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무원 냉면 주정처리 괜찮은건가요

..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7-08-22 03:37:28
몇번 먹을때 쓴 맛이 나서 버렸었는데
오늘 집에있는거 종류별로 다 뜯어보니 면에서 알콜 냄새가장난아닌데 아무리 주정처리라도 이렇게 심하게 남아있어도 되나요
아직도 토할거같다는..
애들 먹는거
요즘 걱정이많아지네요.
IP : 223.39.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4:44 AM (128.3.xxx.44)

    저는 안 먹어봤는데 면을 바로 비벼서 먹는 방식인가요?

    삶는거라면 아무 상관없을듯한데요. 데치면 알콜은 다 날아가요.

  • 2. ....
    '17.8.22 5:00 AM (125.180.xxx.52)

    삶아 물로씻어서 먹는거라 상돤없지않나요?
    전 시중냉면은 삻고 씻은후 소스와 야채넣고 비벼먹어서
    쓴맛은 못느꼈어요
    물냉면도 마찬가지구요

  • 3. ..
    '17.8.22 7:31 AM (39.119.xxx.42)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소주먹는 거랑 똑같은 건데
    걱정 접어두세요.

  • 4. .....
    '17.8.22 8:56 AM (211.229.xxx.87)

    삶으면서 날아가는데... 팔팔 끓이질 않았던가 뚜껑을 닫고 삶지않고서야 냄새랑 맛이 남아있을 수가 있나요?
    풀무원 뿐 아니라 냉장유통되는 면 제품들은 다 주정 사용해요.

  • 5. 괜찮죠
    '17.8.22 9:38 AM (221.145.xxx.131)

    천연 방부제인데요

  • 6. 제가
    '17.8.22 10:11 AM (116.37.xxx.157)

    술을 전혀 못해요
    술은 당연하고
    바카스 활명수도 못마셔요
    초창기 비타오백....비타민 음료인 줄 알고
    홀딱 마시고 비타민이 아님을 알았네요
    집에서 매실 같은 류 담그잖아요
    이것도 결국 저애겐 술이 더라구요

    이런 제가 물냉면을 못 먹어요
    특히.시판 물냉면요
    먹고나면 알딸딸 이상하더라구요
    붕명 냉면 먹었는데 술애 취하는 기분
    반복적 경험으로 그냥 냉면은 안먹었어요

    오늘에야 깨닫내요
    술이 있었구나.
    육수에도 좀 뭔가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300 시선을 피하려고 눈을 내렸는데 5 2017/09/04 2,163
726299 비긴 어게인 보셨나요 7 어제 2017/09/04 2,232
726298 어디가나 불편한 사람 있으면 본인 문제일까요 3 ... 2017/09/04 1,379
726297 판타스틱 듀오에 백지영 1 ... 2017/09/04 2,172
726296 전세로 봐둔 집인데 님들 같으면 이 집 하시겠나요? 6 mm 2017/09/04 1,853
726295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4 .... 2017/09/04 916
726294 kbs 파업하는것 맞나봐요 4 kbs 2017/09/04 1,315
726293 장아찌 간장이 남아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 초보적인 질문.. 5 요리초보 2017/09/04 667
726292 스크린에서 영화 유스 하고 있어요 1 .. 2017/09/04 405
726291 공범자들20만돌파~~ 3 ㅅㅈ 2017/09/04 555
726290 김어준지상파 진출에 안철수팬들 반응 19 .. 2017/09/04 3,671
726289 미국에서 방 렌트시 자녀가 남매이면 2bed 아님 3bed 4 열심히 노력.. 2017/09/04 983
726288 혹시 주위공사소음 민원으로 해결보신분계신가요? 2 ㅇㅇ 2017/09/04 400
726287 김장겸 MBC 사장, 회사 출근해 기념촬영까지 6 고딩맘 2017/09/04 1,189
726286 시어머니 .. 13 .. 2017/09/04 4,686
726285 중고가구 사면 보통 조립 배송 어디서 하시나요? 3 배송 2017/09/04 396
726284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후배님들께! 2 7 가을 2017/09/04 2,621
726283 이거 설치법 준맘 2017/09/04 292
726282 은행 송금입금 등 용지있는곳에 계산기가 없는데 3 배리아 2017/09/04 466
726281 아침에 싸가서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2 요즘 2017/09/04 2,554
726280 심재철이 말입니다. 10 자식들이 불.. 2017/09/04 1,065
726279 아파트 문앞에 개똥 세 덩이가.. 9 개황당.. 2017/09/04 2,372
726278 zillow.com이요 6 노력중 2017/09/04 951
726277 가난한 학생들 수업료 못 내면 어린 학생을 때렸던 선생들 14 노무현입니다.. 2017/09/04 2,251
726276 혐) 부산 여중생 폭행 관련 글 1 퍼옴 2017/09/0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