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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대 중 이 두 국립대는 그래도 명맥을 계속 유지 할 듯 해요

Mosukra7013 조회수 : 6,924
작성일 : 2018-10-21 00:35:42

지방국립대 중
카이스트 등 과기원 제외하면
(그외 사관학교 도)

“경북대, 부산대”가 선두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586&aid=0000003475&s...

요즘 경북대, 부산대가
광명상가? 하고 같은 등급이라는 말도 돌던데
기사에서 임원급 간부 배출 순위는 10손가락
안이네요..


* 얼마전 직장 동료가
인터넷 뉴스보다
자긴 생전 처음듣는 정보라고 놀라더군요
(경기-수도권에선 안 믿기실 듯 해요)
IP : 175.223.xxx.19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sukra7013
    '18.10.21 12:39 AM (175.223.xxx.194)

    경북대-부산대가
    타 지역 종합 국립대에 비해 입결이 높고

    지방사립대 중(포항공대 제외)
    영남대-동아대, 울산대의 아웃풋이 좋은 이유가

    경상권의 인구 및 인프라, 경제규모가
    수도권 다음이라 그렇다고 봅니다.

    * 서울-수도권 대학 나온 분들도
    나중에 입사 후에는 어느 정도 이걸
    인지 하더군요

  • 2. 꼬마버스타요
    '18.10.21 12:40 AM (180.70.xxx.208)

    제목 보고 바로 생각난 두곳이
    부산대, 경북대...

  • 3. 요즘
    '18.10.21 12:55 A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

    전남대도 취업률 엄청 좋습니다.
    나주 한전ㆍ여수 여천 공단

  • 4. ..
    '18.10.21 12:59 AM (222.236.xxx.17)

    저도 제목만 보고 그 두군데가 먼저 떠올랐어요... 근데 부산대나 경북대 말고도 그냥 각각 그 지역에 국립대 정도면..전남대 처럼 취업률 같은건 좋고 하지 않을까요....

  • 5. 더불어
    '18.10.21 1:05 AM (1.233.xxx.115)

    전북대는 어떤가요? 이과 컴공입니다

  • 6. 부산대 출신.
    '18.10.21 1:41 AM (121.190.xxx.131)

    78학번인데요.
    부산대 갈 점수가 안되어서 이대가서 합격한 친구 알아요.

    부산의대 갈 점수 충분했는데 학교에서 서울대 합격생수 높힐려고 담임이.강제로 서울농대 간 친구도 있었구요

    그때 부산상대는 거의 연대상대 급이었어요.
    경남의 수재는 다 모여들었죠.
    지금도 재계 중역들 부산상대 출신들 엄 청많아요.

  • 7. 부산대 출신.
    '18.10.21 1:45 AM (121.190.xxx.131)

    나라에서 지방대 육성하는.정책만 좀 잘했어도 이렇게 대학들이 서울편향이 되진 않았을거에요.
    지방대학 키우고 지방기업 키우고 했으면 이렇게 서울집값난리도 없었을테고..젊은이들.취업난도 나아졌을것이고...

    정부가 정책을 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유럽에는 우리나라 밀양이나 전주쯤 되는.작은 도시에 얼마나 세계적인 대학들이 많은데요...그러면 그 도시도 따라서 발달하는거고..

  • 8.
    '18.10.21 3:12 AM (175.116.xxx.74)

    뭔가 정신승리의 느낌이.. 과거로 판단하지말고 입결로 판단하세요.

  • 9. 아님
    '18.10.21 3: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거짓말을...무슨 부산대를 못가서 서울대를 가고 이대를 가나요?부산대 상대가 무슨 연대급이니...우리 아버지 부산대 상대 출신인데 정확하게 그때도 서울대 연고대 여자는 이대가 좋았다고 하세요. 부산고 경남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집안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음 sky 가죠. 지금도 학비 없으면 공부 잘해도 학비싸거나 장학금 주는 곳 아무 데나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으로 계속 sky아랫급이에요. 요즘은 그보다 훨훨씬 못하고요. 정말 현실파악 못하고 당황스럽네요.

  • 10. 아님
    '18.10.21 3:2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거짓말을...무슨 부산대를 못가서 서울대를 가고 이대를 가나요?그리고 농대는 서울대라 불리기 뭐할 정도로 낮았고요. 부산대 상대가 무슨 연대급이니...우리 아버지 부산대 상대 출신인데 정확하게 그때도 서울대 연고대, 여자는 이대가 좋았다고 하세요. 부산고 경남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집안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음 sky 가죠. 지금도 학비 없으면 공부 잘해도 학비 싸거나 장학금 주는 곳 아무 데나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으로 계속 sky아랫급이에요. 요즘은 그보다 훨훨씬 못하고요. 지금 임원이야 팔십년대나 구자 초반 학번일 가능성 높은데 그들도 한양대와 비교 가능했을 정도죠. 솔직히 지금 학생들하고는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정말 현실파악 못하고 당황스럽네요.

  • 11. 아님
    '18.10.21 3:2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지거국 통합해서 왜 한국대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수준은 계속 떨어지는데 저 두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 중에선 우리가 젤 낫지 하면서 정신승리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연합해서 살길 찾지는 않고요. 제일 낫다는 그들조차 인서울 하위권 수준인데 말이죠.

  • 12. 아님
    '18.10.21 3:2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지거국 통합해서 왜 한국대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수준은 계속 떨어지는데 저 두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 중에선 우리가 젤 낫지 하면서 정신승리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연합해서 살길 찾지는 않고요. 제일 낫다는 그들조차 인서울 하위권 수준인데 말이죠.
    원글님 영남대 동아대는요. 아웃풋을 논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에요. 아주 옛날부터 그랬답니다.

  • 13. 아님
    '18.10.21 3: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거짓말을...무슨 부산대를 못가서 서울대를 가고 이대를 가나요?그리고 농대는 서울대라 불리기 뭐할 정도로 낮았고요. 부산대 상대가 무슨 연대급이니...우리 아버지 부산대 상대 출신인데 정확하게 그때도 서울대 연고대, 여자는 이대가 좋았다고 하세요. 우리 아버지 부산고 나왔는데 공부 잘하지 못했어요. 수재 아닙니다.
    부산고 경남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집안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음 sky 가죠. 지금도 학비 없으면 공부 잘해도 학비 싸거나 장학금 주는 곳 아무 데나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으로 계속 sky아랫급이에요. 요즘은 그보다 훨훨씬 못하고요. 지금 임원이야 팔십년대나 구자 초반 학번일 가능성 높은데 그들도 한양대와 비교 가능했을 정도죠. 솔직히 지금 학생들하고는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정말 현실파악 못하고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지거국 통합해서 왜 한국대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수준은 계속 떨어지는데 저 두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 중에선 우리가 젤 낫지 하면서 정신승리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연합해서 살길 찾지는 않고요. 제일 낫다는 그들조차 인서울 하위권 수준인데 말이죠. 
    원글님 영남대 동아대는요. 아웃풋을 논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에요. 아주 옛날부터 그랬답니다.

  • 14. 아윽
    '18.10.21 3:3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무슨 부산대를 못가서 서울대를 가고 이대를 가나요?그리고 농대는 서울대라 불리기 뭐할 정도로 낮았고요. 부산대 상대가 무슨 연대급이니...우리 아버지 부산대 상대 출신인데 정확하게 그때도 서울대 연고대, 여자는 이대가 좋았다고 하세요. 우리 아버지 부산고 나왔는데 공부 잘하지 못했어요. 수재 아니십니다.
    부산고 경남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집안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음 서울대 연고대 가죠. 지금도 학비 없으면 공부 잘해도 학비 싸거나 장학금 주는 곳 아무 데나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으로 계속 서연고 아랫급이에요. 요즘은 그보다 훨훨씬 못하고요. 지금 임원이야 팔십년대나 구자 초반 학번일 가능성 높은데 그들도 한양대와 비교 가능했을 정도죠. 솔직히 지금 학생들하고는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지거국 통합해서 왜 한국대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수준은 계속 떨어지는데 저 두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 중에선 우리가 젤 낫지 하면서 정신승리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연합해서 살길 찾지는 않고요. 제일 낫다는 그들조차 인서울 하위권 수준인데 말이죠. 
    원글님 영남대 동아대는요. 아웃풋을 논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에요. 아주 옛날부터 그랬답니다. 울산대는 의대 빼고 좀 그렇죠. 저도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신촌에 있는 대학 나왔는데 원글님의 그런 부심은 현실성 없어요.

  • 15. 아윽
    '18.10.21 3:40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무슨 부산대를 못가서 서울대를 가고 이대를 가나요?그리고 농대는 서울대라 불리기 뭐할 정도로 낮았고요. 부산대 상대가 무슨 연대급이니...우리 아버지 부산대 상대 출신인데 정확하게 그때도 서울대 연고대, 여자는 이대가 좋았다고 하세요. 우리 아버지 부산고 나왔는데 공부 잘하지 못했어요. 수재 아니십니다. 경남여고에 이대 나온 할머니가 수재시고요.
    부산고 경남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집안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음 서울대 연고대 가죠. 지금도 학비 없으면 공부 잘해도 학비 싸거나 장학금 주는 곳 아무 데나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으로 계속 서연고 아랫급이에요. 요즘은 그보다 훨훨씬 못하고요. 지금 임원이야 팔십년대나 구자 초반 학번일 가능성 높은데 그들도 한양대와 비교 가능했을 정도죠. 솔직히 지금 학생들하고는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지거국 통합해서 왜 한국대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수준은 계속 떨어지는데 저 두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 중에선 우리가 젤 낫지 하면서 정신승리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연합해서 살길 찾지는 않고요. 제일 낫다는 그들조차 인서울 하위권 수준인데 말이죠. 
    원글님 영남대 동아대는요. 아웃풋을 논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에요. 아주 옛날부터 그랬답니다. 울산대는 의대 빼고 좀 그렇죠. 저도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y대학 나왔는데 원글님의 그런 부심은 현실성 없어요.

  • 16. 아닙니다
    '18.10.21 3:42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무슨 부산대를 못가서 서울대를 가고 이대를 가나요?그리고 농대는 서울대라 불리기 뭐할 정도로 낮았고요. 부산대 상대가 무슨 연대급이니...우리 아버지 부산대 상대 출신인데 정확하게 그때도 서울대 연고대, 여자는 이대가 좋았다고 하세요. 우리 아버지 부산고 나왔는데 그 학교에서 공부 잘하지 못했어요. 수재 아니십니다. 부산고 경남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집안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음 서울대 연고대 가죠. 지금도 학비 없으면 공부 잘해도 학비 싸거나 장학금 주는 곳 아무 데나 갑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사적으로 계속 서연고 아랫급이에요. 요즘은 그보다 훨훨씬 못하고요. 지금 임원이야 팔십년대나 구자 초반 학번일 가능성 높은데 그들도 한양대와 비교 가능했을 정도죠. 솔직히 지금 학생들하고는 수준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당황스럽네요.
    솔직히 지거국 통합해서 왜 한국대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쇠락의 길로 접어들어 수준은 계속 떨어지는데 저 두 학교는 그래도 지거국 중에선 우리가 젤 낫지 하면서 정신승리 중인 것 같아요. 서로 연합해서 살길 찾지는 않고요. 제일 낫다는 그들조차 인서울 하위권 수준인데 말이죠. 
    원글님 영남대 동아대는요. 아웃풋을 논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에요. 아주 옛날부터 그랬답니다. 울산대는 의대 빼고 좀 그렇죠. 저도 부산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 나왔는데 원글님의 그런 부심은 현실성 없어요.

  • 17. ㅎㄹ
    '18.10.21 6:02 AM (88.171.xxx.167) - 삭제된댓글

    지금 임원급 간부라면 그 학교가 커트라인 좋은 시절에
    들어가신 분들이겠죠..
    지금 들어가는 학생이 졸업할때 그 임원 비율이 유지 될까요?
    회사도 인재영입하고 싶어합니다.

  • 18. .....
    '18.10.21 7:42 AM (221.164.xxx.72)

    윗분 말대로 지금 임원급은 좋은 시절의 부산대 경북대를 다닌 사람들이죠. 과거의 이야기죠.
    현재 미래에 부산대 경북대를 다니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잘 나갈 수 있을까요?
    상고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옛날에는 공부 잘해야 상고를 갔고 금융권 임원도 많이 되었죠.
    좋은 시절 지나고 나니 공부 못하는 애들 가는 곳이 상고였어요.

  • 19.
    '18.10.21 7:49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77학번입니다
    전남대실력 안되어도 이대간 친구 있습니다
    의대간 친구는 서울대간 친구보다 잘하는 친구들이었고요
    특히 여자들은 서울로 간 친구들은 잘사는 아이들만 가능했습니다
    상고는 위에 상위그룹만 조금 잘하는 아이들이었어요 마지막 고등시험시대인데요
    그반에서 상고 간 아이 없었습니다

  • 20. 부산대 경북대는
    '18.10.21 7:52 AM (222.112.xxx.208)

    과거 경부선 라인 중점 발전의 혜택을 본 대학들이에요. 공장이 영남 지방에 몰려있으니 그 지역 대학생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많이 뽑힌 거고요. 하지만 요즘 공장들은 수도권, 충청도, 해외에 건설하는 추세라 십년 후에는 지금과 다를 거에요.

  • 21. 아직도
    '18.10.21 7:5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77학번님. 가정형편 어려워 지거국 가는 애들 아직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도 지거국이 sky보다 높나요?
    그 당시 그렇게 공부 잘했으면 지금 고시 패스 하거나 그 학교 교수는 하겠죠.
    자기네 교수보다 더 똑똑할테니...

  • 22. 아직도
    '18.10.21 7:5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77학번님. 가정형편 어려워 지거국 가는 애들 아직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도 지거국이 sky보다 높나요?
    그 당시 그렇게 공부 잘했으면 지금 고시 패스 하거나 그 학교 교수는 하겠죠.
    자기네 교수보다 더 똑똑할테니...
    그리고 서울대도 서울대 나름이죠. 저 90학번인데
    우리 때 농대는 정말 서울대라 부르기 민망한 컷이었어요.

  • 23.
    '18.10.21 8:01 AM (115.136.xxx.173)

    전남대가 지거국 끝자락 대학교인 것은 옛부터 그랬는데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가난해서 대안없어 들어간 학교인데요.
    서울여상이 서울대보다 높다 소리 나오겠네요.

  • 24. ...
    '18.10.21 8:54 AM (39.121.xxx.103)

    오~저도 부산대,경북대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시네요.
    원글말대로 명맥유지할건가봐요.
    이리 유명하니..

  • 25. 그냥 지방대임
    '18.10.21 8:57 AM (14.32.xxx.47)

    언제적 학교를 지금 학교들과 비교하세요?
    지금 지방대입학성적아시잖아요?
    애들도 어떻게든 안가려고 하는데...
    지방에 있음 그냥 지방대중 하나예요

  • 26. 어쨌든
    '18.10.21 9:11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애들 기준으로 내신 4,5등급이 가는 데가 부산대 경북대입니다. 광명상가 더 선호해요.

  • 27. 어쨌든
    '18.10.21 9:12 AM (175.223.xxx.8)

    서울 강남애들 기준으로 내신 4등급 수준이 부산대 경북대입니다. 광명상가 더 선호해요.

  • 28. 거기뿐아니라
    '18.10.21 9:32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지방거점국립대는 살아남고 더이상 하락은 안할겁니다

  • 29. .....
    '18.10.21 9:37 AM (221.157.xxx.127)

    경북대보낼까하고보니 공대가 교과일점대더라구요 그래서 경북대는 원서도 못쓰고 인하 아주 한양에리카선에서 원서 썼다고 하덜구요 거긴 이점초반대 가능하다고

  • 30. ㅇㅇㅇ
    '18.10.21 9:48 AM (211.106.xxx.1) - 삭제된댓글

    경북부산 입결이 전문대학원바뀌먼서
    많이 낮아졌었죠
    의대는 다시 학부로 돌아오면서
    부대는 입결이 높아졌어요
    하지만 그폭이 매우 넓어요
    좀질러도 추추가로 들어가기도합니다

  • 31. 원래
    '18.10.21 10:13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원래 지방애들이 내신이 좋아요. 전교 10등인데 강남이면 반 10등 수준의 모고점수 자랑하는 수준의 학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 32. 원래
    '18.10.21 10:15 AM (175.223.xxx.8)

    원래 지방애들이 내신이 좋아요. 전교 10등인데 강남이면 반 10등 수준의 모고점수 자랑하는 수준의 학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정시로 대결하면 비교불가죠.

  • 33. 경북 부산이
    '18.10.21 10:20 AM (58.230.xxx.110)

    광명상가는 아닐텐데요.
    간과하는게 거기는 최저가 꽤나 높아서
    합격내신이 좀 낮은거지
    정시에 주요과 점수는 건동홍 아래
    국숭세보다 약간 높은걸로 알아요.
    최저있고 없고에 따라 내신결과 다른데
    그걸로 광명상가라고 하는거보니
    입시모르는분이네요.

  • 34. 저위
    '18.10.21 10:22 AM (58.230.xxx.110)

    아주가 최저가 없어 교과 1정대 중반이 공대에요
    인하는 최저있어 2점대 가능하구요.
    잘모르면서들 참 댓글은 잘도 달아들놓네요.
    이래서 입시 카더라~

  • 35. 그정도
    '18.10.21 10:31 AM (175.223.xxx.8)

    교과가 비교가능한가요?서울대 한명도 못 보내는 고교가 그 지역에 바글바글한데 일점대가 무슨 의미요?분당만도 못한데요.

  • 36. 내신만으로
    '18.10.21 10:46 AM (58.230.xxx.110)

    이학교 저학교 단순비교는 참 한심한 짓인거에요.
    최저유무 고교레벨 비교과내용 면접
    이토록 많은 변수가 있구만
    차라리 아주 정확하진않아도 수능점수만으로 들어가는
    정시면 모를까~

  • 37. 브람스
    '18.10.21 11:04 AM (211.55.xxx.105) - 삭제된댓글

    지방대가 광명상가든 그아래든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다들 자기 형편에 성적에 따라
    갔으면 거기서 최선을 다하면 될것을.

  • 38. ...
    '18.10.21 11:14 AM (59.28.xxx.202)

    2년전 우리애 저위두곳중 하나 보냈어요...경북부산 건동홍 라인이예요...
    제가 그때 진학사 점수 넣고 최저넣고 해서 온군데를 점수 넣어봤는데
    국숭세단 보다는 위였어요...

  • 39. 333222
    '18.10.21 11:30 AM (223.62.xxx.206)

    저 위에 전남대가 지거국 끝자락이 예부터 그랬다. 라는 분
    언제 이야기인가요? 사실 맞아요? 사실 아닐텐데.
    전국대학을 훓어본 적이 있는데 80년대 90년대도 끝자락이었던 적 없어요. 충북 강원 제주보다 위였고요.부산 경북 다음 위치였어요.
    지금도 전국 대학 관심 있어 보는데 아닙니다요. 뭘 알고 쓰시나요?

  • 40. 읏짜
    '18.10.21 11:52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전라, 충청, 강원, 제주 지거국은 지거국 끝자락 아니고 4년제 끝자락이요.

  • 41. 뭘 모르고
    '18.10.21 12:03 PM (223.38.xxx.109)

    쓴 댓글이 대부분,
    왜 모르면서 쓰는걸까요?

  • 42. 무슨의미가
    '18.10.21 12:04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80 90년대 일부 지거국(부산, 경북 외) 삼국지 대학과 동레벨 이하인데 부심 심하네요

  • 43. 무슨의미가
    '18.10.21 12:05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80 90년대 일부 지거국(부산, 경북 외) 삼국지 대학과 동레벨 이하인데 부심 심하네요
    그리고 경북 부산 건동홍 라인 아니고 스펙트럼 엄청 넓으며 날이 갈수록 하향세입니다.

  • 44. 그냥
    '18.10.21 1:15 PM (221.162.xxx.22)

    충남대는 어떤가요?
    그곳도 살아남겠지요?

  • 45. ..
    '18.10.21 2:28 PM (220.85.xxx.168)

    언제적 학교를 지금 학교들과 비교하세요?
    지금 지방대입학성적아시잖아요?
    애들도 어떻게든 안가려고 하는데...
    지방에 있음 그냥 지방대중 하나예요
    22222222

  • 46. 220.
    '18.10.21 2:53 PM (223.62.xxx.29)

    이분 뭘 모름 이리~
    서울도 나름이고 지방도 나름인데.
    대학안나온분인듯.

  • 47. 자기들끼리
    '18.10.21 5:5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봉선동 살고 전남대 가면
    강남 살고 서울대 가는 거랑 같은 급이라는 거죠.
    그 동네서는...

  • 48. 자기들끼리
    '18.10.21 5:52 PM (115.136.xxx.173)

    해운대 살고 부산대 가는 것
    수성구 살고 경북대 가는 것
    봉선동 살고 전남대 가는 것이
    강남 살고 서울대 가는 거랑 같은 급이라는 거죠.
    그 동네서 자기들끼리...

  • 49.
    '18.10.23 4:46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위에 -자기들끼리- 닉넴 쓰는분..
    지방 비하하는 뉘앙스가 참 저렴해 보이네요.
    님 대학은 나왔나요? 꼭 학벌 모자른 분들이 저런 마인드더군요..
    그럼서 자식에게는 공부스트레스 엄청주고..지잡대 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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