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어느정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7,172
작성일 : 2018-07-20 21:34:52
보통 서울에서 집담보및 생활 대출 포함
각 가정 어느정도 있을까요?
저희는 집 담보 4억 인데 매달 이자나가고
아이들 중고딩.
많이 힘드네요ㅠ
주변 지인들도 어느정도 빚이 있는것 같긴한데
저처럼 근심은 없는 듯 해서..
제가 많은건가요?
월급은 이자와 생활비 빠듯.
마이너스여서 빚이 더 얹어지구요
IP : 211.202.xxx.16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0 9:36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빚 없습니다

  • 2.
    '18.7.20 9:38 PM (183.98.xxx.142)

    첫댓글 쥐어패고싶네
    걍 닥치고있으면 될일을

  • 3. 있는사람만 달아요?
    '18.7.20 9:39 PM (1.237.xxx.156)

    집도없고 대출도 없어요

  • 4. ...
    '18.7.20 9:39 PM (220.75.xxx.29)

    4억은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저도 중고딩 키우는데 사교육비가 수백들어서 대출이자까지 감당하라고 하면 못살 거 같아요.
    원금은 전혀 상환 못하실 듯...

  • 5. 첫댓글
    '18.7.20 9:41 PM (121.130.xxx.60)

    어머나..아무리 자기가 빚없대도 이런글엔 없으면 그냥 좀 나자빠져주면 안되겠니.
    눈치없는 저런 사람 누가 좋아하나몰라

    원글님
    힘드시죠 저희도 주담대있어요
    마통도 쓰고하니까 뭐 늘 채워지지도 않는거같고 그렇지만..
    뭐 어쩌겠어요 되는대로 열심히 사는거죠
    한번씩 되게 기운빠지는날 오는데 그럴때 맛있는거 드시고 힘 내세요
    인생 뭐있나요~건강한게 최고란 생각들어요
    급작스럽게 죽는사람들 주변에서 보니 더욱 그런생각이 들어요
    힘내시구요~

  • 6. ....
    '18.7.20 9:41 PM (211.36.xxx.96)

    집도 없고 대출도 없어요 22
    그냥 전세 살아요
    .. 받을 형편이 안 돼서요 ㅎㅎㅎ

  • 7. ㅋ ㅋ ㅋ
    '18.7.20 9:44 PM (182.227.xxx.157)

    찌찌뽕 원글님 저두 4억 인데요
    가끔씩 두렵네요
    아무느낌 없어요
    이다음 아이들 키우고 나면
    그게 남는것 겠지요

  • 8. 8억;;
    '18.7.20 9:54 PM (211.193.xxx.76) - 삭제된댓글

    대신 자산이 좀 있어요
    처분하고 빚없이 살려고 하는데 거래가 안되네요
    모자라면 또 대출받고..그러면서 살아요;
    걱정 안하는 사람이라 대책없이 8억 빚도 진건데 모자라서 대출받아 쓰는것도 걱정안해요;
    지금은 자산을 20%정도 처분하면 해결될거 같은데 개버릇 남주지 않고 계속 그렇게 살까봐 걱정될때도 있어요
    죽을때까지 걍 다쓰고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남겨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없어서..
    자식은 살아있는동안 구김없이 해주면 되고
    다 팔아서 현금갖고 쓰다 죽어도 되지만 현금보다 다른 자산으로 갖고 있는게 나을거 같애서 그냥 땡겨쓰다 처분하다..투자도 하겠지만..

  • 9.
    '18.7.20 9:56 PM (119.149.xxx.125)

    집 매매가가 얼마냐에 따라 다르죠.
    매매가 20억에 대출이 4억인지..
    8억에 4억인지..

  • 10. ..
    '18.7.20 10:00 PM (125.177.xxx.43)

    대출 많이 받고 서울 요지에 집 있는게 낫죠

  • 11. 123
    '18.7.20 10:15 PM (58.123.xxx.26)

    4억 빚이 있다는건 집값이 상당하다는거 아닌가요? 집값도 어느정도 올랐은거고요.

  • 12. ㅎㅎㅎ
    '18.7.20 10:17 PM (124.50.xxx.3)

    요즘 4억 대출 아무나 안해줘요
    다아 능력이 되니까...

  • 13. Pp
    '18.7.20 10:22 PM (221.142.xxx.162)

    저 2억 대출받기도 너무너무 까다롭던데..
    4억대출은..혹시 자랑글????

  • 14. 원글
    '18.7.20 10:22 PM (211.202.xxx.161)

    그게 핫한 지역이 아니라 그닥 많이 안올랐고.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그런데여요.

  • 15. 원글
    '18.7.20 10:24 PM (211.202.xxx.161)

    최근에 받은거 아니고 몇년전 어렵지 않게 받았어요

  • 16. ...
    '18.7.20 10:33 PM (175.223.xxx.15)

    4억 대출 이면 이자만 100넘을거 같아요
    나중에 팔아서 차익이 그 이상 된다면 적금 넣는다 생각 하겠어요 애들 학교 다 졸업하면 집 팔아서 대출 상쇄하고 대출 없는 집으로 옮기면 여유 찾겠네요 ^^ 저흰 지방이라 2억 3천 아파트 주담대는 없어두 신용대출 3000천 정도 있구 모아서 갚으려고 하고 있어요 ^^

  • 17. 부럽네요.
    '18.7.20 10:3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지방 2억짜리 집에
    대학생중고등학생 있는데
    빚은 없어도 서울서 대학다니는 애
    방하나 얻어주고픈데
    집값이 너무 싸서 대출받아 방이나 얻을런지.

  • 18. ...
    '18.7.20 10:38 PM (223.38.xxx.161)

    저희도 4억 좀 넘어요
    원금 이자 합쳐서 매달 3백씩 갚아 나가고있어요
    저희도 중고딩이라 힘든데
    어쩌겠어요
    없는집이 집마련하려면 대출받고
    허리띠 졸라매서 갚아야죠 ㅠ

  • 19. ..
    '18.7.20 10:42 PM (180.66.xxx.74)

    열심히 갚고있고 3천 정도 남았어요
    근데 외벌이라서 빠듯하네요
    이거 다갚음 우리도 4억정도받음 좋은데 갈수있을텐데 4억은 갚을 능력이 안돼요 1억도 버거움...ㅜ

  • 20. ..
    '18.7.20 10:42 PM (119.129.xxx.134)

    8억집에 1억5천 대출 유동성 현금2억요.
    이자 아깝죠.. 그돈이면 여가비나 식비보탬되는데
    평소엔 신경안쓰는데 이자빠져나갈땐 큰돈은 아니지만 한우 몇번 더 먹을 돈이니 아깝긴해요.

  • 21.
    '18.7.20 10:51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4억3천. 이자 140정도만 매달 갚아요
    다가구를 가지고 있어서 월세 400정도 나오고
    이자만 내요

  • 22. 애들ㅇ
    '18.7.20 11:00 PM (14.52.xxx.110)

    애들이 한참 돈 들어갈 때 4억 대출은 좀 과하긴 하네요
    그레서 온라인 카페에서 대출 얘기 나올때 애들 나이 묻고 인컴 묻고 보수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과감하시네요

  • 23. 참나
    '18.7.20 11:10 PM (123.228.xxx.76)

    빚없다고 하지도 못하네요
    요즘은 담보든 연봉이든 능력되니 대출받아요 아무나 은행에 빚지고사는 세상 아닙니다

  • 24. ...
    '18.7.20 11:22 PM (211.36.xxx.40)

    그니까요
    능력 없음 저만큼 대출 받지도 못해요
    은행이 바보도 아니고.
    저흰 사정이 안 돼서 대출 생각도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빚이 없습니다

  • 25.
    '18.7.20 11:23 PM (110.70.xxx.230)

    2억이였는데 남편 퇴지금으로 1억 갚고 1억 있어요. 다행히 집값이 올라서

  • 26. 사교육비만안들면
    '18.7.20 11:54 PM (175.193.xxx.206)

    그냥저냥 빚 있어도 지내질듯 한데 중고딩때 사교육비가 한몫하는듯 해요. 빚의 규모야 갚을 능력되는 소득이면 케바케라서...

  • 27. ....
    '18.7.21 8:45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4년전 미분양 아파트를 5억2천 대출받아 샀어요.
    지금 4억5천으로 줄었고,
    집값은 7억7천에서 12억됐어요.

  • 28. 대출싫어
    '18.7.21 11:00 AM (125.131.xxx.235)

    3억 있었는데 갚는데 7.5년걸렸어요
    그동안 아이들 크는데 놀러가지도 못하고 대출상환만하며 살았네요.
    이제서. 한숨돌리고 여행도 다니고.근데 아이들 어릴때 추억이 없어서 아쉽네요
    원글님 넘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천천히 갚아가며 지내시길~

  • 29. 4억이면
    '18.7.21 1:18 PM (121.185.xxx.67) - 삭제된댓글

    이자만 얼만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38 허리 통자는 원피스 통으로 떨어지는거 입어야하나요? 10 ... 2024/04/26 1,324
1589037 블로그 읽는거 좋아했는데 ㅡㅡ 2024/04/26 676
1589036 시혁이는 꽈추떼자 25 하남자 2024/04/26 4,525
1589035 학원에 중등 아이들 영어 성적이 나왔는데요 2 ㄴㄴ 2024/04/26 1,264
1589034 한약 먹고 남은 침전물들이 쇳가루처럼 보이는데 7 .. 2024/04/26 1,096
1589033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있나요 5 물소리 2024/04/26 863
1589032 임성근 사단장 징계하지말라는 5 채상병특검 2024/04/26 1,304
1589031 골프샘 프로필 4 ** 2024/04/26 833
1589030 주중 3일에 400 vs 주중2일에 토요일 500 12 오퍼 2024/04/26 1,655
1589029 벽걸이 tv 타공 무타공 어떤걸루 하셨어요? 3 33 2024/04/26 591
1589028 쿠팡이츠 무료배달이라고 해서 6 ㅇㅇ 2024/04/26 2,190
1589027 월세 3년 살았으면 에어컨은 세입자가 청소비 부담인가요 7 에어컨 2024/04/26 1,956
1589026 엄마가 드디어 병원을 가신다는데요 10 ㅠㅠ 2024/04/26 2,158
1589025 김건희 팬카페 생각나네요 20 ㅇㅇ 2024/04/26 2,265
1589024 ㅁㅎㅈ은 중국 가나요? 8 ... 2024/04/26 2,559
1589023 간이 안좋아도 배가 통통하게나오기도 하나요? 5 2024/04/26 1,376
1589022 요즘 매일 생일상이네요 1 ㄱㄴㄷ 2024/04/26 1,196
1589021 영수?소아과 의사분 죄송하지만... 1 ... 2024/04/26 1,782
1589020 누구는 양배추 비싸서 못먹네 마네하는데 5 ㅇㅇ 2024/04/26 1,995
1589019 고등 첫 중간고사 9 ... 2024/04/26 1,141
1589018 전 나이 먹어서 첨으로 좋아하게 된 그룹이 뉴진스에요. 3 2024/04/26 942
1589017 교만의 대가 3 ㅡㅡ 2024/04/26 1,497
1589016 민희진 사태 정리 34 정리 2024/04/26 7,424
1589015 다른거 다 떠나서 4 2024/04/26 617
1589014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그사세. 우린 미친 식재료값에 신경써야죠. 12 ..... 2024/04/26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