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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마인드웨딩사진 진심 이쁜가요?

아... 조회수 : 15,328
작성일 : 2017-10-09 22:10:00
오늘 모임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오늘 모임의 왕언니되는분께서 결혼 25주년 기념 리마인드웨딩사진 찍었다고 보여줬어요.
언니가 마른편인데, 헤어해주시는분이랑 스튜디오에서 어쩜 이리 날씬하시고 동안이라고 난리였다는데, 솔직히 제눈엔 쫌 괴기스럽기조차 하더라구요. 사람은 늙었는데, 신부드레스가 진짜 쫌 그렇구
과한 볼터치며 목주름 그리고 전체적으로 말랐지만 아줌마스러운 군살등....옆에 턱시도입은 아저씨도 ㅠㅠ
속으로 난 절대 저런짓을 안해야겠다싶었는데,
같은 모임사람들은 너무 예쁘다, 동안이다 칭찬을 한참했어요
순간 내가 너무 부정적인 사람인가
내 시선이 삐딱한가 심보가 못된사람인가 싶더라구요.
정말 속마음은 어떠신가요?
IP : 223.39.xxx.186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7.10.9 10:10 PM (39.7.xxx.114)

    아뇨 솔직히 징그러워요 ㅠㅠ

  • 2. ㅇㅇ
    '17.10.9 10:1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기괴해보인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족이니 자기만 식구들과 보셨음 좋겠네요

  • 3. ㅋㅋㅋㅋㅋㅋ
    '17.10.9 10:12 PM (110.47.xxx.25)

    맞아요~
    쭈글쭈글한 얼굴에 화장 떡칠하고는 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정말 괴기스러워요.
    꼭 무슨 어설픈 코스프레를 보는 기분이더군요.

  • 4. 본인들에게
    '17.10.9 10:12 PM (112.152.xxx.220)

    본인들에게만 의미 있는사진이죠

    그리고
    다들 본심 숨기면서 살죠

  • 5.
    '17.10.9 10:12 PM (175.117.xxx.158)

    립서비스겠죠ᆢ이혼안하고 잘살았다ᆢ뭐 그런 양식은 되는거같아요ᆢ

  • 6.
    '17.10.9 10:13 PM (45.64.xxx.218)

    아뇨...
    전 제가 지금만삭인데 만삭사진도 넘 부담되요
    맘카페에 배만 내놓고 사진찍었다고올리던데
    기념으로 찍고싶을수도있는데 타인이 모두보는공간에
    거부감들수도 있을것같아요

  • 7. T
    '17.10.9 10:1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몸이 늙는다고 마음까지 늙나요.
    그런 사진 찍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주변에서 찍었다고 즐거워하면 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본인들이 좋다고 하고 내게 전혀 피해없는 행동인데 혐오할 이유가 뭔가요?

  • 8. 아뇨
    '17.10.9 10:14 PM (59.5.xxx.186)

    제가 본 사진은 장성한 아들, 딸과 반백 머리 남편과 찍은 리마인드 사진 속의 신부도 가족들도 아름다웠어요.
    사람 나름일것 같아요.

  • 9. 맘맘
    '17.10.9 10:14 PM (211.202.xxx.127)

    젊고 예쁠 때도 웨딩사진도 안 찍었어요.
    드레스 턱시도 차려입고 어색한 웃음 짓기 싫어서요.
    리마인드웨딩 연예인도 흉하던데ㅋㅋㅋ

  • 10. ㅡㅡ
    '17.10.9 10:15 PM (119.70.xxx.204)

    전혀하고싶지도 보고싶지도않네요

  • 11. ..
    '17.10.9 10:15 PM (124.111.xxx.201)

    그 분들에게는 이벤트고 파티니
    립서비스로 이쁘다,좋다 하지 정말 20대처럼
    파릇파릇해서 그리 말하겠어요?
    정말 그리 봤다면 동태눈x이지요.
    님은 내키지않음 가만히 있으면 되죠.
    남들 립서비스의 진위를 따질 필요는 없어요.

  • 12. 흠...
    '17.10.9 10:16 PM (121.182.xxx.168)

    왜 찍나 몰라요...^^;;
    다시 결혼때로 돌아가면 웨딩사진 그거 안 찍을 거예요.

  • 13. .....
    '17.10.9 10:16 PM (117.111.xxx.93)

    아뇨. 전혀. 보고싶지 않음

  • 14. dd
    '17.10.9 10:17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제친구가 카톡배경으로 올렸는데
    진심 안어울려요 날씬하고 나이보다는
    젊어보이는데 웨딩드레스 입은건 진짜
    이상하더군요 그냥 가족사진 평상복입고 자연스럽게
    찍는게 낫다 싶어요

  • 15. 그냥
    '17.10.9 10:17 PM (211.244.xxx.52)

    자기 만족으로 끝나면 상관없는데 남들한테 자랑질도 모자라 이쁘다는 평가를 강요하니 문제

  • 16. 원글
    '17.10.9 10:18 PM (223.39.xxx.186)

    다들 립서비스라면 다행인데,
    제 시선이 너무 부정적인건 아닌가 싶어서요.
    한참을 서로 사진보면서 새신부들 속에 섞어놔두 손색없네 어쩌네하는데 정말 귀를막고 싶더라구요 ㅠㅠ

  • 17. ...
    '17.10.9 10:18 PM (59.15.xxx.86)

    결혼 25주년이면 50대 초반~중반일텐데
    뭐 그리 주름이 쪼글쪼글 괴기스럽나요?
    풋풋한 젊음의 미는 없어도
    나름 중년의 아름다움으로 봐주면 안되나요?
    어쩜 그리 말을 괴기스럽게들 하는지...

  • 18. ...
    '17.10.9 10:19 PM (110.70.xxx.174)

    솔직히 전혀 안이뻐보여요.
    연예인들도 그런거 하던데..
    연예인들도 추해보여요.
    차라리 한복입고 중후하게 스냅사진이나 찍던가...
    아님 가족 사진 찍는게 좋아보입니다.

  • 19. ...
    '17.10.9 10:22 PM (59.15.xxx.86)

    한복 입고 사진 찍을땐
    쪼글쪼글 주름이 없어지나요?
    한복 입을 땐 화장 안해요?

  • 20. 원글
    '17.10.9 10:22 PM (223.39.xxx.186)

    차라리 단아한 한복이나 고급스러운 정장을 입었으면 중년의 아름다움을 느꼈을수도 있을텐데, 중년에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중년의 아름다움을 논하기가 개인적으로 심히 어렵더라구요 ㅡㅡ

  • 21.
    '17.10.9 10:22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안이쁘겠죠 그치만 하얀 거짓말 좀 해주면 어때서요

  • 22. 만삭사진이 더 이상해요
    '17.10.9 10:23 PM (112.161.xxx.190)

    그냥 가족끼리 보든가 그걸 꼭 지역카페나 인스타, 블로그에 올리더라구요.

  • 23. ...
    '17.10.9 10:25 PM (59.15.xxx.86) - 삭제된댓글

    그 사진 얼마나 뽀샵을 잘해주는지
    정말 신기하게들 찍었더라구요.
    나도 찍어볼걸 했다는...ㅠㅠ

  • 24. ...
    '17.10.9 10:25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울엄마가 절대 안 하신다 하신거군요
    친구들 몇명 한거보니 너무 이상했다고...

  • 25. 둥둥
    '17.10.9 10:26 PM (112.161.xxx.186)

    맞아요. 저짓은 왜하나싶어요.ㅜㅜ

  • 26. ........
    '17.10.9 10:26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이 모임은 이제 끝이다, 다신 안 나올 테다'가 제 속마음일 듯 합니다.

  • 27. 그것도
    '17.10.9 10:27 PM (211.244.xxx.52)

    얌전한 드레스면 그니마 관찮은데 어깨 다드러내거나 민소매 심지어 탑드레스까지.늘어진 팔뚝살 목주름 정말 민망해요.

  • 28. ...
    '17.10.9 10:28 PM (221.151.xxx.109)

    그냥 좋은 옷 입고
    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찍는게 더 좋아보여요

  • 29. 하얀 웨딩드레스라는 옷이
    '17.10.9 10:28 PM (110.47.xxx.25)

    중년에게는 안 어울린다는 게 핵심입니다.
    한복이나 정장은 중년에게도 어울리니 보는 사람도 괴롭지 않습니다.

  • 30. 정말 별로
    '17.10.9 10:29 PM (211.186.xxx.176)

    맞아요..정말 별로에요..
    왜 찍나 몰라요.
    단아한 한복입으면 훨 나을듯

  • 31. ...
    '17.10.9 10:29 PM (59.15.xxx.86)

    어디가서 싸구려 사진 찍었나봅니다.
    웬만하면 뽀샵 잘 해서
    늘어진 팔뚝살 목주름 다 지워줍니다.
    걱정 마세요.

  • 32. ㅡㅡ
    '17.10.9 10:31 PM (112.150.xxx.194)

    옷 선택만 예복 느낌의 정장 이런걸로 해도 괜찮을텐데.드레스는 쫌.

  • 33. 뽀샵질 해도
    '17.10.9 10:31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남은 그 얼굴만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얀 웨딩드레스는 고단한 삶의 흔적은 가진 아줌마가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인생을 시작하는 탱탱하고 보송보송한 새파란 청춘에게나 어울리는 옷이라서 그렇습니다.

  • 34. 뽀샵질 해도
    '17.10.9 10:33 PM (110.47.xxx.25)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남은 그 얼굴만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얀 웨딩드레스는 고단한 삶의 흔적을 가진 아줌마가 아니라 이제 막 자기 인생을 시작하는 탱탱하고 보송보송한 새파란 청춘에게나 어울리는 옷이라서 그렇습니다.

  • 35. 맥스
    '17.10.9 10:37 PM (210.90.xxx.171)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티비서 그런거 보여주면 너무 이상하고 거부감들어요...왜 하는지 의문인 1인추가요-_-

  • 36. 저렴한 디카의 보급으로
    '17.10.9 10:38 PM (110.47.xxx.25)

    사진관 혹은 포토 스튜디오가 대거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 개발한 신상품이 만삭 사진, 아기 사진, 리마인드 웨딩사진 등입니다.
    떡을 만들어야 떡고물이 떨어지니까요.

  • 37. 윈글님
    '17.10.9 10:38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

    현재 마음상태가 팍팍한거예요
    누가 저런걸 자기만족이지
    진심이라 생각하나요
    립서비스 해주는거죠

    그런데 윈글님은 그꼴이 보기싫고 시간낭비라 여겨지는거죠

    실제로 그분이 예쁘고 밉고는 중요치 않은것같아요

  • 38. 흐....
    '17.10.9 10:40 PM (110.47.xxx.25)

    자기 만족 삽질에 찬양질해주지 않으면 마음 상태가 팍팍한 것이라고 몰아대니 누가 진실을 말하려고 하겠어요?
    구역질이 나더라도 핥아줘야지.
    그게 사회생활이니까.

  • 39. 결혼식 사진도
    '17.10.9 10:42 PM (59.6.xxx.151)

    축하하는 마음에서 보여주면 보는거지 그냥 그래요
    리마인드 도 저 사람 근황이구나 열심히 준비했구나 보고 마는 거죠

  • 40. 구역질나면
    '17.10.9 10:43 PM (218.237.xxx.241) - 삭제된댓글

    그모임 안가면 되잖아요
    싫으면 떠나던가
    친목모임에 칭찬도 못해줄거면 왜 가나요?
    욕심쟁이 심술쟁이 마음이 강팍한 사람이죠
    혼자사세요

  • 41.
    '17.10.9 10:47 PM (117.123.xxx.61)

    네 원글이 심히 부정적으로보여요
    그냥 웃고 넘어갈수있는데
    판까지 깔고 같이 욕하고 흉보는거 즐기잖아요

  • 42. 어쩔씨구리
    '17.10.9 10:4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차라리 한복을 입으시지...
    젊은 처자들 웨딩드레스 촬영북도 못봐주겠건만...ㅋㅋ 완전 주책바가지네요.
    신혼집에 빠지지않는 못생긴남녀 웨딩사진전시회도 ..아아악.............인데 늙은이들 웨딩사진첩이라니 .

    차라리 한복 빌려서 곱게입고 촬영하면 아주 운치있고 멋진데 모르시네요...(고개 도리도리)
    우리아이 돌사진 찍을때 양가부모님들도 양복과 한복들 곱게 입으시고 촬령 같이 있는데요.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 43. 삐딱해요...
    '17.10.9 10:51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보기좋기만 하더만...
    젊고 이쁜 신부를 기대하니 괴기스럽죠.
    동안이니 뭐니 하는 거야 립서비스인 거 누가 모르나요?
    그냥 추억이고 기념인 거지 저는 보기좋기만 합디다.
    한사람이랑 몇십년 사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은혼식 금혼식을 대신해서 서양식으로 한다 생각하면 될 걸 뭘 그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 44. ㅇㅇ
    '17.10.9 10:52 PM (121.182.xxx.56)

    리마인드웨딩용 화장이나 드레스는없고
    20~30대용 웨딩드레스와 화장을 그대로 적용해서 어색하고 그런거 같아요
    시장이 좀더 확대되면 그나이대에 어울리는
    화장이나 드레스 컨셉이 나올텐데
    그런생각이 들어요

  • 45.
    '17.10.9 10:52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리마인드 웨딩보다 배불뚝이 만삭사진이 더이상 해요ᆢ아름다운게 아니고 챙피ᆢ

  • 46. 한글날
    '17.10.9 10:53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싫으면 떠나던가 x
    싫으면 떠나든가 o

  • 47. ...
    '17.10.9 11:10 PM (58.230.xxx.110)

    뭐 자기만족~~

  • 48. ....
    '17.10.9 11:10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어떻게 찍느냐에 달렸는데 자연스럽게 나이 든 모습으로 우아하게 찍으면 좋으련만 얼굴은 늙었는데 20대 신부도 소화하기 힘든 공주드레스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분들은 너무 촌티나고 못봐주겠더라구요.

  • 49. ..
    '17.10.9 11:22 PM (1.235.xxx.90)

    추접스러워 보이더군요.

  • 50. 제 주변
    '17.10.9 11:41 PM (222.233.xxx.7)

    사돈댁,
    시부모님,
    교회집사님 부부...
    다들 인물 좋고, 여유 있으셔서인지,
    정말 영화처럼 근사하셨어요.
    로맨스그레이~딱 낭만적이고 기품도 있으셨구요.
    저희 시부모님 촬영하실때는 삼형제가 모여서
    다같이 찍었구요.
    재미있고,의미있는 가족사진이 되었습니다.
    아버님 턱시도 입으신거 너무나 근사했고,
    어머님 드레스는 조촐하니...옛날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
    두분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그냥 추억만들기로 좋던데.

  • 51. 솔까
    '17.10.9 11:43 PM (182.239.xxx.83)

    자기만족이죠
    아무도 관심없고 옛날 결혼 사진첩도 짐에다 볼 일도 없는데 왜 돈을 들이는지..,
    난 기념으로 그 돈 좋은 옷 사입겠음 한 벌 더~~~

  • 52. 좋던데요
    '17.10.9 11:49 PM (175.192.xxx.3)

    저희 부모님은 가족사진 찍으러 갔다가 라마인드 웨딩사진도 찍어주겠다고 해서 얼떨결에 찍었는데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제대로 화장도 안된 사진인데도 입이 귀에 걸려있어요.
    아빠는 카톡 메인사진으로 한참 올려놓으셨고요.
    자식 입장에선 좋은 경험이었어요.
    남의 사진 보고 칭찬하려면 힘들겠지만, 가족끼리 자기만족할 행사라 전 괜찮게 봐요.

  • 53. 직장사람인데
    '17.10.9 11:59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50초반
    카톡에 올려져있어 보게 됐는데 좀... 그랬어요
    그분은 날씬하고 많이 늙어 보이는 스타일도 아닌데
    그냥 그런 건 본인만 간직하지 남한테는 안보이는게 나을텐데... 싶더라구요
    카톡에 올려놓으면 오만 사람 다 봅니다
    친한 사람만 보는 거라 생각지 마세요

  • 54. = )
    '17.10.10 12:10 AM (70.191.xxx.196)

    자기만족이죠 22222222
    아무도 관심없고 옛날 결혼 사진첩도 볼 일도 없는데 왜 돈을 들이는지..,22222222
    왜 하는지 의문인 1인추가요-_-22222222222222222

  • 55. 외국 여자 들 보세요
    '17.10.10 12:19 AM (14.39.xxx.7)

    늙어도 파티나 공식 석상엔 종종 이브닝 드레스 입고 그래요 등살 있고 뚱뚱해도 과감히 입죠 그리고 우리나라만 신부들에게 유독 엄격해요 외국 신부들 뚱뚱해도 드레스 잘 입어요 원글님 눈이 너무 우리나라 대중 문화가 요구하는 잣대에 익숙해져 계시군요 그 눈으로 본인 몸매나 얼굴 보면 어떠세요? 영국은 너무 마른 앵커도 출연 금지 시켰어여 이미 30년전에요 전 대중 문화가 우리나라 사람들 안목 망쳤다도 봅니다 늙으면 주름 좀 지면 살찌면 어때요 그리고 사진 기분 내서 찍는데 좋은 말 해주는 게 나쁜가요 저도 어릴때 외국 살았응때 중고딩 애들끼리도 뚱뚱하다 고민하면 아니야 괜찮다고 이쁘다고 서로 위로해주고 그런가 보면서 우리나라랑 똑같아서 너무 웃겼네요 다 구러고 살아여

  • 56. ....
    '17.10.10 12:22 AM (117.111.xxx.108)

    임성한 드라마 결혼식 같음 혹은 박근령 결혼식

  • 57.
    '17.10.10 12:22 AM (114.204.xxx.21)

    맞아요 보기싫은 사진이 있더라구요.전 리마인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만삭사진은 왜 찍는거에요?배불뚝 사진이 뭐가 이쁘다고..게다가 임신해서 피부도 안좋고 살도 찌는데 그런건 왜 찍는건지..

  • 58. 이뻐야만 찍나오
    '17.10.10 12:27 AM (14.39.xxx.7)

    그게 이상한거라고요 외국 여자들 더 뚱뚱하고 안 이뻐도 찍어놓고 좋아해요 만삭이건 신부 사진이건요 우리나아만 유독 외모에 집착.. 미우면 어때요 그때를 기억하고싶은 간데요

  • 59.
    '17.10.10 1:05 AM (211.114.xxx.126)

    별루에요~

  • 60. ㅇㅇ
    '17.10.10 5:00 AM (49.142.xxx.181)

    남편과 곱게 한복 차려입고 대학생 딸은 원피스 드레스 입고 가족사진 찍었어요.
    화장도 적당히..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가족사진 찍은거죠..

  • 61. ..
    '17.10.10 8:30 AM (180.71.xxx.170) - 삭제된댓글

    그분에게도 원글님에게도
    오늘이 남은생에 가장 젊은 날이에요.
    그분이 만족하면 좋으시겠어요.. 하고 말면돼지
    굳이 이리 뒷담화를 깔필요가 있을까싶네요.

    리마인드웨딩사진보다 이런글이 더 안좋은거같네요.

  • 62. doubleH
    '17.10.10 8:59 AM (211.219.xxx.96)

    남들이 우연히 보고 어머 근사하다 라고 하면 되는데
    자기가 막 꺼내서 보여주면서 스스로 넘 날씬하고 예쁘다고 자화자찬 하는게
    문제죠.

  • 63. ㅎㅎ
    '17.10.10 9:09 AM (1.233.xxx.167)

    진짜 기괴하고 당사자 마인드를 다시 보게 만드는 상황이죠. 웨딩드레스에 한 맺힌 것도 아니고 왜 굳이. 그 나이에 초혼이라도 하얀 웨딩드레스보단 단아한 한복으로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단아한 투피스. 스무살 짜리가 유치원복 입는 거랑 뭐가 달라요.

  • 64. ㅎㅎ
    '17.10.10 3:15 PM (156.223.xxx.30)

    리마인드웨딩용 화장이나 드레스는없고
    20~30대용 웨딩드레스와 화장을 그대로 적용해서 어색하고 그런거 같아요
    시장이 좀더 확대되면 그나이대에 어울리는
    화장이나 드레스 컨셉이 나올텐데
    그런생각이 들어요2222

  • 65. 지나가다
    '17.10.10 3:15 PM (223.62.xxx.234)

    저는요.
    양가 집안 반대로 결혼식 못 올리고 산 부부가 최근에 찍은 사진은 되게 보기 좋았어요.
    더 잘사는 모습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거든요.
    그리고 좀 마음 아팠어요. 지금도 이쁜데 청춘 시절 턱시도 드레스 입고 찍었다면 더 이쁘셨겠다. 아니, 우리처럼 또 촌스러웠을 수도 있겠네. ㅎㅎ, 어쨌건 한 맺힌, 그 느낌 이해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리마인드 웨딩 사진은 대부분 촌스러워요. 그게 유행하니까 나도 따라하는 거라서요. 처음에 누군가 시작했을때는 분명 신선하고 괜찮았거든요. 분명한 철학과 동기를 갖고, 하는 것과 남들이 하니까 우르르 따라하는 것과는 당연히 천양지차죠.

  • 66. 부정스럽긴요,,,ㅋㅋ
    '17.10.10 3:22 PM (122.42.xxx.24)

    저도 그리 생각들던걸요...만삭사진이며 10주년 20주년 리마인드...ㅋㅋㅋ
    그런짓은 않하고 싶음요...ㅋㅋ

  • 6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10.10 3:24 PM (222.236.xxx.145)

    별게다ㅋㅋㅋㅋ
    이상하면 안하면 되고
    그분들이야 좋으니 했겠죠
    저도 25주년 리마인드 웨딩 했는데
    앞으로 35년 더 잘살고 회혼식다 하자 했어요
    사진이 기괴하고 이쁘고가 무슨상관인가요?
    살아온 세월 반추하고
    앞으로 살세월 또 잘살아보자
    으쌰으쌰 하면서 찍은건데요
    하옇든 이상한 관심들 많아요

    보는 관점에 따라 찍든 말든 하면 되고
    원글님보고 돈 달래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씹힐일인가요?

  • 68. 결혼
    '17.10.10 3:29 PM (222.236.xxx.145)

    25년
    자식 잘 키우고
    열심히 살았는데
    처녀적 고왔던 모습 기대하고 찍겠어요?
    이쁘고 안이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만큼의 세월동안
    우리 참 열심히 잘 살아왔다
    앞으로도 처음 시작했던 그때처럼
    마음 다잡고 잘 살아보자 이런마음으로
    가족사진도 찍을겸 해보는거죠
    왜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밉네 곱네 하는건지요?
    어떤 방법을 택하든
    25주년이면
    한번씩 되돌아보고 앞날도 다시 계획해보고
    하는 싯점들 아닌가요?

  • 69. ...
    '17.10.10 3:3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결혼20주년...21년차 제가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어서 일까요?...

    리마인드웨딩 찍으시는 분들보면 부럽던데요...

    쪼글하면 어떻고 늘어지면 어떤가요...

    파도와같이 끊임없이 치고들어오는 인생의 고비를 함께 해온 동반자로..
    그런 사진을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다는게 한없이 부러워요...

    힘든시기를 함께 잘 이겨내고 세월의 연륜앞에 저렇게 이쁘게 사진 한장 내놓을 수 있는 여유....

    저도 이 싫고도 싫은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그냥..박수쳐주고 싶고...한없이 부럽기만한 리마인드 웨딩사진입디다....

  • 70. 82 하다보면
    '17.10.10 3:40 PM (222.236.xxx.145)

    세상 사는데
    이벤트도 필요없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여행이고 쇼핑이고
    각자 하고싶은일을 해도 끌어다 욕하고
    그냥 죽자고 돈만 벌어 열심히 모으고
    도구로만 사용되다 죽어 묻혀야
    가치있는 인생을 산게 된다고 믿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인생 살아보니
    별 대단한것도 아니던데
    이런 저런 이벤트들도 만들어서
    건조한 수많은 날들에 얼마만큼 씩이라도
    양념치고 살면 걍 따뜻한 맘으로들 봐줍시다
    봐주기 싫고 허튼짓하고 사는걸로 보이면
    본인은 안하면 되고
    그런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과 멀리하면 되죠
    굳이 끌어다 욕하는건 쫌.....

  • 71. ..
    '17.10.10 3:41 PM (115.140.xxx.133)

    안 예쁩니다

    보기 곤욕스럽죠

  • 72. ....
    '17.10.10 3:43 PM (112.153.xxx.93)

    제생각엔.. 내로남불 일듯해요..
    남들 하는거보면 객관적이고 늙어보이고 그렇지만 본인이 하면 세월의 추억..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 등등..
    의미 있을꺼 같네요 ㅎㅎㅎ

  • 73. ..
    '17.10.10 3:4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보기 좋냐 아니냐로만 판단하자면
    -----> NO

    자기만족성 이벤트니,
    나한테 카톡 전송만 보내는 거 아니면 OK

  • 74. ,,
    '17.10.10 3:50 PM (70.191.xxx.196)

    근데, 리마인드 웨딩 사진과 실제 결혼생활의 행복은 전혀 관련 없던데요. 연예인들이 많이 했잖아요.
    옥소리도 그 옛날에 한 것 기억나고, 엄앵란 여사도 ㅋ 그냥 반짝 이벤트 정도. 의미없다 싶어요. ㅋ

  • 75. ...
    '17.10.10 4:08 PM (110.92.xxx.200)

    그 세월을 잘 살아왔다는 의미라면, 백화점가서 깔끔한 정장 사입고
    두 부부가 멋지게 찍으면 더 멋있을 것 같아요.
    요즘 신혼부부들 스튜디오 촬영할때 캐쥬얼 차림 입는 것처럼 청바지에 흰 셔츠 같은 샷도 넣구요.
    드레스...그것도 세련된 것들도 아닌 철지난 치렁치렁 드레스 입고 과한 화장 한 사진들
    정말 괴기스러워요 ㅠㅠ

  • 76. 그러게요
    '17.10.10 4:13 PM (222.236.xxx.145)

    윗님은 그게 괴기 스러우시니 그렇게 하세요
    전 다시
    신혼그때같은 맘으로 하루 즐거웠으니 그랬었구요
    방법은 각자가 선택해서 하는거구요

    결혼식처럼 사람들 초청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개인적인 이벤트인데
    그게 어떻게 해라 하지말아라 할 거리
    자체가 안되는거죠
    각자가 행복한 방법으로 사는거죠

  • 77. 그런거 보여주면
    '17.10.10 4:25 PM (117.111.xxx.209)

    의미를 두라 뭐하라 할꺼면 본인가족끼리 역경딛고 힘든거 의미 생각하며 봐야지 남한테 자랑하니까 이런 얘기들 듣죠. 깔끔하게 차려입건 안하건.
    자기들 사진 여기저기 올리고 보라고 하는거.
    그냥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리던 하지..
    리마인드 웨딩. 가족들끼리만 감동 하고 보여주는걸로
    공해. 민폐예요.
    그렇다고 들이밀고 보여주는데 기괴하다 할수도 없는데
    혹여 이런글 본 사람들은 사진 은 찍던 말던 맘대로지만
    저처럼 난감한 사람들 많을테니 보여달라 난리치는 사람들 한테나 보여주세요.
    암 때나 톡으로 자기들 사진 보내는것도 자제하구요

  • 78.
    '17.10.10 4:32 PM (59.13.xxx.197)

    그나이에 맞는 그 주름진 얼굴에 맞는 드레스 입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쁘띠드레스 입을 거 아니잖아요?
    남편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중년에 맞는 수트 얼마나 멋진데..
    너무 기괴한 것만 보신 게 아닐까요

  • 79. 사람들은
    '17.10.10 5:07 PM (121.130.xxx.77)

    참 잔인한것같아요.
    리마인드웨딩 검색해서 사진들 봤는데 웃는모습 볼에입맞추는 모습 다들 건강하셔서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이는데 ..
    사이안좋으면 저런기획도 못해요
    전 결혼10년째 되던해에 찍었었는데 실제결혼식사진보다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결혼식은 과하고 흉했지만 스튜디오는 헤어도 화장도 귀걸이도 평소처럼 했더니 훨씬 자연스럽고 가벼웠거든요. 우리꼬꼬마 남매들도 턱시도랑 드레스 화동들처럼 귀여웠고요
    곧 20년기념일 돌아오지만 남편한테 하자는말이 안나와요
    사이가 별로여서요.
    옛날처럼 화목하고 건강한 사이라면 저렇게 활짝활짝 웃으며 이제 중딩 대딩 된 남매 근사하게입혀 데리고 찍고싶네요
    하지만 우울한 집안분위기상 상상이 안되는 그림이라 부럽기만합니다.

    다시 결혼해도 당신과 이모습 그대로..라니
    행복해보이고 모두 아름답게만 보여요

  • 80. 전..
    '17.10.10 5:36 PM (122.45.xxx.161)

    결혼할때 웨딩촬영도 안했어요... 그게 참 어색해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실제로 사진찍히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전 셀카도 민망해서 못찍는걸요...
    리마인드 웨딩사진도 본인들이 좋으면 찍는거죠 뭐.. 저만 찍자고 안하면 괜찮습니다.

    (사진찍히거나 사진찍는건 싫은데 딸생기니 자꾸 사진찍습니다.. 행복할때 그 흔적을 남기는게 좋겠죠..)

  • 81. 원미경씨는 이뿌던데
    '17.10.10 6:33 PM (223.62.xxx.145)

    어렸을때 리마인드 웨딩이란거 원미경씨가 하는거 첨 봤는데요
    그분은 결혼기념일마다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을 찍는다고 햇는데 꽤 오래전이긴 햇지만 정말 아름다웠어요

  • 82. -----
    '17.10.10 6:37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음.... 전 그런 사진을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솔직히 남의 엄마아빠 사진 보면 다 흉하구요

    다른집 애들도 다 안이쁘고 예쁘지도 않은데 공주옷입고있고 치장하고 그런거 꼴불견이에요.
    그냥 남의 가족 사진은 보면 다 별로임.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남에겐 우리 엄마 안이뻐보여도 우리 엄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엄마 웃는 사진 보면 가족들은 좋지 않아요?
    예쁘라고 찍는거 아니잖아요
    남에게 보이려고 사진 찍어요?
    인생이 짧으니 소중한 사람끼리 추억하려 찍고
    가족끼리 이벤트 하는거겠지.

    나에게 의미있는 사진들 남에겐 의미 없어요.
    가족끼리 의미있음 되었죠.

  • 83. rmrhl
    '17.10.10 6:38 PM (124.49.xxx.61)

    그괴기 스러움에 자기들도 웃는거겠죠.어이가없어서 ㅎㅎㅎ

  • 84. ㅋㅋㅋ
    '17.10.10 6:41 PM (220.78.xxx.36)

    주변에선 못보고 티비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거 보면 솔직히..이상해요
    왜 저런걸 찍지
    그냥 연령대에 맞는 옷이나 양복 입고 자연스럽게 찍지 싶었어요

  • 85. 저도 노노
    '17.10.10 7:32 PM (49.1.xxx.109)

    안이쁠거 뻔하고 굳이 찍을거라면 그냥 정장이나 세련된 옷입고 찍고싶어요~~~

  • 86. 사실..
    '17.10.10 8:17 PM (211.58.xxx.149)

    요즘 결혼식장에 가보면 대체로 신랑신부 나이가 예전보다 많잖아요.
    리마인드 아니라 새신부도 노티나는 사람 많더만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고 축하해 줘요.

  • 87. 이상하게
    '17.10.10 9:06 PM (74.75.xxx.61)

    나이가 드니 흰색 옷을 못 입겠어요. 저는 정장 입는 직업이라 셔츠도 많이 입는데 한 삼십대 중반 지나고 나니 흰색 셔츠 입으면 너무 어색하고 얼굴 잡티가 더 돋보이는 것 같아서 못 입겠더라고요. 오히려 예전에 싫어하던 검은 색 옷은 무난해 보이는 것 같아서 자주 사게 돼요. 리마인드 웨딩이든 뭐든 50대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사진까지 찍으셨다니, 그리고 그걸 남들한테도 보여줬다니 그 자신감과 용기가 대단하네요.

  • 88. 코코2014
    '17.10.10 9:16 PM (58.148.xxx.199)

    남은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아름답고 젊은 모습입니다..OK?

    님도 마찬가지로 늙을 것이고... 10대 20대 애들은 님의 패션으로 판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드레스 입고 시장다니고 일상생활 하는 거 아니면 이렇게 판깔아서 씹을 이유 있을까요?
    이런 시각 자체가 너무 유치합니다
    몸만 탱탱하고 날씬하면 뭐해요 사고방식이 후진 걸

  • 89. 코코2014
    '17.10.10 9:20 PM (58.148.xxx.199)

    당연 20대만큼 안이뻐요
    하지만 이쁜 사람만 드레스 입을 수 있고 사진 찍을 자격이 있나요?
    그거 아니잖아요

    여자들의 노화에 대해 관대한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주름진 여자도 예쁘게 볼 수 있는 시각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 90. 남이사~~
    '17.10.10 9:47 PM (61.82.xxx.218)

    하고 싶은 사람은 하는거죠~~
    모델들도 다~ 사진 찍기 전에는 한달씩 다이어트하고 꾸미고 그렇게 해서 더 이쁘게 나오는군요.
    나이들어서도 평소보다 이쁜 모습으로 특별하게 사진 넘기고 싶은거죠.
    그게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칭찬인가요? 잘 꾸며서 평소보다 동안이다 이쁘다 소리 해줄만한거죠.
    그렇게 따짐 어울리지도 않은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천지인데 어떻게 눈뜨고 다니세요?
    좀 관대해집시다!

  • 91. 하늘빛
    '17.10.10 9:48 PM (112.151.xxx.205)

    하거나 말거나 개취고 카톡대문도 남들 의식하며 올려야 하는지. 참 의미없는 질문. 원글님 평가 받으려 찍는 사진 아니니 신경 끄세요.

  • 92. 윗님. 문제는
    '17.10.12 12:02 AM (1.224.xxx.99)

    남들 눈 테러를 당하게 하잖아요.
    지네끼리 찍던 불태우던 뭔상관 이겠나요. 다만 그걸 남들앞에 자랑스레 떠어억 눈 피하지도 못하게 보이니깐 문제가 되어서 저렇지요.
    다들 그래서 뒤에서 이렇게 하소연으로 뭐라 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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