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되는 자식 붙잡고 있는 제가 어리석은 것이겠지요ㅠ

힘들다 조회수 : 6,973
작성일 : 2017-12-13 23:02:21
공부 스스로 해야하는게 맞지만
어디 대학이라도 보내놔야 자립할수있을것같아
안되는 자식에게 물심양면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어요
두명의 과외선생님이 끼고 앉아
진짜 열심히 떠먹여 주시고
영어샘은 시험기간에 국어와 사회까지 도와주고
수학샘은 과학까지 가르쳐가며(시간당 비용 더 드리고요)
저는 늦은시간 선생님 편하신곳까지 라이드해드리고
간식챙겨드리고요.
11월부터 과외비만 거의 170들은거 같아요
(제월급이 210입니다)
참 고1입니다
근데 애가 젤 잘본과목이 4등급, 그외 6등급이예요.
선생님이 해주신것까지가 얘는 끝이고 이후 한다면서
안해요
지쳐요
돈도 아깝고 정성도 아깝고 제 건강도 안좋구요
제가 어리석은거겠지요?
IP : 110.70.xxx.1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12.13 11:05 PM (110.70.xxx.166)

    제가 무엇보다 걱정되는건 제 건강입니다
    일도 그만두고 싶은데 아이 교육비 대느라고 다닙니다

  • 2.
    '17.12.13 11:06 PM (59.11.xxx.51)

    이제 그만하셔도 될듯~~그렇게 돈쓰고 그 등급이면

  • 3. 저도고1맘
    '17.12.13 11:06 PM (110.14.xxx.175)

    내일 기말시험 마지막날이네요
    이제 독서실 입실문자왔어요
    지금가서 몇시간 공부하고올까요
    독서실에서 해보겠다고해서 끊어준 제가 바보죠

  • 4. ..
    '17.12.13 11:0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내려 놓으세요 등급이 낮아도 의지가 있름 시키는데 떠먹여준다면 앞으로 더 가망 없고요 성적 안올라요

    올라갈수록 그 이상의 내신 안 나오고 ...차라리..폴리텍 알아보세요
    전 영어 과외샘이거든요 냉정히 말해 그 성적으로 좋은 대학 힘들며 돈만 주면 갈 대학 많아요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정말 필요할때 도와주세요

  • 5.
    '17.12.13 11:08 PM (211.244.xxx.154)

    많이 그래보여요.

    일은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시고 싶으신건가요?

    일은 하시고 (210 급여 커요. ) 아이 사교육만 끊는건 어떨까요?

  • 6. ...
    '17.12.13 11:09 PM (58.227.xxx.133)

    어릴 때는 어땠나요?
    어릴때부터 공부 안했고 못 했으면 기본이 없는거라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중학교때까진 잘 했음 과외선생님을 바꿔 보시고 동기부여에 중점 두시고요.
    사실 170씩 모아서 돈으로 주는게 낫긴 하죠.
    이름도 없는 대학 억지로 다닌다고 자립 가능하기나 한 시대인가요...

  • 7.
    '17.12.13 11:10 PM (125.177.xxx.132)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과감히 끊고 적금 드세요.
    지금 시키는 과외도 나중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했다는
    얘기만 들을뿐...
    엄마 몸만 부서지고 원망듣습니다.
    그 돈 모아서 나중에 하고싶은거 시키세요.

  • 8. ㅠㅠ
    '17.12.13 11:11 PM (116.123.xxx.168)

    본인 의지가 없는데 되나요ㅠ
    과외 시켜달라 얘기 할때 까지
    다 끊으세요
    혼자 해보라하세요

  • 9. 최선을 다하셨으니
    '17.12.13 11:11 PM (211.37.xxx.76)

    이제 내려놓으세요.

    아이에게는 공부 내려놓고, 도와줄 테니

    네가 잘하는 일 찾아보라고 하시고요. 어른되면 자립해야 하니.

    엄마가 다른 일까지 찾아서 떠먹여주려 하지 마세요.

    비는 시간이 있어야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찾아갈 수 있어요.

    학교나 말썽없이 졸업하고, 다만 예의바르고 착했으면 좋겠다고요.

  • 10. 자식
    '17.12.13 11:14 PM (175.114.xxx.243)

    내 맘처럼 안 되는 자식... 참 힘들어요.

  • 11. 원글
    '17.12.13 11:16 PM (110.70.xxx.166)

    과외선생님 자질 아무문제 없고요
    그냥 애가 과외는 늘 한다고 하고(그거 아님 바닥이니)
    그냥 대충해요. 진짜 효율 없는 짓이죠ㅠ
    제바 건강이 안좋은것은 워낙에 저질 체력인데 아이를 내려놓지 않아서인점도 커요.
    솔직히 일도 일로서 하면 좋은데 교육비 대기 위해 하고
    그 보상은 없으니 정신건강이 좋을리가 없겠죠
    그래서 스스로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 12. ...
    '17.12.13 11:25 PM (210.117.xxx.125)

    영어 선생님껜 영어만
    수학 선생님껜 수학만

    그리고
    국어는 학원을 보내시고
    사회 과학도 인강 같은 걸 알아보세요

  • 13. ...
    '17.12.13 11:27 PM (210.117.xxx.125)

    근데 과감한 포기도 필요한 거 같아요

    인생 포기가 아닌 공부 포기이니

    다른 길을 찾아도 실패하는 건 아니죠

  • 14.
    '17.12.13 11:28 PM (61.74.xxx.54)

    본인이 스스로 하고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고 엄마만 상합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아이한테 담담히 이야기하세요
    직장은 계속 다니시는게 좋아요
    집에서 아이 바라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아이와 사이도 나빠지고 원글님한테도 안좋아요
    자식 일로 속 썩다가 아이가 철 나서 자기들 길 찾고 웃음 되찾는 엄마들도 많아요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 생각하시고 원글님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 15. 소싯적
    '17.12.13 11:43 PM (211.109.xxx.75)

    제가 과외를 좀 했는데
    나름 고액과외도 하고
    끝나면 모범택시도 불러주신 집도 있을 만큼
    나름 잘 나가는 과외 선생이었는데요.

    돈 많이 받고 과외해달라니 하지만,
    진심으로 이 돈 적금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공부가 적성에 안맞고
    노력도 왜 해야하는지도 불명확하고..
    따라서는 하는데 머리를 쓰고자 하는 의지도 재능도 없으면
    그 비싼 과외도 정말 소용없어요.

    차라리 기술을 가르치세요.
    진심입니다.

    초등학생 중에서도 가까이 지내다보면
    이 아이는 기술 가르치는 게 백번 낫겠다 싶은 아이가 있는데
    (기술이 훨씬 적성에 맞아보이는거죠)
    차마 그 말은 못 하겠더라고요.

    부모는 정말 자식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이 인생의 끝이 아니에요.
    오히려 시작에 가깝지요..
    대학만 보낸다고 끝날 거라는 기대가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 16. marco
    '17.12.13 11:53 PM (39.120.xxx.232)

    적금을 드시는게 나을 듯...
    억지로 안됩니다.
    돈도 없지만 공부 안하는 아들 과외시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고 싶으면
    학원이던 과외선생이던 알아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고3때 수학과외 받겠다고 해서 보냈습니다.
    2달만에 그만 두더군요.
    왜 그러냐 했더니 과외로 얻을 이익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공부하더니 결국 지방국립대 갔습니다.
    고1 고2시절에는 무협지만 엄청 읽어대더군요.
    그래도 책은 책이니까 나뒀습니다.
    무협지 읽던 집중력으로 고3때 공부를 했나보다라는 생각입니다.
    졸업반입니다....
    취직이나 제대로 될런지...

  • 17. 제가 아는 어느 집
    '17.12.13 11:54 PM (175.207.xxx.56)

    딸들이 그랬어요.
    다행히 집안에 돈이 많아, 애들 과외비도 수백씩
    깨져 가며 가르치긴 했는데, 그렇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가르쳐서 경기도 어느 지방 소재지의
    전문대학교 보냈어요.
    차라리, 그 돈을 애들 앞으로 적금 들어놓고, 스무살
    때 주면서, 네 앞길은 네가 알아서 살아라 하는 게
    더 현명할 듯 한데, 뭐 돈 많은 집안이니 알아서 했겠지요.
    집에서 학교가 멀다고 칭얼대는 아이라, 서울에서 경기도
    지방 소재의 대학까지 엄마가 등교길 라이드까지
    시켜준다고 하더군요.
    211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대학만 보낸다고 끝날 것 같지가 않다는 점이요.
    그렇게 자란 아이들, 부모에게 많은 부분을 의존해요.
    스스로 알아서 공부한 아이들과 다르게요.

  • 18.
    '17.12.13 11:59 PM (175.119.xxx.131)

    자사고라고 해도 그 등급이면 공부를 잘 안하는건데 일반고이면 학교 수업이며 과외시간에 귀기울여 안듣는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본인이 깨닫지 않으면 안돼요 과외말고 학원이나 인강 듣고 부모님이 숙제 제대로 해가나 인강 잘 들었나 확인만 해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19.
    '17.12.14 12:02 AM (49.167.xxx.131)

    최선을 다했다는것만 표시하려구해 학원도 보내고 나름 열심히 했어요ㅠ 저도 지쳐 그만해야하나 고민이예요ㅠ 나중에 본인삶이 힘들때 부모가 밀어주지못해 이리됐다는 소리 듣기싫어 열심히했는데 더이상 안되는 애일지도 모른단 생각이들고 저도 지치네요ㅠㅠ

  • 20. 우리집 얘기
    '17.12.14 12:10 AM (49.165.xxx.150)

    울 딸도 고1. 어제부터 시험인데 어제 밤을 새웠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늘 오후에 이틀동안 먹고 싶었다던 엽떡을 드시곤 지금까지 자요 ㅠㅠ. 몇번 깨우다가 걍 불 꺼버렸어요.. 본인말로는 전문대라도 갈거니까 걱정 말라는데..정말 옆에서 보는 저는 속이 터질거같고 홧병 생길거같고 우울해요. 잠도 많아서 아침마다 데려다 줘야하고.. 기술이라도 가르치고 싶은데 여학생은 뭘 가르쳐야. 될지도 모르겠구요 에혀~~

  • 21. 진심으로
    '17.12.14 12:17 AM (211.245.xxx.178)

    올해 수능 본, 공부라면 질색하는 아들아이있어요.
    공부 시키려고 부단히도 애썼는데, 안되더라구요.
    어제 성적표받고 황망한 마음을 어찌할수도 없더라구요.
    차라리 돈을 모아서 아이 성적에 맞춰서 방얻어줄수있는돈을 모아 놓는게 더 나을겁니다.
    돈도 없어, 공부안하니 어차피 성적은 안나와...더 골치예요.
    돈없으니 집근처 대학내지는 그도시 대학 진학시키고싶은데 성적은 안되지, 그렇다고 돈없는데 타지로 보낼수도없지.....ㅠㅠ
    그냥 차라리 과외끊고 돈 모아서 아이 성적에 맞는 대학 보내주는게 현실적으로 부모도 아이도 고생안하는 최선인거 같습니다.

  • 22. ..
    '17.12.14 1:12 AM (219.254.xxx.151)

    그만 내려놓으세요 차라리 시간알바라도시켜보시던가요 강남서 한달에 수백하는 과목당 과외선생붙여줘도 지가 안하니 소용없어요 진짜 안한거나똑같고요 적금이나들라하고싶어요 정말로요 공부할마음과자세가숭요하고요 과외학원없어도 요즘 공짜다시피한 인강도많고 얼마든지방법많아요 공부는 자기혼자 예복습하는게중요해요 과외아무짝에도쓸모없어요 본인이 불타오를때 도움이될진모르겠지만요 그만하세요

  • 23. 오옹
    '17.12.14 2:10 AM (61.80.xxx.74) - 삭제된댓글

    강사였어요

    진심 손잡고 말씀드릴게요
    모든 과외 그만두세요,
    헛짓거리하시는거예요 ㅜ ㅠ
    슬프지만요,,,,,,,,

  • 24. 토닥토닥
    '17.12.14 2:49 AM (79.184.xxx.89)

    어머니 힘내세요 하지만 결단도 중요하지만 자녀에게 어떻게 접근 하실지가 중요합니다 엄마의 생가과 감정을 어느 날 갑자기 막 쏟아 내면 아이가 폭발 할 수 있어요 내려 놓는다는 것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있습니다 무엇이던 현명한 말과 행동이 자녀를 살리는 길입니다 공부는 전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어요 어머니 자신이 결정하고 진짜 마음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아이를 웃으면서 바라 볼 수 있는지 아이와 솔직히 대화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검열이 필요합니다 아이는 모두가 정확히 엄마의 느낌을 압니다 자녀는 바보가 아니거든요 자녀를 진짜 인격적으로 대할 살 수 있나요? 하하호호 하면서 과외비 돈으로 맛난 것 먹고 즐길 수 있나요? 결코 한국에서 살아온 엄마로써 결정이 쉽지 않는데..... 엄마의 생각을 솔직히 말하세요 난 이제 이렇게 할 것이고 너으 잘 못이 아닌데 내가 이렇게 살았다 옳지 않는 길을 접고 이제 너와 함께 즐기려고 한다 우리 함께 즐기자 과감히 우선 과외비로 네가 가지고 싶은 것 30만원 선에서 알아서 해라 그리고 맛난 것 사먹으러 우리 여행 떠나자 월급 우리 가족에게 소중하니 모아서 엄마가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 할 것이다 너도 꼭 지켜야 할 몇 가지 꼭 지켜주라 밤 12시전에 무조건 휴대폰 반납하고 잠 시간 꼭 지키기 엄마의 약속은 1 절대로 성적표 보지 않을 것 2 공부 잔소리 안하겠다 서로 합의하세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엄마가 지키고 엄마가 즐거운 얼굴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절대로 감정 폭발해서 말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어머니 그래도 결과 졸업 후 결과는 같아요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여유로운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꼭 보여야 합니다 똑똑하고 지혜롭고 어진 가정의 부모는 아이들에게 그런 언행을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르게 자랍니다 자녀는 20년 키우는 것입니다 20년 동안 부모 입에서 나오는 감정과 가치관 고스란히 아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남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면서 정치하는 사람의가정의 자녀는 확실히 달라요 권력과 돈 을위해서 미친듯이 사는 정치하는 자녀들은 결국 그런 미친 부모와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어머니 우리 모두 부모입니다 힘든 대한민국에서 이제 우리 엄마들 부터 아이들을 자유롭게 대해야합니다 공부는 말하지 않지만 예절과 기본생활은 반드시 두 손 잡고 지켜달라고 해야합니다 자살 1위 대한민국 남의 집 일 아닙니다 우리 학교와 아파트에 스스로를 갇혀 사는 나 자신과 아이들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 토닥토닥 저도 토닥해주세요 저도 힘들어요 저희 남편 밖으로만 돌고 있어요 남들이 보면 탄탄해 보일 지 모르지만 부인과 아이들은 남편이 잔소리 좀 안하고 따뜻한 아빠면 얼마나 좋을까요? 회식이라고 하지만 뻔하지요 남자들의 문화 항상 이리저리 약속하고 만나고 아이들과 떡뽁이 좀 먹으러 가고 영화도 가끔 보러가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25. ...
    '17.12.14 6:47 AM (112.208.xxx.198)

    그돈 모아놨가 장사 밑천으로 주는게 정답...

  • 26. ..
    '17.12.14 7:46 AM (175.223.xxx.144)

    공부는 자신이 이해하고 암기하고 혹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그 부분을 튜터링 받는거지,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과외만 받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아무 생각없이 귀로만 듣고 있는거라 머리에 남는게 없으니까요. 근데도 이런 학생들이 과외를 하면 놀지는 않았다는 자기 만족감과 불안만 없애주어서 오히려 독이 되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무서울 정도로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며 자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단 점이에요. 이 밑받침이 강한 의지와 욕심, 인내심이구요.

    솔직히 위에 열거한 것들이 없으면 없는 형편에 과하게 투자하는 것 의미없다고 봅니다. 단지, 공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흥미를 나타내는 분야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에 투자해 주는게 미래에 경쟁력있죠.

  • 27. ...
    '17.12.14 8:03 AM (125.185.xxx.178)

    지방이라면 국립대 밑으로는 보낼 필요없습니다.
    오너라면 꼭 대졸시켜야되지만
    국립대밑은 청탁들어와도 어떻게 해 줄 수가 없어요.
    등록금 모아서 장사 밑천으로 주는게 나아요.
    아이가 관심있는게 뭔지 모르신다면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만나는 직업군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자동차 정비사, 요리사, 보험설계사, 의사, 간호사, 도서관사서, 공연 스태프 등등 찾으면 많습니다.
    적성을 모르면 먼저 직업에 대해 관심가지게 해보세요.

  • 28. 토닥토닥님
    '17.12.14 8:08 AM (180.66.xxx.254)

    리플 잠 좋으네요.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29. 원글님...
    '17.12.14 8:24 AM (1.233.xxx.14)

    댓글 지우지 마세요.

  • 30. 그러게요...
    '17.12.14 9:47 AM (182.225.xxx.22)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 31.
    '17.12.14 9:59 AM (175.117.xxx.158)

    목돈으로 장사밑천 대주는게 ᆢ사장님되고 오히려더 현실적일지도요 정말 고민스러운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20 근데 진짜 알바알바 거리는데 1 11:55:11 39
1588919 한달에 2키로 빠지고는 진전이 없어요. .. 11:54:52 28
1588918 ㅁㅎㅈ 사태보니 여자라 사회생활 편할듯 1 ... 11:54:00 87
1588917 눈밑지방재배치 레이저로 한대요 ㅇㅇ 11:52:48 74
1588916 쓱 쿠폰 오늘만 5,000원+무료배송 받으세요.(4월달 구매이력.. OO 11:52:40 88
1588915 윤석열은 자진사퇴 해야지 1 ... 11:52:37 73
1588914 조국,이재명 야당대표 회동 2 you 11:46:56 117
1588913 이상하게 보수싸이트에서 민희진을 지지하네요 13 음모론 11:44:49 363
1588912 인생은 고통(고난)의 연속이라는데 4 11:42:58 254
1588911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24%…“1%p 오른 건 반올림 때문”.. 6 새벽2 11:40:39 289
1588910 학생들 집에서 운동하기에 가장좋은 운동기구는? 2 ㅇㅇㅇ 11:39:02 164
1588909 비타민 c 알약으로 된거 대딩애들 먹을거 추천해주세요 3 .... 11:36:54 139
1588908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22대 국회 개혁 방향' 1 light7.. 11:36:35 84
1588907 뉴진스 새 티저이미지 반응좋네요 1 .. 11:35:55 422
1588906 스마트워치 사용하시는 분들 2 마시멜로 11:31:58 199
1588905 우리집에 도루x 가위가 있는데요 12 우리집 11:29:48 598
1588904 압력 밥솥, 열기 쉬운 걸로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1:27:45 122
1588903 다이어트 중이예요. 햄버거. 6 11:26:26 403
1588902 아들 변호사 아니여도 마흔인 며느리는 싫을듯요 37 ㅇㅇ 11:25:45 1,287
1588901 꽤씸한 남동생 4 정말 11:25:35 719
1588900 보이로 쓰시거나 쓰셨던분들. 다음엔 뭐 쓰시나요 레드향 11:23:48 112
1588899 윤텅 일본에 뒷통수맞네요. 네이버'라인' 손떼라네요 5 11:22:10 751
1588898 민희진이 82에서 딱 싫어할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20 .. 11:18:42 985
1588897 수학만 못하는 아이 공대를 간다는데 ㅠㅠ 17 ... 11:18:34 704
1588896 멋지다 희진아 브라보~~~ (뉴진스 응원합니다) 12 청량사이다 11:15:2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