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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미혼분 계세요? 명절에 뭐하세요

.. 조회수 : 5,197
작성일 : 2017-10-02 20:13:27
전 늘 일 도왔는데 이젠 짜증나요.

작은엄마들 당일에 오고요.
엄마랑 저희 자매가 다 해요.
한번 빡쳐서 안하니 저더러 아빠가 안돕고 뭐하냐해서
며느리들이 4이나 더 있고 아들들이 5인데 내가 왜? 이래버리니
아빠가 입 다무셨는데 그게 전부네요.

엄마의 생각은 정성스러운 제사=후손 복 받는다. 이건데
전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동생이 이번에 지가 번 돈으로 혼자 해외갔는데
동생이 그 동안 제사음식 정성껏 해서 그런거래서
진짜 걔가 열심히 일한거 가지고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고 짜증이랴 짜증 다 냈었어요.


그냥 저도 나가버려야할까요?
엄마는 진짜 딱 맏며느리? 바보같을 정도로 옛사람스러워서
자식들 다 나가도 사서 할 사람은 아니에요.
게다가 딸 밖에 없으면서도 엄마 보고 배워서 제사 지내줄거라 믿으세요. 전혀요. 전 제사 안지낼거에요. 그냥 평소에 신경써드리면 써드리지.

진짜 명절만 되면 홧병이 올라와요.
그냥 집에 안가고 해외로 뜨는게 답일까요?


IP : 223.62.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7.10.2 8:15 PM (175.209.xxx.57)

    며느리보단 님이 하는게 낫죠.
    님 조상이예요.

  • 2. ..
    '17.10.2 8:16 PM (222.238.xxx.234)

    썸남만나고 아메리카노마시면서 소파에누워서 책보면서 딩굴딩굴ㅋㅋㅋㅋ
    모처럼 백수처럼지내보렵니다~~너무행복합니다ㅎㅎㅎ

  • 3. ..
    '17.10.2 8:17 PM (223.62.xxx.110)

    조상이면 아빠나 작은아빠들이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제가 그거 물어본건 아닌데요?

  • 4. Bb67
    '17.10.2 8:18 PM (114.204.xxx.21)

    저도 안갑니다 저도 그 동안 했었는데..
    안가요~~작은엄마들도 이젠 안오시고 할머니도 안계시니..
    저희 먹을것만 차례만 지내면 되는데..엄마는 굳이 본인 손으로 하고 싶어히시길래..혼자서 하시라고 했어요..직장다녀서 휴일만큼은 쉬고싶네요

  • 5. richwoman
    '17.10.2 8:18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전 30대때 명절때가 너무 좋았어요. 영화 보러 다니고
    사놓았던 책 보고 음악 듣고...완전 좋았어요.
    부모님과는 따로 살았고 부모님도 큰 집이 아니어서
    큰 집으로 가셔서 제사를 지내고 다음날에 오셨거든요.

  • 6. 울집이랑
    '17.10.2 8:19 PM (1.224.xxx.193)

    톡같아요
    작은엄마안오고울엄마만 개고생
    저희도 나이많은 미혼딸들이 해요

  • 7. 에휴
    '17.10.2 8:19 PM (175.200.xxx.199)

    아빠가 솔선수범 하라고 하세요
    아들들은 아빠 본받으라 하고요

  • 8. candy
    '17.10.2 8:22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드라마 연애시대 보면서 배달음식 시켜서 먹고 있어요
    ㅎㅎㅎ

  • 9. richwoman
    '17.10.2 8:24 PM (27.35.xxx.78)

    우리집이 큰집이 아니었던게 참 좋았던거였네요, 생각해보니.
    그띠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부모님도 명절을 큰집에서 보내시니
    저도 일찍 부모님 댁에 갈 필요가 없었고요.

  • 10. 그러니까
    '17.10.2 8:25 PM (175.209.xxx.57)

    님네에서 지내면 진짜 조금만 준비해서 간단히 지나고 말아요. 자기를 있게 해준 조상한테 지내는 건데도 귀찮아 하는데 며느리는 하고 싶겠나요. 뭘 얼마나 하려고 그 전날부터 가나요.

  • 11. ,
    '17.10.2 8:26 PM (115.140.xxx.74)

    저도 오십대 맏며늘이지만 동서네는
    당일날오는게 훨씬 좋습니다.
    큰집입장에선
    최대한 짧게 머물다가는게 도와주는거에요.
    차례음식보다 그들 끼니챙기는게
    몇배 힘든거 모르시죠?

    생각해보세요.
    일손돕는다고 이틀전부터오면
    그많은사람들 하루세끼 바쳐야합니다.
    작은집도 그거 아니까 당일날 오겠죠.

  • 12. ..
    '17.10.2 8:27 PM (223.62.xxx.110)

    그럼 오지라도 말던가요. 사위 며느리까지 줄줄 달고와서. 아님 님 논리대로라면 자기안오는 대신 아들이나 딸부터 보내던가요. 큰집 자식들은 자손이니 해야하는거면 같은 자손이니 작은집 아이들도 보내야하는거 아니에요? 아님 오지라도 말던가요.

  • 13. ..
    '17.10.2 8:30 PM (223.62.xxx.110)

    그리고 글 읽으시면 알겠지만 제가 계속 돕고 같이 했고 제가 그 큰집 맏딸이에요. 그냥 안와주는게 돕는거에요. 엄마들은 해야하니까 한다지만 자식들은 엄마 고생하는거 뻔히 보이니 외면하기도 스트레스고 일돕는것도 스트레스에요.

  • 14. 큰집에 딸만있음
    '17.10.2 8:34 PM (223.62.xxx.239)

    그제사 결국 조카가 가져가나요
    님엄마 더 나이들면 어찌되나요

  • 15. ..
    '17.10.2 8:34 PM (223.62.xxx.110)

    어차피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같은 조상 모신다는 일을 독박으로 하는 저희집 상황서 계속 일을 도와야하니 그게 짜증나서 그냥 모르는척 해야하나 싶어서 다른 미혼들은 어떻게 지내나해서 올린건데 리플이 다른곳으로 가네요. 이젠 그냥 안돕고 나가야겠어요. 작은집들 부르던가. 줄이던가 하시겠죠.

  • 16. Bb67
    '17.10.2 8:35 PM (114.204.xxx.21)

    힘드시긴 하겠네요..쩝..우리 외할아버지가 그런상황이였는데..2명 있는 외숙모들 하루죙일 밥상만 차렸어요..진짜 힘드셨음..

  • 17. 이해
    '17.10.2 8:38 PM (61.80.xxx.149)

    차라리 작은집 식구들 오지나 말던가요.
    음식 다 해놓고나니 와서 밥 먹고 쏙 빠져나가고
    돈이라도 보태주던지 뭘하나 맡아서 사오던지
    다 해놓고 나면 그때서나 나타나서 음식 대접하고 치우고
    아니 큰집은 뭔 죄 졌나요?
    저 시집 가기전 저희집 상황 같아서 ㅜㅜ 갑자기 그때 생각이
    올라와서 댓글 써보네요.
    아예 안 왔으면 좋겠어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일은 일대로 하고
    대접은 대접대로 아주그냥 짜증나요.

  • 18. ..
    '17.10.2 8:39 PM (223.62.xxx.110)

    예상가는 리플 있어서.
    친가 재산 제일 못 사는 친척 거의 다 주고 남는거는 N분의 1했고요. 딸까지 다. 게다가 그거 받은거 1천 정도고요.
    제사비 안주고 안받습니다. 과일 한박스씩 들고 오는게 다고요. 친척남동생들은 작은아빠들과 의절 수준이라 한두명올까말까고요. 걔네는 교회 다니고, 그 여친과 아내도 독실한 신자입니다. 부모님이 워낙 보수적이라 하시는거고요. 전 그거 참고 참다 폭발한거고요. 그러니 다른 미혼들은 돕나 안돕나 궁금해서 올린거고요.

  • 19. richwoman
    '17.10.2 8:39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죽어도 제사같은 것 지내지 말라고 할 겁니다.

  • 20. Bb67
    '17.10.2 8:39 PM (114.204.xxx.21)

    저도 그냥 냅둬버려요..엄마 스스로가 일을 줄이셔야죠..
    저희 엄마도 조상들에게 직접음식을 만들어 올리는 일을 굉장한 복짓는 일이라고 생각하셔요..그나마 명절 차례는 음식 가지수 양도 줄었는데..나 같음..산적 이런건 사고 나물류만 밥 국만 하면 좋겠는데..그냥 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엄마 편한대로 하시라고 했어요 대신 전 못 도와드린다고..일하면서 엄마한테 짜증내는 것보다 차라리 안가는게 더 나은듯

  • 21. richwoman
    '17.10.2 8:39 PM (27.35.xxx.78)

    전 제가 죽으면 제사같은 것 절대 지내지 말라고 할거에요.

  • 22. gfsrt
    '17.10.2 8:44 PM (219.250.xxx.13)

    작은집은 작운집끼리 보내고.님네는 님가족ㅁ기리 보내야지
    왜 온대요.ㄱ 것부터가 잘못이에요.
    작은집에선 안가면 말나올까봐 그럴거에요.
    고리룰 꾾어야해요.
    맏딸이 총대메고 악습타파하세요.

  • 23. 그러니까
    '17.10.2 8:54 PM (175.209.xxx.57)

    제발 조금만 하라구요.
    큰며느리들은 힘들다 하면서 손이 어찌나 큰지.
    괜히 작은집 들먹이지말고 알아서 규모 줄이고 그나마도 싫으면 폐지하자고 해요. 그게 바람직한 방향이예요.

  • 24. 내버려두세요
    '17.10.2 8:57 PM (175.200.xxx.199)

    엄마가 하겠다면 엄마 팔자에요

  • 25. 엄마가 좋다잖아요
    '17.10.2 9:00 PM (203.226.xxx.216)

    님엄마는 작은집엄마들오는게
    더싫을꺼에요
    차라리혼자가 일하긴 더편해요

  • 26. ..
    '17.10.2 9:02 PM (125.133.xxx.141)

    57님은 작은며느리인가봐요. 괜히 본인 안가는 이유 제 글에 쓰지마시고 그냥 나가 주시겠어요? 아니 왜 미혼딸이 그만해도 될까란 글에 작은집 입장 피력만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며느리들도 아들도 있는데 손녀가 하는게 짜증난다에 꽂히셔서 왜 며느리가 해야하냐며 계속 며느리입장 쓰시는 것 같은데 공감능력 없는거 티 내지말고 그냥 좀 지나가세요.

  • 27. 댕이7
    '17.10.2 9:12 PM (223.33.xxx.92)

    호텔스테이요

  • 28. ㅇㅇ
    '17.10.2 9:28 PM (180.228.xxx.27)

    딸들이 반항 쎄게 해야 엄마가 조금씩이라도 변하더라구요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인생 좀 살아보니 불합리한일에 진 뺄 필요없더라구요 가족이라도

  • 29. 에구...
    '17.10.2 9:40 PM (61.83.xxx.59)

    하기 싫으면 그냥 손 떼세요.
    어머니는 하고 싶어서 한다는거 아시네요.
    위한답시고 한 마디 하는 것도 어머니가 바라는 바가 아니라면 진정으로 위하는게 아니에요.

  • 30. 안고쳐지니
    '17.10.2 10:18 PM (39.117.xxx.194)

    냅두세요
    글고 님은 어디 호텔 방에서 뒹굴고 놀다
    다끝사면 들어가세요
    저 이번 연휴 너무 좋아요
    먹고 놀고

  • 31. ...
    '17.10.2 10:33 PM (58.226.xxx.35)

    저도 30대 미혼.
    저희아빠가 큰아들인데
    할머니댁으로 모이는게 아니라 저희집에서 모여요.
    할머니가 명절날마다 저희 집으로 오시는지라 ㅡ.ㅡ;;
    근데 음식 진짜 얼마 안해요.
    차례는 몇년전부터 없앴는데.. 없애기 전에도 차례음식 많이 안했어요.
    대략 구색만 갖춰놓고, 양도 적게 했었어요. 딱 상에 올릴만큼만 했었죠.
    근데 이유가 좀 웃겨요 ㅎㅎㅎ 할머니가 돈돈돈돈돈 하시는 분이라 돈 아까워서 많이 못해요;;;;;
    저희 할머니는 북어포 같은것도 썼던거 고대로 놔뒀다가 다음 제사때 또 사지 말고 다시 쓰라고 하시던 분이에요. 한번은 증조할머니 제사때 썼던 북어포를 잘 두라고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증조할아버지 제사때 쓰라고. 그래서 어떻게 그러냐고 하니까.. 마누라 먹던건데 뭐 어떠냐는 희대의 멘트를 날리심 ㅋㅋㅋㅋㅋ
    추석에 떡도 안하고 방앗간가서 만원어치 사오고 사위들 다 몰려와도 갈비같은것도 안합니다.
    오죽하면 고모들이 할머니한테 '엄마는 사위들 오는데 어떻게 아무것도 안해놓냐'는 말까지 했을정도.
    근데 그 말 듣고도 안해줘요 ㅎㅎ;;
    엄마랑 아빠가 집에 손님들이 온다니 장 본다고 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요.
    왜 돈쓰냐고. 저희 할머니가 좀 특이하세요. 엄마가 늘 하는말이 너네 할머니를 누가 말리냐고.
    할머니가 그러시는건데.. 거기다대고 엄마랑 저희들이 음식 해야한다고 나서서 푼수 떨 생각도 없어서 그냥 마음대로 하시라고 놔두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집으로 다 몰려와도 음식 장만하느라 등꼴빠지는 일은 없는데
    오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혼이 빠지고 짜증나요.
    어쨌든 밥먹고 술자리 벌어지니까.. 간단히먹던 사다먹던 치울거 생기고
    청소해야지, 이불빨래 싹 해놔야지.. 와있는동안 정신이 쏙 빠지지.. 잘때도 난민촌처럼 줄줄이 누워서 낑겨자야지.. 가고 나면 집 폭탄맞아서 또 청소해야지 이불빨래 해야지;;;;;
    원글님 어머니는 제사 잘 지내고 조상 잘 모셔야 자식들 잘된다고 생각하신다니...
    그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아무리 몸이 고되도 계속 하시겠네요.
    그냥 놔두시고 님은 빠지세요.
    계속 딸들이 붙어서 도와주면 힘도 덜 들테고.. 앞으로도 계속 똑같이 하시겠죠.

  • 32. 소소
    '17.10.2 11:43 PM (61.83.xxx.29)

    호텔가서 푹 쉬다 명절 끝나고 오세요.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거면 아예 이참에 독립하셔서 앞으로는 선물 사들고 손님처럼 등장하시던가요.
    노처녀히스테리 같아요.

  • 33. ㅇㅇ
    '17.10.3 2:54 AM (175.113.xxx.122)

    제사는 각자 자기 부모님꺼만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제사 안지냈었는데
    아빠 돌아가신 후에 아빠꺼만 지내는데요.
    그냥 우리 밥 먹는거에 수저만 하나 놔요.
    사진 놓고
    밥 떠서 사진에 먹이는 정도?
    인형놀이 하는 수준이죠.

  • 34. ㅇㅇ
    '17.10.3 2:57 AM (175.113.xxx.122)

    그리고 위에 61 83님은..말이 좀 이상하네요.
    아무데나 노처녀 히스테리라니 ㅎㅎ
    미혼 여성들이 부모랑 살 때 대부분 부모 모시고 사는 거거든요.
    이미 경제적 독립은 옛날에 했구요.
    저는 제가 산 집에 부모님이 와서 살아요.
    그럼 독립할테니 부모님은 나가서 사세요~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왜 내 집 놔두고 호텔에 가서 지내요?
    내 집에서 당당하게 내 맘대로 지내면 되지...

  • 35. 그나마
    '17.10.3 7:17 AM (220.116.xxx.191)

    추석같은 명절에
    가족 친지들이 얼굴한번 보자는
    좋은 취지인데
    음식하는 여자들만 죽어나는 현실에
    불합리한게 많아요

    게다가 미혼 큰집딸들은 무슨죄인지..

    요즘 우스개소리로
    조상 덕본 사람들은 제사 안지내고 다 해외로 나가는데
    조상 덕 못본사람들이 제사지낸다고 고생한다잖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옛날분이라 절대 안변하실거니
    원글님만 명절에 여행가세요

    근데 맏딸이라 그러면 어머니 고생하실거 뻔해서
    그것도 못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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