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조회수 : 5,576
작성일 : 2018-10-21 19:58:51



IP : 221.164.xxx.8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10.21 8:01 PM (125.137.xxx.227)

    그런 느낌 받거나 당하면 기분 더럽지요....
    전 마트에선 그냥 무표정으로 다녀요...

  • 2. 지못미 원글
    '18.10.21 8:03 PM (124.58.xxx.178)

    늙은 놈이든 젊은 놈이든 참 별 거지같은 남자ㅅㅋ들 많아요.
    저도 자주 가는 시장내 두부가게 아저씨가 갑자기 저에게 윙크를 해서 너무 놀랐어요.
    미친ㅅㅋ라는 생각이 절로 들고 그뒤로 거긴 안가네요. 손님 떨구려고 그랬나?

  • 3. ㅇㅇ
    '18.10.21 8:04 PM (117.111.xxx.10)

    네..썩기분좋은 내용은 아니라
    공감해주시는 분께 미안합니다
    저도 쭉 무표정으로 있었는데, 웃은 게 잘못인가보네요
    어휴..식겁했어요. 뭐 이런 일이 다..ㅡㅡ;

  • 4. ㅇㅇ
    '18.10.21 8:07 PM (223.131.xxx.171) - 삭제된댓글

    님이 웃은 걸 추파로 받아들였어요.
    늙은 개새끼

  • 5. ㅇㅇ
    '18.10.21 8:09 PM (117.111.xxx.10)

    제 경험상 젊은 남자가 그러는건 겪어보질 못했고..
    솔직히 거부감이 덜한데, 노인이 이러니 정말 기분 넘 드럽네요.

    윗님도 자주다녀서 편안해졌을 두부가게 아저씨가 단골한테 수작질이라니..소름끼치셨을 듯합니나.
    뭘혼자 착각을 한건지;;;ㄷㄷ

  • 6. ... ...
    '18.10.21 8:09 PM (125.132.xxx.105)

    그 할머니는 전혀 눈치 못채는 상황이었나요?
    할머니가 아셨으면 좋겠어요.
    늘그막에 할머니에게 갈굼당하고 서럽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7. 아뇨
    '18.10.21 8:10 PM (116.45.xxx.45)

    원글님과 상관 없이 그냥 변태예요.
    여자라면 나이도 생김새도 옷차림도 아무 상관이 없죠. 왜 이렇게 가까이 다가오냐고 소리 질러서 창피를 줘야 뜨끔하죠.

  • 8. ㅇㅇ
    '18.10.21 8:11 PM (117.111.xxx.10)

    웃은걸 추파로 받아들인거라구요? 이런 썩을...
    제가 자기랑 눈 마주치면서 웃음흘린 것도 아니고,
    그 장면이 보기좋았을 뿐인데 할배의 뇌기능이 마비되었던 걸까요?
    정말 말도 못하게 혐오스럽네요.

  • 9. 일생을
    '18.10.21 8:11 PM (223.38.xxx.206)

    그리 살았겠죠.
    드런 종자들.

  • 10. ㅡㅡ
    '18.10.21 8:13 PM (49.174.xxx.237)

    근데 그게 할아버지도 옆에 물건들 보면서 앞을 안보고 그저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지않나요?

  • 11. ㅇㅇ
    '18.10.21 8:16 PM (117.111.xxx.10)

    할머니는 근처에서 빵고르고 계셔서 전혀 모르는거 같았어요.
    오래살았으면 그 행태를 대충은 알텐데 어쩜 포기하고 모른체 하시는걸지도...

    소리지르기엔 제가 미친년으로 몰리기 딱 좋을 상황이라
    피곤해서 상대하기 싫었어요. 담엔 왜 이렇게 가까이 오냐는 말 써먹어 볼게요. 근데 자그만 체구에 여자혼자라 뒤집어
    씌움 당하기 십상일꺼 같아요. 아 피곤...ㅜㅜ
    다른분들도 할배나 기타 마음없는 남자들 앞에서 미소 조심들 하세요!

  • 12. ㅇㅇ
    '18.10.21 8:17 PM (223.131.xxx.171) - 삭제된댓글

    성추행 당하는 건 본인이 잘 알아요.
    착각하거나 오버하는 거 아니고
    그 묘하고 난생 처음 느끼는 더러운 느낌이 있어요.
    남자들이나 안 당해 본 사람은 착각일 수 있지 않냐
    하지만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가 느끼는 분명한 역겨움이 있어요

  • 13. ㅇㅇ
    '18.10.21 8:19 PM (117.111.xxx.10)

    현장에서 겪은 제가 더 잘 알죠.
    할배가 앞으로 걸어나가는 상황이 아니라,
    제 가까이에 붙어서 가만히 서 있었어요.
    (마치 우연이나 착각을 가장하려는 듯이..)

    전에도 치마입고 밤길가에서 중년변태놈한테
    비슷한 상황당한적 있어서 제가 잘 알아요.

  • 14. ㅇㅇ
    '18.10.21 8:21 PM (117.111.xxx.10) - 삭제된댓글

    카트로 친 거, 제가 과잉방어한건 아니죠?
    사람많은 마트에서 큰 소리 내긴 싫고
    최소한의 의사표현은 해야겠어서요...

  • 15. ㅇㅇ
    '18.10.21 8:23 PM (117.111.xxx.10)

    이 할배를 카트로 친 게 제가 과잉방어한건 아니죠?
    사람많은 마트에서 큰 소리 내긴 싫고..
    최소한의 의사표현은 해야겠어서요.

  • 16. ....
    '18.10.21 8:26 PM (210.97.xxx.179)

    너무 잘하셨네요.

  • 17. ㅇ ㅇ
    '18.10.21 8:32 PM (117.111.xxx.24)

    너무 잘한건가요 ㅎ
    노인인데 제가 좀 지나쳤나 싶었어요.
    그래도 기분 나쁜건 나쁜거지만.

  • 18. ....
    '18.10.21 8:39 PM (221.157.xxx.127)

    할배들에게 웃어주면안됨

  • 19. ㅇㅇ
    '18.10.21 8:41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님 쓴 글을 보면. 성추행 당한게 아니고,
    그냥 느낌이네요. 느낌이 드러워서 카트로 쳤네요
    느낌이 드러워서. 그쵸?

    님 느낌에 지나친 감이 있으니
    면죄부 받으려고 쓴 듯하네요

  • 20. CC TV는
    '18.10.21 8:44 PM (221.143.xxx.81)

    호구로 있니? 어떤 미친 놈이 창녀에게 가서 돈 주고 해결하고 말지 살아 온 세월이 얼만데 후환이 무섭게그렇게 놀겠니? 정황을 보니 카트 피하려다 마침 노인네가 뒤에 서 있었고 당신발로 움직여서 뒷걸음질치다가 부딪칠 뻔 했고, 니가 오바 육바 궁예질로 노인을 성추행 미수로 몰아 카트로 들이받아 폭행한걸로 보이는데...? 요즘 정신병자들 많네요. 객관적인 증거에 노인의 언동에 뭔 성추행의 조짐이 있다고....

  • 21. 그런데
    '18.10.21 8:45 PM (121.166.xxx.203)

    옆에 서있는거만으로 추행하려했단게 좀..
    오해였을수도 있지않나요?
    이런 감만으로 여기서 죽도록 까여야는지 잘 모르겠어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해봐도 잘 이해가..

  • 22. ㅇㅇ
    '18.10.21 8:49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이 글이 "제가 봤냐구요? 아니 들었습니다"
    혹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라는 거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 23. ㅇㅇ
    '18.10.21 8:51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이 글이 "제가 봤냐구요? 아니 들었습니다"
    혹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라는 거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그리고 심지어 님은 피해자도 아니고 오히려 가해 고백을 함

  • 24. 그러게요
    '18.10.21 8:55 PM (121.166.xxx.203)

    아무리 원글을 읽어봐도 그 할아버지는 파스타면 고르려 원글옆에 서 있었던 것 외에 특별한 행동을 한 게 없는데요?
    대체 무슨 감만으로 추행범으로 몰아가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 25. 경험자
    '18.10.21 8:59 PM (221.140.xxx.157)

    이거 안경험한 분들은 모르고 할배들 중 점잖은 사람은 점잖은데 안그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좀만 어리면 몸 밀착해요
    전 어떤 아줌마(누가봐도 아줌마) 뒤에 5센치 붙어서 따라가던 할배새끼도 봤어요. 그아줌마보다 더 젊은 제가 나타나니ㅡ내쪽으로 붙으려하던데인상 확 쓰니까 그 아줌마 뒤에 5센치 뒤에서 따라감. 그분은 전혀 모르시고.....
    마트에서 할배들 개저들 엄청 성추행 많이해서 제 남편도 밀착방어하느라 피곤해해요. 둔한 남편조차 느낄정도로 만연함..
    원글 비난마세요. 원글님이 느낀게 맞아요

  • 26. ㅇㅇ
    '18.10.21 8:59 PM (221.164.xxx.85)

    빵을 고르던 매장에 할머니가 있는데 왜 절 뒤따라오는듯이 할아버지가 왜 파스타 면을 들여다보러 오나요??
    그냥 면도 아니고 펜네 파스타?? 뭐 그런거 대충대충 들여다보던데...
    관심있어서도 아니고 얕게 슬쩍 슬쩍 보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카트가 지나갈때 눈만굴려 옆을 슬쩍 봤더니, 거의 5cm 이내랄지..
    너무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에 가해의 위협을 느꼈어요.
    그런 비슷한 성희롱 사례를 전에도 몇번 당해봤으니, 당해도 싸다고 생각해요 전.

  • 27. 경험자
    '18.10.21 9:00 PM (221.140.xxx.157)

    근데 카트로 친게 세게 밀친거면 좀 나가긴 하신거같은데ㅡ살짝 밀쳤다하니 ㅜ 담부턴 그냥 째리면서 지나가세요. 지들도 찔려해요.

  • 28. ...
    '18.10.21 9:0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적은 글만으로는 추행 당한거 확실치 않고
    노인에게 카트로 쳤다가 골절상 입히기 쉽상입니다
    그러면 님이 가해자가 되어요
    노인 골절은 죽음으로 자주 연결 됩니다.
    병원비 엄청 내야 합니다..

  • 29. ㅇㅇ
    '18.10.21 9:02 PM (221.164.xxx.85)

    전에도 밤길거리에서 뒤돌아봤더니 몸 밀착하려다
    아무렇지도 않은척 지나가는 변태 봤다고 위에 댓글 적었잖아요.
    그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헉~!! 이건 아닌데 이 할아버지가 왜 러지 하는.

    위에도 그렇게 댓글 달아놨으니까.. 괜히 애먼 피해자 타박하지 말고
    써놓은 댓글 좀 보고 반응하세요!!! 물증은 없어도 심증은 강합니다..
    그렇다고 절 욕하실 껀가요.

  • 30. 경험자
    '18.10.21 9:02 PM (221.140.xxx.157)

    원글님은 혼자 있으셨으니 할배가 성추행 하기도 쉽지만 남편이랑 있을 때도 와서 밀착합니다ㅡㅡ 남편이 몸으로 막아서면 아쉽다는 듯 다른 타겟찾아 떠나요 ㅡㅡ
    남편도 결혼하고 나서 우리나라 성추행 이렇게 많은 나라인지 처음 알았다고.....

  • 31. 놀고 있네
    '18.10.21 9:04 PM (221.143.xxx.81)

    노인네는 성추행 현행범도 미수도 전혀 아니지만 너님은 폭행 현행범이오. 범법자란 말이지. 범죄 저지른게 자랑이라고 이러니?

  • 32. ㅇㅇ
    '18.10.21 9:06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님아~ 심증은 강하데..심증으로!!! 그 심증이 문제 아닌가요?
    그 심정으로 님은 실제로 실력행사 한거 아닌가요?
    내가 님이 하는 행동이 기분 나쁘면 님 카트로 밀어도 되나요??

    님은 지금 여기서 님이 한 행동에 계속 면죄부를 받고 싶어하잖아요
    여기서 항변하지 말고, 그 노인네 신고해요, 성추행으로!

  • 33. ㅇㅇ
    '18.10.21 9:07 PM (221.164.xxx.85)

    위에 댓글님도 자기보다 어리면 몸 밀착하려는 사람도 있다시잖아요.
    부인되는 할머니도 깔끔한 차림이셨고,,, 그 할배도 머리는 숭숭빠졌지만
    겉으로는 양복 차려입고 안경낀 보통의 할배였어요. 평범한 인상의...

    저도 전에 무슨 동호회에서 40대 미혼남자분이 여회원 등뒤에 붙어서 음흉한 미소를 흘리고 있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저도 몇번 당하고 초 긴장상태네요.
    저도 책임지워질까봐 세게 안쳤어요. 살짝 밀쳤으니 성희롱 가해자인 그노인 걱정 좀 고만하시구요.

    세상이 그리 안전한 것 같고 걱정이 안되신다면, 나무라는 분들이 직접
    혼자 레깅스나 짧은 치마입고,,토일요일 붐비는 시간대에 마트한번 활보해보세요.
    어떤 일이 생기나..

  • 34.
    '18.10.21 9:08 PM (222.117.xxx.223)

    댓글왜이래요 남자들 몰려온듯
    원글님 잘했어요
    그새끼 미친놈이네요
    저딴노인네에게무슨예의른지겨요

  • 35. 경험자
    '18.10.21 9:08 PM (221.140.xxx.157)

    그리고 원글님 댓글 넘 상처받지 않으샸음 하네요
    카트로 밀친건 넘했지만 성추행은 확실히 맞으니..
    하지만 여기 상주하는 알바들도 많고, 일부러 원글 비난하느누어그로도 많고 (커뮤니티몰락시키기작전), 남자들도 많아서 이런거 올리면 원글 공격당하니까 넘 상처받진 마요.
    짬밥 오래되셨음 아마 패턴 아실 거니까...
    여튼 마트에선 항상 할배들 조심하세요. 남편 있어도 와서 들이대니까요..

  • 36. ㅇㅇ
    '18.10.21 9:11 PM (221.164.xxx.85)

    폭행은 무슨. 정당방위지. 나무라는 니가 변태범법자랑 더 한통속이네.
    그 할배 딸래미가 출동한거니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네요 직접 성희롱도 아니고 물증도 없는데 무슨 성추행을 신고를 한대요??
    경찰서 가서 잡아떼면 어떡해요. 저도 일이 바쁜데 제시간 제에너지만 낭비하는거잖아요.
    깜짝 놀라서 기진맥진해서 글올리는데,,,피해당한 사람한테 이해나 공감은 커녕 너무 따지고 드네요.

    이후부터는 반대 의견에 댓글 안달래요. 제가 여러차례 당하고 느꼈다는데
    피해자얘기는 듣지도 않고 당할뻔한 사람만 나무라네요.
    어차피 맥 빠질꺼 재미로 반대하며 몰아붙이는사람한텐 댓꾸도 말아야겠어요.

  • 37. ㅇㅇ
    '18.10.21 9:14 PM (221.164.xxx.85)

    여기 재미붙여서 원글 몰고가는 악질들도 있네요. 못된 인간들...
    당사자도 아니면서 직접 당한 나보다 더 나대는걸 보니
    짜증나서 말이 곱게 안나와요.

    변태ㅅㄲ들이 남편있어도 들이대나요...헉...놀랠 노짜...
    예전에는 그런 것에 둔감했는데...82에서 보고듣는 것도 있고 점점 민감해지네요

  • 38. ㅇㅇ
    '18.10.21 9:15 PM (221.164.xxx.85)

    상처받지 말라고 편들어주시고,
    제가 가해당했다고 인정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비록 인터넷 상에서 지지받지만...항상 지켜보면
    82님들도 불의앞에서 용기있으신 분들이시라고 느껴요.

  • 39. ㅇㅇ
    '18.10.21 9:16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왜 이걸 남녀 문제라고 생각하나요? 저 여자구요.

    글쓴님은 그냥 심증으로 카트로 밀었는데,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지 않느냐고 글쓰는거 잖아요

    그리고 원글에 실제로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명시했구요.
    그냥 기분이 나빠서 카트로 밀었다잖아요.

    그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냥 노인네가 내 옆에 있어서 기분 나쁘고
    그 노인네가 나에게 성추행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나는 기분이 나빴으므로
    지나가는 사람 카트로 쳤다는거 아니예요.

    아무도 그 노인네의 의도를 모르는 상황이예요.
    근데 성추행범이 되었네요, 이 글에서는.


    모르죠, 또 그 사람이 실제 프로 추행범인지도.
    하지만, 이 글에서 님은 님의 과거 경험으로만
    그 노인을 성추행범으로 확신하고
    님에게 실제로 가하지 않은 일에 과잉으로 대응하고
    물증은 없어도 심증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마이너리티 리포트 쩌네요.
    왜 그냥 신고해서 쳐넣어버리지 그랬어요?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요~

  • 40. ㅇㅇ
    '18.10.21 9:17 PM (58.65.xxx.49) - 삭제된댓글

    님 진짜 이상하네요
    직접 성희롱 아니라고 님 입으로 말하면서 왜 그 사람이 가해자이고 님은 피해자 인거죠?
    그리고는 불의 앞에서 참지말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1. ㅇㅇ
    '18.10.21 9:18 PM (221.164.xxx.85)

    원글님은 혼자 있으셨으니 할배가 성추행 하기도 쉽지만 남편이랑 있을 때도 와서 밀착합니다ㅡㅡ 남편이 몸으로 막아서면 아쉽다는 듯 다른 타겟찾아 떠나요 ㅡㅡ
    남편도 결혼하고 나서 우리나라 성추행 이렇게 많은 나라인지 처음 알았다고.....
    ---------------------------------------------------------------------------------
    헐...남편 있어도 들이대나요..변태들이 용기 장난아니네요..
    지난번에도 비행기탔다가 고의적으로 밀착하며 만지는 놈이 있어서
    제가 신문으로 가리고 따라 나가면서 무릎으로 킥 했네요.
    당하고 나면 앙금으로 남아 끝까지 자책할뻔 했는데...차라리 속이 다 시원했어요.

  • 42. 정신병자야
    '18.10.21 9:18 PM (221.143.xxx.81)

    그 노인네가 신체접촉을 한 것도 아니고 니가 카트 피하려다 니가 노인네를 들이받을 뻔 했고, 신체접촉될뻔 했다고 고의로 물건을 사용해서 노인을 폭행했으면서 아임 소리하면 다니? 아무나 니가 가까이오면 성추행녀로 몰아 머리로 코가 찌그러지더록 박치기로 면상 들이 받고 고의가 아니라고 아임소리하고 성추행할려해서 정당 방위라고 주장하면 되겠니?

  • 43. ㅇㅇ
    '18.10.21 9:20 PM (221.164.xxx.85)

    정신병자는 221.143.xxx.81 당신이지.
    어디서 얼굴도 모르는사람한테 막말 하면서 잘난체 하고 희열을 느껴.
    당신이 검사야, 판사야 경찰이야.
    아무것도 모르고 도움도 안되면서 이론으로 떠들며 잘난체 하지 말라구.
    노인 폭행한적 없거든 살짝 밀었거든. 이 오버쟁이 미친 하이에나야
    너나 잘하고 살아. 그렇게 성추행이 고프면 마트가서 한번 짧은거 입고 엉덩이 들이밀어 보든지.

  • 44. 221.143.xxx.81
    '18.10.21 9:21 PM (221.164.xxx.85)

    정신병자야

    그 노인네가 신체접촉을 한 것도 아니고 니가 카트 피하려다 니가 노인네를 들이받을 뻔 했고, 신체접촉될뻔 했다고 고의로 물건을 사용해서 노인을 폭행했으면서 아임 소리하면 다니? 아무나 니가 가까이오면 성추행녀로 몰아 머리로 코가 찌그러지더록 박치기로 면상 들이 받고 고의가 아니라고 아임소리하고 성추행할려해서 정당 방위라고 주장하면 되겠니?

  • 45. 221.143.xxx.81
    '18.10.21 9:23 PM (221.164.xxx.85)

    싸가지 없는뇬~ 말하는 뽄새보소~~ 그 변태 할배딸래미거나
    변태 옹호자인거 같네. 아니면 본인이 지하철이나 길거리 다니는 변태던가.

    너희딸이 마트갔다가 당하고 오면 너네 딸한테나 그렇게 윽박질러 ㅋㅋ

  • 46. 원글님
    '18.10.21 9:49 PM (221.140.xxx.157)

    너무 막말하는 사람들은 알바일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대꾸하지 마셔요.... 오늘 이중으로 욕보시네요 토닥토닥..

  • 47. 팩트만
    '18.10.21 9:53 PM (124.54.xxx.188) - 삭제된댓글

    1. 할아버지가 원글님 뒤에 바짝 붙는 것이 경험 혹은 느낌상 성추행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2. 할아버지가 구체적으로 추행한 사실은 없다.

    3. 경고 혹은 기분 나쁘다는 의사 표시로 원글이의 카트로 할아버지를 쳤다.

    - 딱 여기까지가 객관적인 사실 맞죠?

    이렇게 놓고 보면 원글님이 과민 대응 한 거 맞다는 생각입니다. 추행 사실도 없는데 본인의 판단으로 할아버지에게 가해를 가한 겁니다.

    본문은 왜 지우셨죠?

  • 48. ㅇㅇ
    '18.10.21 9:56 PM (221.164.xxx.85)

    아 원글 약점잡았다 싶으면 앞뒤 안가리고 막무가내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사람을 너무 괴롭히고 몰아가는게 알바들인가보죠?

    자기네끼리 재판관 놀이 하니 어이없고 피곤해요.
    여러분들 말씀대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게요~
    도움 고맙습니당^^

  • 49. 팩트만
    '18.10.21 10:05 PM (124.54.xxx.188) - 삭제된댓글

    알바?????
    누가 원글님과 관련해서 돈을 준다고 알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38 서수원. 북수원 괜찮은 정신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01:50:04 62
1589137 자리톡이 뭔가요? 궁금 01:46:52 116
1589136 백종원배고파 보는중에 ㅋ 지금 01:41:45 265
1589135 민희진이 누구예요? 3 .. 01:28:31 572
1589134 왜 사람들은 저에게 날씬하다는걸까요 13 01:25:11 713
1589133 유영재 3 이혼 01:23:25 882
1589132 흡입력 좋고 오래가는 청소기 2 추천좀요 01:21:54 205
1589131 민희진은 끝났다. 28 o o 01:17:13 1,754
1589130 물가가 제멋대로네요 ㅇㅇㅇ 01:15:14 282
1589129 모든 것에 때가 있네요. l 00:53:22 619
1589128 뉴진스 새 뮤비 Bubble Gum 넘 예뻐요 8 뉴진스컴백 00:38:59 1,006
1589127 윤석열정권이 한국 망하게 하는 게 목적 아닌가 싶어요 23 방시혁공격 00:21:42 1,448
1589126 세럼 크림쓰는방법? 1 ^^ 00:17:54 395
1589125 일랑일랑향 저만 이상한가요? 7 ... 00:15:08 1,068
1589124 청소기 선택 어렵네요 2 주주 00:14:15 266
1589123 여자나이는 18~23세가 젤이쁜나이라는데 인정하시나요? 19 불인정 00:09:13 1,737
1589122 뉴진스 쿠키 가사 말이죠 13 ㅡㅡ 00:05:19 1,508
1589121 보스턴에서 몬트리올까지 야간 버스 어떨까요? 8 북미관계자분.. 2024/04/26 393
1589120 60대 친정엄마한테 일주일된 아이폰공기계 드리면 불효일까요 13 Mdd 2024/04/26 1,529
1589119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 2024/04/26 240
1589118 4.3 위메프 망고 아직도 못받은 분 계세요? 9 젠장 2024/04/26 673
1589117 일본 1인당 GDP가 스페인에게도 밀렸네요 9 ㅇㅇ 2024/04/26 646
1589116 방탄을 방시혁이 키웠단 분들은 하이브 관계자에요? 75 2024/04/26 3,417
1589115 여기 게시판이 무슨 엔터회사인줄 15 .. 2024/04/26 620
1589114 분노가 사라지지 않아요. 6 ㅡㅡ 2024/04/26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