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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남편과 부부관계 고민입니다.

00 조회수 : 32,325
작성일 : 2018-10-27 20:04:32
사실 고민이라기보다 남편이 저에게 부부관계가 너무 뜸하다며 불만을 얘기하는데 생각해 보니 한두달에 한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애들도 어리고 (초 저학년, 20개월 아기) 직장맘이라 퇴근하고 살림 육아도 하느라 무척 피곤하거든요. 남편은 자주 늦어서 제가 애들 재우면 늦게 와서 안방에서 자요. 저는 애들 재우다가 같이 애들방에서 자구요.

아침에도 집밥 차려주려고 노력하고 제가 집에 일찍와서 애들도 주로 보는데 남편이 부부관계까지 불만이라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저는 지금 심신이 피로하고 바쁘니 딱히 생각이 안나고 중요성에 대해 못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IP : 223.38.xxx.18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7 8:08 PM (175.117.xxx.148)

    맞벌이에 애들 챙기고 도우미 오셔도 할 일 많고 몸도 아픈데 1주일 3번을 요구하더군요.
    그런데 핵심은 더럽게 못해요. 가시손에다가 토끼에요.
    그리고 안하면 삐쭉질을 어찌나 하던지...
    이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데면데면 살아요.
    이기적이에요.

  • 2. 이런 케이스
    '18.10.27 8:15 PM (58.78.xxx.80)

    많잖아요 나는 육아로 죽어나는데 남편ㄴ은 계속 바라고 ㅡㅡ

  • 3. 원글
    '18.10.27 8:22 PM (1.234.xxx.46)

    남편이 배가 불렀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저는 솔직히 별 감흥도 없고 별 느낌도 없거든요. 돈벌어다줘 애들 주로 내가 챙겨 밥도 최대한 집밥해서 차려주려고 해.. 제딴에는 최선을 다하는데 그거까지 바라고.. 휴..정말 불만이 큰 것 같더라구요

  • 4. ....
    '18.10.27 8:24 PM (14.32.xxx.138)

    결혼의 목적중에 이사람만하고 관계한다는 뜻도ㅠ있잖아요

    남편분이 불만을 애기했으니 ....

    남편분에개 넘 몸이 피곤해서 힘들다 하고

    집안일을 더 많이 분담시키시고요

    한두달에 한번은 좀 그렇죠 한창 혈기왕성할텐데

    횟수 조정하시고요

    스님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40쯤대 되면 여자도 왕성해질때가 있어요

    그때 남편분이 똑같이 한다면 어찌하실려고요

    일단 님 피곤하지 않게 강력히 남편애개 분담시키고요

    신랑이 노력한다면 님도 남편분애개 어느정도 맞춰주시면

    좋지않울가요?

  • 5. ....
    '18.10.27 8:28 PM (14.32.xxx.138)

    아내를 만족시킬려면 100가지가 넘지만

    남편은 딱 세가지만 만족시키면 된다잖아요

    살림이 깨끗한것보다 엄빠가 사이 좋은모습이

    님 자녀에게 제일 좋은 환경이니

    적당히 횟수 조정하세요

  • 6. 에휴
    '18.10.27 8:32 PM (175.117.xxx.148)

    돈벌어 애봐...
    몸까지 대줘야한다니...

  • 7. ..
    '18.10.27 9:12 PM (125.177.xxx.43)

    피곤해서 못하니 좀 쉬게 주말에 가사일 애보는거 다 하라고 하고 나가서 시우나 라도 가고 좀 쉬다 와요
    기꺼이 할거에요
    남잔 밥 먹여주고 가끔 잠자리 해주면 만족해 하니 나 편하게ㅡ이용해야죠
    밥은 차라리 반찬가게 이용하고 인스턴트나 포장음식 먹아도ㅜ되요. 뭐해러 집밥 고집해요

  • 8. 현명하게
    '18.10.27 9:14 PM (125.178.xxx.135)

    피곤한 걸 구체적으로 얘기하시고
    도와줄 일을 구체적으로 정해 적어서 알려주고
    부부관계 언제 하자 하세요.
    남자들은 본능적 동물이에요.

  • 9. ...
    '18.10.27 9:16 PM (222.99.xxx.66)

    성관계 거부는 이혼 사유예요.
    한두달에 한번이면 너무 이기적이네요.
    잘 달래서 육아 도와달라하고 그러면 좀 덜 힘들게 될테고 님도 섹스를 더 즐겨보세요.

  • 10. 남편에게
    '18.10.27 9:23 PM (139.193.xxx.73)

    자세히 말하세요
    나도 원하지만 이리이리라니 너무 피곤하고 혼자 다 감장하려니 보통 스트레스에 피곤한게 아니다
    내게 원하는 관계를 잘 하려면 나를 많이 도와주면서 말해라
    그러면 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을것 같다
    이참에 돌솨로 왕창 부리세요 그 탓으로 돌리면서

  • 11. 말을 해야 알죠.
    '18.10.27 9:39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현명하게

    '18.10.27 9:14 PM (125.178.xxx.135)

    피곤한 걸 구체적으로 얘기하시고
    도와줄 일을 구체적으로 정해 적어서 알려주고
    부부관계 언제 하자 하세요. 
    남자들은 본능적 동물이에요2222

    맞벌이하면서 집밥 먹이느라 애쓰는 거 생색 안내시죠?
    말 안하고 나만 애써봐야 몰라요.
    자기가 해봤어야 힘든 걸 알죠.
    원글님이 하는 집안 일 주욱 나열하고 그거 남편보고 다하라 하세요.그러면 체력이 남아서 섹스 할 수 있다고 하고요.
    남편이라고 봐주지 말고 원글님 하는 먄큼 시켜요.

  • 12. 말 해요.
    '18.10.27 9:40 PM (211.36.xxx.7)

    피곤한 걸 구체적으로 얘기하시고
    도와줄 일을 구체적으로 정해 적어서 알려주고
    부부관계 언제 하자 하세요. 
    남자들은 본능적 동물이에요2222

    맞벌이하면서 집밥 먹이느라 애쓰는 거 생색 안내시죠?
    말 안하고 나만 애써봐야 몰라요.
    자기가 해봤어야 힘든 걸 알죠.
    원글님이 하는 집안 일 주욱 나열하고 그거 남편보고 다하라 하세요.그러면 체력이 남아서 섹스 할 수 있다고 하고요.
    남편이라고 봐주지 말고 원글님 하는 먄큼 시켜요.

  • 13. 말해요.
    '18.10.27 9:42 PM (211.36.xxx.7)

    그리고 집안일 하려고 애쓸 때 칭찬하고 스킨십도 해주고요.
    묵묵히 애쓰는 곰보다 징징거리면서 요구하는 여우가 남자를 더 행복하게 합니다.

  • 14. ....
    '18.10.27 9:44 PM (221.159.xxx.217)

    한두달에 한번이면 남편도 고민 많겠네요......

  • 15. ...
    '18.10.27 9:44 PM (118.223.xxx.155)

    자주해야 님도 즐거움을 알텐데
    지금은 넘 피곤한 상태인가보네요 ㅜㅜ

    그래도 좀 양보해서 해 주시고 아마 해주면 남편이 말랑하게 말 잘 들을거에요
    그때 부려먹으세요 ^^

  • 16. ㅁㅁㅁ
    '18.10.27 9:51 PM (49.196.xxx.149)

    저희도 애들 어린 데 자주 안하면 제가 우울하던데요. 아침밥은 울남편은 시리얼 먹고 가거나 출근하면서 서브웨이 들려가던데 밥 간단히 하시고 운동삼아 하세요. 피임 확실히 하시구요

  • 17. ...
    '18.10.27 10:28 PM (58.146.xxx.73)

    아침에 집밥보단
    섹스가 남편은 더 좋을겁니다.

    배가불러서그런거보단
    퇴근이 늦어 애들크는건 보지도 못하고
    식구들 다잘때퇴근하는 사람은
    가정에서 난 돈버는기계일뿐인것같고...
    아내는 그래도 나보단 빨리퇴근한다고
    생각할수도있어요.
    서로 오해보단 둘다 힘든시기라 서로 돌보지못할뿐.

  • 18. ...
    '18.10.27 11:56 PM (221.158.xxx.131) - 삭제된댓글

    돈벌어와야지 애들가르쳐야지 밥해줘 빨래해줘 청소해줘 돈관리도 해야되지 밤일까지 ...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결혼 안할거에요

  • 19. ...
    '18.10.28 12:42 AM (49.166.xxx.118)

    저도 숙제하듯이 그러는거 넘 싫어요
    아무리 싫다해도 힘들다해도 공감능력이 없는지
    진짜 이혼하고 싶어요

  • 20. 간혹
    '18.10.28 3:02 AM (108.30.xxx.5)

    40대에 여성이 왕성해진다는 표현들을 쓰시는데 개인차도 있겠지만
    이 전에는 20대에 결혼해서 돈벌고 30대에 육아전쟁이 대략 안정기에 접어드는게 40대라서 인것 아닌가요?
    무조건 40대가 되면 그러는 것은 아닐건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21. 남편에게
    '18.10.28 7:00 AM (58.231.xxx.66)

    아이 좀 보라 하시고 청소시키고 밥도 하라 해 보세요. 일주일에 세번씩. 그럼 해준다 하세요.
    아주 몸이 늘어졌구만. 늘어졌어. 편하니깐 그생각 뿐이지 미친.

  • 22. ...
    '18.10.28 7:19 AM (119.75.xxx.215)

    저는 관계하기 싫어서 결혼안했어요.
    아는 지인은 관계트러블로 이혼했구요.
    관계안하고 사니 세상 인생이 편합니다.
    섹스좋아하는 여자들 이해불가요.

  • 23. 착한남편
    '18.10.28 8:13 AM (175.123.xxx.2)

    이라고 봅니다.외도하는.남자도 많은데..
    소잃고.외양간 고치지 말고 천년만년 젊은것도 아니고 다.한때인데 잠자리도.신경쓰세요. 피곤해도 너무 안하네요.
    남편이.착하네요. 남자들 이 욕구 안들어주면 지랄발광하는 인간들.부지기.수입니다.기다려 주지 않아요.
    대화로 서로 풀고 이혼하고 싶지.않으면 현명해져야 겠죠

  • 24. 윗님 그런소리
    '18.10.28 8:54 AM (58.231.xxx.66)

    정말정말 싫어요. 욕구가 있으면 하고싶지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왜 한쪽만 남자만 존중받아야하나요? 참으면 안되나요? 그것도 못참고 인간이기를 바라나요??
    이혼당하고 싶지않다면 이라니 협박 무지 치사하지 않나요?
    여자도 안하는데 남자도 같이 안해야죠. 배려 아닌가요.
    왜 남자는 배려라는걸 기르지 않아도 되나요? 지금 원글님 같이 돈벌고 있고 집에서 일도하고 애도봅니다.
    이런사람에게 또 양보하라구요?????
    그게 착한남편???외도 안해서????????????

    뭐 이런 병신같은 글을 다 봤나. ...같은 여자 맞나요? 그럼 생각의 발상을 좀 바꾸시길.

  • 25. 내가
    '18.10.28 9:03 AM (175.123.xxx.2)

    이 가정을 유지하고.싶다면 남자의 욕구도 현명하게.대처해야지요.이혼당하고 싶은게 아니라.내가 이혼도 안하고 남편과도 잘 지내려면 남자에게 무조건 참으라고.할수도없지.않나요. 피곤하면 집안일도 분담하고 남편에게 요구하고. 결혼생활이 성생활을 무시할수 없는데 내가 하기 싫다고 남자에게 무조건 참으라고.하는것도.이기적인 거죠. 안하고 싶으면 이혼해야죠.서로를 위해서.
    원글님이.이혼 안하고 서로.행복하게.살려면 서로 대화해서 윈윈해야지 싶네요. 바람피는 남자가 워낙 많다보니
    여자에게.하고.싶다고.징징대는 남자가 착해보이기까지 하네요.착하다기.보다는.역설적으로요ㅡㅠㅠ

  • 26. 부부애착
    '18.10.28 9:34 AM (112.169.xxx.222)

    5가지 사랑의 언어, 부부 심리학에게 길을묻다 책 한번 보세요. 원글님이 아침밥도 차려주시는걸 보니 원글님의 사랑의 언어는 봉사인것 같고, 남편분은 스킨십이 사랑의 언어인것 같아요. 서로에게 필요한것을 충족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동영상도 추천드려요. https://youtu.be/zcINaVWklds

  • 27. 부부애착
    '18.10.28 9:39 AM (112.169.xxx.222) - 삭제된댓글

    배우 홍지민씨도 이혼위기극복에 도움받으셨대요

    http://naver.me/5FJk9hUT

  • 28. 부부애착
    '18.10.28 9:41 AM (112.169.xxx.222)

    배우 홍지민씨도 이혼위기극복에 도움받으셨대요

    https://m.blog.naver.com/nashin621/221364855605

  • 29. 부부애착
    '18.10.28 9:44 AM (112.169.xxx.222)

    네이버블로그 신디의 부부관계스터디도 꼭 보세요.

    http://naver.me/FpN5hsEM

    애들도 중요하지만 부부끼리의 시간도 정말 소중합니다. 원글님 행복하세요!

  • 30. ...
    '18.10.28 9:55 AM (58.146.xxx.73)

    둘이같이 즐겨야되는거고 그게 결혼의 전제중하나인데
    한명이 바쁘고 힘들다며 빠지거나
    대준다는 식으로 한다는건 배신이죠.

    늦게오는 남편은 놀다가 오나요.

  • 31. 맞벌이
    '18.10.28 11:05 AM (175.117.xxx.148)

    더럽게 보채는데 잘하기나하면 신이라도 나지요

  • 32. ㅡㅡ
    '18.10.28 11:26 AM (1.237.xxx.57)

    육아에 지칠 때고,
    이런 고민들 많을거예요
    좀더 여우 같아지세요
    저는 힘들어서 못 한다, 나 체력 너보다 약하다 어필했고
    남편 하고싶으면 제 비위 맞추고 알아서 집안일 돕더라구요.. 그게 여자에겐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어요
    결혼한 이상 부부는 한 몸이잖아요 그래도 나를 취하고 싶으면 충성하시오~라는 여우같은 콧대와 적당한 계산도 필요해요
    살아보니 남자는, 단순하고 성관계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 33. ....
    '18.10.28 6:38 P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면 나를 만족시켜보라고 해보세요. 애무를 엄청 잘 해주던가 해야지 피곤한데 자기만
    만족하려고 하는건 이기적. 님도 이렇게 저렇게 요구를 많이 아주 많이 해보세요.

  • 34. 입바른 소리
    '18.10.29 9:42 AM (115.161.xxx.57) - 삭제된댓글

    돈 도 벌어와..
    애도 내가 키워..
    밤마다 그거 하자고 귀찮게 만들어..
    뭐하러 같이 사세요?
    둘이서 같이 살려면 하기 싫은것도 해야하고 그런 법인데..
    더구나 누구나 다 겪으며 사는 보편적인 일상의 한 단면을 놓고 맘에 안든다고 투정이라니.
    자신이 하기 싫은 일에 대해 거부할 권리가 있는지 모르지만
    배우자의 욕구도 존중해 줘야할 의무가 따르는게 결혼생활이란거 모르고 하셨나 봅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결혼생활의 폐단을 알았으니 과감히 이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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