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박한척 하는 것도 못봐주겠네요

... 조회수 : 26,809
작성일 : 2017-10-09 18:13:19
아는 엄마가 평소 없는척 소박한척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번 추석때 돌도 안된 아기 데리고 다낭으로 9박으로 여행 갔다 하네요
이번 추석이면 그것도 3일날 간거면 초극성수기때 간건데
그것도 9박씩이나 프로필 보니 수영장도 큰게 리조트급 같은데
못해도 500은 들었을 여행
그런 여행 가는데 소박한척이라니 제가 꼬인건지 좀 그렇네요
IP : 112.197.xxx.118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0.9 6:14 PM (114.200.xxx.216)

    ㅎㅎㅎㅎㅎ 이런글들 너무 웃긴거 알죠........

  • 2. ...
    '17.10.9 6:15 PM (112.197.xxx.118)

    웃기나요?
    웃기면 할수없지만 제 입장에선 그래요

  • 3. ㅇㅇ
    '17.10.9 6:15 PM (180.230.xxx.54)

    배아픈거

  • 4. ...
    '17.10.9 6:15 PM (220.120.xxx.158)

    꼬인거에요

  • 5.
    '17.10.9 6:16 PM (112.197.xxx.118)

    배 아프다고 칩시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초극성수기에 9박씩이나 아기 데리고 여행갈 정도면 있는 사람 아닌가요

  • 6. ㅇㅇ
    '17.10.9 6:16 PM (114.200.xxx.216)

    그 여자가 평소에 잘난체했어도 싫었을거잖아요...그리고 평소에 다를건 소박하게 살고 여행에 집중하고 사는 스탈인가봐죠...

  • 7.
    '17.10.9 6:16 PM (110.70.xxx.177)

    500짜리 여행도 소박한거예요.
    그냥 평소 살던 모습대로 여행 간건데
    뭐가 못마땅한건지?

  • 8. 원래
    '17.10.9 6:16 PM (175.116.xxx.169)

    돈많은 인간들이 있다고 거들먹 거리는것도 재수없고
    돈 없는척 평범한 척 가만있는건 더 재수없고
    자기 돈 정말 없다고 징징징징 대는건 아예 극혐이라고..

    어쨌건 재수없으니 그냥 차라리 돈 풀며 화려한게 낫더라고..
    방송에서 그러더군요...ㅋ

  • 9. 원글님 앞에선
    '17.10.9 6:1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떤태도도 미움받을듯ㅎ

  • 10. 여기서
    '17.10.9 6:16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입장이 왜 나와

  • 11. ㅇㅇ
    '17.10.9 6:17 PM (223.62.xxx.21)

    평소에 알뜰하게살다가 그 돈 모아서 여행갔나부죠
    알뜰한 사람은 평생 싸구려여행만 다녀야하나요?
    그리고 무슨 다낭 정도가지고 럭셔리여행 취급하시나요?
    원글이야말로 어지간히 지지리궁상으로 사시나봄

  • 12. ㅇㅇ
    '17.10.9 6:17 PM (114.200.xxx.216)

    원글님 맞아요 없는집은 아님.......

  • 13. ㅇㅇ
    '17.10.9 6:18 PM (49.142.xxx.181)

    이런 낚시는 왜 하나 몰라
    댓글 많이 받으면 재밌어요? 돈 생겨요?

  • 14. ㅁㅁ
    '17.10.9 6:18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가치관의 차이죠
    평소 아꼇다가 여행에 팍팍 쓰는 이도 있는거고

    별거이 다 꼬였네요

  • 15. ....
    '17.10.9 6:18 PM (112.197.xxx.118)

    여기 분들은 다들 부자신가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돈 없으면 해외는 커녕 국내도 못가지요
    다 여유가 되니 그렇게 길게 가는거겠죠
    그런데 없는척이 가당키나 한가요

  • 16. ..
    '17.10.9 6:18 PM (220.90.xxx.75)

    없는척 소박한척 하면서 원글님께 민폐끼친게 있다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면 굳이 배아파 하실 필요가..

  • 17. ㅋㅋ
    '17.10.9 6:19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나름 소박하게 다낭이구만
    9일동안 파리 미슐랭 투어는 아니잖아요
    남의 인생 관심 꺼요

  • 18. ??
    '17.10.9 6:20 PM (175.223.xxx.141)

    혹시 민폐 끼쳤는지;

  • 19. ㅇㅇ
    '17.10.9 6:20 PM (58.140.xxx.106)

    베트남 다닝이 또 뭐라도 되는것도 아니고..;;

  • 20.
    '17.10.9 6:20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유럽이라도 갔다가는
    원글님 배 아파서 입원하실 듯

  • 21. 원글님
    '17.10.9 6:21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넘 웃겨요ㅋㅋㅋ

  • 22. 500 안들어요
    '17.10.9 6:21 P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다낭 여행 500 안듭니다. 윗님 말씀처럼 4인가족 250 이니
    그 분들은 더 저렴하게 갔다왔겠네요
    원글님도 정보 찾아보세요. 정보가 돈 버는 지름길이에요. 200 만원 해외 여행도 하지 말라고 하심 안되고요.

  • 23. ...
    '17.10.9 6:22 PM (58.230.xxx.110)

    다낭 가세요~
    몇푼 안들어요...

  • 24. 원글님에게
    '17.10.9 6:24 PM (211.195.xxx.35)

    돈 없다고 밥을 거지같이 얻어먹었나요?
    그게 아니라면 오바에요.

  • 25. ㅇㅇ
    '17.10.9 6:24 PM (180.230.xxx.54)

    호텔컴바인 가봐요.
    리조트 시설 좋아도 외곽이면 생각보다 싸요.
    500씩이나 안 들어요.
    돌도 안 된 아기면 숙박시설은 죄다 2인 기준으로 잡았을거고..

  • 26. ...
    '17.10.9 6:25 PM (112.197.xxx.118)

    여행에 100만원 200만원 쓸 여유가 있다는 자체가 없이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 27. 솔직히
    '17.10.9 6:25 PM (1.176.xxx.41)

    척하면 재수없는건 사실이에요.

    척하는 사람들보면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있어요.

  • 28. ㄱㄴ
    '17.10.9 6:25 PM (175.223.xxx.141)

    와.7일에 250.4인

  • 29. ㅇㅇ
    '17.10.9 6:26 PM (180.230.xxx.54)

    어휴.. 겨우 100, 200 짜리 여행가지고;;;

  • 30.
    '17.10.9 6:26 PM (221.148.xxx.8)

    원글은 그렇다치고
    다낭 숙소 괜찮은거 어디가 10만원대인가요 ㅋ
    남하이 하룻밤에 얼만데.
    하얏트만 해도 나만리트리트 수준도 2-30이고 남하이는 하루에 50정도에요
    저 9박을 어디서 했는지는 몰라도 괜찮은거 10만원이다 라는 건 좀 웃기네요

  • 31. ..
    '17.10.9 6:26 PM (114.204.xxx.212)

    꼬인거 맞아요
    여행가는거랑 소박한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가난한척 얻어먹기만 하면 몰라도요

  • 32. 혹시
    '17.10.9 6:26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시누이....?
    그러지마요.

  • 33. ㅇㅇ
    '17.10.9 6:27 PM (223.33.xxx.240)

    그냥 원글 인생이 가여워지네요
    어휴 배우자분 숨막혀서 못살 듯
    200에도 벌벌~

  • 34. T
    '17.10.9 6:28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아니 그 애기 엄마가 어떤 없는 척을 했길래 이리 꼬였어요?
    얘기나 들어봅시다.
    원글님께 돈빌려갔어요?
    돈빌려가고 안갚고 여행간거에요?
    아.. 진짜 궁금하다.

  • 35. 댓들
    '17.10.9 6:28 PM (211.195.xxx.35)

    다는 원글의 꼬인 심보를 보니 놀랍네요.
    그런 심보 고치세요. 복이 오다가 달아나요.

  • 36. ..
    '17.10.9 6:28 PM (114.204.xxx.212)

    이래서 형편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야해요

  • 37. 에이
    '17.10.9 6:29 PM (178.20.xxx.18) - 삭제된댓글

    다낭 정도면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가잖아요.

    근데 원글님 요지는 어쨋건 공감해요.

    전 겸손한척 하는 여자가 알고보니 자식 둘다 의대보냈어서 배신감 느꼈네요.

    자기입으론 절대 자랑안하면서 남이 대신 얘기해주길 원했던 거였어요 ( OO이네 아들 둘다 의사에요~ 이런식으로)

    자랑은 남의 입 빌려서 하고, 자기는 겸손한척 고고한척 다 하고..

    진짜 웃겼던 여자..

  • 38. ..
    '17.10.9 6:29 PM (220.90.xxx.75)

    민폐끼친게 있으면 벌써 말하셨을 성품이신거 같은데 그런말이 없는거 보면 그냥 나보다 없어보이는 놈이 해외여행가니까 배아픈거..

  • 39. ..
    '17.10.9 6:30 PM (222.112.xxx.80)

    근데 요즘 없는 사람도 동남아 홍콩 일본은 국내여행보다 자주가요. 국내여행 숙박비 식비 여행경비 다 따져도 비등비등하니까요. 요즘 해외여행 돈 없어서 못가는 사람없어요. 시간이 없거나 아프거나 사정있어서 못가지. 이번 명절만해도 최소100만이 나갔어요. 현실이 달라졌어요. 돈없다고 손가락만 빠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다낭정도면 9박해도 500 절대 안들어요.

  • 40. ,,,
    '17.10.9 6:30 PM (1.240.xxx.14)

    원글 같은 사람 무섭네요
    질투와 투기가 넘쳐나요
    주위에 원글 같은 사람 있으면 딱 끊는게 답이에요

  • 41. 꼬였네 꼬였어
    '17.10.9 6:30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남이사 무슨상관입니다
    내돈가지고 내가쓰는데
    배알이 단단히꼬였네요
    주의에 당신같은 사람있을까봐
    저는 몰래갑니다
    개뿔도 없지만 2년정도 준비하면 갈수 있어서

  • 42. ㅇㅇ
    '17.10.9 6:31 PM (223.39.xxx.47)

    의대보낸거에 배신감느낀다는 꼬인 여자까지 등장ㅋㅋ
    자랑했으면 또 자랑한다고 욕했을거면서 ㅡㅡ

    진짜 꼬인사람들 천지ㄷㄷ

  • 43. ...
    '17.10.9 6:3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화가 나셨나?
    아끼고 열심히 모아서 여행 갔나보죠
    해외든 국내든 여행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만 붙있어야
    님이 눈 안흘길까

  • 44. ???
    '17.10.9 6:31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에이
    '17.10.9 6:29 PM (178.20.xxx.18)
    다낭 정도면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가잖아요.

    근데 원글님 요지는 어쨋건 공감해요.

    전 겸손한척 하는 여자가 알고보니 자식 둘다 의대보냈어서 배신감 느꼈네요.

    왜요?
    이분도 이해가 안되네...

  • 45. ㅋㅋㅋ
    '17.10.9 6:32 PM (118.127.xxx.136)

    9박이면 극성수기 아닐때도 500 정도 들어요.
    고로 훨씬 비싼 돈 주고 갔을거고 배 더 아파하셔야할듯요.

  • 46. ???
    '17.10.9 6:32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에이
    '17.10.9 6:29 PM (178.20.xxx.18)
    다낭 정도면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가잖아요.

    근데 원글님 요지는 어쨋건 공감해요.

    전 겸손한척 하는 여자가 알고보니 자식 둘다 의대보냈어서 배신감 느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요?
    이분도 이해가 안되네요.

  • 47. 아니
    '17.10.9 6:33 PM (202.155.xxx.58)

    어떤게 소박한 척 한건가요?
    상 찌질이 생각

    그리고 소박한 사람은 평생 여행 아니면 안되는거예요?
    말이 되는 생각을 해야지....
    에휴 저런 여자들이 사회를 망친다는 생각이 ㅠ
    정말 같은 여자인데 저런 말도 안되는 질투 트집에 여자들이 많이 일하는 사회 너무 진심 걱정돼요
    교육은 어따 받고 자란건가 싶기도하고 ㅠ

  • 48. ㅋㅋㅋ
    '17.10.9 6:33 PM (118.127.xxx.136)

    공감이 간대 ㅡ ㅡ 저런걸 보면 못난것들은 맞춰줄 필요없이 팍팔 밟아줘야 하는건가 싶네요. 아이고....

    소탈한것도 겸손한것도 척이라고 욕하는 꼬라지라니

  • 49. ...
    '17.10.9 6:34 PM (14.167.xxx.225)

    이런 글보면 일부 소수겠지만 참 없이 살면서 질투 많고 욕심 많은 사람 무서워요.
    아무리 없이 살아도 맘보 좀 넉넉히 가지세요.
    애도 아니고 참 정말....

  • 50. ..
    '17.10.9 6:34 PM (222.112.xxx.80)

    자기식대로 남을 이분법으로 평가하는 원글님같은 사람이 정말 제 주변에 없다는게 감사할 뿐이네요.

  • 51. T
    '17.10.9 6:3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겸손한 여자는 아들 의대 보내면 안돼요? ㅎㅎㅎ
    자랑했으면 자랑했다고 난리칠거면서 겸손한데 의대 보냈다고 배신감이라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원글이랑 댓글 왤케 웃겨요. ㅋㅋㅋ

  • 52. 모지
    '17.10.9 6:35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의대보낸거에 배신감느낀다는 꼬인 여자까지 등장ㅋㅋ
    자랑했으면 또 자랑한다고 욕했을거면서 ㅡㅡ

    진짜 꼬인사람들 천지ㄷㄷ 2222222

    남들 보기에 잘난 사람들은 사회생활하기 진짜 힘들겄다...
    왤케들 꼬였냐 ㅋ

  • 53. 평소 소박한거 맞고
    '17.10.9 6:36 PM (39.7.xxx.10)

    쓸 때는 쓰는거죠.
    현명한 소비 아닌가요?

    소박한 척이 아니라 소박한거.
    님 같은 이웃 참 싫은..

  • 54. ...
    '17.10.9 6:36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식당 주방일하는 지인도 가족들과 이번에 다낭 갔어요
    님도 좀 다녀요
    없이 산다고 방콕만 하란 법 없어요

  • 55.
    '17.10.9 6:42 PM (117.111.xxx.25)

    이러니 인생이 꼬이지
    죽는 소리하면서 힘들다고 돈 빌려가놓고
    그 돈으로 여행 간 거 아니면 신경 끄세요

  • 56. 평소 소박해야
    '17.10.9 6:44 PM (203.128.xxx.173) - 삭제된댓글

    여행때 좀 쓰고살죠
    일반 서민이 평소에도 펑펑 여행도 펑펑
    사실 어렵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심이...

  • 57.
    '17.10.9 6:44 PM (117.111.xxx.25)

    다음에 그 집 형편 더 좋아져서
    유럽 갔으면 좋겠네요~~
    혹시 아나요
    유럽 갈 형편인데 애기가 어려서 비행시간 때문에 가까운데 갔을지 ㅋㅋ

  • 58. khm1234
    '17.10.9 6:49 PM (125.185.xxx.33)

    아는엄마가 아니라 올캐구나 시엄니 아니면 시누글이구만 올캐가 놀러가니 배아프구만

  • 59. 아.진짜
    '17.10.9 6:50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82에서 이런 찌질한글 보기 시르다
    정말 자식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

  • 60. 없는 척과
    '17.10.9 6:53 PM (59.6.xxx.151)

    소박한 척은 다른 거긴 하지만
    어떻게 없는 척 하던가요? ㅎㅎㅎㅎ
    돈 빌리고 빌 붙던가요?

    있으면 있다고 외치리까?
    취향도 아닌데 남들 쓰는 거니까 나도 사고, 하고 하리까
    애들이 의대 갈 성적이면 남들 앞에서 자식 성적 다 까고 다닐까요?

    아 진심 한심 따분
    자기들 열등감을 상대 '척' 으로 몰면 살림 좀 나아지나 ,,,

  • 61. ㅇㅇ
    '17.10.9 6:55 PM (221.155.xxx.124)

    저 아는 분은 딱히 무슨 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난 여름 말레이시아 다녀오시더니 이번 추석엔 동유럽을..ㅠㅜ
    넘나 부럽더라고요. ㅠ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 ㅠㅜ

  • 62. khm1234
    '17.10.9 6:56 PM (125.185.xxx.33)

    추석운운하는거보니 시누아니면 시엄니 속알딱지로 글썼네 이그 정신차려라 이런글까지 쓸려면 평소에 얼마나 찌질한지...

  • 63. .......
    '17.10.9 6:56 PM (110.70.xxx.248)

    소박하게 아낄때 아껴서 쓸때 쓴거겠죠...

  • 64. ㅋㅋㅋ
    '17.10.9 6:56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재밌다
    원글 지우지 마요~

  • 65. ㅋㅋㅋ
    '17.10.9 6:57 PM (175.223.xxx.153)

    근데
    괜찮은데10만원이면 간다며 얼마 안 드는 곳이라고 하도 강조 하는데 요즘 젊은 부부들 10만원짜리 안 가요
    블로그나 다낭 카페 가 보세요. 다들 최소 하얏트 가는데 무슨ㅋ
    싼데 찾아 간걸지도 모르는데 뭘 그러냐며 원글을 더 욕하면 좀 낫나요.

  • 66. ....
    '17.10.9 6:58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댓글중애 의대는 정말 대박이네요.
    저런 사람에게 자랑이라도 했으면 분해서 잠이나 잤겠어요?

    글구 소박하게 아끼고 모아서 여행에 쓸 수도 있는거조, 제가 그러거든요.
    그리고 내용상 참 그게 무슨 대단한 여행이라고,,국내여행만해도 9박이면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없이 살아도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세요ㅣ
    그렇게 살면 인생 절대 안 풀려요,

  • 67. ...
    '17.10.9 7:00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의대는 정말 대박이네요.
    저런 사람에게 자랑이라도 했으면 분해서 잠이나 잤겠어요?

    글구 소박하게 아끼고 모아서 여행에 쓸 수도 있는거조, 제가 그러거든요.
    그리고 내용상 참 그게 무슨 대단한 여행이라고,,국내여행만해도 9박이면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없이 살아도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세요ㅣ
    그렇게 살면 인생 절대 안 풀려요,

  • 68. 원글과 댓글 의대...보니
    '17.10.9 7:03 P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82에서나 이렇게 적나라하게 꼬인 성품을 볼 수 있는거지 이게 실제 만남에서는 가능하지 않잖아요.
    얼굴은 어떻게 생긴 분들이 이러나 궁금해질라고 하네.
    목소리는 어떻고...
    궁금해...
    만나면 피하게...

  • 69. ㅇㅇ
    '17.10.9 7:03 PM (1.240.xxx.56)

    으이구..이글 되게 없어보이는거알죠. 그사람이 뭘해도 욕했을사람..

  • 70. ...
    '17.10.9 7:05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저 최근 대출받아 여행 다녀온 1인인데요.
    남편이 공부하느라 앞으로 5년 동안 여행 못 간다 해서 질렀어요. 돈 없어도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게 있으니까요. 이번 연휴에 큰맘 먹고 다낭 정도 다녀올 수도 있죠. 국내여행이랑 비용 크게 차이 안 나요.

  • 71. ....
    '17.10.9 7:07 PM (211.201.xxx.19)

    엄청 꼬이셨네~ 평소 소박하게 살면서 여행저축 들어서 소박하게 유럽여행도 아니고 소박하게 다낭으로 갔나부다 생각 되는구만...

  • 72. ㅋㅋㅋㅋㅋ
    '17.10.9 7:07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에이
    '17.10.9 6:29 PM (178.20.xxx.18)
    다낭 정도면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가잖아요.

    근데 원글님 요지는 어쨋건 공감해요.

    전 겸손한척 하는 여자가 알고보니 자식 둘다 의대보냈어서 배신감 느꼈네요.

    자기입으론 절대 자랑안하면서 남이 대신 얘기해주길 원했던 거였어요 ( OO이네 아들 둘다 의사에요~ 이런식으로)

    자랑은 남의 입 빌려서 하고, 자기는 겸손한척 고고한척 다 하고..

    진짜 웃겼던 여자..

    //////////////////////

    웃긴다 진짜
    남 잘되는 게 이리 배가 아픈가?
    ㅋㅋㅋㅋㅋ
    당신이 젤 웃겨요

  • 73. ..
    '17.10.9 7:15 PM (1.238.xxx.31)

    원글도 의사 댓글도 놀래고 갑니다
    뭘해도 욕먹는 세상이네요

  • 74. ..
    '17.10.9 7:17 PM (220.90.xxx.75)

    에이
    '17.10.9 6:29 PM (178.20.xxx.18)
    다낭 정도면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가잖아요.

    근데 원글님 요지는 어쨋건 공감해요.

    전 겸손한척 하는 여자가 알고보니 자식 둘다 의대보냈어서 배신감 느꼈네요.

    자기입으론 절대 자랑안하면서 남이 대신 얘기해주길 원했던 거였어요 ( OO이네 아들 둘다 의사에요~ 이런식으로)

    자랑은 남의 입 빌려서 하고, 자기는 겸손한척 고고한척 다 하고..

    자기입으로 자랑했으면 겸손하지 못하다고 입이 찢어지게 욕할거면서
    겸손이랑 아들 의대간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겸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는듯 배신감은 또 뭐고
    겸손한 사람들 자식은 죄다 초졸 중졸 막 이래야 하나봄

  • 75. ㅇㅇ
    '17.10.9 7:19 PM (110.70.xxx.212)

    의사댓글 딱봐도 우리네 내지는 그 유사품.
    아까도 카톡으로 의사 아들 사진 보내는거 짜증난다고 글썼었죠

  • 76. 이해해주고 싶은데
    '17.10.9 7:23 PM (112.151.xxx.203)

    좀 무섭...
    그 사람이 소박한 척한 일례를 좀 들어주세요. 그럼 이해할 여지가 좀 생기려나요.
    님에게 없는 척 굴어서 님이 커피나 밥을 더 많이 샀다거나 등등 혹시 그랬다면.
    그게 아니면 이렇게까지 욕할 게 뭐예요?
    님 곧 흑화할 거 같아요.ㅠ ㅠ

  • 77. ㅋㅋㅋ
    '17.10.9 7:30 PM (175.223.xxx.178)

    그 의사아들들 하고
    여행까지 갔다오면
    저 질투녀
    홧병에 졸도하겠네ㅋㅋㅋ

  • 78. 뱃살겅쥬
    '17.10.9 7:38 PM (1.238.xxx.253)

    그 분이 '소박' 하셨다면 원글님이 그냥 꼬이신거고,
    그 분이 '앓는 소리' 해댔다면 짜증나는 거 맞죠...;;

  • 79. ㅇㅇ
    '17.10.9 7:39 PM (125.191.xxx.220)

    그분이 원글님 돈떼어 먹고 안갚으면서 여행다니는거 아니면 뭐가 어때서요..

  • 80. 뒷담화싫다
    '17.10.9 7:43 PM (14.32.xxx.147)

    아들 둘 서울대 보낸 사람이 평소 겸손한 척 해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평소 검소한 척 하는 사람이 여행 간 거에 배아파하는 원글님도 참 안됐고..
    흔한 여자들의 뒷담화소재인데 세상엔 이렇지 않은 아줌마들도 많겠죠?
    동네 엄마들이랑 소소하게 모여서 차 마시고 이야기하는 거 좋은데 이렇게 꼬인 분들 있을까봐 무섭네요

  • 81. 플럼스카페
    '17.10.9 7:44 PM (182.221.xxx.232)

    에...저는 여기서 다낭이 숙소가 생각보다 싸네? 하면서 정보를 얻고 갑니다.

  • 82. 오직하나뿐
    '17.10.9 7:50 PM (39.118.xxx.43)

    에...저는 여기서 다낭이 숙소가 생각보다 싸네? 하면서 정보를 얻고 갑니다.
    22222222222222

  • 83. ㅇㅇ
    '17.10.9 8:05 PM (121.165.xxx.77)

    에이
    '17.10.9 6:29 PM (178.20.xxx.18)
    다낭 정도면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가잖아요.

    근데 원글님 요지는 어쨋건 공감해요.

    전 겸손한척 하는 여자가 알고보니 자식 둘다 의대보냈어서 배신감 느꼈네요.

    자기입으론 절대 자랑안하면서 남이 대신 얘기해주길 원했던 거였어요 ( OO이네 아들 둘다 의사에요~ 이런식으로)

    자랑은 남의 입 빌려서 하고, 자기는 겸손한척 고고한척 다 하고..

    진짜 웃겼던 여자..

    -----------------------------------------------------------------
    댓글단 이가 오죽 나대면서 의대보낸 엄마 무시했으면 주변에서 그걸 말해줬겠나요
    본인 행실이나 돌아보세요. 보통 주변에서 다른 사람 얘기 그렇게 해준 경우는 거기 본인입으로 자랑질하는 사람 야코죽일려는 거니까요

  • 84.
    '17.10.9 8:17 PM (116.124.xxx.148)

    평소 소박하게 살면서 아껴서 여행갔겠죠.
    그게 왜 소박한 척인가요?

  • 85.
    '17.10.9 8:23 PM (185.38.xxx.215) - 삭제된댓글

    의대생 엄마 댓글 이해 가는데요.
    실제로 저런 사람을 봐서요.
    겉으론 말 안해서 겸손한줄 알았는데
    남이 자기 자랑까지 대신 해주길 바라는..
    정말 뼛속까지 공주과인 사람이었어요.
    자기입으로 자랑하면 품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그런사람..
    근데 얼핏 보면 겸손하게 보이죠. 자기입으로 자기 자랑은 안하니까.

  • 86. 윗님
    '17.10.9 8:25 PM (220.90.xxx.75)

    자기입으로 대놓고 말하면 욕안할거 같죠? 저런말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말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집 아들이 의대간게 열받는거죠 안그래요?

  • 87. 이런거보면
    '17.10.9 8:31 PM (175.195.xxx.221)

    진짜 동네 여자들이랑 어울리지말아야겠다 싶다 ㅡㅡ

  • 88. 인성이..
    '17.10.9 8:41 PM (61.78.xxx.196)

    겸손함을 내숭으로
    소박함을 내숭으로 보는가요?
    티내는 것은 또 천박하다고 욕할텐데
    도대체 어쩌라는 겁니까?

  • 89. ..
    '17.10.9 8:51 PM (125.186.xxx.75)

    미니멀하게살고 알뜰하게 사는사람인데요..전 목돈잘쓸려고 푼돈아끼는사람이예요.. 평소에 아껴 여행가는게 뭐가문제인지.. 사람마다 사는방식이 다른거예요..

  • 90. 남들이 말해주길 바란다고
    '17.10.9 9:00 PM (59.6.xxx.151)

    남들이 해줄지는 어찌 알며
    바란다고 일부러 해주는 사람은 또 뭔지
    혹시 님이 알건 말건 관심 없어서 말 안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91. 질투
    '17.10.9 9:17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적나라한
    질투
    에효

  • 92. 질투심 ㅎ
    '17.10.9 9:23 PM (68.98.xxx.181)

    소박과 겸손의 의미도 모르고..ㅉ
    100억 가졌어도 여행안가는게 소박이 아니라
    저렴이 고급품에 대한 적절한 태도를 가진게 소박입니다.
    겸손도 마찬가지.

  • 93.
    '17.10.9 9:31 PM (175.117.xxx.158)

    없는척소박한척ᆢ본인입으로 그리 궁상을 떨던가요ᆢ님이 그냥 겉모양새만 보고 판단한건 아닌지요ᆢ동네 여자들 진짜 함부로 사귀면 안되는거 같아요ᆢ

  • 94. ㅁㅁㅁㅁ
    '17.10.9 10:13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흠. 평소 아끼고살다 큰맘먹고 괜찮은 해오로 여행다녀왔는데 누군가 뒤에서 저런생각할수도 있디 생각하니 기분 이싱하네요.
    평소 싼차 몰고 옷안사입고 가방안사고 알뜰하게 산 것도 죄인가.

  • 95. ㅁㅁㅁㅁ
    '17.10.9 10:13 PM (115.136.xxx.12)

    흠. 평소 아끼고살다 큰맘먹고 괜찮은 해외로 여행다녀왔는데 누군가 뒤에서 저런생각할수도 있다 생각하니 기분 이상하네요.
    평소 싼차 몰고 옷안사입고 가방안사고 알뜰하게 산 것도 죄인가.

  • 96.
    '17.10.9 10:47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겸손한 척이든 아니든
    의대 다닌다, 의사다 먼저 자랑 안한다면
    나쁘게 볼 필요는 없죠.
    못참고 먼저 자랑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 97. 그냥 냅둬유~^^
    '17.10.9 10:52 PM (124.56.xxx.35)

    잘나척 하긴 뭐해서
    겸손한 척 한거 아닐까요?
    자기 스스로 나 잘났다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그냥 막 자랑하기 좀 뭐해서
    아닌척 한거 가지고

    그냥 냅둬유...^^

  • 98.
    '17.10.9 11:17 PM (118.37.xxx.207)

    이건 본인질투심아닐까요
    그분은 나름대로 절약할부분에서절약하고 즐기시는데
    원글님한테 자기잘났다고 한적도없는거같은데 왜그러시는지요?

  • 99. 뭘모르시는듯
    '17.10.9 11:24 PM (1.236.xxx.107)

    소박한 척이 도대체 뭔가요???

    아마 원글님은 평소에 그 엄마랑 비슷한 경제적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일상에서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다보면 다 느끼잖아요
    그런데 원글님 형편에 가기 어려운 해외여행을 장기간 떠난거 보니
    배신감이 들어나봐요
    그건 소박한 척이 아니고 일상에서 씀씀이에는 돈을 별로 안쓰는거고
    여행에는 돈을 좀 쓰는 스타일인데 원글님 혼자 착각해놓고 척이네 어쩌네 하는거 같네요

    저 아는 분도 잘 안꾸미고 궁상맞다 싶을 정도로 돈 아끼는데
    집도 세채 있고 해외여행은 아낌없이 가더군요
    아직 어려서 세상을 모르시는듯
    사람 사는 방식은 다양해요 척했다고 욕하지 마시고 내가 어려서 뭘 몰랐구나 착각하고 살았구나
    깨닫는 기회가 되시길

  • 100. 딴소리
    '17.10.9 11:47 PM (1.234.xxx.114)

    그나저나 다낭서9일동안 뭐하나
    지겹게

  • 101. ㅇㅇ
    '17.10.9 11:49 PM (223.62.xxx.168)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이거도 약먹으면 나아져요
    안고치면 그 다음단계는 망상입니다
    명심하세요

  • 102. 이젠
    '17.10.10 12:01 AM (36.231.xxx.182)

    별걸 다 가지고 트집이네요.....
    소박하게 유럽 안가고 베트남 다녀오셨구만...

  • 103. 국어사전
    '17.10.10 12:03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소박이란 자기삶의 수준보다 검소한거에요
    자기 경제수준대로 살면. 그게 소박한게 아니지요

    소비생활은 소박하나
    인생에 투자는 자기 격에 맞게 하는건데 그걸 머라하시면
    안될것같네요.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입니다

  • 104. ,,
    '17.10.10 12:06 AM (1.238.xxx.165)

    그분이 평소에 징징징 하면서 소박한척이던가요 아님 글쓴이가 그분이 겉으로 보기에 소박한줄 알았는데 500정도의 경비들여서 여행가니 아니라는 건가요

  • 105. 소름
    '17.10.10 12:16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내주위에 이런사람 있을까 겁나네.
    시기질투 쩌네.
    이런사람 잘못만나면 큰일남. 나중엔 범죄로도 발전가능.

  • 106.
    '17.10.10 12:18 AM (114.201.xxx.134)

    평소 있는척하면 재수없다할거늘~그러니 없는사람들 사이에 껴서 소박학척하는거지~이런사람들 은근많음 그러다 자기들과 안맞는다고 할꺼뻔함

  • 107. 참나
    '17.10.10 1:07 AM (125.177.xxx.106)

    소박하든 자랑을 하든
    남일에 뭐 그리 불만이 많나요.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남일에 관심 많네요.
    내가 어떻게 사는지나 관심가집시다.

  • 108. 그럼
    '17.10.10 1:11 AM (114.201.xxx.136)

    소박한척 말고 우리집에 돈 많아, 돈 쌓였어, 오늘은 100만원 쌓였고 내일은 또 50만원 더 쌓일 예정이야 ...그래서 우리집은 있는집이야~ 해야 속이 시원한가보네요 원글은...
    원글같은 사람들이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 분란 일으키죠 어휴...속이라고는 밴댕이 속같으니...

  • 109. ㅋㅋㅋ
    '17.10.10 1:18 AM (211.244.xxx.154)

    그 사람들 한테는 그게 소박한 여행인거죠.

    제대로 돈 쓰고 가면 호화 크루즈 여행을 갔을테고요.

  • 110. 아마
    '17.10.10 1:19 AM (211.244.xxx.154)

    소박한 척을 한게 아니라..(원글이 소박한의 뜻을 모름)

    원글한테 돈 쓰는데 인색했나봄.

  • 111. 루루루5
    '17.10.10 1:59 AM (125.136.xxx.121)

    그사람 수준에 소박한거아닐까요? 원글님 수준에는 사치겠지만.......

  • 112. ㅎㅎ
    '17.10.10 3:01 AM (156.223.xxx.30)

    여행가는 걸로 견적내고 소박한 척했다고 마음대로 사람 싸잡아 비난하고.
    소박한체를 하든 소박하든 겸손하든 그 사람맘이거든요.
    그러다 다낭을 가든 미국을 가든 상대가 놀랠것도 없죠.
    그 사람 다낭도 못갈만큼 뭐 어떤 수준으로 생각했길래요.
    그저 원글 기대치에 못미쳐 스스로 화나는거지요.ㅎ

  • 113. ㅎㅎ
    '17.10.10 3:02 AM (156.223.xxx.30)

    평소 자랑질 허풍쟁이보다 소박하고 입 무거운 사람이 전 더 좋아요.

  • 114. 우리 엄마가
    '17.10.10 4:36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저 유학보내고 나니 작은 아버지가 아주 쌩하더라네요.
    작은아버지 질투가 심했던거죠. 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데 그러더라구요.
    우리가 못 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딸레미를 유학보낸다니까 너네 돈 있었네? 하는 그런 식.
    형제도 그렇게 싫어하네요. 원글 보니 우리 작은 아버지도 딱 저런 마음이었나보다 싶네요.

  • 115. 그 반면에 동네에서는
    '17.10.10 4:38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작은 가게라고 우습게 봤더니 저 집에 돈이 좀 있나보다 해서 평소 무시하는 듯한 사람들 태도가 싹 바뀌고 공손해졌다고...

  • 116. 발견했다
    '17.10.10 5:35 A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

    올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암캐랑 무관하지 않은 개인듯ㅎㅎㅎㅎㅎㅎ
    문맥상으로는 올케 같은데 올캐라고 하니ㅎㅎㅎ

  • 117. 호화
    '17.10.10 7:59 AM (175.213.xxx.51)

    여행이라도 간 줄 알았네. 아껴서 여행에 의미 두는 집일수도 있지 질투가 엄청 심하신가봐요. 돈 많다고 표내봐야 빌려달라고 사방에서 손이나 빌리지 심보가 참 못됐네요

  • 118.
    '17.10.10 8:27 AM (14.52.xxx.17)

    들 그러시나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요. 여행간 님이 평소에 하는 행동과 비교했을 때 과소비가 아니었을까하는 그럼 마음이 아닐까요?적당히들 하시죠. 뭐 이런 일로 병원까지 운운하나요?

  • 119. 참...
    '17.10.10 9:26 AM (218.50.xxx.154)

    저위 의대엄마는 무슨 죄가 있어서... 자식 잘키운거가 그냥 부럽다고 말씀하세요.
    그사람이 우리아들 의대야 하면 그건 더 열받았을거 아녜요.

  • 120. ㅇㅇ
    '17.10.10 10:34 AM (49.142.xxx.181)

    겉으론 말 안해서 겸손한줄 알았는데
    남이 자기 자랑까지 대신 해주길 바라는..
    정말 뼛속까지 공주과인 사람이었어요.

    --------------------------------------------

    이걸 도대체 어떻게 알아요? 남의 자랑까지 대신 해주길 바라는걸 어떻게 아냐고요.
    속에 들어갔다나왔어요? 뼛속까지 공주과인건 어떻게 알고요? 그 여자 뼛속도 들여다봤어요?
    아이고야.. 미친x들이 도처에 있구나..

  • 121. ㅇㅇ
    '17.10.10 10:42 AM (223.62.xxx.71)

    범죄를 특별한 사람들만 저지르는게 아니에요
    질투의 감정에서 시작돼서 미워하고 해꼬지하다 큰일도 벌이는거지
    정신병맞아요

  • 122. 우와
    '17.10.10 10:45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오바 육바

  • 123. 이마에
    '17.10.10 10:57 AM (222.236.xxx.145)

    이마에 써서 붙이고 다니면
    서로 좋을텐데
    내앞에선 소박하게 살다가
    여행가지 말아라 라고

    그럼 알아서 피해줄테고
    서로 스트레스 안받는건데

    이런심리상태인 사람을
    알아볼수가 있어야죠

  • 124. ....
    '17.10.10 11:18 AM (211.201.xxx.19)

    추악한 질투심. 이런 사람 조심해야 하는데...

  • 125. 진짜
    '17.10.10 11:53 AM (116.37.xxx.135)

    꼬인거 역대급이네요.
    중간에 의대생 아들엄마 질투까지 총체적 난국

  • 126. 소박..이 아니라
    '17.10.10 12:39 PM (124.49.xxx.151)

    나처럼 궁상맞은 사람하고 맞춰 놀아줘서 나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그런거죠?

  • 127. ...
    '17.10.10 12:55 PM (223.62.xxx.35)

    소박한 미니멀리스트, 가진 건 없어도 영혼이 맑은 사람을 표방하던 사람이
    수시로 제주도 여행, 해외 여행 다녀오고
    친척네 학교에서 놀면서 민폐끼쳤다고 하면서 학교 상징 큼직하게 나오게 사진 찍어 학벌 흘리기,
    주변 사람 칭찬하는 듯 하면서 인맥 과시,
    인기 레스토랑 모 메뉴가 자기 소울푸드라며 단골임을 과시
    항상 이런식이니까 슬슬 질려가네요.
    원글님도 그냥 마음을 멀리 두세요.
    왜 화를 내시나요?

  • 128. 호호맘
    '17.10.10 1:15 PM (61.78.xxx.161)

    와우 정말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별의 별 거에 다 질투하고
    화까지 내는 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세요 ~

    그 자랑을 귀엽게 순수하게 봐주지 못하는
    본인의 열등감을요.

  • 129. 같은 궁상 인줄
    '17.10.10 1:16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

    본인이랑 같은 궁상? 더 아래로 보다가
    아닌것보고 화나신듯 ㅎㅎㅎ

  • 130. 이럴 때 하는 말
    '17.10.10 1:28 PM (112.187.xxx.13)

    가든 말든 니가 무슨 상관이야.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니 돈 내고 가는거 아니면 소박이든 호박이든 냅두세요.

  • 131. ........
    '17.10.10 1:41 PM (112.221.xxx.67)

    돈없다고하면서 얻어먹고 그랬는데...저런여행가고한거면 밉겠지만...

  • 132. ㅇㅇ
    '17.10.10 1:59 PM (211.205.xxx.175)

    아들 의대간거 얘기안했다고 겸손한척이고 웃겼던 여자라는 댓글에
    정말 정신적 충격!!!!!
    저런 녀들은 안마주쳐야 되는데 알수가 있어야지 원

  • 133. .,..
    '17.10.10 2:13 PM (211.46.xxx.253)

    꼬이신듯..

  • 134. ...
    '17.10.10 2:18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왜 이리 남이 뭐하는지에 관심 두는지?
    저도 돈 없는 사람인데 여행 좋아해서 초절약 여행 갑니다.
    평소엔 옷이랑 치장하는 거 거의 안 쓰고 그거 모아 가요.

  • 135. 이ㅋㅋ
    '17.10.10 2:18 PM (118.220.xxx.126)

    이 아줌마하고 아들 의대보낸 지인 디스하는 여자하고 둘이 붙여 놓으면 거기가 바로 지옥
    이런 아줌마들은 질투나면 앞뒤 안보고 바닥까지 보이면서 지롤하니 피하는게 상책.
    난 주위에 사이코 꼬일까봐 자랑은 1도 안하고 사는데 이딴것들은 자랑을 안해도 난리니...어후
    거지 거지 상거지들 맘이라도 곱게 쓰든지

  • 136. ..
    '17.10.10 2:19 PM (115.140.xxx.133)

    님같은 사람이 주위에 하나있어요.
    여행가면 부자인냥 비꼬고 국내가면되지그러고 ㅎㅎ
    베트남 태국 필리핀 가봣자 얼마라고 평소 자동차명품 이런데 관심이 없어서 여행가는게 낙인데

    그지인이 남편아파 보험금왕창 생기자 차바꾸고 명품백사더군요 그러면서 나보고 또여행간다고 돈도많네 어쩌네
    ㅎㅎ 제가 다낭을 초딩하나 성인둘 일주일동안 160에 큰풀딸린 호텔서묵고왔는데 그여행보다 그가방이 더비쌌어요 속으로 비웃었죠 맨날 네일에 명품에 애 학원비에 쓰는돈은 생계를 위해쓰는건거요?

  • 137. ...
    '17.10.10 3:05 PM (220.121.xxx.43)

    의사 아들 댓글에 깜놀하고 갑니다.이래도 말 저래도말...
    그 여행 간 아줌마는 저 같은 스타일일수도 있어요.
    에라잇 검소하게 사는것도 지겹다. 시댁이 무슨소용.
    그냥 한 번 질러보자 ㅋㅋㅋ 몇 년간 이 날만을 기다렸을지도 ㅋㅋㅋ

  • 138. ㅇㅇ
    '17.10.10 3:07 PM (49.142.xxx.181)

    82쿡에 뭐 악플러들만 드글댄다고 하던데 이런 싸이코 원글이나 일부 댓글(의대엄마 어쩌고하는 댓글)들 보면
    원글이 악플을 불러 일으킨다는거...
    정확히 말하면 악플이 아니고 잘못된걸 잘못됐다 욕해주는거죠.

  • 139. 보헤미안
    '17.10.10 4:39 PM (49.173.xxx.99)

    아..정말 피곤하다.. 앉으면 앉았다고 욕하고 , 서면 섰다고 욕하겠네.ㅎㅎㅎ. 질투가 정말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022 민주당이 미쳐가는 듯ㄷㄷㄷㄷㄷ 80 마이너스손 .. 2017/10/20 5,908
741021 양재역쪽에서 자꾸 상여소리가 들리네요. 7 ?? 2017/10/20 2,424
741020 사주 궁금하신 분들 2 철학관 좀 .. 2017/10/20 3,233
741019 작년 고춧가루로 김장해도 되나요? 4 2017/10/20 1,771
741018 식당에서 낮술 까신적 있나요 24 2017/10/20 3,112
741017 황교안 교도소 따뜻하면 안돼!! 5 김홍걸페북 2017/10/20 2,503
741016 기쎈 사람들이 잘풀리더라구요 23 학교짱 2017/10/20 11,225
741015 원룸건물 tv 인터넷통신사 약정 만기라 바꾸고 싶은데~~ 2 통신 2017/10/20 526
741014 초등3학년 학원 어디보내시나요? 6 초등맘 2017/10/20 1,001
741013 둘째 안낳으면 죄짓는 건가요? 28 .... 2017/10/20 2,802
741012 시터로 애 키우면서 신경쇠약 걸렸어요 38 저는 2017/10/20 8,079
741011 부산 에이즈 사건 요약 10 .... 2017/10/20 6,080
741010 영어 읽는거요..(급질) 2 블루 2017/10/20 918
741009 한 옷을 색깔별로 5개나 샀어요 ㅠㅠ ( 링크했어요 ~ ) 17 정신잃음.... 2017/10/20 5,452
741008 집안을 이쁘게 꾸미고 싶은데 꽝손이에요 6 방법없을까요.. 2017/10/20 1,727
741007 아이가 슬픈 영화를 봐도 무감각한거 같아요 6 엄마 2017/10/20 723
741006 좋은 유전자 물려주지 못할 바에는 자식 안낳는 게 나은 거 같아.. 20 자식 2017/10/20 4,228
741005 대만여행 처음 가는데요 5 유림 2017/10/20 1,279
741004 부서에서 미묘하게 왕따가 진행되는데 15 .... 2017/10/20 3,963
741003 배움카드로 무엇을 배울까요 4 날씨좋네요 2017/10/20 1,709
741002 김치통, 뭐 쓰세요? 2 벌써김장 2017/10/20 981
741001 ㅎㅎㅎ 충주에 문재인대통령님이 오신데요~~^^ 6 차단지 2017/10/20 904
741000 남편없이 가는 해외여행지 좀 골라주세요~^^ 5 꽃길 2017/10/20 1,011
740999 염색후 재염색 1 xlfkal.. 2017/10/20 1,415
740998 수제화 샀는데 이염된거 반품 안되나요? 2 휴휴휴 2017/10/20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