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사고 돈만주고 정작 빵은 두고 온경우 ㅜㅜ

ㅜㅜ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17-08-16 13:02:05
어제 마신 술이 안깼나
치즈케잌 1200 원짜리 사고 돈만내고 안가져온듯요
다시 가기도 쪽팔리고 먹은셈 쳐야 겠네요
이거 건망증 맞죠
IP : 221.157.xxx.2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케익이 1200원요?
    '17.8.16 1:04 PM (223.62.xxx.84)

    12000원 아니고요?
    뭘로 만들면...

  • 2.
    '17.8.16 1:05 PM (221.157.xxx.211)

    파리바게트 이름만 치즈케잌이고 ㅎ 그냥 빵이에요

  • 3.
    '17.8.16 1:05 PM (211.114.xxx.77)

    12000원이면 찾으러 가고 1200이면 포기한다.

  • 4. dma
    '17.8.16 1:06 PM (128.134.xxx.85)

    전화해서 다음에 가면 달라고 하세요,저도 그런적 있는데....
    점원이 기억하더라구요

  • 5. ㅜㅜ
    '17.8.16 1:06 PM (175.223.xxx.90)

    남의일 같지않네요ㅜㅜ
    가까운거리면 가서 받아오세요^^
    직원도 어맛! 했을거에요^^

  • 6. 그 정도 실수는
    '17.8.16 1:06 PM (175.223.xxx.195)

    누구나 한 번쯤 하는데 별로 속상한 일도 아닌 듯

  • 7. ㅇㅇ
    '17.8.16 1:07 PM (49.142.xxx.181)

    천이백원이면 뭐 됐어요.. 에효.. 건망증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전 더 큰 것도 잃어버려봤어요.
    돈내고 안가져와서 ㅠ

  • 8.
    '17.8.16 1:07 PM (221.157.xxx.211)

    저번엔 슈퍼서 똑같은 일이 있었거든요 ㅜㅜ그땐 점원이 가져가라고 쫓아오시더라구요 고맙게 ㅋ ㅋ

  • 9. ㅗㅗ
    '17.8.16 1:08 PM (182.212.xxx.223)

    저같음 전화라도래서 물어나볼래요 ㅋㅋ

  • 10.
    '17.8.16 1:09 PM (49.167.xxx.131)

    자동코너에돈찾고 돈만두고오는사람도 있어요. 흔해빠진일 저한테는ㅠ

  • 11.
    '17.8.16 1:13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두개샀는데 한개만 가져온경우예요.
    2개다 안가져오던지.
    2개다 가져오던지.
    가게 전화하니 보관하겠다고 언제라도 오라했어요

  • 12. ...
    '17.8.16 1:20 PM (61.76.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통화화면서 제 핸드폰 찾아다녔어요

  • 13.
    '17.8.16 1:21 PM (221.157.xxx.211)

    댓글들 ㅋ ㅋ 웃프네요 ㅜㅜ

  • 14. 마루엄마
    '17.8.16 2:07 PM (118.223.xxx.174)

    저는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비비빅6개만 놓고 와서
    차에두었나 엘리베이터에 떨어뜨렸나 찾아보다 전화해봤어요 계산대에서 빠뜨렸대서 이틀후에 가서 찾아왔어요 아이스크림 냉동고에서 다시 꺼내주시던데요 ㅎ

  • 15.
    '17.8.16 2:08 PM (222.237.xxx.33)

    가끔그래요

  • 16. 저도 잘하는 거네요
    '17.8.16 2:14 PM (175.223.xxx.3)

    안경 쓰고 안경 찾기, 가방에 핸드폰 넣고 찾으러다니기,
    물건은 두고 돈만 내고 쿨하게 나오기

  • 17. 저도 며칠전
    '17.8.16 2:35 PM (188.166.xxx.170)

    슈퍼에서 애들 아이스크림 사주다가
    여기 82에서 본 허쉬 바 아이스크림이 보이길래 샀는데
    딱 허쉬바 만 슈퍼에 놓고 집에 왔더라구요.

    꼭 먹고싶었는데 어쩌지ㅎㅎ 5초 고민하다가
    다시 슈퍼 갔어요.ㅎㅎ 오밤중이었는데.ㅋ
    우여곡절끝에 얼마나 맛있던지.ㅋㅋ

    허쉬바 추천하신분 다시 나오세욧.
    내뱃살..ㅎㅎ

  • 18. T.T
    '17.8.16 2:42 PM (220.116.xxx.132)

    저도 물건 사고 돈만 내고 와요...ㅠ

    위에 허쉬바 좋아하시는 님....
    리세스 드셔보셨는지요? 땅콩버터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ㅋㅋㅋ

  • 19. ........
    '17.8.16 3: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까우면 한번 가 보세요.
    남일같지 않아요.
    정신 잘 챙깁시다.

  • 20. 상큼
    '17.8.16 4:10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 21. 빼빼로
    '17.8.17 8:27 AM (118.222.xxx.105)

    전 동네마트에서 빼빼로 이것 저것 사서 넣고 빼빼로 하나 놓고 왔었는데 전화 와서 다음에 오면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회원정보가 있으니까요.
    얼마전엔 재래시장에서 바나나 3천원짜리 하나 사고 놓고 왔네요. 가서 달라 할까하다가 10분 거리고 피곤해서 안 갔어요.
    바로 앞 아니면 그냥 먹은 셈 치고 말거 ㅅ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562 김명수, 양승태에 단식 판사부터 해결합시다 독대서 요청 3 고딩맘 2017/08/23 774
722561 카레에 토마토 두 세개 썰어 넣으니까 진짜 오묘하게 맛있어지네요.. 18 와우 2017/08/23 7,274
722560 원동기 시티 에이스 있는데 서울->부산 자동차전용도로 제외.. 1 라이더맨 2017/08/23 366
722559 다른 지역도 지금 더우세요? 운동 나가기 싫네요 2 ,,, 2017/08/23 726
722558 오늘 날씨 진짜 너무 습하네요. 3 ㅇㅇ 2017/08/23 1,306
722557 노력해도 잘 안되니 속상하고 자괴감이 드네요 2 우울맘 2017/08/23 1,288
722556 조미료맛 별로 안 나는 시판 조미료 없을까요? ^^; 11 폴라포 2017/08/23 2,094
722555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안 나오는 경우요. 2 . 2017/08/23 488
722554 하더이다 그단어요 어느지방 단어예요.? 26 .. 2017/08/23 3,612
722553 저번에 얼갈이 물김치 글 올린 사람이에요. 1 물김치 2017/08/23 1,104
722552 고등은 수학 과외 몇시간들 하시나요? 6 얼룩이 2017/08/23 2,123
722551 기어이 기간제랑 강사들 교사 시켜줄건가봐요 42 lilily.. 2017/08/23 4,447
722550 김진태 어떻게 됐어요? 4 .... 2017/08/23 2,026
722549 오늘 아이가 수술받았어요. 5 ㅡㅡ 2017/08/23 3,292
722548 [단독] 방문진 사무처장, 회견 전 MBC경영진에 노조자료 배포.. 2 고딩맘 2017/08/23 1,108
722547 포포나무 1 ... 2017/08/23 528
722546 이태리 타올로 코 문질러서 벌겋게 됐는데 뭐 바르죠? ㅠ 7 피부 2017/08/23 952
722545 한서희 안됐네요 9 .. 2017/08/23 7,246
722544 50대 초반입니다 ( 일년동안 3천만원으로 영어 어학 연수) 30 어학연수 2017/08/23 9,220
722543 공범자들 6 ? 2017/08/23 757
722542 종가집 김치는 어떤가요? 8 도와주세요 2017/08/23 2,911
722541 울 집 말티즈~ 12 ... 2017/08/23 2,250
722540 시판 김치 msg 4 302호 2017/08/23 1,651
722539 팔에 잡티 레이저? 5 .. 2017/08/23 3,092
722538 35개월 배변훈련 어떻게 할까요?? 3 스폰지빵 2017/08/2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