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도도 까칠해보이는데
실상은 까불거리고 잘 웃는 성격인데
남몰래 투잡중이라 속으로는 피곤해 죽어요.
어릴적부터 밖에서는 까불거리고 잘 놀면서도
체력안되서 집에서는 빌빌거렸던거 같아요.
새로 사귄 친구가 스스로 차분한 성격이라는데
개인적으로 차분한 성격이었으면 하거든요.
성격이란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차분한 성격이 어떤건지 가슴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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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성격이 뭘까요?
음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8-10-15 22:34:32
IP : 116.36.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0.15 11:10 PM (211.206.xxx.180)리액션이 과하지 않고 조곤조곤 천천히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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