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볕 알레르기는 왜생기는건가요?

ㅏㅏ 조회수 : 3,923
작성일 : 2017-08-20 17:00:13
1.피부가 약해서
2.체질

???
지인이 저 알레르기가 있는데 처음 들었네요
IP : 117.111.xxx.1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8.20 5:01 PM (125.190.xxx.161)

    면역력이 약해져서??

  • 2.
    '17.8.20 5:03 PM (183.104.xxx.10)

    알러지가 있는 사람 입니다
    비염 두드러기천식 아토피 다 같은 체질이고 면역성 떨어져서 나타납니다

  • 3. 결국 면역력 문제죠
    '17.8.20 5:04 PM (221.155.xxx.108)

    아토피 묘기증 등등 다 크게는 같은 범주

  • 4. 햇빛
    '17.8.20 5:0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자외선은 생물체의 피부를 파괴해요. 그걸 방어하는 요소가피부의 두께, 멜라닌 색소인데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할 때 즉,피부가 얇거나 하얀 경우 자외선 방어력이 약해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답은 1번 2번 둘다요.

  • 5. ??
    '17.8.20 5:05 PM (118.127.xxx.136)

    저같은 경우는 다른 알러지는 없고 햇빛 알러지마 있어요.
    사실 학창 시절에 힘들었고 그 이후엔 조절이 가능하니 크게 문제는 안되는데 그 무식하던 학창 시절 체육시간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6. ??
    '17.8.20 5:06 PM (118.127.xxx.136)

    피부가 얇고 하얀건 맞네요

  • 7. ㅠㅠ
    '17.8.20 5:06 PM (121.187.xxx.117)

    없었는데 생기더라구요.
    어릴땐 묘기증 있다가 없어졌는데
    지금은 햇빛알러지. ㅠㅠ

  • 8. 저도
    '17.8.20 5:07 PM (112.152.xxx.220)

    피부 얇고 흰데 햊볕알러지ㆍ땀 알러지 있어요ㅠ

  • 9. 햇빛
    '17.8.20 5:0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다기 보단 둘 다 부족한 경우가 많겠네요. 하얗고 얇은 피부 이게 그 자체로 약한 피부예요

  • 10. 음..
    '17.8.20 5:0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아파서 병원에 가본 경험이 40대 중반인데 한번도 없거든요.
    감기도 잘 안걸리구요.
    잘먹고 스트레스도 잘안받고

    그런데 햇빛 알러지 있어요.

  • 11. 저두요
    '17.8.20 5:11 PM (115.136.xxx.67)

    피부 얇고하얘요
    햇빛 알러지 꽃가루 알러지 심해요
    두들두들 확 돋아요

    그리고 봄철 갑자기 자외선 양 증가하면 그때가
    젤 심해요

  • 12. 면역력
    '17.8.20 5:12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몸통?면역력이랑 껍데기(피부)면역력은 별개랍니다.
    피부과에서 들었어요.
    몸통?ㅋ은 건강해도 피부가 얇으면 각종 자극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껍데기도 따라서 약해지고 그런다네요.

  • 13. 나이드니
    '17.8.20 5:13 PM (183.100.xxx.240)

    색기는게 면역력이 약해지나봐요.
    금속알러지도 생겨서 18K 귀걸이도 진물나고
    청바지 버클이 배꼽에 닿아도 가렵고
    햇빗알러지는 정말 미치게 가려워요.

  • 14. 꾸꾸루맘
    '17.8.20 5:14 PM (122.40.xxx.125)

    전 전혀없다가 두아이 출산후 갑짜기 생겼어요..

  • 15. 음 ㅜㅜ
    '17.8.20 5:24 PM (117.111.xxx.112)

    그렇군요
    하긴 저도 애낳고는 피부에 뭐가 나기시작하네요
    출산이후로 많이들 약해지는 것 같아요

  • 16. ...
    '17.8.20 5:43 PM (90.218.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없다가 갑자기 생겼어요. 언제부턴가 햇빛을 일정 시간이상 쐬면 양팔이 미친듯이 가려웠어요. 첨엔 햇빛때문인지도 몰랐구요. 그런데 회사 퇴직하고 맘 편해지고 어느날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아요.
    참. 피부 두껍고 하얗지도 않습니다

  • 17. ㄷㄷㄷ1234
    '17.8.20 5:56 PM (117.111.xxx.189)

    전 심지어 하얗고 얇은 피부도 아닌데 햇빛알러지있어요ㅋ걍타고난듯ㅋ 어릴때부터 살성이 안좋고 다른알레르기나 종기같은거도심하고 성격도 예민보스였어요ㅋㅋ안고쳐짐ㅋㅋ

  • 18. ..원존
    '17.8.20 6:00 PM (86.99.xxx.20)

    전 피부가 까맣고 매끈한 편인데 생겼어요 외국에서 자외선차단제 안 바르고 하루 종일 자전거 탔더니 얼굴이 완전 뒤집어졌어요
    그 이후에 조심하니 심하게 나타나진 않아여
    첨 나타났을 때 얼굴 붓고 해서 괴물 얼굴 됐었어여

  • 19. ㅇㅇ
    '17.8.20 6:02 PM (39.7.xxx.129)

    전혀 없다가 둘째 낳구 아주 뜨거운 해변에 한시간 노출했는데 응급실갔어요. 온몸이 떙땡 부어서 수액맞고 집에.돌아온후 일주일동안 아주 고생했어요. 매해 평상시해는안무서운데 해변가 뜨거운 해는 공포에요.

  • 20. .....
    '17.8.20 6:13 PM (221.140.xxx.204)

    저도 햇빛 알레르기 같네요. 피부과 가야겠어요..

  • 21. 환경오몀
    '17.8.20 6:24 PM (175.121.xxx.139)

    여자는 아이 낳고 면역이 약해지는 건 확실하고
    이후 면역질환이 생기는 케이스는 많이 봤어요.
    햇빛알러지는 요즘 갑자기 느는 것 같아요.
    대기환경이 그만큼 안 좋아졌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냉매물질 프레온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자외선 차단층에 문제가 생긴 걸거예요.
    면역력이 좋은 편인 저는
    다른 것에 알러지는 없습니다.
    어느 뜨거운 여름, 담양의 금성산성을 다녀오고 부터
    팔에 뭐가 돋더군요. 맨살에 햇빛이 매우 따갑게 느껴진다고
    생각은 했지만
    자외선차단제를 얼굴만 바를 생각을 했지
    팔에 바를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일시적으로 지나치게 강한 자외선을 받아서
    햇빛알러지 반응을 보인 이후
    여름이면 가끔 팔목 부위에 뽀루지가 돋곤 해서
    팔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닙니다.
    그 끈적함에서 벗어나고파요.

  • 22. 원래
    '17.8.20 7:33 PM (118.127.xxx.136)

    요즘 늘었나요?
    햇빛 알러지 인생 30년이 넘었는데 저 자랄땐 자외선 자단제도 화장이라고 못 바르게 하는 미개한 시절이라 아무도 햇빛 알러지를 알아주지도 않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742 시댁식구들이 싫어서 맘이 괴롭습니다 .. 5 괴롭다 2017/09/05 3,863
726741 분당 아파트가격 내려갈까요? 20 점몇개 2017/09/05 4,809
726740 인셉션 4 tree1 2017/09/05 969
726739 장산범이랑 애나벨 봤는데(스포X) 7 ... 2017/09/05 1,826
726738 싱크대 역류시 누구 책임인가요? 4 풀빵 2017/09/05 4,576
726737 고등 정시보다는 학종 생각중인데요 체험학습 가도되나요? 1 .. 2017/09/05 906
726736 나이먹고서 이렇게 말 못하고 어버버하면 바보같이 보이죠? 5 ㅠㅜ 2017/09/05 1,824
726735 靑 항의방문 한국당 의원들, 대통령 면담불발에 "매우 .. 18 샬랄라 2017/09/05 1,589
726734 질병결석도 대입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3 ... 2017/09/05 2,114
726733 핸드폰을 공장초기화했어요 4 공장초기화 2017/09/05 1,068
726732 아기 한복 골라주세요 12 ... 2017/09/05 855
726731 이런 경우 며느리는 책임 없는건가요? 26 2017/09/05 6,494
726730 큰도로진입시 사람과 부딪혔는데요ㅜㅜ 9 ㅠㅠ 2017/09/05 1,507
726729 냉장고에서 달랑달랑 방울소리가 나는데 뭘까요? 17 .. 2017/09/05 3,150
726728 집 내놓는 시기.. 1 ㅇㅇ 2017/09/05 992
726727 이하니 광고에 노출이 너무 심하네요 12 눈살찌푸러지.. 2017/09/05 7,522
726726 이니시계 판 기레기 부부 67 아시아경제 2017/09/05 19,083
726725 MRI 촬영 때 보호자 필요한가요? 6 질문 2017/09/05 5,012
726724 약간 여성스럽다고 봐야 할까요? 6 hey 2017/09/05 1,795
726723 사후피임약 복용하면 유방암 확률이 높나요? 5 고민녀 2017/09/05 3,378
726722 All-clad 700508올클래드냄비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7/09/05 569
726721 여의도에서 분당까지.. 만약 지하철로만 움직이면 시간 얼마나 걸.. 3 거리 2017/09/05 658
726720 퇴직연금 얼마까지 하는게 유리할까요? 4 .. 2017/09/05 1,815
726719 제 이런생각이 너무 이기적인가요? 4 ... 2017/09/05 1,232
726718 고독을 이기는 방법 - 마광수 30 ........ 2017/09/05 9,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