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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머리 탈모

여고생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7-12-13 12:12:47
고1딸아이가 예민하고 감정기복도 있는편이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한 성격입니다

몇년전부터 앞머리 부분이 머리숱이 적은 표가 났는데
지금은 가르마 탈때
이마 가까운쪽의 두피가 많이 드러나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황이네요
전체적인 머리숱은 아주 많은편입니다
(하나로 묶었을때)

오늘 아침엔 흑채를 사달라하던데
아침마다 사용이 번거롭진 않을지..
교복 흰셔츠에 묻지 않을까도 걱정이고..
또 표시가 나서 친구들이 한마디라도 하면 그걸로 엄청나게 괴로워하는 성격이라서요..

이제 1학년인데 고등생활이 너무 길고 힘드네요ㅠㅠ
IP : 124.5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아이에게
    '17.12.13 12:37 PM (122.38.xxx.28)

    흑채는 가혹하고..비라도 내리면 참사가ㅠ 잘아는 미장원에가서 앞머리 똑딱이로 붙이는거 부분가발이라도 주문해달라고 부탁해봐요. 머리색..머리모양에 맞게

  • 2. 흑채
    '17.12.13 12:47 PM (61.37.xxx.197)

    저랑 같은 캐이스네요. 저도 이마 위가 휑해서 얼마전 부터 뿌리는 흑채 쓰고 있어요. 만족합니다. 사용번거 롭지 않고 양조절은 알아서 해도 되고 괜찮았어요. 가격도 부담 없던데요..

  • 3. 원글
    '17.12.13 12:53 PM (124.54.xxx.77)

    두분 감사합니다..
    쓰신다는분 제품이 혹시 박x수 제품인가요?

  • 4. 흑채
    '17.12.13 1:06 PM (61.37.xxx.197)

    저는 Toppi* 과 고무펌프 쓰는데 검색해 보시면 다양해요.

  • 5. 원글
    '17.12.13 1:12 PM (124.54.xxx.77)

    검색해볼게요
    감시합니다

  • 6.
    '17.12.13 6:34 PM (175.223.xxx.116)

    탈모전문 피부과 데려가세요
    빨리가야 빨리회복됩니다 주사맞고 약도먹고 치료해 주세요 점점 위로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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