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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신애라보다 더한 기러기 아줌마들 널리고 밟힘

팩트체크 조회수 : 24,230
작성일 : 2018-09-25 21:05:26

1. 신애라가 영어로 된 석박사 과정에서 공부한다고 했다: 사실 아님

      ---> 미국행 전에 방송에서 한국인 총장이 세운 대학에서 관심사 한국어로 공부하러 간다고 밝힘


2. 신애라가 석박사 과정 밟느라 어렵다고 했다: 사실임

    ----> 아이 셋 돌보며 미국에서 기러기로 학위과정 다니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임

              (라이드며 학교 상담, 플레이 데이트 등 엄마 손 진짜 많이 감)

               대부분의 한국 기러기들 어학원이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때우면서도 죽는 소리 함

               학위 과정 중에 영어로 수학해야 하는 커리가 있고,

               석박사 과정에 참고문헌으로 영어 당연히 봐야 함. 영어로 고생하는 거 맞음.


3. 신애라가 학위과정 끝나고 와서 미국박사입네 하고 교수자리 등, 할것이다: 사실아님

    ---->  교수 되기가 쉬운줄 아심? 바야흐로 인터넷으로 학력인증 다 되는 시대에

               학교이름 다 까고 과정 끝낸다 해도 임용학교 방침에 맞지 않으면 될 수 없음

               아마도 임용이 된다고 해도 그것은 신애라 연예인 빨임.

               신애라는 아마도 아동입양과 위탁에 관심이 있고 이미 미주 한인 입양 커뮤니티 홍보대사로 활동중임

               그 커뮤에서 신애라와 같은 유명인이면서도, 관련 공부한 사람(영어일 필요는 없음) 필요로 함. 그것은 윈윈.


4. 신애라가 다니는 학교가 학원인데도 대학이라고 개뻥침: 사실 아님

    ---->  신애라가 다니는 학교는 레벨이 낮은 비준된 학교임. 자기가 감당할 수준의 쉬운 대학을 갔음

               언제 본인 다니는 학교가 명문대라고 한 적 있음?

               신애라가 나중에 그 학위증으로 국을 끓여먹던, 삶아먹던 그것은 고용주와 신애라가 결정할 일 

                신경쓰는 님들은 완전 오지랍 태평양임


5. 신애라가 이용한 방법은 편법임: 사실아님

   -----> 미국에서 정식으로 비자 내 준 것이고 본인이 학교 안다니면서 개뻥친거면 몰라도

              완전한 합법에, 미국에서는 자국에서 돈 많이 써주는 사람들 마다하지 않음




============================================================================================


신애라가 영어로 학위 전부를 끝냈다고 한 것도 아니고,

학위로 사업을 한다거나, 교수를 한다고 한 적도 없음

내가 미국에서 있었던 경험을 살려 볼 때,

대부분의 기러기 아줌마들은 훨씬 더 널널한 곳에서 삐댐.

머리복잡하게 나이 오십에 학위 과정 절~~대 안들어감

어학원이 훨씬 싸고, 비자 연장도 쉽고.

적어도 신애라는 공부에 뜻과 열의가 있어 보임.


난 신애라 팬 아님,


              



 

IP : 180.69.xxx.24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5 9:09 PM (39.121.xxx.103)

    신애라글에 첫댓글 다는데..
    그게 솔직히 사실이긴해요.

  • 2. ..
    '18.9.25 9:09 PM (58.239.xxx.29)

    아무리 널렸다 해도 그사람들 연예인이 아니니
    방송나와 저리 자랑하진 않죠

    이게 신애라 쉴드칠 일인지..
    잘못했음 잘못했다 그러지.. 참

  • 3. ..
    '18.9.25 9:10 PM (223.38.xxx.22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4. 저도
    '18.9.25 9:1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이 글에 동의합니다.
    돈 있다고 다 공부하러 떠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 5. ...
    '18.9.25 9:1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신애라가 그 학위로 벌써 방송이란 공공재를 이용했으니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도 공공재임.

  • 6. 원글
    '18.9.25 9:12 PM (180.69.xxx.24)

    아니 근데 뭘 잘못했는데요?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ㅎㅎ
    자랑한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해야 하나요?

    전 집사부 어제 첨 찾아보았는데
    방송 자체가 재미없고, 신애라도 그리 깊이 있어보이진 않고
    여러가지 인위적 컨셉...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아서 별로 였어요.
    게다가 유명인에게 입양된 아이들이 좀 더 보호받았으면 했고요.

    그렇지만 그것과 위의 이야기들은 별개 아닐까요?
    내 취향에는 부자연스럽고 과장스러워 보여서 저런 방송 별로다 했지만,
    그게 뭐 어떻다고요..
    사기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니고요.

  • 7.
    '18.9.25 9:13 PM (211.36.xxx.51)

    어쨌든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과대포장 같아서

  • 8. 원글님 또 동의
    '18.9.25 9:1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집사부일체에 신애라가 사부로 나온 것 좀 황당했음...
    아, 저 프로 진짜 깊이 없구나 하고요...

    하지만 그것과 본문의 내용은 진짜 별개의 문제 맞아요.

  • 9. 인터넷이
    '18.9.25 9:14 PM (222.120.xxx.44)

    발달된 시대라 뭐든지 다 드러나네요.

  • 10. 원글
    '18.9.25 9:15 PM (180.69.xxx.24)

    참, 저 역시 입양엄마이고, 입양커뮤니티에 아는 사람들도 있어서
    신애라 소식 종종 들어요.
    신애라가 입양과 위탁에 관심갖고 리서치 하고, 직접 찾아다니고
    그걸로 팟캐에도 출연하고 입양가족들에게 찾아가서 전하기도 하고..그런거 맞아요
    그리고, 입양가족들은 대부분 그런 정도의 지식? 을 원해요.
    저 역시 한국서 박사과정 중이고, 관심분야도 좀 겹치는데요,,
    저랑은 방향이 아주 달라서 전 그녀의 행보가 좀 우려되는 부분도 있지만요.
    그거랑 학력위조? 사기? 거짓말? 이랑은 완전 별개지요.

  • 11. ..
    '18.9.25 9:15 PM (211.205.xxx.142)

    신애라는 사실만 말했으나 시청자들이 과하게 부풀려 생각한거다 이거군요. ㅎㅎ
    그런면도 있어보여요. 게시판에 신애라글만 몇개인지..

  • 12. ``````````
    '18.9.25 9:15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별로 좋아보이지않았어요
    사람들을 포장하는듯한 느낌

  • 13. ...
    '18.9.25 9:17 PM (119.71.xxx.172)

    원글님 팩트체크 잘 해 주셨네요

  • 14. ㅇㅇㅇ
    '18.9.25 9:17 PM (120.142.xxx.80)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보면 문제가 있죠.

  • 15. 동의
    '18.9.25 9:17 PM (60.241.xxx.16)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어떤 시각으로 보냐에 따라 다른 답이 될 수 있는데

    저희 언니는 공부 싫다고 아이들 둘 학비 다 내고 있었어요.
    신애라씨 대단한거 맞아요
    아무리 한국말이라도 공부 쉽지 않을꺼예요.

  • 16. ````````
    '18.9.25 9:18 PM (114.203.xxx.182)

    집사부일체 수준이죠
    보통의 미국대학 박사처럼 오해하게끔 한 느낌

  • 17. 아효
    '18.9.25 9:18 PM (112.154.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이 쉴드로보이나?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본인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죽어라 욕하고...아니라고하면 아님말고로 끝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면 뭔 귀한상이라느니 어쩌느니
    진짜 지긋지긋함

  • 18. ...
    '18.9.25 9:19 PM (175.114.xxx.100)

    저도 동의해요.
    사부로 나오다보니 뭔가 가르치거나 깨달음을 줘야한다는 컨셉으로
    초래된 일이죠.
    거기다 기독교관련 공부를 하고있는데 종교적 전공얘기를 부각시킬수도
    없으니 더욱 이렇게 된걸로 보이네요

  • 19. 도덕과 법
    '18.9.25 9:20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원정출산으로 군대빼는 것도 합법이에요.
    김민희 감독하고 사는 것도 합법이에요.
    그거 방송 내보내면 참 좋겠네요.
    도덕은 법보다 더 넓은 개념이에요.

  • 20. ......
    '18.9.25 9:23 P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

    아 ...예
    지금 신애라가 거짓말 했다고 욕하는거였어요?
    아니던데
    의료보험 악용하는 세금도둑처럼 여겨져서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21. 일부 개독들
    '18.9.25 9:24 PM (223.62.xxx.183)

    은 십계명이 아니라 십일계명해야함.

    11. 교묘하게 뻥치지 마라.

  • 22. 궁금해요
    '18.9.25 9:24 PM (118.139.xxx.21)

    저는 본방을 못봤는데 방송중에 영어로 수업받아야 해서 힘들다고 말한부분이 그럼 그런말 한적이 없는건가요???

  • 23. ㅎ허허
    '18.9.25 9:26 PM (211.59.xxx.161)

    왜들 이러는지....
    신애라 평범하게 성실하게
    잘 살고 있는것을
    너무 이상함....
    잘난척을 하긴....

  • 24. 잔머리
    '18.9.25 9:27 PM (175.211.xxx.207)

    지금 신애라가 거짓말했다고 욕먹었어요?
    아니던데
    의료보험 혜택 받을때만 한국사람되는 세금도둑처럼 여겨져서 욕먹는거예요

    그리고 거기 석박사가 어렵다 여겨지는 사람이라면 공부 그만해야죠
    공부가 길이 아닌데 돈만 있다고 공부하는거
    실력으로 승부보는 석박사들한테 만폐예요

  • 25. ``````
    '18.9.25 9:32 PM (114.203.xxx.182)

    아들 데뷔처럼 느껴지던데요

  • 26. 원글
    '18.9.25 9:33 PM (180.69.xxx.24)

    미국 세금 도둑까지 걱정하는건 정말 오바입니다.
    미국에 내는 학비만 해도 1억 2천에
    그 하우스며, 쓰는 돈들..엄청나요.
    미국의 인터내셔널 학생들은 의료보험료도 더 비싸고 장학금 혜택도 거의 못받고요
    그리고 오바마 케어가 신애라 해주는거 아니에요. 다 사기업 보험 들지요.
    아마 신혜라네는 비싼 플랜으로 보험 들었을 거에요.
    미국 세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신애라 학교 수준은요, 다른 열심히 실력으로 승부보는 석박사 들과는 완전 다른 트랙이에요
    걱정 접어두세요.
    신애라는 입양전문가가 되고 싶은거에요.
    거기에서는 신애라 프로필이면 차고 넘쳐요. 돈워리.

  • 27. 참나
    '18.9.25 9:33 PM (110.70.xxx.154)

    이젠 프로그램 탓으로 돌리기로 방침을 바꿨나
    신애라 자기 입으로 영어도 부족한데 공부하기 너무 힘들었다고 직접 말했고 한국어의 한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뭐래요
    마치 자신이 교육 상담심리학의 대가처럼 시종일관 말하고 테스트하고 진단내리고 행동하고 나대도 너무 나대는거 가관이더라니

  • 28.
    '18.9.25 9:34 PM (173.166.xxx.169)

    역시 연예인 허세.
    편법으로 비자 연장하기 위해 다니면서, 그것도 한국어 수업에,
    석박사한다고 떠벌리기는.

    미국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 교육 받기 위한 편법을 방송에 나와 잘난듯이 떠벌리다니,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이였네요.

    하긴 애들 공립학교 교육 받게 하기 위해 미국 간다고 하면, 미국에서 비자를 줄 리가 없지요. 그래서 엄마가 공부하러 간다고 했을거예요.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된 미국생활.

    지인들과 소속사 내세워, 쉴드 하나본데,
    묻히고 싶으면 차라리 가민히 계세요.

    미국 생활 30년에,
    별의별 기러기들 많이 봤는데,
    이런 기러기는 또 처음 이네요.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생활을 하는 부부인줄 알았더만,
    이제 보니 뻔한 연예인 부부...

  • 29. ..
    '18.9.25 9:35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 동의해요.
    그리고 아줌마들 커뮤니티에서나 신애라씨가지고 난리지
    남초 커뮤니티나 2030대 많은 커뮤니티에선
    이 일 관심도 없어요.

    그냥 싫은 거에요. 난 명절에 전이나 붙이고 경단녀돼서
    폼 안 나게 사는데 내 또래 아카데믹한 거랑은 거리가 멀거
    같은 여자가 남편도 잘 만났으면서 박사학위 욕심내는 걸로
    보이니 과도하게들 감정 이입함. 애잔함.

  • 30. 교묘한 쉴드
    '18.9.25 9:35 PM (39.7.xxx.163)

    방송에 나온것 자체가 불순한 의도. 조용히 공부했으면 누가 뭐라겠나요.

  • 31. ㅡㅡ
    '18.9.25 9:37 PM (211.187.xxx.238)

    신애라가 입양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아닌지
    원글이 어떻게 알아요??????

  • 32. ㅇㅇ
    '18.9.25 9:37 PM (175.223.xxx.141)

    신애라보다 더한 기러기아줌마들이 있다한들
    그들이 방송에 나와서 직접 자기 입으로 스스로를 과대포장하고 부풀리고 그러진않죠

  • 33. ㅇㅇ
    '18.9.25 9:37 PM (211.109.xxx.203)

    제 친구도 신애라 처럼 다녀와서
    지금 영어과외하는데(물론 그전에도 외국 오래 살았고, 대학때부터 영어학원강사함요)
    친한 친구들만 알지 절대 떠벌리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공부한거 경력에 넣지도 않구요.
    위법은 아니지만 편법이죠.
    그리고 아까 링크 걸어준거 잠깐 봤는데 심리학이 재밌다구요???
    학사도 아니고 석사라면서 진짜 석사공부로 재밌다는 가벼운 소리가 나오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신애라씨는 정말 공부 타입이신가봐요.

  • 34. ㅡㅡ
    '18.9.25 9:38 PM (211.187.xxx.238)

    심리학 학사 커리큘럼만 봐도 재미와 거리가
    멀다는 걸 알텐데 ...,,,,,

  • 35.
    '18.9.25 9:39 PM (125.130.xxx.189)

    자기 돈으로 공부하며 아이들 키우는거
    연애인인데 스캔들도 아니고 방송재료로
    써먹는 프로그램에 소개된게 뭐 죄라고
    이리 물고 뜯고 흥분하는지ᆢ
    남 잘되는거 잘 하는거 칭찬받는거
    못 보는 체질 많군요
    신애라 혼혈아동 딸들 입양하고 좋은 일에
    돈도 많이 쓰고 생활도 검약하며 사는 편입니다
    같은 학교 학부모들 다 보고 배울만큼 선하고
    소탈하고 똑 부러지게 사는 사람이었구요
    열심히 노력하는 여성으로 응원합니다
    신애라씨 상처받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 36. ㅋㅋ
    '18.9.25 9:39 PM (110.15.xxx.249)

    원글님은 신애라에 대해 참 많이도 알고있네요.입양전문가 풋..신애라 프로필이 어디서 차고넘쳐요?설마 입양했다고 입양전문가로 차고넘친다는건 아니죠?

  • 37. 암튼
    '18.9.25 9:40 PM (180.69.xxx.24)

    집사부일체..정말 지루했어요.
    내 돈 천육백 얼만가 내고 보느라 왠만하면 다 봤을텐데
    그 뻔한 리액션들 너무 진부하고,
    신애라 이야기도 다 진부하고,
    막 점프해가며 신애라 이야기 하는 부분만 주의해서 들었네요
    대체 왜들 그러나 싶어서.

    신애라 미국 가기 전 힐링캠프 기억나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거기서 유학 이야기 했어요
    (다른데 일수도 있음) 한국으로 수업한다고....
    제가 입양가족이라 관심갖고 신애라 나오는거 귀기울이곤 했어요.
    그런데, 연애인이라 그런지 이 커플도 그렇고
    정혜영 커플도 그렇고,,전 좀 취향에 안맞더라고요.

  • 38. 이상
    '18.9.25 9:41 PM (58.121.xxx.37)

    방송에서 이상윤씨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미국왔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본인 공부하러 왔다고 분명 말했거든요..

    근데 집사부일체 공식영상에서 다시 편집했나봐요.

    아이들 공부때문에 오셨나요? 라고 물으니
    네..라고.

  • 39. 공감
    '18.9.25 9:42 PM (112.164.xxx.126) - 삭제된댓글

    신애라 만큼 살기가 쉽나
    씹는건 쉽지만

  • 40. 원글
    '18.9.25 9:42 PM (180.69.xxx.24)

    자기가 집사부에서 그랬쟎아요
    입양과 위탁 만큼은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고...
    그리고 이미 그 이슈로 세미나도 하고 그러더군요.
    엘에이에서.
    한국입양홍보회 홍보대사?홍보이사? 뭐 그런거에요.

  • 41. .....
    '18.9.25 9:43 PM (110.11.xxx.8)

    학원 아니라 유치원을 다닌다고 한들, 조용히 가만히만 있었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기사에서 발췌한 워딩을 보니,

    신애라는 "선택을 빨리 하는 편이다"며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은 석사 과정을 마쳤다"고 말했다. 현재 박사 과정이 남아 있어 논문을 써야 한다는 신애라는 석사 졸업 당시 최우수 학생상까지 받았다.

    신애라는 "그 전엔 내가 영어를 못해서 얼마나 속상하냐. 남들은 공부하고 와서 영어 잘하는데. 심리학 상담학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공부하다보니 너무 좋은 학문이더라. '심리학은 나를 아는 학문이구나, 그리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구나'를 알았다"고 털어놨다.


    지 입으로 이렇게 말했네요?? 이게 뭔가요?? 개독들은 원래 이런가요??
    이걸 보고 누가 신애라가 미국에서 한국어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나요??

  • 42. ...
    '18.9.25 9:43 PM (202.156.xxx.209)

    석사 하고 박사 남았다 논문도 써야 된다 처음에 영어로 하니깐 얼마나 힘들었겠어요..이렇게 신애라가 말함 ..

  • 43.
    '18.9.25 9:47 PM (110.15.xxx.249)

    원글은 신애라에 대해 참 많이도 아시네요.
    방송 욕하는척 하면서 신애라 실드치고..
    글 읽으면 다 보이는걸 안그런척 하면서 시녀질~~ 님은 누군가요?

  • 44. ㅡㅡ
    '18.9.25 9:47 PM (211.187.xxx.238)

    우와 신애라 팬인가봐요
    돈 내고 그 지루한 집사부일체까지
    일부러 보셨다니

  • 45. ````````
    '18.9.25 9:48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이글보니 더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46. 원글
    '18.9.25 9:49 PM (58.239.xxx.29)

    이사람 신애라 지인인가요??
    쉴드에 너무 적극적이시다~~~ ㅋㅋ

  • 47. 문제..
    '18.9.25 9:50 PM (211.36.xxx.43)

    운전면허도 국가고시
    제빵사도 국가고시
    조리사도 국가고시
    영양사도 국가고시
    공인중개사도 국가고시
    변리사도 국가고시
    회계사도 국가고시
    사법고시도 국가고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얼굴이 반쪽이 되어서는
    고시 공부하느라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과연 친구는 어떤 고시를 공부하고 있는 걸까요..?

    친구의 표정과 말로 유추하니
    아주 어려운 국가고시 공부하는 거 같은데..

    설마.....

  • 48.
    '18.9.25 9:51 PM (106.102.xxx.210)

    참 신애라씨처럼 남의 자식 입양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전 절대 그렇게 할 자신 없어요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 뒷바라지
    하러 가서 놀다오는 기러기맘이 되지 않고
    본인한테 맞는 공부 같이하는 모습만으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은데
    앞질러 비난하고ᆢ
    저두
    위에 점두개님처럼
    신애라씨 상처받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 49. ㅇㅇ
    '18.9.25 9:52 PM (175.223.xxx.165)

    신애라 본인인지 지인인지 회사사람인지 진정 신애라씨를 위한다면 헛소리 그만하시죠

  • 50. 같은 부류니까
    '18.9.25 9:52 PM (118.44.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도 그런 대학에서 공부한 전적이 있는듯...

    그러니 문제될까봐 별 문제되는 일 아니라고 어어없는 쉴드를 ㅎㅎ

  • 51. ㅇㅇ
    '18.9.25 9:53 PM (61.77.xxx.206)

    오늘의 지령 키워드알람이 프로그램 욕하고 탓하면서 물타기인가 봄

  • 52.
    '18.9.25 9:57 PM (49.167.xxx.131)

    그럼 그사람들처럼 조용히 하지 방송서 대단한 뭐인양 떠들어되면 안되지요

  • 53.
    '18.9.25 9:58 PM (110.15.xxx.249)

    전 신애라씨처럼 남의자식 입양못해요.
    입양한사람은 좋은사람이라는 증명이되나요?지금 사람들이 거짓말한걸로 말하지 입양한걸로 잘못했다고 말하는것도 아닌데 왜 입양부심은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 54. ㅇㅇ
    '18.9.25 9:58 PM (39.7.xxx.71)

    신애라는 "선택을 빨리 하는 편이다"며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지금은 석사 과정을 마쳤다"고 말했다. 현재 박사 과정이 남아 있어 논문을 써야 한다는 신애라는 석사 졸업 당시 최우수 학생상까지 받았다.

    신애라는 "그 전엔 내가 영어를 못해서 얼마나 속상하냐. 남들은 공부하고 와서 영어 잘하는데. 심리학 상담학은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공부하다보니 너무 좋은 학문이더라. '심리학은 나를 아는 학문이구나, 그리고 타인을 아는 학문이구나'를 알았다"고 털어놨다. 2222

    이렇게 말하는걸 일요일 방송에서 내 귀로 직접 들었다고요

  • 55. 음...
    '18.9.25 9:59 PM (218.102.xxx.242)

    지금 미씨usa 난리났어요. 신애라때문에

    신애라 다니는 학교, 이름만 university이지, 정식 대학교아닙니다. 거기 학생들보니 거의 다 기러기엄마들 같던데요? 비자받게 해주는 학원... 한국말로 가르치고..

  • 56. 푸하 알바?
    '18.9.25 9:59 PM (180.69.xxx.24)

    저 2003년 가입하교 .. 포인트 7,213 점이네요.
    신애라와는 일면식도 없고요
    그도 나의 존재를 모르죠
    무슨 쉴드?
    남 물고뜯는데 열정 불태우는 분들이 괴이하여
    팩트체크 남긴거에요.

    아이고,, 저는 이제 체력고갈로 고만 답글답니다.

  • 57. ..
    '18.9.25 10:04 PM (58.239.xxx.29)

    그러니까 쓸데 없는데 체력고갈 시키지 마세요
    이렇게 팩트체크인지 쉴드인지... 안쳐줘도 신애라씨
    잘살꺼에요

    하나님이 같이 하셔서.. ㅋㅋ

  • 58.
    '18.9.25 10:06 PM (173.166.xxx.169)

    신애라씨 다니는 학교, 한국에 분교까지 낸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러면 홍보역활 톡톡히 한 신애라씨 교수로 올 수도 있겠네요.

    입양하여 가슴으로 낳은 자식들(아~~ 사실 입양얘기도 그만했으면 해요)
    잘 키운것 모두들 칭찬하는 것은 사실이구요.

    허접한 대학에서 한국말로 다 하는 .
    석박사한다, 방송에서 전문가인척 떠벌린 것은 또 다른 이슈죠.

  • 59. ~~~
    '18.9.25 10:07 PM (110.15.xxx.249)

    이글도 베스트에 가겠네요.
    지우지마시길~~

  • 60. ㅇㅇ
    '18.9.25 10:09 PM (211.246.xxx.234)

    글 첫 문장부터 헛소리로 시작하면서 팩트체크라니 ㅋㅌㅋㅋ 딱 유툽가짜뉴스 수준인 듯

  • 61. 원글님
    '18.9.25 10:09 PM (58.121.xxx.37)

    합법과 편법과 불법..

    신애라씨가 불법을 저지른 건 아니죠..

    편법이죠..

  • 62.
    '18.9.25 10:12 PM (121.131.xxx.109) - 삭제된댓글

    ㅇㅇ님 말 그대로 유튜브에 치면 바로 나와요.
    유튜브 링크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신애라씨가 입양해서 아이 키우는 거 대단한 일 맞아요.
    그런데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냐는 말이 왜 나오나요?

  • 63. 원글님 글
    '18.9.25 10:12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도 원글님 기준에서 팩트이지 정당한 팩트로 보이지는 않네요. 신애라가 나온 방송을 대중이 다 보나요? 학원 정도의 공부를 박사학위라고 말하면 기존 대중이 생각하는 공부와는 거리와 갭이 크죠 애 라이드 하고 이건 본인 선택이니 힘들건 쉽건 개인적 상황이고 오로지 학력 부풀리기만 본다면 원글님은 상당히 글을 왜곡해서 쓰는 겁니다

  • 64. 제목부터가 글러먹음
    '18.9.25 10:19 PM (49.161.xxx.80)

    신애라가 일반 기러기 아줌이랑 같나요? 방송 파급력이 엄청 나서 나중에 방송이미지를 바탕으로 더 큰 유명세와 부를 축적할 수도 있는데...저는 신애라처럼 자신의 이력에 대해 의뭉스럽게 얘기하는거 너무 싫어요.

  • 65.
    '18.9.25 10:24 PM (124.49.xxx.246)

    팩트 체크를 외치면서 본인 글에는 논리적 오류가 많네요. 타인들 다 그렇게 사니까 신애라가 잘못한 게 아니다라는 전제 자체가 논리적 오류입니다. 타인의 상황을 끌고 들어올 이유가 없죠. 라이드하고 공부하기 힘들다? 연민과 감정에 호소 하는 것 역시 팩트와는 거리가 먼 논리입니다. 먼저 스스로의 글에 논리를 바로 세우고 팩트체크 하세요

  • 66. ...
    '18.9.25 10:32 PM (182.211.xxx.189)

    신애라 보다 더한 기러기 아줌마들 널렸으니까

    편법이라도

    그냥 넘어가라 그거군요

  • 67. 입양은
    '18.9.25 10:32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칭찬받을 일이지만
    그 일과 이 일은 별개 아닌가요?
    차인표 이미지도 추락했어요

  • 68. 원글님짱
    '18.9.25 10:37 PM (1.237.xxx.57)

    내 말이요...
    왜들 이리 난리치는지..
    예능 한 편 찍었다가
    국회청문회 당하는 격이네요ㅎㄷㄷ

  • 69. 아놔
    '18.9.25 10:40 PM (112.170.xxx.133)

    그렇게 비자를 받기위해 편법적으로 세워진 학교 맞죠 돈 내도 쉽게 들어갈수 있다는게 다른 일반 대학들과 다른점이고요.. 그리고 학위 따온 연예인이라 좋은 학교 아니어도 학교 교수 입성이 더 쉬울겁니다 단지 연예인이어서가 아니라요.. 신애라보다 더한 아줌마들이 많다는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그들은 그걸 가지고 애들 공립학교 보내는거 외에 아무짝에도 쓸수가 없거든요 한국와서 그 학위로 사기치는 아줌들이 얼마나 되나요 근데 신애라는 벌써 그걸 가지고 자랑질을 했으니..

  • 70. ㅡㅡ
    '18.9.25 10:41 PM (1.237.xxx.57)

    내가 보기엔 이번 방송 출연도 입양에 대한 인식 전환이 목표 아닐까 싶은데...
    간증에서도 많은 부분을 입양 얘기로 하더라구요
    자신의 유명함을 이런 좋은 일 홍보에 쓸 수 있어 감사하다 하면서...
    열심히 사는거 보여주고 싶었겠죠 박사 어쩌구가 초첨은 아니었을거라고 봐요

  • 71. ...
    '18.9.25 10:44 PM (175.223.xxx.158)

    그런 과정 밟은 사람들이 많아요.
    애들 학교때문에.

    그런 학교 수준이 우리나라 고등학교보다, 아니 중학교보다
    더 못한 수준인데 말입니다.

    그런 학교 다니면서 무슨 박사학위 받느라 어렵다,
    영어로 수업따라가기힘들다. 이런 언플을 왜 하느냐고요.

    이런 소리 듣기싫음 연예계에서 떠나던가,
    연예계에 있으려면 대중들 호도하는 사기수준 언플 멈추고
    사실 그대로만 얘길하던가.

    시청자한테 오해불러일으키는 과대 광고 짓 해놓고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건
    연예인으로서 처신이 영 별로네요.

  • 72. Mlk
    '18.9.25 10:51 PM (58.104.xxx.190) - 삭제된댓글

    위에 미국 세금 걱정 오지랖 떠신 분
    그리고 거기 석박사가 어렵다 여겨지는 사람이라면 공부 그만해야죠
    공부가 길이 아닌데 돈만 있다고 공부하는거
    실력으로 승부보는 석박사들한테 만폐예요

    ——————-/—————
    어휴 ㅋㅋ 신애라 데려다가 실력있는 미주 한인 석박사들 걱정에 미국 세금 걱정, 대한민국 사회의 정의구현 걱정까지
    미국 한인들은 한인들대로 난리가 나고 뒤집어지고
    참 할 일들 없으세요 ㅋㅋㅋ 이상한 거에 감정 쏟지마시고
    그런 거에 그렇게 관심들이 많으시면 영단어도 외우시고 대한민국 사회 정의구현도 하세요 깔깔

    ㅡ종헙해보면 이렇게 해짚고 파헤쳐대는 핵심 이유가
    신애라 다니는 학교가 (보여지는 것보다 혹은 생각보다) 후짐

    신애라가 정확하게 학력위조 사기치고 득을 보지않은 이상, 핵심 팩트는 딱 그거잖아요

    위에 댓글 중

    지금 미시 USA 난리났어요 신애라가 다니는 학교때문에...
    —————————————
    - 신애라 학교가 기러기 엄마들 다니는 학교든 이름이 유니든 컬리지든 어학원이든 뭐 난리까지 나는지 ㅋㅋㅋㅋ

    자기들은 타지에서 애 키우며 공부 손 안놓고 그렇게라도 못 해서 열폭하는거지
    누가 보면 미국 한인 박사 집단들이 고깝게 보는 줄 알겠네요 깔깔깔

    .. 이렇게 실력있는 석박사 민폐라는 둥 어떤 유니라든 둥 해집고 파헤칠 시간에 입양하고 선행 베푸는 것도 제대로 해내려면 석박사 이상으로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는 게 연예인 학력위조 차단하고 정의사회 구현에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도움되겠어요.

  • 73. Mlk
    '18.9.25 10:55 PM (58.104.xxx.19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석박사가 어렵다고 여겨지더라도 자기 돈 내고 자기가 공부하는데 그만해야 한다고 오지랖부리는게 웃겨요 너무 ㅋㅋㅋ

    당연히 공부하면서 어렵다고 여겨질 수도 있지
    쉽다고 느껴야 석박사 계속 해야되나
    진짜 이상한 논리들로 범벅 된 오지랖들 ㅋㅋㅋ

  • 74. 사람들이
    '18.9.25 11:02 PM (211.178.xxx.144)

    TV한번 출연해서 몇마디 했다고 사람들이 자기의 기대치와 상상을 맘대로 투영해서 난리들 치고 있는데
    딱 질투같아요.
    추한 질투

  • 75. 과잉쉴드
    '18.9.25 11:02 PM (175.223.xxx.115)

    본인인가? 소속사? 가족? 왜저래!

  • 76. ㅇㅇ
    '18.9.25 11:04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사실관계 잘 알고 쓰신 건가요?
    미시 usa 에 보니
    그 학교 비인가라던요
    정식 학교가 아니니 정식 석박 아니라고~

  • 77. ...
    '18.9.25 11:07 PM (182.211.xxx.189)

    석 박사 학위라고 왜 하죠?

    그게 문제가 되는건에요

  • 78. ...
    '18.9.25 11:07 PM (175.223.xxx.158)

    배나무밭에서는 갓끈을 고쳐쓰지말라고 했네요.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박사학위 운운, 영어수업 운운은 왜 하냐고요.

    그것부터가 거짓말이니까 이 사단이 난거잖아요.

    처음부터 솔직했으면
    이런 사단도 안 났을터. 자업자득입니다.

  • 79. ㅇㅇ
    '18.9.25 11:12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학원에서도 강사를 교수라 부르는 곳 있다면서요

    그 학교도
    그냥 자기들끼리 석사 박사 과정 만들고 헉위 주고 그런 대라던데요
    영상 보니
    한국인 아줌마들이 대부분이고
    그냥 문화센터 비슷하던데 ㅠ

    전 신애라 좋게 보는 팬인데
    이 부분은 짚고넘어가는 게 좋을 듯해요 ㅠ

  • 80. ㅇㅇ
    '18.9.25 11:16 PM (211.109.xxx.203)

    하도 말이 많아서 보고 왔는데
    신애라 말하는거 보니 낯뜨거워서 못보겠네요.
    아는 사람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참 부끄러움을 모르는 신애라씨네요.
    거기 설대출신 이상윤씨도 있던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군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제대로 된 나라라면 석사 따기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재밌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여담이 지만 제 친구가 공부 좋아해서 방통대 청소년교육학과인가 편입했다가 졸업하는데 애먹더군요.
    책을 읽거나 교양으로 들을때는 아주 재밌다고 하더니 막상 학업이되니까 재미는 커녕 진절머리를 치더군요.
    학사인데도 저런데 하물며 석사는.

  • 81. ㅇㅇ
    '18.9.25 11:1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His university가 이런 데라고 하네요
    신애라씨 여기 소속 맞나요?

    https://youtu.be/MUGxvjFbwMI

  • 82. ㅇㅇ
    '18.9.25 11:23 PM (211.109.xxx.203)

    ㄴ링크 가서 보았는데 문화센터인줄 알았습니다
    신애라씨 참 부끄럽습니다.

  • 83. Mlk
    '18.9.25 11:26 PM (58.104.xxx.190) - 삭제된댓글

    저런 거에 어쩌라고? 라는 태도를 보여야지 무슨 진귀한 골통품 감별사라도 된 마냥
    ㅋㅋ

    본인의 각기 다른 가치관이나 특별한 경험으로 앞에 나설 때 사람들이 충분히 존경하고 배움을 얻는 게 불가능한 분위기에 성공신화 아니면 집어치우라는 식이니 연예인들 허영만이 잘못은 아니에요.

    제대로 된 미국 석박사도 아니라면 뭐라도 나대기만 해보라며 물어뜯다 입증되면 재단설립이고 강연이고 뭐든지 다 하시라는 분위기 ㅋㅋㅋ
    신애라한테 석박사 그만하라 충고하시기 전이 본인부터 신애라가 혹여 교수 명예라도 얻을까 노심초사 그만하세요 깔깔

  • 84. 졸업생이
    '18.9.25 11:26 PM (223.62.xxx.34)

    다 한국 아줌마들이네요.노인대학도 아니고 코메디에요.

  • 85. Dd
    '18.9.25 11:27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잘 모르면서 팩트체크라고 썼네요
    그 방송 못 봤고
    미시 usa 개시판에 핫하기에 봤는데
    어쨌든 그 학교는 정식 대학이 아닌 거 같고요
    영상 보니
    그것이 알고싶다에 자주 나오던 류의 비인가 학교 느낌 나요 신애라 넘넘 좋았는데
    솔직히 이 부분 좀 씁쓸하죠

    연예인들 허위학력 꼬리표 지금도 따라다니잖아요
    신애라씨는 미국에서도 그 방송 많이 본다는 걸 몰랐을까요
    에고 참

  • 86. Mlk
    '18.9.25 11:30 PM (58.104.xxx.190) - 삭제된댓글

    본인의 각기 다른 가치관이나 특별한 경험으로 앞에 나설 때 사람들이 충분히 존경하고 배움을 얻는 게 불가능한 분위기에 성공신화 아니면 집어치우라는 식이니 연예인들 허영만이 잘못은 아니에요.

    제대로 된 미국 석박사도 아니라면 뭐라도 나대기만 해보라며 물어뜯다 입증되면 재단설립이고 강연이고 뭐든지 다 하시라는 분위기 ㅋㅋㅋ
    신애라한테 석박사 그만하라 충고하시기 전이 본인부터 신애라가 혹여 교수 명예라도 얻을까 노심초사 그만하세요 깔깔

  • 87. ```````
    '18.9.25 11:31 PM (114.203.xxx.182)

    His university 유투브 영상보니 문화센터수준이네요

  • 88. ㅇㄹ
    '18.9.25 11:34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58은 뭔 헛소리?
    정식 학위가 아니기 때문에 정식 교수 못 될 거예요
    하긴 한국도
    연예인들 잔뜩 교수 타이틀 주고 학생 끌어오으는
    이상한 교육기관 있기는 하더라고요
    얼핏보면 진짜 대학인 줄 알겠다는 ~~

  • 89. 그러게요
    '18.9.25 11:37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신애라보다 더한 아줌마들이 많다는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그들은 그걸 가지고 애들 공립학교 보내는거 외에 아무짝에도 쓸수가 없거든요 한국와서 그 학위로 사기치는 아줌들이 얼마나 되나요 근데 신애라는 벌써 그걸 가지고 자랑질을 했으니...222223

    입양이 대단한 일이긴하나 모든일에 다 입양천사로 면죄부 받는건 아닌듯

  • 90. Mlk님
    '18.9.25 11:39 PM (121.131.xxx.109)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인지 이해도 못 할 얘기를
    길게도 썼네요.

    영상보니 그냥 문화센터 수준이네요22222
    너무 웃긴다,다 한국아줌마들.

  • 91. Mlk
    '18.9.26 12:24 AM (58.104.xxx.190) - 삭제된댓글

    마지막 문장은 일부 못 알아 먹을 거 예상하고 그냥 쓴 거니까 못 알아들으셔도 됩니다.
    저런 단순한 댓글들을 읽고도 전부 이해를 못하시면 그건 님 독해력을 의심해 보세요.

    너무 웃긴다, 다 한국아줌마들
    ————-
    저도 영상 봤는데요. 영상이 아니라 여기 사이트보고 하는 소리 아닌가요?.. 풋

    아놔님 ㅋㅋㅋㅋㅋ
    님 말대로라면 신야라의 죄는 고작 자랑잘 한 죄로 (미리) 돌팔매 맞는 중이라는 거네요?

    영상에 아줌마들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남 열심히 사는 거 가지고 문화샌터니 수준 운운하며 비아냥거리고 비웃는 꼴이라니 ㅋㅋㅋㅋ 뭐가 그리들 잘 나셨다고.



    지금 82의 망상자들 전개를 보자면

    ㅡ학력위조 망상
    ㅡ 신애라랑 상관없는 정의사회 구현 , 미국세금 문제, 연예인 학력위조 실상 등등 운운
    ㅡ 사실 그 딴거 다 필요없고 신애라 학교 후진 거 확인했음
    ㅡ이제 맘 편히 조롱질
    ㅡ’그 딴’ 학교 가지고 자랑질한 신애라의 괘씸죄
    ㅡ정의사회고 뭐고 세금이고 편법이고 뭐고 그 학교 졸업생인 다른 사람들은 학력위조 안했으니 괜찮음.
    ㅡ신애라만 안 괜찮음. 신애라도 학력위조 안했지만
    ‘벌써’ 자랑질 했으니까. 괘씸하니까.
    ㅡ 벌써 자랑질했다며 잠재적 범죄자로 밀고가기 222333이딴 거 붙이면서 ㅋㅋㅋ

    예능 짜집기 몇 번 더하고 몇 개 더 붙혀서 자고 일어나면 신애라 학력위조범 되 있을 기세네요 ㅋㅋㅋ 아 나 진짜 싸잡아 뭉개는 거는 진짜 대한민국 최고!

    맞습니다!! 신애라는 미국 대학이라고 하면 누가 들으면 콧웃음 칠 만한 문화센터 수준의 후지고 한국아줌마들만 득실대고 한국어로 된, 도저히 도저히 미국 대학이라고 절대로 용납이 안 되는 그런 대학에 간 게 팩트이고 그걸로 괘씸하게도 자랑을 했습니다!!
    (신애라가 학력위조나 뭐나 아무것도 안했지만 괜찮아요. 무수한 다른 연예인 사기꾼들 갖다 붙히면서 밀어붙히다보면 학력위조 한 것 마냥 아주 혼을 단단히 내줄 수 있으니까요. 아니더라고 이번에 가루가 되게 까놔서 최소한 그딴 후진 학원따위로 한국에서 뭔가 나대는 꼴은 다들 안봐도 될테니 부들부들 그만하시고 편안하게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겠습니다! 마음껏 비웃읍시다. 입양한 것 마저도 면죄부 어쩌고 하면서 인간자체를 이번 기회에 신나게 조롱하니 뭔가 자신들이
    못난 점이 잘나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열등감 해소도 되고 그쵸?)

  • 92.
    '18.9.26 12:26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미국 석박사 하는걸로 오해하도록 말을 했잖아요. 주변에 노인대학이나 평생교육원 다니면서 석박사 어쩌고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가증스럽겠어요. 딱 그짝인데 방송에까지 나와서 영어가 힘들었네 석박사논문이 어쩌네 허세를 부리니 누굴 바보로 아나 싶고 화나는거죠. 문화센터 같은델 다니면서 마치 심리학 전문가라도된양..ㅉㅉ

  • 93. 사기
    '18.9.26 1:02 AM (180.233.xxx.69)

    입양 전문가가 되고 싶은지 어찌 아셨어요? 신애라세요?
    한때 홀트도 욕 엄청 먹었죠. 홀트가 홍대앞에 커다란 빌딩을 어떻게 지었을까요?
    미혼모가 자기 아이 혼자 키우는 것보다 입양 보내는걸 권하는 곳도 있죠

    입양 전문가 그 말이 더 무섭네요!


    그런데 저게 되게 우스워보인다는말 주위에서 아무도 안해줬나보죠?
    어떻게 저런 석박사가 어렵다는 말을 .... 난 차인표도 미국에서 학위땄다길래 뭘 좀 아는 줄 알았지. 남편이 안말리나봐요. 차인표도 비슷한가봐요?

  • 94. Mlk
    '18.9.26 1:04 AM (49.199.xxx.14) - 삭제된댓글

    저런 단순한 댓글들을 읽고도 전부 이해를 못하시면 그건 님 독해력을 의심해 보세요

    영상에 아줌마들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남 열심히 사는 거 가지고 문화샌터니 수준 운운하며 비아냥거리고 비웃으니까요.


    전 신애라에 관심 1도 없어서 영상 안봤는데 저는 연예인이 허세면 허세를 부렸겠지 겸손 안바래요. 관심받고 먹고살고 그러는게 직업인데.




    지금 영상 보고오니 신애라가 팔불출처럼 허세를 부리기는 했네요.
    근데 원글이도 말하잖아요. 저런 걸로 교수 못 된다고요

    사람들이 연예인 학력 사기를 하도 많이 봐서 이런 거에 예민한 반응들이 쏟아지네요. 뭐 나름 자체 석박사니 논문이라고도 부르고 한국어로든 영어로든 쓰겠죠 쓰기는. 문화센터 같더라도 나름 유니버서티라고 이름이 되있으니 대학이라고 불렀을테고요. 자기 나름대로 힘들었나보죠.

    제가 비논리적인 댓글보고 짜증이 난 댓글을 감정적으로 남기긴했는데
    원글이 말이 정말 맞아요.
    특히 기러기 엄마는 커녕 그냥 엄마들도 어학원 다니는 것만으로도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벅차하는 사람 많은데요.
    장애아동 키우며 좋아서 석사 끝마친 사람도 있고
    기러기로 애 둘 키우며 의료쪽 공부 마치고 취직한 사람도 있고 다양하긴 한데
    대부분은 원글이 말한 게 팩트에요. 그냥 타지나가 뭐라도 배워보려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육아하는 엄마들은 다들 많이 버거워하죠.

    한국어로 배우는 대학은 저도 처음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본인이 힘들면 힘든거겠죠



    .

  • 95. 사기
    '18.9.26 1:05 AM (180.233.xxx.69)

    아...우리나라 아줌마들 남편 버는 돈으로 저기가서 저렇게 학위따고 지내는군요. 학사모 맞춰쓰고 박수좀 쳐 주고 아 진짜...너무 챙피하다

  • 96. ..
    '18.9.26 1:06 AM (110.15.xxx.249)

    저도 차인표 스마트하다고 언플하길래 정말 명문대나오줄.. 외대 캠퍼스 다니다 미국간건 어제 처음알았네요.

  • 97. 팩트는..
    '18.9.26 2:02 AM (82.217.xxx.46)

    신애라 석사 아니라고요.
    지입으로 석사끝냈다했잖아요???
    근데 아니라고요.

    원글님 박사과정이시라면서요.
    님이 하고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 박사 과정이라고 들으면 생각하는 그런 인증된 박사 과정이 아니라고요.

    이건 사기라고요.
    원글님 어디서 박사 과정중이시길래
    신애라 다니는 학원이 인증된 대학교로 판단되시는건가요?

  • 98. ...
    '18.9.26 2:44 AM (108.205.xxx.43)

    과대포장이죠. 순 한국말로된 책 본다 그랬어요. 그 학교다니는 사람이.
    제대로된 대학이 아니고 아이들 공립보내기위해서 이름 걸어두는 학원같은 곳인데 지네 맘대로 석박사 수료증 만들어 나눠주는 곳이에요

  • 99. ...
    '18.9.26 2:46 AM (108.205.xxx.43)

    한국에서 박사 못딴 사람이 거기서 박사따려고 하더군요. 미국 박사학위라고. ㅎㅎ

  • 100. 시골
    '18.9.26 4:11 AM (121.151.xxx.77)

    저 위에 유튜브영상보니,
    시골 ‘여성대학’ 수료식 같네요.
    그야말로 그들만의 잔치네요.
    여기에는 ‘사과대학’, ‘고추대학’,’한우대학’도 있어요.
    세 가지 한꺼번에 하시는.분도 계시죠.
    그래도 그 분들은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활용하려고 하는 순수한 마음들 이에요.
    가끔 술자리에서나 대학나왔다고 농담하지,.
    자기 스스로 자아도취해서 떠벌리지는 않아요.

  • 101. 시원한 정리
    '18.9.26 5:45 AM (222.235.xxx.45)

    시원한 정리 잘 해 주셨어요.
    며칠간 참으로 책임도 못지는
    저급하고 오지랍 넓은 게시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결국은 불쌍하다고 느낌.
    다들 정신차리고
    '수신제가' 나 잘하시오.

  • 102. ㅇㅇ
    '18.9.26 5:58 AM (49.142.xxx.181)

    뭐 말하자면 정식 대학은 아닌데 학력인증 해주는 멀리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학교나 학원이라고 할수 있는) 곳에서 석사 했다 뭐 이런거 아닌가요..
    그것도 석사는 석사니 석사라고 할수도 있죠 뭐..
    그리고 소속사 운운 하면서 쉴드라고 하시는 분들...
    신애라 소속사가 어딘가요? 그 소속사가 뭐하러 신애라를 쉴드치겠어요.. 요즘 연예 활동도 안해서
    소속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있다 한들 자기네한테 아무런 이익도 안주는 연예인인데요.
    참말로..
    왜 이렇게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가네..

  • 103. ...
    '18.9.26 6:55 AM (125.177.xxx.36)

    가끔 습관처럼 들르게 되는 곳이지만 남의 일에(그것도 불법도 아닌 일에) 이렇게 개떼처럼 달려들어 잔치하듯 즐기는 것을 가끔 보면 토나와요. 외적으로 보면 완벽해 보이는 부부에게 틈이 보였으니 그 틈을 헤집어서 난도질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죠. 진실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당신들의 심리 상태도 한번 돌아보세요. 늘 느끼지만 재밌어요. 연구할게 많은 곳이고 배울 곳도 많지만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반면교사로 삼게되요. 토는 나오지만 또 하나 배우게 되네요. 이렇개 살지 말자. 허허

  • 104. 학교 유튜브 보고
    '18.9.26 7:08 AM (125.182.xxx.20)

    유뷰트를 보니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진짜 문화 센터 노인대학 같은 느낌....ㅠ.ㅠ

  • 105. 동의
    '18.9.26 8:02 AM (211.248.xxx.147)

    저도 동의해요. 뭘 속였다는건지..

    미국에서 교육시킬라고 편법으로 미국에서 신분문제로 공부하는거예요라고 이야기하길 바라는건지. 다 자기수준에서 생각해서 문제 인것같아요.

    평소에 하고싶었던 공부도 있고 아들도 미국에서 공부하길 원하니 갔나부죠. 공부도 안하면서 방송에서 거짓말하는것도 아니고...차인표가 미국에서 살았어서 영주권 있었는데 포기하고 군대간거잖아요. 뭐 살다왔던곳이니 다른곳보다 익숙하겠죠. 교육환경도 알거고..자기수준과 관심에 맞는 대학가서 공부하면 됐지 아이비리그라도 가야 인정하려나..

  • 106. ???
    '18.9.26 8:14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참나
    윗님은 여기 댓글들 읽기나 한 거예요?
    좋은 대학이 아니라서가 아니고
    정식 대학이 아니라고요
    동네 주부대학 분위기예요
    그런 데서 박사학위 얘기하니 황당한 거죠

    그 대학 졸업식 영상 저 위에 있는데
    한 번 보세요

    https://youtu.be/MUGxvjFbwMI

  • 107. ㅎㅎ
    '18.9.26 8:23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정식 대학도 아닌데 university 명칭 쓰면 안 될 텐데~
    그러네요
    이거 그알이나 이런 데서 취재 좀 했으면 좋겠어요

  • 108. ……
    '18.9.26 8:43 AM (218.51.xxx.107)

    신애라보다 더한 아줌마들이 많다는건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그들은 그걸 가지고 애들 공립학교 보내는거 외에 아무짝에도 쓸수가 없거든요
    한국와서 그 학위로 사기치는 아줌들이 얼마나 되나요 근데 신애라는 벌써 그걸 가지고 자랑질을 했으니...222223

  • 109. 39아이피
    '18.9.26 8:52 AM (211.215.xxx.186)

    너무 티나요

  • 110. 한심하게
    '18.9.26 9:35 AM (108.27.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왜 하나?
    한 학기에 육만불씩 내면서.... 그걸로 좋은 일이나 할 것이지... 하바드냐?

  • 111. 한심하게
    '18.9.26 9:36 AM (108.27.xxx.85)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왜 하나?
    한 학기에 육만불씩 내면서.... 그걸로 좋은 일이나 할 것이지... 하버드냐?

  • 112. 나도 한마디
    '18.9.26 9:53 AM (223.33.xxx.160)

    어쨓거나 그녀가 말하는 석박사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 석박사와 다른 것인데 같은 것으로 오해하게한 것은 잘못이지요.

  • 113. 사기
    '18.9.26 10:00 AM (211.246.xxx.58) - 삭제된댓글

    석박사했단그게 그게사기에요 그게

    석사 정의 인터넷에서 퍼옵니다
    이 정의에 맞지않으니 학려위조 라 정성적추측까지 가능한거구요

    정의

    대학원에서 학칙이 정하는 과정을 이수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

    개설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대학원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의 한 종류이다. 석사학위 수여 절차는 대학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학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대학원에서 4회(2년)이상 등록하고 학칙이 정하는 소정의 학점을 취득한 후, 외국어시험과 석사학위 종합시험에 합격하면 석사학위 청구논문을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

    학위논문의 심사는 교원 또는 학계의 권위자 중에서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3인 이상의 심사위원이 실시한다. 그 결과 심사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으면 합격이 되고, 대학원장을 거쳐 대학총장이 학위를 수여한다. 다만, 석사학위 중 전문학위의 경우에는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다른 방법에 의할 수 있다.

    석사학위의 종류는 각 대학원 학칙에 정해져 있다. 4년제 대학에는 석·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원을 두고 있다. 대학원은 오늘날 학문의 기초이론과 고도의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대학원과 전문 직업분야의 인력 양성에 필요한 실천적 이론의 적용과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대학원, 그리고 직업인 또는 일반 성인을 위한 계속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특수대학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밖에 대학의 학부와 연계되어 있지 않은 대학원대학이 있다.

    이와 같이 4년제 대학에는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을 모두 설치할 수 있으나, 산업대학과 교육대학 그리고 대학원대학에는 전문대학원 또는 특수대학원 중 하나를, 방송통신대학에는 특수대학원만 둘 수 있다. 그리고 일반대학원에서는 학술학위(academic degree)를 수여하고, 전문대학원에서는 전문학위(professionaldegree)와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학술학위 수여도 가능하나, 특수대학원에서는 전문학위만 수여가 가능하다.

    연원 및 변천

    중세 유럽의 대학에서는 일정 기간 면학한 다음 구술시험에 합격하면 학장을 통하여 교회로부터 교수 자격이 주어졌었다. 이것이 오늘날의 석사에 해당하는 마기스터(Magister)였으며, 박사(Doctor)제도는 그 뒤에 생겼다.

    우리나라에서는 1926년에 설립된 경성제국대학에서 1930년대에 처음으로 약간 명의 석사가 배출되기 시작하였으나, 대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석사학위제도가 마련된 것은 광복 이후부터이다. 1946년 8월 국립 서울대학교가 발족되면서 대학원이 함께 설립되었으며, 이후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었다. 그러나 1949년 12월에 「교육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현행 학위제도의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석사 학위의 종류는 문학, 신학, 미술학, 음악학, 법학, 정치학, 행정학, 도시계획학, 조경학, 교육학, 도서관학, 경제학, 경영학, 상학, 이학, 가정학, 체육학, 공학, 의학, 치의학, 한의학, 보건학, 간호학, 약학, 농학, 수의학, 수산학의 27종으로 제한되었으나, 2000년 '학위의 종류 및 표기방법에 관한 규칙(교육부령 제 776호, 2000.12.16.)'의 제정을 통해서 학위의 종류를 대학의 장이 학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ㅡㅡㅡ

  • 114.
    '18.9.26 11:07 AM (218.155.xxx.6)

    저도 원글에 동감해요.
    이정도 물어뜯을일은 아닌듯.

  • 115. ...
    '18.9.26 11:10 AM (58.143.xxx.108)

    미국에서 박사과정 밟는다고 힘들다 방송에서 말했는데 그 대학이 알고보니 주부대학이다
    사기 맞아요.

  • 116. ..
    '18.9.26 11:18 AM (59.12.xxx.72) - 삭제된댓글

    불법은 바로 드러나기라도 하지..

    교묘한 편법은 우매한 대중의 눈을 가리죠

    그러니..불법이 아니라는 말만 주구장창 외치며

    편법을 지적하는데..

    난도질이네..심리상태를 돌아보라네.. 반연교사네..
    토가 나오네...뭐 이런 오바육박을 떠는지...

  • 117. ..
    '18.9.26 11:29 AM (59.12.xxx.72)

    불법은 바로 드러나기라도 하지..

    교묘한 편법은 우매한 대중의 눈을 가리죠

    비록 의도는 좋을지 언정

    편법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기치장..허세를 지적하는데..

    불법만 아니면 됐지.

    편법을 지적하는 이들에게

    난도질이네..심리상태를 돌아보라네.. 반연교사네..
    토가 나오네...뭐 이런 오바육박을 떠는지...

    신애라씨가..

    다른 정식적인 외국 석박사 과정 공부를 하는 사람의 어
    려움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 외국이라 영어도 쓰지만..공부는 한국말로 하고 있어요.그래도
    늦은 니이 하는 공부라 힘드네요

    정도로...겸손했다면 좋았을 것을 ...

    자기 공부에 대한 자아도취와 자부심이
    오히려 화를 부른거죠.

  • 118. 정확
    '18.9.26 12:09 PM (75.31.xxx.157)

    원글님 생각이 정확해요... 전 미국 25년 살았거든요
    신애라씨가 사람들 기대치에 너무 못치는 학교에 다닌다해도 거짓말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렇다고 이렇게 마녀사냥하는거 너무 이상해요.
    미국에 와있는 기러기맘들 대부분 소규모 학원에 적 두고 수업도 안가면서 자식들 공짜 공교육 받으면서 사는거구요. 이것들도 보면 다 미국인들 내는 세금으로 교육받는거구요. 공교육이라고 공짜로 생각하면 않돼죠. 애들 하나당 공교육에 들어가는 세금이 일년에 7000불 이상 되니까요.

  • 119. 으구
    '18.9.26 1:04 PM (118.44.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원글 편드는 위에 댓글러들이나...

    평소에 얼마나 무감각하게 편법을 많이 저지르고 살길래 쉴드가 가능한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아니면 그 학교 재학생들이 몰려온 건가?

  • 120. 뭐가 문제인지
    '18.9.26 1:22 PM (121.133.xxx.173)

    저도 원글님 입장에 동의합니다. 학위가 인정안되는 평생교육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면 석박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야 하는 건가요? 그냥 듣는 저희가 아..인정받지 않은 석박사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나요? 이성적인 판단히 충분히 가능한 선진국입니다. 그리고 한글로 배우던 영어로 배우던 그나이에 공부하기 쉽지 않아요. 아이들 뒷바라지 하면서. 그게 뭐 그렇게 죽을 듯이 비난받아야하는 일인가요? 그리고, 아무리 한글로 배운들 원서를 봐야 했을 수도 있고, 미국에 살아서 영어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영화 마이러니티 리포트도 아니고 일어나지도 않은 학위 도용으로 왜 가루가 되도록 사람을 까나요? 일어났을 때 욕해도 충분합니다.
    적어도 여기서 그녀를 죽어라 비난하고 있는 여러분들보다 훨씬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육천만원이든 육억원이든 그걸 자기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데 쓰는 것조차 비난하는 심리를 저는 지나친 오지랖 아니면 열등감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 121. 그래서
    '18.9.26 1:51 PM (112.152.xxx.220)

    신애라편드는 사람이 많나봐요
    기독교라 편드는지 알았는데ᆢ

  • 122.
    '18.9.26 1:54 PM (121.133.xxx.173)

    신애라씨 편드는 게 아니고, 이러한 과잉반응이 정말 이해가 안된다는 선이겠죠. 참고로 무교이고, 신애라 및 차인표에게 아무 관심 없습니다.

  • 123.
    '18.9.26 2:05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여기 한통속. 신애라씨 같은 부류거나 같은 교인이거나.
    얼굴이 두꺼운건 종특.

  • 124. 후안무치
    '18.9.26 2:08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여기 한통속. 신애라씨 같은 부류거나 같은 교인이거나.
    얼굴이 두꺼운건 종특.

  • 125. 후안무치
    '18.9.26 2:10 PM (125.178.xxx.144)

    여기 한통속. 같은 부류거나 같은 교인이거나.
    얼굴이 두꺼운건 종특.

  • 126. ...
    '18.9.26 2:21 PM (59.7.xxx.142)

    원글님 글 짱!
    매우 공감합니다.

    웰케들 과잉 반응인지.. 진짜 신기..
    할일들 참 없어뵙니다.

  • 127. 과잉반응
    '18.9.26 3:23 PM (218.38.xxx.109)

    맞네요. 연예인에 주부가 그 공부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게다가 애 셋 케어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 감사하며 살겠다는데 왜들 난리인지..

  • 128. .....
    '18.9.26 3:40 PM (218.52.xxx.58)

    여기 댓글들 왜 왜
    핵심 파악을 못하나요? 누가 안 힘들다고 했나요? 정직성을 얘기하는거에요.

  • 129. 열공
    '18.9.26 3:44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하는건 좋은데 공인이 미인가 학교를 홍보해
    주는 꼴이 아닌가 싶어 비난받는거죠.
    그 정도 학비 내며 공부할만한 곳인지 싶기도 하고
    혹여 학위를 사고파는 거 아닌가 의심이 가는..
    그러니까 인가가 나지않은 학교 아니겠어요.
    방송에 나와 알릴만한 학위 아니라고 봅니다.

  • 130. 열공
    '18.9.26 3:4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하는건 좋은데 공인이 미인가 학교를 홍보해
    주는 꼴이 아닌가 싶어 비난받는거죠.
    그 정도 학비 내며 공부할만한 곳인지 싶기도 하고
    혹여 학위를 사고파는 거 아닌가 의심이 가는..
    그러니까 인가가 나지않은 학교 아니겠어요.
    방송에 나와 알릴만한 학위 아니라고 봅니다.

  • 131. 그나저나
    '18.9.26 3:51 PM (49.1.xxx.109)

    연예인들은 개나소나 교수하기땜에 좀 있음 교수할것같은데요

  • 132. 학비
    '18.9.26 4:12 PM (218.238.xxx.107)

    학비 잘못 알려졌네요 그 학교 정보에 박사 5만불, 5년이라고 적혀있어요. 즉 일년에 6천불,
    6만불아닙니다. 일년에 육칠백만원이 학비죠.

  • 133. 고릴라상
    '18.9.26 4:54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그런 면상이 인성면에서 문제가 많아요

  • 134. 원글님
    '18.9.26 4:56 PM (59.16.xxx.155)

    똑부러지오~
    갠적으로 신애라 관심밖에 내과는 아닌데 이번 게시판 도배당하는거보니..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일에 왜욕먹는지 이해안되었는데..
    이렇게 쉬원하게~~ 정리하는군요^^

  • 135. 어째튼
    '18.9.26 5:00 PM (42.147.xxx.246)

    미인가 대학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네요.
    박사도 그 대학내에서 통용되는 박사이고요.
    그 졸업식을 보니 젊은 학생은 한명도 없네요.
    남학생도 한명도 없고요.
    평생교육이 차라리 나아 보이는데 그건 실력이 있어야 가는데고...

  • 136. 동영상 보고
    '18.9.26 5:34 PM (175.213.xxx.6)

    드는 느낌. 이게 웬 일이래요... 우리나라 주부들 대단해요.
    하여간 학비 많이 쓰시고 달러 많이 벌어오세요.

  • 137. ㅇㅈㅁ
    '18.9.26 7:23 PM (123.111.xxx.202) - 삭제된댓글

    방송 보지 않았고 미국 대학에 대해서 원글님처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인터넷 기사 타이틀 보고
    와.신애라가 미국대학에서 석박사까지 하는구나.대단하네. 이렇게 냉각합니다. 제 지인들 미국가서 생고생하며 박사 따는거 봤으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석박사다. ..하면 그렇게 생각해요.이게. 팩트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심리학을 공부했단 사람이 ..
    저라면 그렇게 오해할 사람이 많을걸 알기에 아예 방송출연을 안할거 같아요.

  • 138. ㅂㅅㄷ
    '18.9.26 7:27 PM (123.111.xxx.202)

    방송 보지 않았고 미국 대학에 대해서 원글님처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인터넷 기사 타이틀 보고
    와.신애라가 미국대학에서 석박사까지 하는구나.대단하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동기,선후배들 미국가서 생고생하며 박사 따는거 봤으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석박사다. ..하면 그렇게 생각해요.이게. 팩트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심리학을 공부했단 사람이 .. 방송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나 싶어요.
    저라면 그렇게 오해할 사람이 많을걸 알기에 아예 방송출연을 안할거 같아요.부끄럽잖아요.
    자기도취에 부끄러움도 모르는거 같아요

  • 139. 어디서
    '18.9.26 8:00 PM (121.133.xxx.173)

    공부를 했던 진정성만 가진다면 부끄러워하고 숨겨야 할 일도 딱히 아닌 듯 싶은데요?

  • 140. 이상한미씨들.
    '18.9.26 9:37 PM (222.106.xxx.156)

    저도 원글에 동감해요.
    이정도 물어뜯을일은 아닌듯. 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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