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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에서 딱 하루 있다면 뭘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7-08-27 18:45:12
9월 15일 금요일에 유로 스타로 런던에서 파리 마레 지구 오후에 도착
17일 일요일 오후에 다시 런던 오는데
딱 토요일 온전한 하루가 남는데
뭘 해야 할까요
IP : 90.204.xxx.10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7 6:47 PM (211.36.xxx.71)

    전 오르세 미술관 갈것 같에요...

  • 2. 오르시는 벌써 다섯번
    '17.8.27 6:48 PM (90.204.xxx.102)

    가봤어요 ㅠㅠ

  • 3. 쇼핑의 천국
    '17.8.27 6:49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파리를 만끽하고 오세요~~~!!
    할거는 많죠

  • 4. 백화점
    '17.8.27 6:50 PM (121.166.xxx.226)

    전 여기저기 다 가봐도
    백화점구경만한게없던데
    오르세를 다섯번이나가보셨다하니
    왠만한곳다가셨을거고

  • 5. ,,
    '17.8.27 6:50 PM (70.191.xxx.196)

    옛날에 20대 중후반이라 그런가 하루에 12지역을 돌았더라구요. 나중에 따져보니. 일단 일몰이 밤 9시여서 가능했다 싶고요.
    가을은 아무래도 일몰 시간이 짧아지겠네요. 근데, 오전에 일찍 아침 든든히 먹고 출발하면 적어도 저녁 7시까지 맘껏 돌아다닐 거에요.
    에펠탑이랑 노트르담 성당 해서 동선 잘 짜면 지하철로 이동이 편해서 다닐 만 해요. 걷는 건 각오하시구요.

  • 6. .,
    '17.8.27 6:50 PM (183.98.xxx.136)

    파리채갖고 가셔서 파리를 잡고 오시죠
    이건
    데세랄 클럽에서의 덧글버전입니다 ㅋ

  • 7. ...
    '17.8.27 6:50 PM (221.151.xxx.109)

    오르세를 다섯번이나 간 분이면
    파리 여러번 가셨다는 건데^^
    좋아하는 루트를 즐기세요
    좋아하는 식당, 거리를 파리지앵 처럼

  • 8. 네 웬만한 곳 다 가봤어요
    '17.8.27 6:51 PM (90.204.xxx.102)

    파리 여섯 번 방문이라 웬만한 데 가 본 사람이면
    그리고 쇼핑이 관심 밖인 사람이면
    뭘 해야 할까요

  • 9. ...
    '17.8.27 6:53 PM (183.98.xxx.136)

    파리에 혼자 고독씹고다니는 남자ㅡ한국남자ㅡ
    잡아서
    영화찍고 오시던가요.

    다해보셨다면서
    여기다 왜 물어보시나요?
    6번가신분이 더 잘알겠네요

  • 10. 사시는 분 답글 기다립니다
    '17.8.27 6:55 PM (90.204.xxx.102)

    혹시 더 다녀오신 분이나 사신 분 답글 기다릴게요

  • 11. 근데 왜
    '17.8.27 6:59 PM (183.96.xxx.12)

    오르세를 다섯번이 가신겁니까?
    한번도 지겹던데요 ㅋㅋㅋㅋ
    직접 사시는분들은 관광지 관심없습니다 ㅎㅎ
    관광객보다 더 모른답니다~~~

  • 12. ㅡㅡㅡ
    '17.8.27 7:06 PM (218.152.xxx.198)

    자주 가셨다면 어디어딘 이미 갔으니 숨겨진 어떤 명소가 있냐 알려달라 뭐 이러해야하는거 아닌지요 취향도 대충 밝히시는게..토요일 방브벼룩시장 열리는데 그런거 싫어하실수도~

  • 13. 걸으세요.
    '17.8.27 7:08 PM (58.122.xxx.72) - 삭제된댓글

    마레에서 빠리 시청, 시떼 섬, 생 미셸, 오데옹...

    눈에 들어오는 까페에서 에스프레소 마시고, 강변 걷다가, 옷가게 구경하다가, 서점도 들어갔다가, 빵집도 들렀다가,
    혹시라도 궁금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있으면 마음에 드는 작품 딱 한 점만 발견하겠다는 기분으로 쓰윽~ 들어가 보시고요.

    생산적인 일을 하려 하지 말고, 최대한 한량처럼 어슬렁~ 거려보세요.
    보들레르의 시가 달리 나오는 게 아니구나, 최대한 느리게, 거북이의 걸음처럼 걷다보면
    빠리가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이 보일 거에요.

  • 14. ㅎㄹ
    '17.8.27 7:10 PM (210.57.xxx.87) - 삭제된댓글

    토요일이면 파리 어딘가에서 brocante가 열릴거예요.. 고물뿐이 없는 것 같아도
    잘 찾아보면 뭔가 발견할지도.. 작은 액자 하나라도..이쁜 도자기 인형이던지^^

  • 15. 윗님 감사합니다
    '17.8.27 7:10 PM (90.204.xxx.102)

    걸을려고 맘은 먹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16. 걸으세요.
    '17.8.27 7:11 PM (58.122.xxx.72)

    마레에서 빠리 시청, 시떼 섬, 생 미셸, 오데옹, 뤽상부르그 정원...

    눈에 들어오는 까페에서 에스프레소 마시고, 강변 걷다가, 옷가게 구경하다가, 서점도 들어갔다가, 빵집도 들렀다가,
    혹시라도 궁금한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있으면 마음에 드는 작품 딱 한 점만 발견하겠다는 기분으로 쓰윽~ 들어가 보시고요.
    저녁에는 바스티유나 빠리시립극장에서 무용이나 오페라 한 편이라도 보시면 더 좋구요.

    생산적인 일을 하려 하지 말고, 최대한 한량처럼 어슬렁~ 거려보세요.
    보들레르의 시가 달리 나오는 게 아니구나, 최대한 느리게, 거북이의 걸음처럼 걷다보면
    빠리가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이 보일 거에요.

  • 17. 깍뚜기
    '17.8.27 7:15 PM (222.111.xxx.161)

    오르세를 다섯 번 가실 정도면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또 가셔도...? 농담이구요 ^^

    전적으로 취향에 달린 거라 다들 추천하기 어려운 거 아닐까요.
    저라면

    (트렌디하다는) 오베르캄프 거리, 생 마르텡 운하 근처 구경 (오베르캄프 갤러리 포함)
    점 찍어둔 맛집과 카페 (삼시세끼 카페 한 번)
    꽃 시장 구경, 서점 구경

    이렇게 하면 빠듯할 거 같은데...

  • 18. 걸으세요. 2
    '17.8.27 7:20 PM (58.122.xxx.72)

    에공, 제가 글을 수정하느라 뒤로 밀렸는데...

    생루이 섬에서 Berthillon 아이스크림 본점에서 계절에 맞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강둑에 가도 좋고요,
    오데옹, 생제르망 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성당에 불쑥 들어가도 멋스럽고,
    최대한 뭔가를 안 한다는 느낌으로, 길 좀 잃어도 괜찮다는 감각으로 걷다보면
    멋스러운 가방 가게, 맛있는 치즈 가게, 요새 인기 있는 까페-바가 눈 앞에 똭! 나타날 거에요.

    뭔가 찾지 마시고, 맞닥뜨려보세요.
    그게 빠리입니다.

  • 19. 58님 감사해요
    '17.8.27 7:26 PM (90.204.xxx.102)

    파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런던 시민입니다
    주말마다 훌쩍 파리로 떠나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 8월에 긴 이주를 파리에서 보내고
    다시 9월에 주말 끼고 다녀오려구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히 맘에 새겨 다녀볼게요

  • 20. 222님도 감사합니다
    '17.8.27 7:30 PM (90.204.xxx.102)

    오베르캄프 거리 기억할게요

  • 21. ㅁㄴ
    '17.8.27 7:30 PM (77.58.xxx.237)

    센느 유람선 타기. 좋던데요
    특히 밤에

  • 22. 나의 살던 고향은
    '17.8.27 7:33 PM (109.205.xxx.1)

    차빌려서 바르비죵에 다녀 오시죠,,, 제 기억에 1시간 안 걸렸던 것 같은데....

    밀레가 만종을 그렸다는......바르비죵

  • 23. 파리에만
    '17.8.27 7:34 PM (223.33.xxx.215)

    있어야 하나요?
    근교 여행 갔다올듯요
    베르사유 궁전 지베르니 정도

  • 24. ㅎㄹ
    '17.8.27 7:39 PM (210.57.xxx.87) - 삭제된댓글

    마레 지구에 있는 까르나발레 장식물박물관도 좋았고 16구 Passy거리 맥도날드 앞 노천 식당도 좋구요
    그 거리의 상점도 이쁘고 까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초등학교 아이들
    하교하는 것도 보고.. 세느강 앞으로 내려와서 72번 타면 그 노선이 관광 노선이예요

  • 25. 이번에
    '17.8.27 7:39 PM (122.36.xxx.93)

    빠리 여러번 다녀왔어요
    5월에 노트르담 성당있는곳 아침부터 그주위에 있는데 지금까지 생각나요

  • 26. 참으로
    '17.8.27 7:41 PM (175.223.xxx.125)

    불친절하고 자기 중심적 질문에
    매우 친절한 리플들이네요

  • 27. 윗분, 원래 82가
    '17.8.27 7:48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외국, 인텔리 삘, 문화귀족 코스프레...애 약해요 다들 ㅋㅋㅋ

  • 28. 윗분, 원래 82가
    '17.8.27 7:48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외국, 인텔리 삘, 문화귀족 코스프레...에 약해요 다들 ㅋㅋㅋ

  • 29. ...
    '17.8.27 7:49 PM (221.151.xxx.109)

    처음부터 런던에 산다고 하시지 ^^

  • 30. 에펠탑
    '17.8.27 7:51 PM (84.106.xxx.219)

    전 에펠탑 성애자라... 에펠탑만 넋놓고 보고 있고 싶어요. 유럽살이 중이라 맘만 먹으면 파리 갈 수 있는데 둘째가 어려서 제 마음대로 발길 닿는대로 혹은 멍때리기 여행을 못해서 좀 아쉬워요. 그래도 유럽살이 중 꼭 한 번이라도 새벽1시 화이트에펠을 넋놓고 보고싶네요.

  • 31. ㅋㅋㅋㅋ
    '17.8.27 7:57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질문이 참 뜬금없죠....ㅎㅎ
    앞뒤 설명없이 파리 하루있을건데 뭐하냐고
    여기에 대뜸 물어보는게...참
    파리 오르세박물관을 다섯번이나 가봤다며 ㅋㅋㅋ

  • 32. 은우
    '17.8.27 7:57 PM (175.113.xxx.45)

    마레 지구 피카소 미술관에 가서 감동 받고 거기 옥상 분위기 좋운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그 주변 돌아다니고 싶어요. 좋았어요.

  • 33. 불친절한 질문
    '17.8.27 7:59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질문이 참 뜬금없죠....ㅎㅎ
    앞뒤 설명없이 파리 하루있을건데 뭐하냐고
    여기에 대뜸 물어보는게...참
    파리 오르세를 다섯번이나 가봤다며 ㅋㅋㅋ

  • 34. ㅋㅋㅋㅋ
    '17.8.27 7:59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질문이 참 뜬금없죠....ㅎㅎ
    앞뒤 설명없이 파리 하루있을건데 뭐하냐고
    여기에 대뜸 물어보는게...참
    파리 오르세를 다섯번이나 가봤다며 ㅋㅋㅋ

  • 35. 질문 참
    '17.8.27 8:01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질문이 참 뜬금없죠....ㅎㅎ
    앞뒤 설명없이 파리 하루있을건데 뭐하냐고
    여기에 대뜸 물어보는게...참
    답글로 파리 오르세를 다섯번이나 가봤다며 ㅋㅋㅋ
    답글로 파리 거주자에 질문한거라며.....ㅎㅎ

  • 36. 참으로
    '17.8.27 8:02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아...39님 리플보니
    원글에 대한 친절이라기 보다는
    자기의 행복한 경험 과시용인가봅니다
    원글은 잘못이 없네요 ㅎㅎ

  • 37. 지베르니
    '17.8.27 8:06 PM (115.136.xxx.99) - 삭제된댓글

    가보셨어요? 토욜아침 출발하심 지베르니 왕복충분한데.
    전 지베르니가 참 좋던데.
    파리는그냥 여기저기 걸으며 샾들구경하고 노천카페서 에스프레소 한잔하고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고.
    ㅎㅎ저도 런던보다는파리가 좋아요. 암스테르담이랑.

    가서 산다면 바르셀로나나 암스테르담. .

  • 38. 뭐래니
    '17.8.27 8:14 PM (211.36.xxx.71)

    알아서 찾아 다녀.

  • 39. 원글이 답변 ㅎㅎ
    '17.8.27 8:23 PM (183.96.xxx.12)

    네 웬만한 곳 다 가봤어요~~~
    사시는 분 답글 기다립니다~~~
    뭐래니...알아서 찾아다녀 2222

  • 40. 걸어요.
    '17.8.27 8:26 PM (175.209.xxx.12)

    마레지구부터 시테섬 걸으셔도 좋겠네요.
    예전에 마레 지구 한번 갔는데 참 부티났었던 것만 기억나네요.
    최근에 전 프랑스 시골 사는 친구 먼저 보내고 반나절 몽파르나스 묘지가서 좋아하는 세르쥬갱스브루 묘 보고 에펠까지 걸어갔다 다시 몽빠르나스 숙소로 왔어요.
    중간에 봉마르쉐 백화점서 송로버섯 든 치즈도 사구요.
    몽빠르나스묘지엔 사르트르, 보바르, 수잔손택, 한국인 최초 프랑스교수인 이옥의 묘도 있더군요. 그외에도 엄청 유명인들의 공동묘지.
    아름다운 조각과 묘비 그리고 도시의 한중앙에서 잠자는 사람들... 좋았어요.
    오르세 다시갈까하다 묘지 갔는데 만감이 교차하고 살짝 고독하니 진짜 좋았어요.

  • 41. 저같으면
    '17.8.27 8:43 PM (90.96.xxx.14)

    보쥬 광장에잇는 빅토르 위고 생가박물관 과 오페라에서 공연을보겠어요. 아님 퐁피두 센터에 꼭대기에잇는 카페 레스토랑은가보셧나요? 세련된 디자인의 바에서 파리풍경보면서 밥먹거나차마시기좋아요. 카르나발레 파리박물관은 파리방문하는사람이면 꼭가봐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공사하느라 2018년까지 문닫앗어요.

  • 42. 오르세 5번보다 더 다녀오신 분이나
    '17.8.27 8:52 PM (124.49.xxx.151)

    사는 사람이 댓글 달랬는데..
    엉뚱한 댓글들 넘 많네요

  • 43. 최소
    '17.8.27 9:01 PM (175.223.xxx.69)

    최소 누구한테 뭘 물어볼려면 내가 이러이러해서 그러니 추천해달라 해야할텐데..
    기껏 신경써서 답글달았더니, 다 가봤어요~

    자기 어디사는지 말도 안하고 주말에 놀라갈만한데 있냐고 물어보는거보다 더 어이없네요.
    이것도 돌려자랑인가

    그정도 가봤으면 본인이 좋아서 갔을테니
    본인이 직접 찾아보던지 프랑스사람 붙잡고 물어보는게
    여러사람 헛수고 안하고 좋겠네요.

  • 44. 런던 궁굼이에요. 질문 ^^;;
    '17.8.27 9:05 PM (112.153.xxx.100)

    런던 도움글 주신 분이선가요? 저 파리는 10/1 부터 .10/6까지 있어요. ^^ 파리도 잘 아신다니..미술관.박물관 안좋아하고 줄서서 입장하는것도 싫어합니다. 파리는 3번째에요. 근교는 노르망디.베르사이유.스트라스부르 정도 가보았는데. 요번에 .안시랑 벨기에중 하나를 가보려고 해요. 브리셀은 가까운데..안시는 좀 멀어서 어쩔까 고민있데..혹 가보셨나요?

  • 45. 런던궁궁이ㅡ 부탁
    '17.8.27 9:09 PM (112.153.xxx.100)

    저도 파리일정 참고하게 특별히 문제 안되면 삭제 안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요 사이트가 익숙하지는 않아 저장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요.

    제가 파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일은 루부르가 보이는 카페 마리인가? 거기서 앉아 멍 때리기입니다. 예술가의 혼을 느끼면서 유리 피라미드도 보구요. ^^

  • 46. 런던궁금이 ㅡ옹플뢰르.에뜨르타
    '17.8.27 9:16 PM (112.153.xxx.100)

    여기는 당근 가보였겠죠. 전 여기가 넘나 좋은데, 차편이 불편해 못갈듯 해요. 운전도 잘 하실듯 한데 혹시나 안가보셨을까해서요. 전 베르사이유 완전 대실망이었거든요.

    아님..파리 드골공항역서 2시간 스트라스부르 찍고, 2시간쯤 가면 스워스 바젤일텐데..여긴 어떠실지.파리 북역에서도 차편이 있었던듯이요.

  • 47. 아놔
    '17.8.27 9:24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파리 사는 분들 리플 달라는데
    파리 여행 해 본 자랑들만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 48. 아놔님 ㅡ저요? 반가와서
    '17.8.27 9:35 PM (112.153.xxx.100)

    자랑글은 아니고, 좀 전 도움글 받아서 올렸어요. ^^;;
    자랑글로 비추어절수도 있지만, 님께서 비웃을것도 없구요. 혹 파리 거주자의 리플인가요? ^^;;

  • 49. 그러네요...
    '17.8.27 9:40 PM (119.202.xxx.204)

    파리 사는 분들 리플 달라는데
    파리 여행 해 본 자랑들만 하고 있어
    2222
    이상한 질문에 오버친절 답변들

  • 50. ㅋㅋㅋㅋ
    '17.8.27 10:16 PM (183.96.xxx.12)

    이상하고 엉뚱한 질문에
    오바해서 친절한 답변들 2222

  • 51. ///
    '17.8.27 10:36 P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이상하고 엉뚱한 질문에
    오바해서 친절한 답변들 3333

    에잇 기분 나빠져서 안가르쳐 줄래요.ㅎㅎㅎ

  • 52. 여기서 찾지 마시고
    '17.8.27 11:28 PM (125.184.xxx.67)

    런던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찾으세요.
    꼼꼼한 영국 사람들 많아서 영어 하시면 정보는 널렸어요.
    한국, 것도 82쿡에서 유럽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원하시다니요 헛다리 짚으셨어요..

  • 53.
    '17.8.28 1:42 AM (39.7.xxx.150)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죠
    보아하니 원글이 쪼매 있어보이니
    오만하고 불친절한 질문에도
    인정받고 싶어서 친절한 댓글 다는 거예요

    이런 거 알아?
    간택해줘~ ㅋㅋ

  • 54. Mm
    '17.8.28 2:05 AM (98.163.xxx.106)

    질문에 제대로 상황 설명도 안하고...
    정말 왜 올린건지 모를 글.

    그냥 오르세 한 번 더 가세요.
    5번이나 가셨으니 한 번 더 가시면 좋겠네요.

    저도 프랑스 영국 살아봤어요...

  • 55. 일요일오전
    '17.8.28 2:14 AM (67.40.xxx.185)

    일요일 오전에 노트르담성당 미사 가세요.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가 10시인지 11시에 있어요. 신자 아닌 관광객들도 많아요.

  • 56. ...
    '17.8.28 10:23 AM (61.79.xxx.197)

    여기 원글님보다 파리 더 많이 가본 사람이 있을라구요
    고등학생이 초등학생한테 공부 가르쳐달라는 격이지

  • 57. ..
    '17.8.28 11:32 AM (1.235.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센강이나 산책하세요.
    아님 공원가서 멍때리기
    파리 살다 왔는데 그거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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