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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내에서 중국 여자애가 여기저기 계속 통화해대는데 6시간을 . . .

SNS가 뭐간디 조회수 : 7,536
작성일 : 2018-08-25 10:47:49

외국서 중국들어왔어요.

오후에떠난 비행기. 기내안에서 와이파이가 되더라고요. 중국비행기여서 그런가 중국애들은 잘 연결이 되는듯.

저도 카톡이나 해볼까 하다  잘 안되어   포기하고 자다 말다했어요.

어떤 여자애가 비행기 타자 마자 런런인지 큐큐인지..와이파이로 연결해서는

계속 통화하는데  처음엔 별로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런데 갈 수록   점점 소리가 높아져 도를 넘어서  그좌석일대가 쩌렁거리는듯.

 이륙한지 5시간 넘어가는데 아직도 여기 저기 계속 통화중 대충 나 비행기 안인데 어쩌고 저쩌고. ㅜㅜ

여기저기에  통화하는데 . 잠깐 끊었다 다음사람 또 통화...또 잠깐 끊었다 다음사람...무한반복ㅜㅜ

 중국에 있는 모든사람들에게 다  연락하려나봐요. 그래 너 인간관계 좋다.ㅠㅠㅠㅠ

옆자리 하나가 비어져있고 건너있던 남자 . 귀에 이어폰 끼고 무심히 있는 듯 하는데 짜증난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다들 앞 뒤 옆자리 사람들

그애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데도 전혀아랑곳 않더군요. 아놔 완전 강심장에다 중국사람들 참을성 많다고는 들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저는 대각선 자리였는데 저녁기내식먹고  대충 선잠을 이루고 있는데 그 쏼라당으로

계속 통화해대니....중국어가 그리 시끄럽고 짜증나는지 그여자애 보면서 첨 알았어요.

하이톤으로 쏼라당 쏼라당~~~ㅠㅠㅠㅠㅠ

5시간 넘어가니 귀에 아주 거슬리더군요. 참다 참다 젊잖게 익스큐즈를 한번 했어요.

그래도 끊는게 아니라  계속 통화 하면서 제게 알았다는 표시로 손을 흔들며  소리를 작게 하더니..

끊었다가 이번에는 조금 작게  다음사람 또  통화. 계속 이짓거리를 무한반복하더니...

그렇게  한 30여분 지나니 점점 소리가 높아져

새로운 한명씩 할 때 마다 소리가  더 높아져 드디어 처음같이 하이톤으로 계속 블라블라~쏼라당 쏼라당~~

솔직히 정신병자 같더군요.

그런데 중국사람들 대부분 그냥 참는듯 보이는데 전 몸이 안좋은 상태로  비행기를 타서 그런가  공중 높이 올라가니 몸도 더 아픈듯 하고 그 하이톤 수다에 싸우는듯한 목소리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어요.

스튜어디스에게 이러저러 하다 자리 남으면 나를 옮겨다오. 하니

마침  맨뒤쪽 화장실 앞자리가 세자리씩이나 비어져있더군요. 그리로 옮기라 해서 옮겼어요.

그소리 안들으니 세상이 고요속에 빠진듯. 간간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밤하늘이 그리 이쁠 수가 없더군요.

제가 본 바  6시간이상을 계속  통화해대는 그 대단한 수다꾼. 전 이런광경 처음 목격했어요. 이거 거의 정신병 수준아닌가싶어요. 어떤 심리에서 이럴까요?

 혹 주변에 이런 사람들  본 적 있나요?



IP : 121.132.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무원에거
    '18.8.25 10:49 AM (211.36.xxx.204)

    주의좀 주라하세요

  • 2. ㅡㅡ
    '18.8.25 10:52 AM (27.35.xxx.162)

    원래 중국사람들 시끄럽기 유명...
    개매너들

  • 3. viv
    '18.8.25 10:5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집 근처가 대학가라 중국 아이들 많이 다니는데
    와~어지간히 시끄러워야 말이죠..

  • 4. 흠흠
    '18.8.25 10:54 AM (125.179.xxx.41)

    글만 읽어도 시끄럽네요ㅠㅠㅠ고생하셨어요

  • 5. ..
    '18.8.25 10:55 A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중국 패키지로 갔었을때..

    대부분이 중국사람들이고 한국사람들은 그닥 많지않았는데.. 제 3번째정도 뒷좌석 여자 두분이
    정말 탑승때부터 착륙때까지 한번도 안쉬고 큰소리로 떠들면서 까르르 까르르 후렴넣어주면서...

    저사람들 제발 우리팀 아니길 기도하면서 내렸는데.. 딱 우리팀..ㅠ

    그런데 정말 그 기내에서 중국말은 못들었어요 대다수가 중국인들이었는데..

  • 6. SNS가 뭐간디
    '18.8.25 10:55 AM (125.142.xxx.86)

    그 통화하는 간격이 나중에 보니
    승무원이 지나가는가 아닌가 살펴보고 승무원 지나가고나면 통화.ㅠㅠ
    첨에는 너무 예민하게 구는가 싶어서 참았어요.
    제가 자리 옮기고 난뒤
    승무원이 한마디 한거 같더라고요.

  • 7.
    '18.8.25 11:09 AM (223.38.xxx.161)

    태국에서 한국올때 홍콩 경유를 탔는데...그것들 진짜...
    1.끊임없이 지낀다
    2.목청껏 지낀다
    3.무리지어 지낀다
    저 두통와서 욕할뻔 했자나요...겨우 3시간 가량 참고
    홍콩서 중국것들 다 빠지고나니 완전 조용하고 여유있고
    승무원들도 지옥의 1단계 마치고 한숨돌린듯한 모습이었어요 진짜 학을 뗌

  • 8. 푸념
    '18.8.25 11:09 AM (180.229.xxx.143)

    제가 비행기 타본지가 4년전이네요.
    요즘은 통화도 되는군요,옛날엔 다 끄게 했는데...
    세상은 좋아지고 전 뱅기도 못타고...

  • 9. ..
    '18.8.25 11:24 AM (27.176.xxx.203)

    하와이 다녀 오는데 앞자리 중국커플 의자를
    최대한 뒤로 젖히더군요
    뒤로할수는 있지만 그렇게 까지 뒤로하는
    사람들은 처음 봤어요
    그리고 승무원은 계속 호출 하더군요
    무슨 요구와 불만은 그리 많은지

    뒷자리 중국인 아이는 몇시간째 렛잇꼬 노래
    부르고 의자 발로차고 앞뒤로 중국인들
    최악의 경험 이었어요

  • 10. 원글
    '18.8.25 11:25 AM (125.142.xxx.86)

    대한항공도
    동생이 6월에 탔었는데 비행중인데 카톡 왔더라고요. 그때 참 신기했어요.

  • 11. ....
    '18.8.25 11:34 AM (39.121.xxx.103)

    중국 사람들 정말 에티켓없죠.
    근데 슬픈건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국보다 조금 나을지 몰라도
    에티켓없기로 유명한 나라랍니다.

  • 12. dfg
    '18.8.25 11:35 AM (220.88.xxx.74)

    얼마전 푸켓 다녀오다가
    공항에서 소리지르며 싸우는 중국 부부 봤어요 ㅋㅋ
    손에 있는거 내팽개치고 공항이 떠나가라 쩌렁쩌렁
    에휴 여행지 중국인들 개매너 정말 싫어요

  • 13. 비행기모드
    '18.8.25 11:45 AM (67.40.xxx.216)

    통화는 전화로 통화한게 아니고, 비행기모드 상태에서 와이파이 연결 후에 와이파이 콜링이나 메신저앱들으로 보이스톡 한 걸거에요. 와이파이도

  • 14. 비행기에서
    '18.8.25 11:46 AM (211.195.xxx.35)

    통화는 20년전에 카드 긁고 2만원어치 급한 통화한게 전부인데 요즘은 와이파이로 통화를해요? 여기서 놀라고
    5시간 했다는데서 욕발사되네요.

  • 15. 비행기모드
    '18.8.25 11:47 AM (67.40.xxx.216)

    요즘 와이파이 되는 비행기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와이파이 연결하는 가격이 꽤 비싸요. 요즘 에미레이트 항공에서는 와이파이 30분인지 한시간 무료 제공한다고 극장에서 선전하던데요.

  • 16. 중국인들
    '18.8.25 11:49 AM (125.142.xxx.86)

    외국서 본 인터넷뉴스에 명동에서 화장품 선점하고자 패싸움.이라기보다 부부가 한여자를 깔아뭉개고 머리를 발로 찼다는데
    참 우왁스럽고 무서워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변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어요.
    우리도 옛날에 저랬을까요? 이번 비행중에 또 하나 목격한 건
    기내화장실 변기뚜껑에 그림으로 변기에 올라앉지말라고 . 그림 그려져 있는데
    사용할 적마다 변기에 신발자욱 ㅜㅜ
    변기 사방팔방에다 오줌방울을 어찌나 튀어져 있는지 더러워서 사용할 적마다 몇번이나 비누로 닦고
    휴지로 닦아내고 썼나 몰라요.ㅠㅠ

    그리고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비염환자가 꽤 있는 듯.
    2년전엔가 중국 항공 이용해서 베이징 가는데 그때는 비지니스석을 이용했어요. 바로 붙어있는 옆좌석 남자가
    비염인지 열 몇시간정도를 ..ㅜㅜ
    생각만 해도 더럽고 끔찍하네요. 그 코 훌쩍거리며 마시는 소리를 계속 듣고 왔어요. ㅜㅜ 그때 좌석을 바꿔달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예민하게 구나 싶어서 그냥 참고 왔었던 생각이 나네요.
    이번 비행에도 왕수다 피해서 맨뒷좌석 옮기고 난뒤 그 맨뒷좌석의
    대각선 남자가 이번에도 비염을 앓는지 그 코 훌쩍마시는 소리를 10초 단위로 아놔 ㅠㅠ...
    그남자 자는 두시간 정도 못 듣고 착륙해서 일어날 때까지
    6시간 정도 계속 들었어요 ...그소리 또한 미치겠더군요. 그 왕수다 피해 옮겨와서 더이상 푸념할 수 없어
    귀를 막으며 참고 왔습니다.ㅠㅠ
    우리도 옛날에 그랬거니 생각하면서 제마음을 다독거립니다.

  • 17. 승무원에게 말해요.
    '18.8.25 11:56 AM (219.115.xxx.51)

    피하려고 이어폰 껴도 그 말소리가 귀를 파고 들어요. 그리고 귀가 피곤해서 이어폰 소리 계속 크게 듣기도 힘들고요.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물론 5-6 시간 계속 떠든 건 아니고, 참다가 승무원에게 말했어요. 승무원에게 짜증내면 안되니 심호흡 한 번 하고 조용히 말했어요. 승무원이 가서 말하니 조용해졌어요. 그 사람이 최악은 아니었던거죠.

  • 18. .....
    '18.8.25 12:01 PM (220.116.xxx.21)

    인종차별하면 안 되지만

    중국 사람들 너무너무 싫어요

    지하철 손잡이 잡고 원숭이처럼 매달려서 끼아호끼아호

    하길래 보니까 중국인들. 한국사람들 다 어이없어 바라봄

    차라리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 일본사람들이 낫네요
    그들은 예의라도 있지ㅜ

  • 19. ..
    '18.8.25 12:21 PM (14.138.xxx.136)

    저는 유럽가는 비행기안에서 거의 비행 시간 내내 걷기 운동하는 사람도 봤어요 ㅎㅎ
    몇바퀴 돌고 뒷쪽 넓은 공간에서 스트레칭하고 또 돌고.... 정신사나워서

  • 20. ...
    '18.8.25 12:34 PM (117.2.xxx.125)

    제가 중국어를 할 줄 알아요.
    말레이시아에서 베트남으로 오는 비행기에 중국 40대 관광객 10명 정도가 탔는데 무슨 전세 관광버스 빌린것 처럼 통로에 서서 큰 소리로 떠들고 음식 이리저리 서로 날라주고 노래까지 부르는데 에어아시아 스튜어디스가 안말리데요.
    다른 외국인들이 막 쳐다보니까 그중 한명 남자가 큰소리로 ' 우린 중국인이다. 이정도 목소리도 작다 더 크게 중국인답게 소리치자'
    그러니 다른 알행들 박수치고 난리더군요.

  • 21. 미친것들이죠
    '18.8.25 12:45 PM (61.74.xxx.241)

    전 남편이랑 마카오 자주가는데 엘리베이터타서도 무식하게 큰소리로 통화하는 것들 있어요
    꽤 많아요
    이런것들 타면 전 대놓고 얼굴 빤히 쳐다봐줘요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매너없이 굴땐 무안하게 쳐다봐주면 그나마 좀 흠짓하긴해요
    걔네들이 톡같은거 찍기힘들어 무조건 음성톡으로 한대요
    그럴려면간단히나 하던가
    진짜 백에 구구는 무식한것들이예요

  • 22. ㅇㅇ
    '18.8.25 12:51 PM (14.42.xxx.81) - 삭제된댓글

    5인실 병원 시엄니 간병 왔는데요.
    소등시간은 10시 티브이도 10시까지 보게하면서
    꼭 11시 반 넘으면 우당탕 덜그럭 끽끽거리며
    새 환자 침대가 들어와요.
    그러면 또 따라온 사람들과 웅성웅성 짐정리하고..
    깜빡 단잠 들었다가 침대 서너개가 다 깨어나요.
    엊그제 온 애엄마는 대낮처럼 하이톤으로 떠들어요
    도떼기 시장 출신인지.
    한참을 그러다가 자려는지
    보조침대에 누운 남편에게 자기야 잘 자~~
    그 남편도 응. 자기두 잘자~~
    헐~~ 별난 가관.... 독방 쓰냐.

  • 23. 저는
    '18.8.25 1:34 PM (211.36.xxx.111)

    좌석버스 타고 옆에 앉은 20대 초중반 여성이
    자기 방에사 혼자 통화하듯 자기 남자친구랑 잠자리 고민을 너무도 오래....내가 옆자리 앉든말든...저도 30대 초쯤 였으니 그리 세대차 크게 날 때도 아닌데 그냥 상식밖

  • 24.
    '18.8.25 2:54 PM (27.176.xxx.100)

    차라리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 일본사람들이 낫네요
    그들은 예의라도 있지ㅜ2222222222

  • 25. 계속 통화해대는 습관이
    '18.8.26 4:11 AM (121.132.xxx.45) - 삭제된댓글

    여러사람들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주로 중국인들의 시끄러운 사례가 인종차별이 될 수 도 있겠지만...진짜 호떡집에 불난듯 떠들어대니 ㅎㅎ
    중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주변에서도
    계속 통화해대는 사람,
    외국에 있을 때 최근 1달여 계속 만나야해서 만난 적 있는데
    만남 뒤에도 수시로 전화하고 문자하고
    거기에 질려서
    제가 왕수다꾼이 더 싫은가봐요.
    계속 전화기 만지작거리며 누구에게 전화해보나~ 하는 사람,
    자기만 소외되었나 생각해서 그럴까요?

    어느날은 아무와도 통화 안하고 안만나고 몇날을 지내도 고요하고 좋던데
    한시라도 누구랑 연결되지않으면 불안해 못 사는 사람이 있더군요.
    바빠 죽겠는데 전화하고 문자하고 바빠서 빨리 읽지 못하거나 운전하거나 해서
    빨리 답 달지 않으면 왜 읽씹 ? 하냐고 전화로 닥달해대고ㅜㅜ
    툭하면 만나자 너네집으로 갈게 하고...
    정말 피곤해요.
    당하는 입장 그러니 계속 전화든 문자로 연락해 오거나 자기에게 관심 가져주라 징징거리는 사람들
    질려요.
    이래서 인간관계도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지인은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그러니 유통기한 끝나면 아까와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는 말이 실감이 가요.

  • 26. SNS가 뭐간디
    '18.8.26 4:13 AM (121.132.xxx.45)

    여러사람들의 사례 잘 들었어요.
    주로 중국인들의 시끄러운 사례가 인종차별이 될 수 도 있겠지만...진짜 호떡집에 불난듯 떠들어대니 ㅎㅎ
    중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주변에서도 예의 없고 시끄러운 사람 정말 많아요.

    계속 통화해대는 사람,
    외국에 있을 때 최근 1달여 계속 만나야해서 만난 적 있는데
    만남 뒤에도 수시로 전화하고 문자하고
    거기에 질려서
    제가 왕수다꾼이 더 싫은가봐요.
    계속 전화기 만지작거리며 누구에게 전화해보나~ 하는 사람,
    자기만 소외되었나 생각해서 그럴까요?

    어느날은 아무와도 통화 안하고 안만나고 몇날을 지내도 고요하고 좋던데
    한시라도 누구랑 연결되지않으면 불안해 못 사는 사람이 있더군요.
    바빠 죽겠는데 전화하고 문자하고 바빠서 빨리 읽지 못하거나 운전하거나 해서
    빨리 답 달지 않으면 왜 읽씹 ? 하냐고 전화로 닥달해대고ㅜㅜ
    툭하면 만나자 너네집으로 갈게 하고...
    정말 피곤해요.
    당하는 입장 그러니 계속 전화든 문자로 연락해 오거나 자기에게 관심 가져주라 징징거리는 사람들
    질려요.
    이래서 인간관계도 다이어트가 필요하고
    지인은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그러니 유통기한 끝나면 아까와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는 말이 실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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