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잘못된건가요?
아들바지를 사야하는데 아들이같이가서 입어보면 좋겠지만 그러질못해 기존에 아들이입던바지를 마트에 가져가서 크기를 맞춰보는 과정에서 마트점주한테 매장에서 나가라 소리를듣고 집에왔다는데.. 거기댓글모두 글올린사람이 무개념이라고하는데요.. 저는 그런적은 없지만 저행동이 욕먹을행동인가요?
1. ..
'18.10.19 8:49 PM (114.207.xxx.134)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099769
2. ..
'18.10.19 8:52 PM (114.207.xxx.134)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099822
3. 혹시
'18.10.19 8:56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저번에 백화점 화장품코너에
직원한테소리지르고 화장품 던졌던
그 ㅁㅊ여자와동일인?4. 점원이 미
'18.10.19 8:57 PM (223.33.xxx.219)친듯, 황당하네요.
저는 그렇게 많이 사서 부모님께 보냈어요, 특히 외국 살 때는 항상 그랬죠.
미친년놈들 너무 많네요 ㅠㅠ5. 어머..
'18.10.19 8:58 PM (125.137.xxx.227)그게 그리 욕먹을 일인가요???
어떤 면에서 욕 먹을 행동인지 설명 좀 해줘요...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 듯 한데....6. ...
'18.10.19 8:59 PM (122.38.xxx.110)주인이나 점원에게 양해를 구했을까요
저는 그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도난도 많고 하니 오해살만한 행동은 안하는게 낫지않겠나싶네요7. ××
'18.10.19 9:00 PM (180.230.xxx.90)저도 고등 아들 옷 저렇게 많이 샀는데요.
허리랑 길이 재보고 샀어요.
뭐가 문제지요?
똥싼바지를 들고 간 것도 아니고....8. ..
'18.10.19 9:00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글쎄요 가게입장도 들어봐야죠
와이프측 주장만 있으니
댓글들도 양쪽입장 들어봐야한다는거구요
저런 글들 대부분 자기감정만 앞세워서 앞뒤가 없음9. ....
'18.10.19 9:00 PM (220.75.xxx.29)설마 냄새나는 옷을 가져갔겠어요?
점원 황당하네요. 좋게 말할 수도 있는 일을...10. 요즘은
'18.10.19 9:05 PM (118.221.xxx.161)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되요
전부다 자기입장에서 좋게 말하니까요11. @@
'18.10.19 9:10 PM (125.137.xxx.227)똥싼바지도 아닐텐데 깔끔떨기는...
거기 있는 옷들이 더 더럽겠구만....12. ..
'18.10.19 9:11 PM (125.177.xxx.43)보통 가게측에 이거와 같은거 찾아달라고 말하지 혼자 꺼내서 대보고 하진 않는데..
그랬다 해도 쫓아낼리 없고요
본인측에만 유리하게 쓰고 , 안 적은게 있을거에요13. 헉읽어보니
'18.10.19 9:18 PM (68.129.xxx.115)입던옷,
안 빨고 가지고 가셨나봐요.
글 내내
빨아서 냄새 안 나는 옷이란 이야기가 없고,
매장에서 냄새 난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빨아서 깨끗한 옷 가지고 가셨어야지요.
어휴 상상만 해도 드럽고 짜증.14. 수선
'18.10.19 9:32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한 20년 전쯤, 이대 앞 수선 집 벽에 청바지는 제발 빨아서 수선 맡겨 달라는 문구 붙어 있는 거 봤어요.
청바지 빨면 모양 변한다고 안 빠는 사람들 많은데 그 악취가 상당해서
수선하는 분들 애로 사항이 많아서요.
청바지 아니라도 어쨌든 입던 바지 가져간 가면 백프로 편들어 줄 순 없겠네요.15. ㅇ
'18.10.19 10:19 PM (116.39.xxx.178)프로 불편러들 납셨네요
언제 샤워했는지 모를 몸뚱이로 옷 입어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건 괜찮구요?
똥싼바지도 아니고 222216. 왜 욕먹을까
'18.10.19 10:20 PM (58.121.xxx.54)했더니...안빨고 냄새나는 옷이라니...ㄷㄷ 무섭네요
17. 수선집 아줌마가
'18.10.19 10:29 PM (220.76.xxx.14)그러데요 남자바지는 모르겠고 여자바지는 생리묻은걸 가져온다고
고쳐달라고 그런여자들이 잇어요 옷뿐만이 아니고 솜트는 집에서
솜이불틀고 속싸게를 싸야하는데 속싸게 천을 더러운걸 솜싸라고
가져오는 호더들이 많데요 아이구 더러워 내가챙피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