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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찌하면 영어 귀가 뚫릴까요?

휴... 조회수 : 7,374
작성일 : 2017-10-20 13:13:17

철저하게 문과체질 40중반 직딩 아줌입니다.


암기 잘하고,, 또 영어에 대한 관심도 있어서

영어공부 이렇게 저렇게 해오고 있는데요..


사이버어학원 등록해서 몇십만원 들여 강의도 다 듣고,,

어학원도 몇달 다녀보고.. 아이때문에 영어동화책도 많이 읽었고,,  

요새는 팟캐스트를 이용해서 방송들으며 교재 외우고 있어요..


물론 말하기가 좔좔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하기는 떠듬떠듬  의사를 대충은 전할 수 있어요..

문법공부를 많이 해놔서 그런지

말하기보다 writing은 훨씬 쉽게 느껴지구요..


근데  문제는 히어링.... ㅠ

열심히 한거같은데.. 지금은 듣기실력이 어느정도나 늘었을래나 싶어..

어쩌다 프렌즈 같은 시트콤 보면

당최 못알아듣겠어요..  일단 속도가 너무너무 빨라요..  


정말 꾸준히 공부하면 저 빠른 말들이 다 들리는...

그런 감격스런 날이 올 수 있을까요?


한번 안들린말은 수십번을 들어도 모르겠어서 좌절...ㅠ. 

 (모르는 단어가 있으니 들어도 모르는건 당연한거겠죠?)


누구는 영화보면서 귀를 뚫었다고도 하고,,, 토이스토리 한편만 주구장창 파서 뚫었다고도 하고..

....

지름길은 없겠지만...


그래도 영어귀뚫으신 분들...

노하우 하나씩만 전수해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14.xxx.10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3
    '17.10.20 1:18 PM (112.171.xxx.225) - 삭제된댓글

    우선 말을 해서 상대방을 이해시키는make myself understood 노력이 가장 근본..

    그러면 소통이 이뤄지고
    저절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의견을 말하고 상대의 말도 알아듣게 되죠.

    일상적 주제를 기준으로 하여 더 나아가서
    촛불혁명도 전하게 될 수 있다는~^^

  • 2. 333
    '17.10.20 1:23 PM (112.171.xxx.225)

    우선 말을 해서 상대방을 이해시키는make myself understood 노력이 가장 근본..

    그러면 소통이 이뤄지고
    저절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의견을 말하고 상대의 말도 알아듣게 되죠.

    일상적 주제를 기준으로 하여 더 나아가서
    촛불혁명도 전하게 될 수 있다have a good command of candlelight revolution through protest against the corrupted political power는~^^

  • 3. 에고
    '17.10.20 1:24 PM (119.69.xxx.28)

    프렌즈..당근 안들려요. 그거 어려운거에요. 들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것부터 시작해서 점점 수준을 올려가야지요. 강의듣는건 읽기를 위해서고 듣기는 엄청 들어야해요.

  • 4. ㅇㅇ
    '17.10.20 1:24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제가 다른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23408&reple=15592850
    저는 그렇게 해서 듣게 됐어요.
    자꾸 따라하세요.
    발음과 억양에 익숙해지면 들리기 시작해요.

  • 5. richwoman
    '17.10.20 1:25 PM (27.35.xxx.78)

    시트콤은 쉬운 영어가 아니에요. 슬랭도 나오고 또 미국 문화를 잘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상황도 많기때문입니다. 저도 시트콤 볼 때 영어는 다 알아듣는데
    그게 왜 웃기지? 할 때가 가끔 있어요. 지금 한창 미국에서 유행하는 소재를 몰라서 그래요.

  • 6. richwoman
    '17.10.20 1:27 PM (27.35.xxx.78)

    영어를 어느 정도 하게 되면 뉴스 영어가 가장 쉽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나운서가 적당한 속도로 또렷한 발음과 표준어로 얘기해주니 얼마나 쉽겠어요.

  • 7. 그니까
    '17.10.20 1:28 PM (182.239.xxx.251)

    그 make myself understood 를 어케 하는거냐고요 ~~~

  • 8. richwoman
    '17.10.20 1:29 PM (27.35.xxx.78)

    영어를 잘하게 되는 비밀은 다른 것 없습니다. 꾸준히, 쉬지 않고, 곰처럼 해야 해요.
    99%의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해서 영어를 잘 못해요. 영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어서
    절대 포기 못하는 사람들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 9. .....
    '17.10.20 1:30 PM (110.70.xxx.253)

    영문자막이랑 같이 보세요. 무슨 말을 하는지 알면서 들으면 잘 들릴거에요.
    영어에는 강세나 장단음, 억양의 높낮이가 우리말보다 강해서 알아듣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미드 에피소드 하나 정해서 스크립트를 보면서 원어민들이 말하는 억양, 강세를 익혀서 따라하시면 듣기에도, 내가 하는 말을 상대방이 알아듣게 하는데도 도움될거에요.
    프렌즈는 비교적 쉽긴한데, 90년대 이미 한참 오래된 드라마라서 지금 보면 유행지난 말장난이 많을 것 같네요.

  • 10. 예를들면
    '17.10.20 1:31 PM (42.147.xxx.246)

    토이스토리에서 한 문장을 몇 토막으로 나눕니다.
    그걸 토막토막 외우고 나중에 전체 한문장으로 외우면 귀에 들어오는데
    무조건 먼저 토막토막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듣는다고 귀에 안들어 와요.
    먼저 외우고 뜻을 알아야 귀에 들어 오던데요.

    저는 영어가 아니고 다른 언어이지만 그렇게 했어요.

  • 11. .....
    '17.10.20 1:32 PM (182.231.xxx.170)

    프랜즈 대사을 한번 보세요.
    그 대사가 아주 편안하게 술술 이해되고 넘어가도.
    듣기는 또 다른 문제예요.
    일단 대사를 보고 이해되지 않으면 아직 영어표현에 익숙하지 않는 것이고..
    아주 편안하게 대사 reading이 되는데 안 들리는 건..
    듣기 문제이니. 많이 듣기만 하면 되요.
    근데 대부분 대사 reading 부분부터 힘들죠.
    프랜즈를 꼭 듣고 싶으시면.
    대사 이해->대사 속 영어표현 완벽 암기(구구단처럼 입에서 나오기)->미친듯이 듣기...하면 다른 드라마도 점점 들리고 그래요

  • 12. ㅠㅠ
    '17.10.20 1:39 PM (211.172.xxx.154)

    전 30에 1년반 유학갔었어요. 가기전에 대학때 듣기교재로 받아쓰기하면서요. 그런후 학원에서 afkn 1년반 매일 다녔어요.
    유학갔다와서 토익 토플 리스닝 강사했구요. 10년정도하니 영화와 시트콤이 들리더군요...
    먼저 cnn 으로 듣기 공부하세요.. 받아쓰기해보세요..

  • 13. 원글..
    '17.10.20 1:40 PM (211.114.xxx.101)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곰같이 한번 우직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영어에 들이는 시간은 나를 성장시켜가는 느낌이 들어 영어공부자체는 즐겁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조언들 참고해서 열심히 훈련해 보겠습니다~

  • 14. ...
    '17.10.20 1:46 PM (122.38.xxx.28)

    직독직해가 안되면 빠른 속도의 말은 듣기는 힘들고..문법 많이 한 사람들은 우리말 어순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 힘들어요.

  • 15. 라디오
    '17.10.20 1:4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발음도 표현도 명확할테라 그나라 국영방송 라디오 항상 들었어요.
    운전하는 시간이 길어서 들으면서 따라서 말하고 했었어요. 생각도 영어로 하려고 노력했고요.
    여러나라에서 이민 온 분들이 많아서였는지, 괴상한 발음도 나중엔 들렸어요.
    꿈이 영어로 꿔지기도 하고요. 아마 이 즈음이 듣기 말하기가 그나마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낫, 영어는 영어로 이해해서 우리말로는 잘 못 옮겨요.
    말할 때 우리말 생각이 머리 속의 번역기를 거쳐 영어로 가는데, 들은 말은 영어로 이해해요.

  • 16. 매일
    '17.10.20 1:48 PM (110.15.xxx.154)

    귀를 영어에 튠업해야 들려요. 그래서 매일 일정시간 꾸준히 투자 해야 들리더라구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ny2015&logNo=221021820414 AAT라는 책인데 이 책 도움 되실 거여요.

    저는 싯콤은 다 들리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요. 관용표현이나 슬랭을 모르고, 맥락을 모르니까요.
    역시 단어나 문장 공부가 같이 이루어져야 하고, 윗분들 말씀하셨듯 완벽 암기 병행되어야 합니다 ㅠㅠ

    영어가 주 언어가 아닌 타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은 지난하고 힘든 과정인 거 같아요.

  • 17. ..
    '17.10.20 1:49 PM (122.38.xxx.28)

    영어 어순에 익숙해져야 하고..단어를 쭉 연결에서 잘 들어야 되는데..단어가 안들리시면 딕테이션 연습 많이 하세요.

  • 18. ..................
    '17.10.20 1:49 PM (121.133.xxx.32)

    저희 애 보니 그냥 주구장창 밥먹는 시간빼고 자막없이 미드고 영화고 닥치는대로 몰입하더니 단기간에 뚫리더군요. 어린 아이라서 가능한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시도는 해봤는데 못 알아듣는거 꾹 참고 계속 듣는게 머리아프고 괴로워서 포기 ㅠ

  • 19. ....
    '17.10.20 1:50 PM (14.39.xxx.18)

    프랜즈를 들으려고 하니 어렵죠. 그리고 일방적으로 들으려고 하면 안들려요. 대화하려면 상대 말을 잘 들어야 내가 또 말을 할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목숨걸고 잘 들으려고 하게 됩니다. 저는 영어 쥐뿔도 못할 때 부터 원어민이랑 대화 수업하느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들으려고 해서 지금도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듣는건 나쁘지 않아요. 공부한 거 보니까 주로 일방적인 것만 많이 했네요.

  • 20. 좋은방법
    '17.10.20 1:51 PM (183.96.xxx.80)

    저 알아요.
    무조건 방송을 영어자막으로 놓고 보세요.

    우선은 뜻을 아는게 중요하지 않고, 그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거든요?
    하나의 단어나 문장이 여러종류의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발은되는지를 알아야 귀가 뚫려요.
    그러려면 뜻은 몰라도 되구요, 좋아하는 방송을 영어자막만 켜놓고 눈으로 따라가면서 그걸 사람들이 어떻게발음하는지 잘 보세요.. 많이 듣다보면 익숙한 단어부터 귀에서 뚫리구요, 그렇게 귀에서 뚫리면
    나중에는 한글 자막으로 해놓고 보다보면 이 단어가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현지의 어감이나 뜻이 느껴져요..
    중요한건 뜻을 알려고 하지말고 먼저 영어자막만으로 발음만 익숙해지는거에요. 그게 중요해요

  • 21. ...
    '17.10.20 1:55 PM (218.145.xxx.213)

    우선은 뜻을 아는게 중요하지 않고, 그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하거든요?
    하나의 단어나 문장이 여러종류의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발은되는지를 알아야 귀가 뚫려요.
    그러려면 뜻은 몰라도 되구요, 좋아하는 방송을 영어자막만 켜놓고 눈으로 따라가면서 그걸 사람들이 어떻게발음하는지 잘 보세요.. 많이 듣다보면 익숙한 단어부터 귀에서 뚫리구요, 그렇게 귀에서 뚫리면
    나중에는 한글 자막으로 해놓고 보다보면 이 단어가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현지의 어감이나 뜻이 느껴져요..
    중요한건 뜻을 알려고 하지말고 먼저 영어자막만으로 발음만 익숙해지는거에요. 그게 중요해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2. 원글...
    '17.10.20 2:19 PM (211.114.xxx.101)

    보석같은 댓글들이 정말 많네요... 소개해주신 책도 구입해볼 생각이구요.. 귀를 영어에 튠업... 영어자막 놓고 방송 보라는 조언... 뜻보다는 영어자막 발음을 먼저 익히라는 팁...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 23. 길손
    '17.10.20 2:40 PM (175.197.xxx.47)

    영어 귀 리스닝
    감사합니다

  • 24. ㅁㅁㅁㅁ
    '17.10.20 2:50 PM (175.223.xxx.175)

    많이 들을 수 밖에요
    저같은 경우 초딩아들이하는 리틀팍스 같이 많이봤구요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를 자막보면서 엄청많이봤어요

  • 25. ㅁㅁㅁㅁ
    '17.10.20 2:51 PM (175.223.xxx.175)

    아 물론 영어자막요

  • 26. 이비에스
    '17.10.20 3:05 PM (211.244.xxx.52)

    티비의 리스닝 프로 좋던데 그런식으로 하면될듯
    뉴스 전체 한번 듣고,단락으로 나눠 설명.자막 보여주고 듣기,다시 자막없이 전체 듣기 그렇게 세단계로 했던거같아요.

  • 27. 영어
    '17.10.20 3:07 PM (175.208.xxx.245) - 삭제된댓글

    와~ 댓글 넘 좋네요
    저도 답답하던 1인이라~

  • 28. 프렌즈가...
    '17.10.20 3:16 PM (152.99.xxx.114)

    빨라요.........;; 미국동부식 발음이라 너무너무 빨라요...

    미국 서부애들도 동부발음 못알아듣겠다 투덜거리니 그거 기준삼지 마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BBC나 CNN기준으로 하세요.

    프린세스 소피아 같은 애들 애니메이션도 영어 원어로 들으시면 생각보다 어려운거 많이 나와요.
    그정도만 리스닝되어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없으니 애니메이션부터 접근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 외에.. 영국식 영어 리스닝도 추천드립니다.
    미국식 발음만 죽어라 판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 발음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전 좀 특이하게 영국으로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어느나라 사람 발음이든 비교적 잘들려요;;;

    BBC Learning English 무료서비스하는데
    그중에 6 minute english 랑 the english we speak 같은거 추천드립니다.

  • 29. 프렌즈가...
    '17.10.20 3:18 PM (152.99.xxx.114)

    유럽애들.. 영국식영어에 가깝고 호주도 그렇고..
    동남아도 식민지배영향인지 유럽애들 발음을 한번더 변형한 발음이 많습니다.

    놀러다니는 용도신 경우에도 영국식 발음 리스닝 병행 꼭 하세요~

  • 30. ㅡㅡ
    '17.10.20 3:20 PM (223.62.xxx.116)

    저도 늦은 나이 영어 공부 도전하고 싶은데. 댓글들 참고될것 같아요.
    원글님 영서 히어링, 홧팅입니다!

  • 31. 프렌즈가...
    '17.10.20 3:20 PM (152.99.xxx.114)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

    전 그냥 팟캐스트로 듣는데 혹시 잘 안들리시면 여기가면 PDF로 스크립트도 있는거 같아요.

  • 32. 영어는 아니지만
    '17.10.20 4:06 PM (84.170.xxx.86) - 삭제된댓글

    다른 언어권이지만
    유학오신 30대와 20대만 봐도 차이가 많아요.

    일단 30대만 되도 여자들도 언어귀가 잘 안트이더라구요.
    아니면 20대보다 오래 걸리던가.

    40대면 20대나 10대보다 훨씬 더 오래걸리지 않을까요.

    예전에 어느 영어강사가 쓴글에(민병철 이었던듯^^;)
    영어에 질식할 환경을 만들어라.. 라는 말 있었는데,
    확실히 하루종일 그 언어를 듣고있으면
    트이긴 트여요.
    라디오를 주구장창 듣던지 대화를 듣던지.

    그리고 영어 쓰실 환경을 만드셔야죠.
    학원을 다니든, 영어권 친구를 사귀든.

  • 33.
    '17.10.20 4:51 PM (116.125.xxx.9)

    아는만큼 들려요
    혼자할만큼했네요
    과외받아요

  • 34. 감사합니다~
    '17.10.20 7:04 PM (1.229.xxx.213)

    많이 도움이 될꺼같아요^^

  • 35. ...
    '17.10.20 9:21 PM (125.186.xxx.152)

    애니메이션 처럼 성우가 녹음하는게 제일 쉬워요.

    뉴스는 발음은 또렷한데 단어가 어렵고요..뉴스 내용이 미국이나 영국 정치 경제 사회 얘기면 관심없어서 듣기 고역이구요.
    TBS eFM 이 서울시에서 하는 영어방송인데
    한국 얘기라 내용 잘 아니까 듣기 좀 쉬워요.

    그리고 서점에 가면 리스닝 전문 교재들이 있어요.
    소리를 달달 외우세요.

  • 36. 주전자
    '17.10.20 9:34 PM (121.162.xxx.213)

    영어 리스닝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의 말씀이네요~

  • 37. 비슷한 고민
    '17.12.3 8:33 AM (1.241.xxx.49)

    영어관련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도 원글님과 나이도 비슷하고 사정도 같아요. 영어공부를 나름 혼자 꾸준히 해왔다는 점도..
    참고로 저는 짧막한 뉴스를 매일 듣고 있어요. 문론 안들리지요ㅠ 스크립트 보고 외우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며칠지나면 다시 새롭고...
    댓글에서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38. 영어 공부
    '18.8.2 6:29 PM (58.239.xxx.251)

    영어 공부 팁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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