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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해요 글 삭제

도를 아시나요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17-11-23 13:41:21

댓글 감사해요
이번엔 마음 굳게 먹고 노를 굳혀야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IP : 174.73.xxx.22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3 1:53 PM (121.141.xxx.146)

    저도 친정엄마 매달 오십씩 드리고 그외에도 이것저것 더 챙겨드립니다만
    저희 엄마 저한테 무척 고마워하시고 좋아하시면서도 딸한테 부담줄까 많이 신경쓰세요
    내 부모이니 잘해드려야 마땅하지만
    그런 사치 응석까지 받아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받아드리다 보면 내가 힘들어지고 결국은 엄마를 미워하게 되니
    적당한 선에서 칼같이 끊는게 나뿐만 아니라 길게보면 엄마도 위하는 길이에요

  • 2. ㅇㅇ
    '17.11.23 1:54 PM (121.175.xxx.62)

    저도 친정부모님 부양하다가 지금은 다 보내드린 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아프시면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생활비에 병원비 간병비 그리고 돌아가신다고 해도 요즘 장례식비는 기본 천이예요
    지금도 다 합치면 기본 70은 드리는거 같은데 나중에는 감당 못해요
    지금이 어느 정도 선을 그을수 있는 기회예요
    편찮으시면 진짜 외면하기 어려워요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 돈 모아두세요
    솔직히 친정어머니 철도 없으시고 자식에 대한 미안함도 없으시네요
    죄책감 갖지 마시고 딱 끊으시고 생활비 50만원만 드리세요
    쓸데없이 이리저리 주는 돈은 생색도 없고 고마움도 없어요
    무조건 기본 생활비외에 자질구레한 돈 쓰지 마세요
    이건 부모 형제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도 해당되는거예요
    쓸데는 확실하게 쓰지 이리저리 쓰는 돈은 고마움 몰라요
    자식돈으로 연세 70 넘으셔서 매년 100만원 넘는 옷 사서 남주는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 3.
    '17.11.23 1:58 PM (125.185.xxx.178)

    70이면 이제 슬슬 아프기 시작할텐데 병원비는 천문학적입니다.
    생활비만 딱 보내고 바쁘다하면서 전화 좀 받지 마세요.
    없으면 없는대로 거기 맞춰 살아가요.
    노령연금 받으실테고 혼자시면 50이 적은 돈은 아니예요.

  • 4. 몇번만
    '17.11.23 1:59 PM (222.236.xxx.145)

    몇번만 참으세요
    내일 패딩사러 나가면
    평생을 끌려다닐겁니다
    못들은척하고 엄마 전화올때까지
    전화도 하지 마세요

  • 5. ..
    '17.11.23 2:03 PM (125.129.xxx.179)

    철딱서니 없는 엄마네요.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 아닙니다. 에효...힘내세요.

  • 6. 하아...
    '17.11.23 2:03 PM (1.238.xxx.39)

    딸에게 생활비 받아쓰는 처지에 옷치레까지 하고 싶으신건가???
    길거리에 기모바지 따뜻한거 이삼만원짜리 깔별로 널렸더만
    청소년도 아니고 어디서 옷타령을....
    사드리지 마세요.
    없애면 새 옷 사주니 남 나눠주시는듯...
    추우면 생활비 아껴 싼 옷 사 입으시겠죠.

  • 7. 생각보다
    '17.11.23 2:08 PM (58.230.xxx.247)

    노인들 병원비 적게들더라고요
    울엄마 89 큰엄마 외숙모 95 동생시모 99 이분들 중 삼성병원 특진 끼고사시는 울엄마
    심장스탠트 2개 고혈압 방광문제 대상포진 대장내시경하고 큰폴립 떼어냈는데 암까지 발견
    노령연금 20은 병원비통장에 들어가는데 남은게 싸여요
    다른동생 80대시모 파킨슨병으로 10여년 요양병원 계시는데 매달 120정도 들더라고요

  • 8. ...
    '17.11.23 2:08 PM (223.63.xxx.144)

    자식인생에 짐되어 사는것에
    일말의 미안함이나 안스러움이
    없다면 이미 부모가 아닌겁니다~
    부모대우 하지마세요.

  • 9.
    '17.11.23 2:08 PM (115.41.xxx.196)

    노인네가 옷구입비가 50도 안된 저보다 많네요
    자꾸 주는 버릇하니 돈 많은 사람처럼 옷을 남한터 나눠주네요
    그나이 되면 옷이든 물건이든 미니멀리즘으로 가야해요
    신경 끊고 사세요

  • 10. 말은 그렇게 해놓고
    '17.11.23 2:10 PM (113.199.xxx.6) - 삭제된댓글

    또 사다드리면 님이 사고픈 백 못사고 구경만 하는거 모르고
    넉넉한줄 아셔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82명언이 부모님도 해당이겠죠

    그리고
    몇년된것도 아니고 작년에 산걸 누구줬다니요
    젊은 패셔니스타도 그리는 안 살아요

    남의집딸은 남의집 딸이고 엄마딸은 월50도 벅차다는걸
    계속 표현하세요

  • 11. 47528
    '17.11.23 2:13 PM (220.95.xxx.164)

    신경쓰이는 따뜻한 마음 느껴져요.

    그런데...... 더이상 휘둘리지 마세요.

    자식한테 그렇게 바라는 엄마는.... 저는 많이 못봤어요.

    이기적이신 분 같아요.

  • 12. ...
    '17.11.23 2:16 PM (49.166.xxx.118)

    정말 딱 미쳐요
    어머니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님어머니가 하는 패턴을 읽고 왜 그러는지 어느정도
    (낭비벽이 있다면 그러는 이유혹은 피하는 방법)
    또 하나를 얻고나서 취하는 액션
    혹은 못얻었을때 님에게 압박을 하는 방식등을
    님이 그대로 당하지 말고 예측을 하고 딱 선을 그어야해요...

    압박을 이겨낼수 있는 내공도 있어야할거구요...
    이때까지 해온 패턴이 있는데 그것대로 끌려다니기만 하지말고 그 연결고리를 자리고 단단히 버티면
    그나마 물주라도 뺏길까봐 님엄마가 걱정해야죠...
    아쉬운거 없잖아요... 힘내세요

  • 13.
    '17.11.23 2:16 PM (118.43.xxx.193) - 삭제된댓글

    저 욕좀해도되나요?
    님네친정엄마 자식한테얼마나쏟아부으셨는진
    몰라도 엄청뻔뻔하네요
    사주지마세요 누울자리보고발뻗는다고
    아니딸이힘들게벌어사준돈으로 옷사고
    왜남을줘
    노망났나 70다먹어서 그냥가판대에서하나사줘요
    고마워할줄도모르고
    이러니 노인네들 늙으면지옥이지
    왜모자란거야
    쓸거다쓰고 집 난방맨날돌리고 집에서 반팔입고다니고 옷을 남준다는거에서 정말분노가일어요
    왜남을줘...
    사치하고 안아끼고 그러니까그런거아녜요?
    울80먹은 할머니도 엄마가옷사주면 고마워서펄쩍뛰는데
    님네어머님은 염치도없네요

    또님은 남이욕하면 엄마랍시고 미안하기도하고
    에휴하면서사주러나가겠죠

  • 14. ,,,
    '17.11.23 2:16 PM (1.240.xxx.14)

    님 친정엄마 염치도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 허세와 뻔뻔함이 넘쳐 나네요
    딸만 둘이고 둘 다 돈 벌지만 내가 아쉬워도 손 안내밀겁니다
    자식들 돈 버느라 고생하는거 뻔히 아는데...

  • 15.
    '17.11.23 2:17 PM (118.43.xxx.193)

    욕좀해도되나요?
    님네친정엄마 자식한테얼마나쏟아부으셨는진
    몰라도 엄청뻔뻔하네요
    사주지마세요 누울자리보고발뻗는다고
    아니딸이힘들게벌어사준돈으로 옷사고
    왜남을줘
    노망났나 70다먹어서 그냥가판대에서하나사줘요
    고마워할줄도모르고
    이러니 노인네들 늙으면지옥이지
    왜모자란거야
    쓸거다쓰고 집 난방맨날돌리고 집에서 반팔입고다니고 그래서모자란가요?
    전옷을 남준다는거에서 정말분노가일어요
    왜남을줘...미쳤나봐진짜
    사치하고 안아끼고 그러니까그런거아녜요?
    울80먹은 할머니도 엄마가옷사주면 고마워서펄쩍뛰는데
    님네어머님은 염치도없네요

    또님은 남이욕하면 엄마랍시고 미안하기도하고
    에휴하면서사주러나가겠죠

  • 16. ...
    '17.11.23 2:19 PM (27.177.xxx.192)

    우리 시모도 장난아니게 징징거리는데
    아예 말을 안섞어요.
    징징거림 일어나 집에 옵니다~
    양심도 없는 인간들.

  • 17. 난요
    '17.11.23 2:26 PM (115.136.xxx.67)

    원글님이 미친거 같아요
    무슨 일하는지 몰라도 가정있는 여자가 월50씩
    친정에 보내고 저런 소리 듣나요

    옷은 진짜 헐벗지만 않음 되는거지 매해
    저렇게 사드리는것도 정상 아닙니다

    소리를 지르건 말건 놔두세요
    이제 돈도 끊어보세요

    병원비도 식비도 아닌 옷가지고
    저러는건 돈 다 끊는 수밖에 없어요

    원글이 정신차려요

  • 18. 님남편은 뭐래요?
    '17.11.23 2:27 PM (203.226.xxx.183)

    님노후대비는요?
    정신차려요
    보통부모는 옷사지말라고합니다

  • 19. 철없는 엄마네요
    '17.11.23 2:28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어요.
    이런말 하면 욕할 사람들 많겠지만
    저는 구제 가게에서 옷사다드려요.
    제옷도 거기서 사입구요.
    거지같은 옷만 있는게 아니에요.
    깨끗하고 좋은옷도 얼마나 많은데요 ㅎ
    물론 우리엄마가 구제에 대한 혐오감이 없으시니
    3~4천원 티셔츠 만원짜리 잠바도 잘건졌다며 좋아하세요.ㅎ
    만원짜리 잠바도 다 메이커에요.
    코오롱 스포츠 몽벨 k2 옷종류별로 다 있어요.
    싫증나면 누구 줘버려도 안아깝거든요.

  • 20. 똑같다
    '17.11.23 2:31 P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호구가 정신차리면 진상이 화내는건 남이나
    가족이나 다 똑같네요

  • 21. 호구가
    '17.11.23 2:31 PM (211.36.xxx.7)

    진상을 만들죠

  • 22.
    '17.11.23 2:34 PM (116.124.xxx.148)

    밑빠진 독에 물붓기 그만 하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하신걸로 충분하다 생각하시고 꼭 필요한건 해드려도 과하다 싶은건 못들은척 하세요.

  • 23. 엄마가
    '17.11.23 2:39 PM (59.24.xxx.61) - 삭제된댓글

    친구들은 딸들이 옷 사준다 하면 그집딸들도 나처럼 생활비 다달이 50씩 부치고 잡다한거 챙겨주고 하냐고 따지셔야죠
    궁예질 죄송합니다만 성장과정에서 혹시 무슨 결핍이 있으셨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안되게 엄마한테 끌려다니시네요...
    윗댓글처럼 연세가 70이면 이제 정말 아프실 일만 남았고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의복비 아껴서 병원비 모으시고 님네에 쓰세요 제발

  • 24. 딱우리엄마
    '17.11.23 2:40 PM (84.170.xxx.210) - 삭제된댓글

    님 화나고 힘든거 어쩜 저랑 똑같아요.

    제 친정엄마도 눈치보고 상황보시면서
    저 기분좋으면 슬금슬금 생활비 외 다른거 돈드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화장품 사달라.
    남들은 애 맡기고 애들 두당 월 2백씩 딸들이 준다더라
    (저는 애 절대 안맡겨요. 엄마의 말투가 욕처럼 들리는 말투라..)

    저는 가만히 다 듣고나서
    그래? 응.
    그러고 아무말 안해요.

    예전엔 저도 대놓고 그랬어요.
    지금 나한테 유흥비 더달라는 거냐고.
    전업이 남편이랑 상의없이 우리 생활비에서 훔쳐서
    몰래 친정 가져다주면 신나시겠냐고.

    님 친정부모님도 사실 자식이 잘사는지 못사는지
    크게 관심 없으실꺼에요.
    그저 당신한테 공돈이 떨어지나 안떨어지나
    마음약한 딸 찔러보시는거죠.

    전화한통 했으니 다음날 딸한테 슬그머니 패딩 하나 받으시면
    속으로 ' 거봐, 돈없기는 커녕 말만하면 턱턱 사주면서'
    이 패턴이 아마 이미 친정엄마 머릿속에
    학습되어 있을꺼에요.

    못들은척 하세요.
    그동안 새옷 넘 주던 습관을 그만두도록.

    생활비 말고도 이제 윗분들 말씀대로
    몇백씩 푹푹 병원비 들날 다가와요.

  • 25. 봐요
    '17.11.23 2:49 PM (125.184.xxx.67)

    이제까지 잘한 거 소용도 없죠.
    사정 말하니 욕이나 먹고.
    자식이라고 이뻐해주지도 않으면서
    등이나 쳐 먹는 왠 늙은 여자가 거기 있네요.
    저런 인격도 부모라고 패딩이 사주러 나갈까 하고 있다니
    ㅎㅎ
    자식한테 몇마디 모진 말만 하면 돈이 척척 나오는데
    왜 안 하겠어요. 나라도 하겠네.

  • 26. ............
    '17.11.23 2:53 PM (211.250.xxx.21)

    진짜 세상에 저런 엄마가 있다는게 놀랄뿐입니다

    남도 그보다는 낫겠어요

  • 27. 나옹
    '17.11.23 3:05 PM (223.62.xxx.236)

    당분간 연락을 하지 마세요. 패딩 절대 사 주시지 마시고 또 사달라 하시면 작년 패딩 준 사람한테 다시 찾아 입으시라고 하세요. 이번 기회에 앞으로는 그렇게 안 된다는 거 알려주세요. 나는 몇년 된 옷 그냥 입는다고 어머니도 그렇게 하시라고. 어머니가 호강에 지쳐 똥을 싸고 계시메요.

  • 28. 정신 좀 차려요.
    '17.11.23 3:09 PM (116.39.xxx.29)

    엄마가 괴롭힌 게 아니라 님 자신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징징거릴 때마다 옷이 턱턱 생기는데 왜 안 그러겠어요?
    그런데도 고마운 줄 모르죠? 당연하죠. 그럴 형편 되니까 사주는구나 생각하지 딸이 자기 것 아껴가며 무리하는지 어케 압니까? 어머니같은 진상의 가치관으론, 바보가 아닌 담에야 내가 쪼들려가며 남 욕망을 먼저 채워주는 일은 상상이 안돼요.
    읽다보니 어머니가 아닌 님한테 화가 나요. 자발적으로 호구짓 하면서 진상 탓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어 보이는데.. 차마 동정해 줄 수가 없어요.

    엄마는 딸한테 징징거려 옷 얻어내고, 딸은 당사자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사다바치면서 애먼 사람들한테 징징거려 고구마 먹이고..이 악순환 언제까지 할거예요? 글케 당해놓고도 패딩 사주러 갈까 생각한다니 참 답 없는 분.

  • 29. 솔직히
    '17.11.23 3:10 PM (118.43.xxx.193)

    키워준 공 무시못하지만
    저러고몇년며칠을 사시면 진짜미치고환장할듯
    딸이나아들이나 결혼안한거아님
    손주키우든 자기살림건사하느라바쁜데
    미친노인네같으니라고
    적당히해야지 왜남을줌? 왜주냐고
    딸돈안아깝나 그러고왜사달라고난리임
    노인네들이 알아서 자기죽기를바라시는거아니고서야
    어쩜저런분들이계신가요?
    제가너무한가요?...
    울엄마도 울시어매도안그러는데
    저분은왜저런디야
    패딩은무슨패딩이에요
    날추우니까나갔다 넘어져다치지말라고
    집에계시라고하세요

    눈이지천이네요

  • 30. 그냥
    '17.11.23 3:12 PM (219.248.xxx.150)

    이제 그만하셔도 원글님 나쁜딸 아니에요.
    처음이 어렵지 부모 자식간에도 거절할땐 해야돼요.
    생활비라도 그런데 옷따위에 왜 원글님이 희생 하시나요.
    자식돈 우습게 보는 부모에게 더이상 안해도 원글님 나쁜딸 아니니까 이제 그만 하세요. 그돈 원글님과 가족을 위해 쓰세요.

  • 31. 문제는
    '17.11.23 3:25 PM (222.239.xxx.166)

    이런 습관을 가진분은 자식 외에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불합리한 행동을 하실거예요.
    노인도 생각하고 반성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자녀에게 하는 수많은 잔소리나 충고들,
    우리라고 다르지 않고 부모님도 끊잇 주변을 인식하고 세상 물정을 학습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자식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또 한켠 자식 아니면 누가 그런말을 하겠어요.

  • 32. 나중에
    '17.11.23 3:43 PM (118.218.xxx.153)

    이렇게 살다가 친정엄마가 임종을 맞으시면 못해준거 생각나고 안타까울까요?
    전혀요.
    이기적으로 살다가 끝이 겨우 이거예요?
    라는 생각만 들든데요.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이 이런 때도 생각해볼 일인거 같아요.
    여기 글 쓸 정도면 충분하다 못해 넘칠 만큼 해서 부담스럽고 미워질 지경에 이른 거예요.
    꼴도 보기 싫게 되기 전에 그만 끌려다니세요.

  • 33. 딸에게
    '17.11.23 3:44 PM (14.34.xxx.49)

    생활비 50만원 받으면서도 그엄마는 정말 뻔뻔 하네요 우리는 딸은 없어요 아들만 둘있어도
    아들에게 용돈 안받아요 자식이 준돈은 손이 오그라들까봐 딸에게 생활비 받아쓰는엄마가 옷타령을 하나요 나이70이면 나하고 같아요 나는 내통장에 적지않은 금액 있어요 그래도 10년전옷 입고 3년전 패딩코트 5만원짜리도 아껴입네요 우리남편이 옷사입으라고해도 안사입어요 요즘옷은 노인이 입을려고하면
    너무 타이트해요 정말 저렇게 철없는 노인이 있더라구요 내친구들은 그런 노인 없어요 다 분수대로살지
    사주지말고 님가정이나 돌보고 살아요 안굶어 죽어요 사치스런 사람은 도와주는게 아니에요

  • 34. ..
    '17.11.23 4:09 PM (175.211.xxx.77)

    어머니가 요구하실만 하니까 사달라 당당히 말씀하시겠죠
    님에게 투자 많이하고 나중에 물려줄거 많으시니까 당당하신거겠죠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어요 좋은 옷 많이 사 들이세요
    -------------------------------------------------------

    이렇게 얘기하면 속터지시죠?

    원글 보며 제가 속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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