판에 있는 일반고 이야기였습니다.

  • 33.
    '18.11.8 8:18 PM (49.167.xxx.131)

    이글 복사해서 분당맘 카폐에 올릴께요 지우지마세요

  • 34. ....
    '18.11.8 8:43 PM (14.52.xxx.71)

    딜하는게 아니라 간단하게 설명회처럼 학교 장점 안내하는것 같은데요
    아는집 아이 이런학교에 갔어요 미달이니 배정받은거 같은데 내신엄청잘나오고 학교에세 잘해준대요 아무것도 모르고 갔고 중학교때 많이놀아서 성적도 별로였어요 원래 똑똑한 아이고 학교에서 알아주니 의욕이 높아졌어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혜택이에요

  • 35. 경기도
    '18.11.8 8:49 PM (218.156.xxx.182)

    저는 분당은 아니지만 비평준화지역이라 학교에서 설명회해서 들었는데 상위권학생 유치하느라 하는얘기인데요 입학성적 몇점이 입학해서 몇등급유지하다 어느대학교갔다. 빡센학교가서 4등급하지말고 우리학교로 와라. 성적높은학교는 정시준비도 같이해준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 36. 상상
    '18.11.8 9:39 PM (211.248.xxx.147)

    학교설명회때부터상위권애들 보내달라해요

  • 37. 말도 안되는
    '18.11.8 9:40 PM (116.125.xxx.167)

    분당 평준화... 소위 뺑뺑이 입니다.

  • 38. 서울
    '18.11.8 10:10 PM (115.136.xxx.173)

    서울 학군 센 지역인데 특별반 없습니다.
    그런 반 만들면 가만히 안 있죠

  • 39. 이런얘기
    '18.11.8 10:28 PM (180.224.xxx.141)

    나도는거보니 냄새가 나긴하네요

  • 40. 플럼스카페
    '18.11.8 10:56 PM (220.79.xxx.41) - 삭제된댓글

    분당은 195군요.
    여기는 그 점수는 최상이라하기엔 좀 부족한...흔한 건 아니지만 심화반 점수가 아니어요. 비평준화 지역이라 그 점수 몰리는 학교는 188이 문 닫고 그래요.
    그래서 아래 등급 학교로 딜 하고 전학하는 엄마 이야기까지는 들어봤어요.

  • 41. 원글녀
    '18.11.9 9:52 AM (211.108.xxx.4)

    주변여고뿐이란건 저희동네 이야기고요
    분당 아닌 경기도 신도시 살고 있구요

    소문 얻어 들은게 아니고 아는분이 직접 학부모들과 저렇게 학교들 찾아간다는 사실을 말한겁니다
    카더라가 아니고요 직접 다니고 있는 학부모에게 들은이야기요

  • 42. 분당맘
    '18.11.9 2:21 PM (112.170.xxx.182) - 삭제된댓글

    고1맘인데 읽어보니 지인분이 열성맘인건 알겠는데
    뭐 그리 놀랄일도 아니고 학부모랑 학교가 이상한 딜한덧도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도 공개 설명회가서 듣고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 아것저것 물어보고. 더 궁금한 사람들은 따로 전화 상담이나 방문상담도 하죠.
    물론 그럴 경우 공개 설명회에서 안 한 좀 더 디테일한 야기 해줄 수도 있겠지만 결국 뺑뺑이라 그 학교가 되야하고
    그 학교 들어가도 아니가 내신을 계속 상위권 유지해야 가능한 관리들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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