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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역대급 진상이네요

최고진상 조회수 : 23,234
작성일 : 2018-05-25 11:48:42

이러니 노키즈존이 이해가 간다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385281




IP : 203.244.xxx.3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발사
    '18.5.25 11:51 AM (121.150.xxx.49)

    와 진짜 역대급 미친ㄴ이네요!!!!!! 무슨 저런 미친ㄴ이 다 있는지.

  • 2.
    '18.5.25 11:52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어제 밤부터 화가 쌓여서 풀 데가 없는데 잘됐다
    이~@#&*@/@&*@* 아
    니 새끼 꼭 너 닮길 바라

  • 3. 관음자비
    '18.5.25 11:52 AM (112.163.xxx.10)

    까이꺼.... 퐁퐁으로 씻으면 되지..... 응?


    도.... 돌맹이 날라 올라, 토끼자.... ㅎㅎ

  • 4. ;;
    '18.5.25 11:57 AM (211.172.xxx.154)

    저정도는 아니지만 82에도 진상맘 많을 걸요..

  • 5. ㅇㅇ
    '18.5.25 12:00 PM (180.230.xxx.96)


    이건 도저히 정상인 이라고 생각할수 없는데요
    정말 손님 잘봐야 겠네요
    저러고 가면 모르고 그냥 씻어
    사용할수도 있었잖아요
    햐..

  • 6. 우웨......
    '18.5.25 12:02 PM (58.231.xxx.66)

    휴대용으로 페트병 500ml짜리 한두개 가지고 다니지..ㅉㅉㅉㅉㅉㅉ

    읽지도않고 사진만 봐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알겠네요.
    급할대 있죠. 있는데..저건 아니지요. 애가 나중에 어떻게 자라나서 무슨 행동을 할 지 진짜 걱정 되네요.

    남아 키울때 아무데서나 고추내놓고 쉬 시키지 말라. 이거 나중에 애가 고추 아무대나 내놓는걸 아무렇지 ㅇ낳게끔 생각하게 된다구요.

  • 7.
    '18.5.25 12:04 PM (117.123.xxx.188)

    애엄마도 진상중 진상이지만,이 와중에 그 까페사장한테 머라하는
    종자는 또 뭔가요?
    참 어이없네요

  • 8. ㅇㅇ
    '18.5.25 12:08 PM (223.131.xxx.64) - 삭제된댓글

    애 엄마들 제발 제발 좀 정신줄 바짝 잡고 삽시다.
    저게 드문 경우가 아니에요.
    그냥 거리만 다녀도 애 유모차 막 저 편할 데로 끌고
    마을 버스 안에서 아이 큰소리로 떠드는 건 웃으며
    맞장구 치는 엄마들 많아요.

  • 9.
    '18.5.25 12:12 PM (175.117.xxx.158)

    애여자똘끼 미친다

  • 10. 아이구야~
    '18.5.25 12:13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당신 아들 오줌 담았던 컵 다시 사용할 수 없다고
    머그컵 값은 물렸어야죠.
    그리고 저 같으면 출입금지 손님으로 지정하는 의미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댁 얼굴 저장해두겠다고 핸폰 들이댔을 것 같아요.

  • 11. 돌돌엄마
    '18.5.25 12:19 PM (112.214.xxx.30)

    저런ㄴ들이 또 앞뒤 다 자르고 지역카페에 올림

  • 12. 아뒷골
    '18.5.25 12:19 PM (223.39.xxx.92)

    저기 경남협객이라는 맘충남편땜에
    저 뒷목 잡았어요;;;;;;;;;;

  • 13. 어휴
    '18.5.25 12:28 PM (112.150.xxx.63)

    어이가 없네요. 자영업자님들 힘드시겠어요

  • 14. ㅇㅇ
    '18.5.25 12:29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휴대용으로 패트병을?????
    화장실을 가면되지 영업하는 카페에서 무슨 패트병이에요!!!!!!!!

  • 15. 저위에
    '18.5.25 12:32 PM (211.117.xxx.16) - 삭제된댓글

    펫트병 가지고 다니라는분..
    공공장소에서 아이 오줌 누이는거 안되는거 아시죠?

  • 16. 늑대와치타
    '18.5.25 12:36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맘충이 실제로 있다니까요. 머그컵 값을 받고 그 머그컵은 맘충 줬어야돼ㅠ.

  • 17. 아니..누가 시설 안에서 한댑니까
    '18.5.25 12:38 PM (58.231.xxx.66)

    데리고 나가서...안보는 곳에서.........
    화장실 없을땐 휴대용이라도 있어야죠.
    위에도 써 놓았는데요. 함부로 사람들이나 공공장소에서 고추 내보이는거 아니라고...........
    글을 좀 읽어보고 따지쇼.

  • 18. ...
    '18.5.25 12:42 PM (110.70.xxx.215)

    여재애들은 잘 참는데 남자애들은 페트병에 싸야
    할 만큼 그렇게 못참나요?
    키우기 나름입니다.
    페트병에 싸게 해주니까 애들이 더 못참는거에요.
    차라리 여벌옷을 싸가지고 다녀야지 뭔 페트병.

  • 19. ...
    '18.5.25 12:55 PM (221.150.xxx.73)

    지년이 처마심 되겠네요~
    정말 요즘 애엄마들 비정상비율 너무 높아요.

  • 20. !!!
    '18.5.25 1:09 PM (58.234.xxx.217)

    저런 사람은 지 얼굴에 오줌세례 받아봐야 정신차릴듯
    최소한 머그컵 변상 받았어야해요

  • 21.
    '18.5.25 1:11 PM (175.118.xxx.184)

    듣다듣다 이런 경우는 처음.
    욕이 절로 나오네요.

  • 22. 또라이2
    '18.5.25 1:11 PM (182.224.xxx.201)

    맥도날드 롯데리아 콜라컵에 오줌 뉘고 반환대에 놓고가는 맘충봤어요.

  • 23.
    '18.5.25 1:19 PM (118.223.xxx.155)

    아들은 소변 아무데서나 봐도 된다고 생각할까요?
    딸은 꼭 화장실 데려가는데 말이죠

    그러니 남자들이 다 커서도 고추 내놓길 좋아하고 버스타면 문질하고...
    지껄 어찌할줄 몰라 쩔쩔매죠

  • 24.
    '18.5.25 1:20 PM (118.223.xxx.155)

    페트병 휴대하지 마시구요
    꼭 화장실에서만 누게 하세요!!!!

  • 25. 엄마가 문제
    '18.5.25 1:30 P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차 몰고 국도를 지나가다 막혀서 서행하고 있는데,

    차 한대 세워놓고
    엄마가 딸을 오줌을 길가에서 놓이고 있는데,
    완전 팍^^ 깼습니다.

    딸아이 소변을 하고 있는 자세의 방향이
    지나가는 차량의 사람들에게 다~~ 공개하고 있더이다

    이렇게 무개념으로 있는 이엄마!

    오죽하면 이여자,
    차 세워놓고 그 보여주는 내차로 막아주고
    그 엄마한테 한마디 해주었는데,
    그때서야 아~~ 네!
    그표정은 그래도 니가 먼데? 하는 표정!

  • 26. 엄마가 문제
    '18.5.25 1:31 PM (144.59.xxx.226)

    몇년전에 차 몰고 국도를 지나가다 막혀서 서행하고 있는데,

    차 한대 세워놓고
    엄마가 딸을 오줌을 길가에서 놓이고 있는데,
    완전 팍^^ 깼습니다.

    딸아이 소변을 하고 있는 자세의 방향이
    지나가는 차량의 사람들에게 다~~ 공개하고 있더이다

    이렇게 무개념으로 있는 이엄마!

    오죽하면 이여자에게,
    내차 세워놓고 그 보여주는 아이 아랫도리를 내차로 막아주고
    그 엄마한테 한마디 해주었는데,
    그때서야 아~~ 네!
    그표정은 그래도 니가 먼데? 하는 표정!

  • 27. 바쁘자
    '18.5.25 1:36 PM (124.80.xxx.199)

    엄마한테 뿌리고 '빨아입으시면되죠!!'...하면 안되겠죠??

  • 28. ..
    '18.5.25 1: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미친년도 아니고 개년이네.
    애엄마한테 확 부어버리지.

  • 29. 그러게요
    '18.5.25 2:13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저 저 또래 아들 키우는 애엄마라....애들 쉬야 급한거 아는데 너무하네요ㅠㅠ
    그자리서 머그컵 물렸어야....아깝!! 완전 방방 날뛰었을거 같은데요

  • 30. ㅇㅇ
    '18.5.25 3:06 PM (211.46.xxx.61)

    진짜 역대급 ㅁㅊ ㄴ~~~!!

  • 31. 아악!
    '18.5.25 3:34 PM (175.213.xxx.182)

    저렇게 자란 아이는 커서 아무데나 오줌 쌀것임. 당연하고 자연스럽다는듯이.
    일일이 말하기 싫지만 30대 엄마들도 진상 정말 많아요. 상상초월...
    저 카페 사장님 안됐어요. 얼마나 화날까.

  • 32. 난 또 뭐라고
    '18.5.25 3:42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저거 최고 진상 아니에요.
    아무데다 오줌 담는 아줌마는 의외로 흔해요.
    들키지 않아서 아무도 모르는 거지.
    진짜 진상을 못 보셨구나.

  • 33.
    '18.5.25 9:06 PM (218.155.xxx.89)

    경찰에 신고 안되나요?

  • 34. 저라면
    '18.5.25 9:26 PM (36.39.xxx.237)

    저 위 바쁘자 님처첨,
    미친 엄마ㄴ 옷에 뿌리고, "빨면 되잖아요", 라고 했을거에요..
    별별 인간들 다 있는 줄이야 알고 있지만, 정도가 과하네요 ㅡㅡ;;

  • 35. jhlove
    '18.5.25 9:27 PM (59.25.xxx.107)

    컵값 물어내야죠

  • 36. 완전
    '18.5.25 9:28 PM (124.59.xxx.247)

    혜경이같은 X 네요.

    물론 이읍읍 와이프 혜경이는 아닙니다.

  • 37. ..
    '18.5.25 9:35 PM (36.39.xxx.237)

    웃으며... 다른 집 애 오줌 쌌던 컵 잘 씼어서 커피 담아 드렸다고 말할래요

  • 38. ㅇㅇ
    '18.5.25 10:43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패트병 휴대하지 마세요... 222
    남 안보는 곳?
    화장실 아닌 곳에서는 소변 누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몸으로 가르쳐야지요

  • 39. ㅇㅇ
    '18.5.25 10:50 PM (121.168.xxx.41)

    페트병 휴대하지 마세요... 222
    남 안보는 곳?
    화장실 아닌 곳에서는 소변 누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몸으로 가르쳐야지요

  • 40. ㅇㅇ
    '18.5.26 12:48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그 ㅁㅊㄴ은 집에서도 컵에 오줌 뉘고 씻어서 물 마시고 하나보죠 진짜 역대급이네

  • 41. 근데
    '18.5.26 2:28 AM (58.140.xxx.232)

    이거 실화 맞나요? 자작 아닐까요? 아이가 대여섯살인가 그렇다던데 머그컵 가득 채우지 않았던데. 보통 그나이에 소변 마렵다고 쉬할때 양 많지 않나요? 저희애 그맘때 차안에서 소변 마렵다는데 여의치 않아서 패트병 줬다가 넘쳐서 운동화랑 다 젖었거든요. 애들 음료수 팬돌이 같은거라 오백미리였거나 좀 더 작았으려나요. 괜히 남초 싸이트에서 맘충이라 욕하려고 음료수 붓고 저러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일이기도 하구요.

  • 42. 근데
    '18.5.26 2:29 AM (58.140.xxx.232)

    저희애는 저희차 안에서 그런거구요. 혹시라도 버스라 생각하실까봐.

  • 43. 실화 아니라고 생각해요
    '18.5.26 2:49 AM (211.252.xxx.87)

    요샌 아이가 4살만 되어도 사람들 많은데서 오줌 못싸요.
    일찍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고 해서
    부끄러운것도 빨리 알게 되지요.
    그리고 아무리 4살짜리 아이 오줌이라지만 양이 너무 적네요.
    참고참아서 쌌다면 저 머그컵 넘칠정도로 나오는게 정상일텐데.

  • 44. 뱃살겅쥬
    '18.5.26 3:27 AM (221.140.xxx.139)

    ㅡㅡ 주작같음

  • 45. 여사님
    '18.5.26 3:28 AM (116.45.xxx.243)

    지역 카페에서 대형마트 푸드코트에서 스뎅컵에 오줌 뉘이는 거 본적있단 글 읽은 뒤로는...저 글 믿어지네요

  • 46. ㅡㅡ
    '18.5.26 4:54 AM (1.235.xxx.248)

    주작 아니라 봅니다.
    실제 몇해 전 별다방에서 제 지인도 직접 목격하고 난리난적 있어요.

    믿기싫겠지만 개진상들 정말 개짓합니다.

  • 47.
    '18.5.26 11:03 AM (223.38.xxx.102)

    주작아니에요

    남편 절친 마눌이 얘들 키울때
    식당 스텐물컵에 소변보게했다고
    남편이 직접 눈으로보고
    미친@라고 욕했어요

    평소 결벽증있어서
    매일 가구옮기고 집에 먼지한톨없는 아줌인데 ㅋㅋ

  • 48. ..
    '18.5.26 11:33 AM (211.224.xxx.248)

    저런 진상이 왜 없어요? 다 나같다 생각하면 안돼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나랑 친하게 지내는 멀쩡해보이는 이웃,직장동료,친구도 저런데 가서 저런짓하고 있는 진상일수 있어요. 그러니 저런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 위에 그 오줌 그여자옷에 붓고 빨아입으면 돼죠 그거 했다간 역으로 폭행으로 고소당하고 옷값물어줘야하고 카페같은데에 다 올려지고 본사에 전화하고 난리 날 걸요. 그러니 자영업자들 저런 진상들 마주쳐도 성질대로 못합니다. 그 업장에 쏟아부은돈이 얼만데 망하면 인생종치는 건데. 저 사람이 성질없어서 저럴까요? 그래도 저 사장이 남자고 보통내기가 아니라 저런 말을 한거예요. 상대방도 상대가 남자에 보통내기 아닌거 같으니 순순히 저리 물러선거고. 보통 주인이면 암말못하고 보내고 뒤에서 미친년이라고 욕만 하고 끝났을 겁니다.

  • 49. 식당아줌
    '18.5.26 11:37 AM (220.89.xxx.168)

    저희 집에서 가끔 일어나는 일..
    다 큰 아이를 소주나 음료수 병에다 오줌 뉘고 그대로 두고 나가는 여자들..
    그리고 기저귀 큰 거 갈고 테이블 밑에 그대로 두고 나가는 여자들

    엊그젠 개를 데리고 들어와서 지 밥먹느라 상마다 돌아다니며 짖어대는거 신경도 안쓰고
    손님들 인상 쓰게 만들어서 한 마디 했어요.
    개를 챙겨달라.. 사실 식당에 데리고 들어 오면 다른 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곤란하다고...
    그랬니 그 여자 자기 개더러 하는 말이
    "야 ㅆ년아 ㅆㅍㄴ아 너 빨랑 안와??? 왜 거기서 지랄이야~~"
    진상 진상 개 진상들 ~

  • 50. 남아 페트병
    '18.5.26 11:53 AM (106.215.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기저귀 갈 시기에 휴대했었어요.
    겉에 검은 비닐싸서요.

    남자아이를 엄마가 데리고 다닐 때
    화장실 데려가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덩치는 6세인데, 실제로는 4세였을 때
    여자화장실 데리고 들어가면 눈치주는 분들 계셨어요.
    그러면 건물계단실같은 곳에 데려가서 일을 보는 거죠.

    아무데서나 쉬하라고 하는 분도 있으니 질색하시지만
    페트병도 안보이게 검은비닐 감싸고 지퍼백에 넣었고,
    아무도 없는 곳 구석에서 일보는 것도 이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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