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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나왔어요 갈데가 없네요

추석 조회수 : 20,463
작성일 : 2017-10-02 16:07:30
남편과 싸우고 집울 나왔는데
명절이다보니
한 이툴 안둘어 갈까하는데
갈곳이 없네요
마땅히 갈곳이 찜질방 외에는
없는걸까요?
안전한 장소면 괜잖을텐데요
다만 명절인데
아들먹을 음식 안해놓고
나온게 마음에 걸리네요



IP : 117.111.xxx.12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가세요
    '17.10.2 4:10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강원도라도가서 1박하고 바람쐬고오세요
    요즘 설악산 단풍시작했을텐데 가세요
    고속버스타고 속초가면됩니다

  • 2. ㅇㅇ
    '17.10.2 4:12 PM (49.142.xxx.181)

    집 나오는 사람이 더 손해에요.
    상대를 내쫓든지 상대를 내보내야지 왜 본인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명절이라서 고속도로고 어디고 다 막혀요.. 관광객 몰리는곳은 이미 다 예약 끝났을테고요.
    연휴라서 당연히 복잡하죠..
    단풍보러가다가 사람 구경하고 올듯..

  • 3. ..
    '17.10.2 4:14 PM (61.80.xxx.147)

    아들 데리고 나오시죠.

  • 4.
    '17.10.2 4:14 PM (220.78.xxx.36)

    숙소예약됐음 찜질방가서자면되죠
    그런데 마음 불편해서 못가실듯

  • 5. 영화
    '17.10.2 4:15 PM (121.138.xxx.15)

    얼마나 속상하시면 나오셨을까요.ㅠㅠ
    그맘 충분히 알지만..
    영화 한 두편 보시고 혼자 우아하게 비싼 식사하시고 들어가세요.
    명절이라 길도 막히고 숙박지도 비싸요.
    다음에 제대로 작정하시고 여행계획짜고 갑자기 통보하고 보란듯이 가세요.

  • 6. 사과나무
    '17.10.2 4:16 PM (61.105.xxx.166)

    우선 좋아하시고 음료 사 가지고 영화관으로 go go

  • 7. ;;;;;
    '17.10.2 4:1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자존심 살짝 내려 놓고 윗댓글 말대로 비싼밥 한끼 커피 케익 드시고
    아들 간식 사서 씩씩하게 집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앞으로 부부싸움 하면 절대 집나오지 말고 거실 사수 하세요.
    거실에 원글님 베이스 캠프 차리면 남편 화장실 갈때 밥먹고 싶을때도
    일일이 눈치 봐야하고 아주 죽을 맛이겠죠.

  • 8. ....
    '17.10.2 4:17 PM (211.36.xxx.158)

    다시 들어가서 얘기하고 당당히 나오세요
    맘이 불편마니 며칠 나가 여행하고 오겠다고
    아들 데리구요
    돈은 있으시죠?

  • 9.
    '17.10.2 4:1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잔뜩 사서 아이들과 그냥
    보내시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보내세요
    지금 어디 가도 몸과 맘이 편하지 않을듯..

  • 10. 얼마나
    '17.10.2 4:19 PM (211.195.xxx.35)

    속상하실지 마음이 아프네요. 윗님 말씀처럼 스트레스 푸시고 맛있는거 사가서 아들 주세요. 방에서 계속 계실꺼면 비상식량도 가방안에 넣고 귀가하세요.
    아드님이 엄마 집에 오길 기다리고 있을테니 언제쯤 들어간다 문자 함 해주시구요.

  • 11. 이왕
    '17.10.2 4:20 PM (122.34.xxx.5)

    나온거 여행 다녀 오세요.
    찜질방에 계시면 더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아지죠.
    오늘 여행에서 돌아 왔는데 관광지에 사람이 적당하게 많아요. 다니실만합니다.

  • 12. 명절
    '17.10.2 4:20 PM (117.111.xxx.127)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시동생네랑 콘도에서
    보낼 생각이었는데
    취소해버려서 부부싸움한거
    다 알게되고 내일 집으로 올수도 있기에
    집에는 들어가기싫으네요

  • 13. 아들이
    '17.10.2 4:21 PM (39.7.xxx.38)

    몇살인지?
    추석명절에 엄마가 싸우고 그리 나가서 집에 안들어오고
    그런거 애들한테 엄청 큰 트라우마되요
    아들은 데리고 나오세요
    집구석에서 아빠가 엄마욕하며 애한테 스트레스 풀기도하는데
    애가 대체 뭔죄에요 얼마나 주눅들까

  • 14. ..
    '17.10.2 4:21 PM (118.220.xxx.199)

    가까운 호텔로 가세여 이틀 푹쉬시고 맛난거 배달해드시고 노세여

  • 15. .......
    '17.10.2 4:21 PM (121.165.xxx.195)

    저도 똑같은 댓글 드려요
    맛있는 커피에 달다구리 드시고 나서
    들어가셔서 아들 데리고 여행가시던가
    철판깔고 그냥 집에 계세요
    나오시면 아니됩니다 이도 저도 안되고 힐링도 안되고

  • 16. 얼마나
    '17.10.2 4:22 PM (211.195.xxx.35)

    응접실에 베이스 캠프 좋은 아이디어네요. 비상식량도 필요없구요. 원글님 맘 푸시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 17. 얼마나
    '17.10.2 4:23 PM (211.195.xxx.35)

    아 눈치없는 시동생네가 올 수도 있는 아 그렇군요.
    그럼 아들 문앞으로 나오라고 하셔서 호텔로 가시는데 한표드려요.

  • 18.
    '17.10.2 4:24 PM (58.140.xxx.162)

    이런이런.....
    이왕 나오신거 미용실도 가고 찜질방도가고 영화관도 가고...

  • 19. ..
    '17.10.2 4:27 PM (218.153.xxx.81)

    너무 걱정 마시고 ‥ 도심 호텔 비지니스 호텔 이런 데는 한갓지고 좋아요. 근처 먹을 데도 있고. 푹 쉬다 가세요. 애 데리고 다시 나오면 ‥ 파업 치곤 경우 있는 파업이라 ‥ 기세 싸움서 불리하지 않을까요? 애 아빠가 애 잘 돌볼겁니다. 그도 부모니까. 걱정마세요.

  • 20. ㅠㅠ
    '17.10.2 4:29 PM (125.177.xxx.163)

    원글님이 절대 잘못한게 아니라면
    맛난거 드시고 야들만 먹일 맛난간식 사들구 들어가셔서 안방과 거실을 접수해버리세요
    그러곤 시동생네 오거든
    "서방님 저희 싸운건 아시죠? 그래서 제가 지금 상태가 별로예요 서방님에 뭐 챙겨드리기도 함드네요 다들 나가서 맛난거 사드세요 우리아무개도 좀 데리고 나가셔서 오랜만에 외식도 좀 시켜주시구요 하하하"하세요
    형네부부 대판싸워서 여행도 취소한 마당에 꾸역꾸역 오면 그 사동생네도 눈치 드럽게 없구 알만한 꼬라지인거예요
    절대 대접해주지마세요

  • 21. 명절
    '17.10.2 4:29 PM (117.111.xxx.127)

    부끄러운 글인데
    따뜻한 댓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호텔에 머무는방법
    괜잖은 것같아요
    혼자 쉬고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명절에 항상 음식하고
    일만하다가 이렇게 보내기는
    생전 처음이에요
    맏며느리 거든요

  • 22.
    '17.10.2 4:31 PM (106.102.xxx.221)

    며칠전 저 집나와서 어플깔고 신라스테이에 묶었어요 ㅋㅋ 아들데리고요... 조식드시고 왠만한 식당문 다 열텐데 무슨 걱정이세요. 나오세요 사우나도 하시고요

  • 23. ......
    '17.10.2 4:37 P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화나거나 싸우면 아이 데리고 나와요
    둘만 맛있는거 사먹고 재밌게 놀아요
    숙박은 안해봤지만
    저라면 아이 데리고 좋은 호텔 가서 쉴것 같네요
    이럴때는 돈 아끼지 마세요
    원글님 몸 축나요~~~
    좋은거 드시고 좋은데서 주무세요

  • 24. ....
    '17.10.2 4:40 PM (121.124.xxx.53)

    호텔 어플들 깔면 예약가능한 방들 있을거에요.
    조식되는걸로 해서 예약하고 푹 쉬다 들어가세요.

  • 25. ㅇㅇ
    '17.10.2 4:47 PM (183.102.xxx.121)

    찜질방 가서
    때 마사지. 네일케어 . 스킨케어 받고 한숨 자고 스포츠나 경락 맛사지 받고 하면 진짜 하루 후딱 지나가요
    이왕에 집 나온거 나를 위해 돈 쓰고 호사 누리고 하세요

  • 26. 레드애플
    '17.10.2 4:54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아들은 어쩌라구요
    성인이면 상관없겠지만 어리면 델고 있으세요

  • 27. ㅇㅇ
    '17.10.2 4:57 PM (61.83.xxx.213)

    호텔가서 푹쉬다 들어가세요 아들도 데리고 나왔으면 좋았겠다싶어요 저도 싸우고 집나오면 아들이랑 비싼거로 맛있는거 사먹고 좋은호텔에서 재미나게 놀다가 들어가요

  • 28. 베이스캠프
    '17.10.2 5:08 PM (182.239.xxx.249)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요
    꼴 자체가 보기 싫죠
    님 편안한곳 찾아 이틀 쉬세요 집 가지말고 아들은 알아서 먹습니다 걱정마세요
    영화보고 맛사지샾 찾아 굳은 어깨라도 푸세요
    미장원 찾아 가셔도 좋고

  • 29. 아빠가
    '17.10.2 5:28 PM (59.5.xxx.186)

    아들 잘 돌볼 깜냥인지는 원글님이 더 잘 알테니
    안들어 가겠다는 거겠고
    다음부터는 쫓아 내던지 무조건 거실 사수하세요.
    오늘은 스스로에게 휴가 줬다고 생각하고
    영화나 맛사지로 사간 보내고 그래도 안풀리면 조식 제공하는 호텔로 고고.

  • 30. 부산
    '17.10.2 8:3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신세계 백화점 찜질방 온천이 그렇게 좋다네요

  • 31. 호텔
    '17.10.2 9:28 PM (172.249.xxx.218)

    널린게 호텔인데요 뭐. 도심 비즈니스 호텔 관광호텔 다 안전해요. 남이 해주는 밥 먹고 편히 쉬세요. 서울이시면 시청 역이나 명동쪽 호텔 계시다가 옆에 시청 옆에 있는 미술관 가셔도 좋고, 고궁 산책 하시고 쉬셔도 좋아요. 힐링 잘 하세요. 돈 아끼지 마시구요.

  • 32. richwoman
    '17.10.2 9:28 PM (27.35.xxx.78)

    아들은 남편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제 정신이라면 아들을 챙기겠죠.
    이번에는 호텔에 가셔서 푹 쉬세요. 맛있는 거 드시고요.

  • 33. 00
    '17.10.2 10:01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저도 싸우고 나와 낼 시가에 안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 34. ....
    '17.10.2 11:0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호텔가서 푹주무시고, 영화도 보고요.
    찜질방가서 세신 마사지 관리 받으시고.
    내일 밤늦게 들어가세요.
    그냥 모든게 힘들다. 힘들다하세요.
    맏며느리로서 할일 다했지만 더는 힘들다고.
    힘내세요!
    앞으론 시짜들에겐 아주 기본적인것만 하시고
    님자신먼저 챙기고 아끼시길.

  • 35.
    '17.10.2 11:30 PM (39.118.xxx.143)

    가끔은 훌훌 털고 나와서
    나보란듯 머리 비우면
    나쁜감정이 사라지고, 다시 가정에서 시작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아들한테 잘 있다고 언제간다고 연락만 해놓으시고 호텔 안전한데서 쉬세요.
    그쪽(남편)도 화고 났다, 미안했다하며
    반성하더라구요~

  • 36. 이왕 나온거
    '17.10.2 11:34 PM (116.122.xxx.229)

    오늘은 맘편히 있다가
    내일 드가실때 맛있는거 왕창 사가셔서
    아들이랑 둘만 드세요^^
    기분 푸시고 인생짧습니다

  • 37. ..
    '17.10.3 12:03 AM (222.238.xxx.234)

    그 아들은 남편아들인가요?
    뭔 엄마만 애챙겨야되나요? 애학대할까봐 데리고나올정도면 애를위해 이혼이낫죠.
    애아빠랑같이있는데도 애걱정해야하다니... ㄷㄷㄷ

  • 38. 아들 데리고 호텔 패키지 가세요
    '17.10.3 12:07 AM (175.115.xxx.181)

    좋은 숙소에서 맛있는 밥 먹고
    애는 뭔죄인가요?
    돈 몇푼 아낀다고 찜질방 전전 할거면 집에 그냥 들어가세요
    맘에 안드는 남편 하나만 힘들어야 진짜 이기는 싸움이죠

  • 39. ..
    '17.10.3 12:24 AM (222.238.xxx.234)

    애 아빠랑 같이있는데 애는뭔죄냐는말이 왜나오나요?
    애는 아빠랑만있으면 죽나요?;;;
    애아빠랑있는데 댓글에 왜애걱정을;;;;;
    애데리고나오면 아빠없어서 애는무슨죄?이런말은안하더니... 아빠라는존재는 그저 돈버는기계일뿐이네요

  • 40. ..
    '17.10.3 3:06 AM (81.151.xxx.237) - 삭제된댓글

    아드님 데리고 나오셔서 어디 작은 호텔이라도 가세요.. 꼭 다시 가셔서 아이 데려오세요..
    전 종손며느리에요. 20년 넘게 제가 혼자 전 지지고 했죠. 시모는 당신 집에 기름 냄새 배는거 싫다고 해서 제가 다 지져서 성묘갔죠. 하늘이 노래지도록 애들 챙기며 전 지지고 잡채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늘 성묘올 땐 피죽도 못얻어 먹은 창백한 얼굴로 오는 동서가 전화 해선 제사 준비 차례준비하는 저에게 형님 힘내세요! 하더라구요.. ㅋ 어이가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 41. 권할 건 아니지만...
    '17.10.3 10:32 AM (182.221.xxx.232)

    이 상황에 시동생 부부오면 진짜 눈치없는건데...
    몇 년 전에 명절에 싸워 애들 데리고 나왔어요. 그땐 설명절이라 겨울방학이어서 한 달 간 집에 안 들어갔어요. 2주 정도 레지던스 묵고(적금 깼어요) 2주 정도 이동하면서 여행했어요. 집을 나가실 거면 저 정도...지금은 잘 지냅니다. 남편이 그때 겁 좀 먹었어요.

  • 42. 권할 건 아니지만...
    '17.10.3 10:34 AM (182.221.xxx.232)

    애 아빠가 애를 봐도 되지만 연휴 마치면 출근해야 하고...물론 저는 전업이라 가능했지만 애들은 제가 데리고 있어야 맘도 편하고 아이 핑계로 들어가지 않을 거 같았어요.
    애엄마가 아이 딱 신경 끌 수는 없죠.

  • 43. ㅇㅇ
    '17.10.3 10:49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이분 지금은 뭐하세요? 답글 좀 다시지

  • 44. 저도오래 전
    '17.10.3 11:30 AM (211.237.xxx.58)

    한참 전 이네요(30대때, 지금 50대) 저 역시 나오긴 나왔는데 정말 갈데가 없고(겁고 많음)망막하더라구요
    대학가 쇼핑골목 돌고 돌고, 백화점 돌고 근데 왜 살껀 눈에 않보이....
    걍 맛난거 드시고, 차 한잔 하시고 들가세요.
    토닥토닥^^

  • 45. 혼자 돌아다니세요
    '17.10.3 2:06 PM (223.62.xxx.153)

    애가 뭐하러 집없이 나와 있는 엄마랑 떠돌아다녀야 하나요
    애는 알아서 잘 지낼거예요
    엄마 없으니 오히려 천국일수도요

  • 46. 명절
    '17.10.3 7:47 PM (210.97.xxx.93)

    진심어린많은 댓글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제 공원에 앉아 갈곳을 정하지 못하고
    2시간정도 아무생각없이 앉아있다가
    비지니스호텔로 마음을 정하고
    잠을 푹 자고싶었어요
    예약하려는데 그때 마침 친구가 전화가 와서
    딸과 둘이 있게 되었으니
    자기집에서 푹쉬었다가라고 하네요
    친구집에서 이야기하며 위로받고
    함께 쇼핑도하고
    맛있는 한정식에 가서 밥도 먹었어요
    마음풀릴때까지 빈집에서 혼자 쉬고 가라고 하네요
    친정으로 간다고
    하루 더 있으려다가
    지금껏 맏며느리로 일만하고 명절준비로 늘 바쁘게 보내기만 해서인지
    몸은 편한데 마음은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와 보니
    남편가 아들이
    예정대로 콘도에 갔더군요
    동서와 시동생이 각 각 전화를 했지만
    할말이 없어서 안받았어요
    지금 집에 들어와 혼자있어요
    하루집을 비운건데 참 길게 느껴지네요
    그냥 찜질방 말고 쉴곳이 있을까하여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댓글을 적어주셔서
    그 따뜻한 마음이 더 위로가 되었어요
    마음이 힘든데 내일처럼 마음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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