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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간다고 하니 시터분이 그만두신다는데요..

00 조회수 : 8,073
작성일 : 2017-10-17 10:41:57

저희 둘째 4개월때부터 봐주신 좋은 이모님이세요.

저희도 이모님 일 있으셔서 쉬셔야 할때 편의 많이 봐드리고, 저희 나름대로 잘해드리고 있고, 관계도 좋은데, 이사간다고 하니 같이 가시기 힘드시다고 하시네요..


이사갈 곳은 지금 사는 곳에서 20분정도 더 걸리는데, 출퇴근 거리에 원래 시터분들 민감하신가요?

지하철 정거장은 2정거장인데, 도보 포함 20분이고.. 관계가 좋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같이 가주시겠지 했는데, 저희 생각이었나봐요..사실 많이 아쉬워서요..


출퇴근 거리가 멀어지고 무릎 수술을 몇개월 후에 받으셔야 하신다고 그럼 2주 쉬신다고 하시길래, 저희가 휴가 드릴테니 수술 받으시고 오시라고 했는데...답을 명확히 안 주시더라구요.


이사는 연말이라 시간이 좀 남았지만, 완곡히 거절하신 것으로 이해해야 할까요?


지금 사는 곳은 서울이고 이사갈 곳은 판교거든요..저희 아이가 9개월때 이사를 가니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 도우미를 구할까 하는데, 새로 구하고 적응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이모님이 차분하고 좋으셔서 다른 곳에서도 좋아하시겠지만, 저랑 궁합도 잘 맞은 분이라 무척 아쉽네요..저혼자만 좋아했나봐요..ㅜ

IP : 193.18.xxx.16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
    '17.10.17 10:45 AM (175.118.xxx.94)

    시터분마음이죠
    20분거리면 상당히멀어지는거예요
    저도 전에 알바하던곳이 걸어다니던곳이었는데
    갑자기 버스타야되는곳으로옮긴다기에
    그만뒀어요
    버스타고 이십분정도라지만 싫어요

  • 2. 순콩
    '17.10.17 10:45 AM (61.38.xxx.243)

    저도 아이 낳고 3개월 쉬고 계속 일했어서 그 마음 알아요.. 그렇게해서 지금 우리아들은 10살이네요. 아직도 오후에 오셔서 저녁만 챙겨주시는 분은 있어요. 아이가 크니 이젠 육아도우미가 아니고 가사도우미로 바뀌었네요. 남은 남이더라고요 ㅠㅠ 좋은 분 만나길 바라요.

  • 3. ---
    '17.10.17 10:47 AM (121.160.xxx.103)

    서울이랑 판교는 아무리 지하철 두 정거장이래도 느낌이 좀 다르죠 ㅎㅎ
    지하철로 20분이면 걷는 시간 따지면 30분 편도로 더 걸리는 거니 왕복으로는 1시간이 더 걸리는건데,
    그게 또 체감이 엄청나요... 1시간 시급 더 쳐주시면 또 모를까...
    제 생각에는 원래 무릎 수술하고 그만 두실 생각이 좀 있으셨던 것 같고...
    아니면 거리가 늘어난 만큼 사례비를 더 받으면 또 모를까 이러셨을 수도...

  • 4. ........
    '17.10.17 10:48 AM (114.202.xxx.242)

    시터일 자체도 힘든데,,
    거리가 20분 늘어진거면, 지하철 정거장으로 젊은 사람들 기준으로 20분이라지만,
    그분입장에선 왕복 1시간을 길에서 더 보내야하는 상황이 온거니.
    관둘수 있는 충분한 변화는 될수 있어보여요.

  • 5. 체감
    '17.10.17 10:49 AM (112.216.xxx.139)

    거리로는 20분 거리라고 하지만,
    서울, 판교는 일단 느낌이 확- 다르죠.
    윗분 얘기처럼 시급을 더 쳐서 급여를 올려준다면 모를까
    20분이면 최소 30분은 일찍 나와야 하는거고, 퇴근시간 역시 30분 더 걸리는건데..
    체감상 멀다고 느껴지죠.

  • 6. 원글
    '17.10.17 10:50 AM (223.62.xxx.184)

    교통비 10만원에 플러스 알파 생각했는데 아직 이사가 12월 아님 1월이라 그건 말씀 안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모님이 돈때문에 그러시는 분은 아닌데. . 저혼자 앞서서 고민하고 있네요..

  • 7. ㅇㅇ
    '17.10.17 10:51 AM (110.70.xxx.64)

    서울과 판교는 다른 지역이죠..

  • 8. ㅇㅇ
    '17.10.17 10:52 AM (210.178.xxx.200) - 삭제된댓글

    시급을 더쳐서 급여를 올려준다고 해보세요
    본인 입장도 알겠지만
    시터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오며가며 20분씩 이지만 그래도 딱딱 맞춰 안움직여지니까 오며가며 30분이라고 하면 하루 1시간씩 출퇴근시간이 되버리는거잖아요
    그시간만큼 대우를 해주시면서 붙잡아 봐야할것같아요
    원래는 들지 않아야될 시간과 금액(버스나 지하철요금)이니까요

  • 9. ㅡㅡ
    '17.10.17 10:57 AM (125.184.xxx.64)

    이미 이사 결정됐으니 좋은 분 구해봐야지요.
    저 아는사람은 시터가 너무 좋아서.. 그 분 사는 아파트로 이사가는거 봤어요. 그 분 이사가면 따라가고.. 아기때부터 봐서 지금 초등 고학년인데 그분이 쭉 봐주시고, 왠만한 친척보다 잘지내더라구요.

  • 10. 그게
    '17.10.17 11:04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한시간 거리였으면 알고 선택하는 거지만 중간에 근무조건이 달라지면 그만 둘 사유가되죠.
    일을 구할때 급여가 우선인 사람, 교통편의가 우선인 사람, 근무시간이 우선인 사람 다 제각각이니까요.

  • 11. ..
    '17.10.17 11:09 AM (124.111.xxx.201)

    20분거리 엄청난거에요.
    제가 이사해서 친정가는데 드는 시간이 25분 줄어드니
    가는 횟수가 두배로 느네요.
    그만큼 부담감이 다른걸요.

  • 12. ㅇㅇ
    '17.10.17 11:09 AM (222.111.xxx.79)

    일반 직장인들도 회사가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간다면 고민이 될 법 한걸요.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13. 아삭오이
    '17.10.17 11:09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무릎수술예정이신분이면 거리에 민감할수밖에 없죠.
    수술할정도면 문제가 확실히 있을텐데,,
    서운하게 생각지마세요. 몸아프면 본인위주로 생각할수밖에 없어요ㅠㅠ.

  • 14. 거리가
    '17.10.17 11:09 AM (118.222.xxx.105)

    20분 정도 더 멀어지면 저라도 일단 보류할 것 같네요.

  • 15. 원글
    '17.10.17 11:09 AM (223.62.xxx.184)

    네.. 그렇군요. 이모님 댁이랑 가까움 좋은데 아쉽네요..헤어질때 잘 헤어질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 16. 혼자
    '17.10.17 11:11 AM (211.109.xxx.76)

    섭섭해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만해도 집가까운데가 우선이거든요. 같은 서울도 아니고 서울 판교면 느낌이 확 다르죠...편도 20분 늘어나는거면 왕복 40분이상인데 조건이 달라지는거니까요. 많이 아쉬우시면 시터분께 교통비랑 급여인상조건 말씀드리고 한번 더 물어보세요.

  • 17. ...
    '17.10.17 11:12 AM (220.76.xxx.20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시터분이 출퇴근 어떻게 하시는데요?
    도보? 버스?

  • 18. ...
    '17.10.17 11:15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시터분한테는 지금 통근시간 20분, 또 왕복이고 노령이니 말처럼 쉬운 시간이 아닐 수 있어요. 또 수술도 앞두고 있으면 겸사겸사해서 좀 쉬고 싶을 수도 있고...만약 정말로 잡고 싶은 분이면 보상을 좀 넉넉히 해서 제안해보세요. 돈을 밝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보상이 좋으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까요.

  • 19. ...
    '17.10.17 11:17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시터분한테는 지금 통근시간 더하기 20분, 또 왕복이고 노령이니 말처럼 쉬운 시간이 아닐 수 있어요. 또 수술도 앞두고 있으면 겸사겸사해서 좀 쉬고 싶을 수도 있고...만약 정말로 잡고 싶은 분이면 보상을 좀 넉넉히 해서 제안해보세요. 돈을 밝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보상이 좋으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생각하시는 금액은 적어요. 단순 교통비 증가 뿐만이 아니라 매일 통근 시간 1시간이 늘어나고 수고가 늘어나는 건데요.

  • 20. ...
    '17.10.17 11:19 AM (14.1.xxx.102)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직장이 서울에서 판교로 이사간다고 해도 고민일텐데...

  • 21. ...
    '17.10.17 11:19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시터분한테는 지금 통근시간 더하기 20분, 또 왕복이고 노령이니 말처럼 쉬운 시간이 아닐 수 있어요. 또 수술도 앞두고 있으면 겸사겸사해서 좀 쉬고 싶을 수도 있고...만약 정말로 잡고 싶은 분이면 보상을 좀 넉넉히 해서 제안해보세요. 돈을 밝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보상이 좋으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생각하시는 금액은 적어요. 단순 교통비 증가 뿐만이 아니라 매일 통근 시간 1시간이 늘어나고 수고가 늘어나는 건데요.

  • 22. 원글
    '17.10.17 11:21 AM (223.62.xxx.184)

    저희가 지금 200만원 드리는데 215만원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했거든요. 월~금 11시간 근무세요.. 적다고 생각하실까요..?ㅜ

  • 23. 원글
    '17.10.17 11:22 AM (223.62.xxx.184)

    여기에 월 평균 1~2회는 유급휴가 드렸어요..

  • 24. 근데
    '17.10.17 11:24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 보물을 맡기면서....15만원 더 올려 주고 왜 나 안따라오냐 화가 남?????
    100억 짜리 돈가방 맡긴다고 생각 해 보시오.ㅎㅎ

  • 25. 무릅이
    '17.10.17 11:26 AM (175.223.xxx.115)

    아파서 10미터 걷는 것도 1km 걷는 것처럼 힘드실꺼예요.

  • 26. ㅇㅇ
    '17.10.17 11:27 AM (125.128.xxx.50) - 삭제된댓글

    시터 공급이 부족해서 다른집으로 옮기면 몸값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니 사실 그분은 아쉬울게 없죠

  • 27. ...
    '17.10.17 11:28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음...교통비 증가분 1시간 시급*근무일수 정도는 돼야 따라갈 만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부담이 된다면 지역에서 다시 구하시는 게 나을 테구요.

  • 28. ...
    '17.10.17 11:28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음...최소한 교통비 증가분 플러스 1시간 시급*근무일수 정도는 돼야 따라갈 만한 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부담이 된다면 지역에서 다시 구하시는 게 나을 테구요.

  • 29. ..
    '17.10.17 11:35 AM (180.230.xxx.90)

    거리도 그렇지만 무릎수술 하시고 시터일 못 하실겁니다.
    회복 기간이 꽤 길어요.

  • 30. ...
    '17.10.17 11:45 AM (221.151.xxx.79)

    얘기는 해보시되 거절하셔도 섭섭하게 생각지 마세요. 입장차이인거죠.

  • 31. 무엇보다
    '17.10.17 12:14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7월 초에 어머님 무릎 수술하셨고 재활치료 열심히 하셨어도 아직 말끔하게 회복이 안 되셨어요.
    일하시기 어려우실 겁니다.
    판교라면 아기 키우는 분들 많아서, 또 좋은 분 찾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 32. ....
    '17.10.17 12:16 PM (211.246.xxx.51)

    거리에 당연 민감하죠 벌어봐야 얼마번다고

  • 33. 제가
    '17.10.17 12:43 PM (59.8.xxx.34) - 삭제된댓글

    이사를 했어요
    그전에는 가게와 집이 2분 거리였는데 20분거리로
    버스로 4정거장, 도보로 10분정도 , 길막히면 30분, 안막히면 20분거리요
    지하철 타고 20분 걸리면 굉장히 멀어요
    저는 내 가게인데도 가기를 이사를 갈끼 고민중이거든요
    차타고 다니는거 은근 피곤하더라구요
    지하철은 더 피곤합니다,

  • 34. 쭈르맘
    '17.10.17 12:45 PM (124.199.xxx.102)

    지하철 두정거장이라고 해도...신분당선 환승자체가 ....,,
    신분당선 요금도 그렇고...
    도보 시간도 그렇고..

    무엇보다
    이사 앞두고 일이 많아지겠네요..
    시터라고 해도...
    아이들 용품은 본인이 터치 안할수도 없고(사용자입장에서)
    이사하는 일에 엮이고 싶지 않을듯..
    15만원 인상은 그닥 현실감이 없네요..
    오래하신분이라고 하니..그동안 해마다 조금씩 인상을 했던가 했을텐데..
    이사로인한 인상분이라고 보기에는....적어 보입니다.

  • 35.
    '17.10.17 1:13 PM (175.223.xxx.239)

    2정거장이라 표현하시길래 시터님이 이전부터 그만둘 생각이셨나 싶었는데 ㅡㅡ 서울 판교라니요
    시터님 그만두시는게 당연하지 싶습니다

  • 36. 원글
    '17.10.17 1:23 PM (223.62.xxx.184)

    글쿤요..거절하셔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겠어요..

  • 37. 에구구
    '17.10.17 1:58 PM (211.36.xxx.5)

    교통비만의 문제가 아니고
    왕복시간이 늘어난다는건 결국 체감 근무시간이12시간이되는거죠
    근데 15만원...그것도 아직 말씀안하셨으니
    그 이모님 많이 서운할거예요
    원글님이 나빠서가 아니고요

  • 38. 신분당선 20분이면
    '17.10.17 2:03 PM (175.223.xxx.246)

    대기시간 합치면 40분이 훌쩍 넘어요.
    기존 출퇴근 거리에서
    그정도면 왕복 1시간 넘죠.
    저라면 안가요.
    15만원에 상응하는 거리 아니구
    택시타면 만원 넘게 나와요.
    자차인분들은 모르실거예요.
    제가 양재에서 판교까지
    짐 있으면 택시타거든요.
    서울 버스 2정거장도 아니고
    서울권과 경기권...
    섭섭하게 생각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더 좋은 분 만나시길...

  • 39. 원글
    '17.10.17 2:18 PM (223.62.xxx.184)

    남편이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뭐 벌써 얘기하냐고 급여는 나중에 얘기해도 된다고 해서 못했어요. 저희집은 남편이 경제적 주도권이 더 있어서요.
    이사는 빨라야 12월이고 지금 사는집 세가 나가야 해서 결정된 날짜는 아직 없어요.

    사실 앞뒤로 근무시간을 30분씩 조정해 드릴 생각도 있고 아기를 오전에만 어린이집에 보낼까도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급여는 최대 220만원 드리구요. 이 이상은 저희도 힘들구요. 아직 급여를 말씀 안 드린데 이모님께 서운할 일인지는 모르겠네요..남편과 합의는 안 된 거라서요. 이모님께는 서운하지 않아요. 아쉬울 뿐... 근데 저도 적게 드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머리가 아파서 그냥 새로 구할까도 생각하네요..ㅜㅜ

  • 40. ,,,
    '17.10.17 5:48 PM (121.167.xxx.212)

    무릎 수술 하면 짧아도 6개월 넉넉하게 회복하려면 6개월은 걸려요.
    수술이 잘돼서 회복이 정상적으로 될 경우에요.
    이주는 짧아요.

  • 41. ...
    '17.10.20 4:22 PM (218.144.xxx.2)

    분당-판교면 모를까 서울-판교에 누가... 도우미들은 다 헤어지는 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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