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교육이 문제.. 공부 학벌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7-08-15 02:57:55
공부관련된 어느게시글 읽으면서 댓글을 하나 읽었어요
공부 안 해도 된다고 미용기술을 배우든
노가다를 하든 어떤일을 하든 머리 좋은 사람은
자기들이 기술을 만들어 일을 척척 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업계에서 타이틀 달 거라고 오히려 머리 안 좋은 애들이
공부를 해야하는거라고.. 그런 리플을 읽었는데
전문직 제외하고 현실과 조금 거리가 먼 해결답안이긴 하지만
동감해요.
여기 아이 학교 보내시는 학부모님들 꽤 많으실텐데
성적 최상위권 공부에 타고난 머리가 있는 아이들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공부하거나 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
혹은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 한해서 말씀드리자면,
공부 그렇게 기를쓰고 할 필요 있나 해요.


물론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긴 하죠.
학벌 우선순위로 사람을 평가하는... 관행이랄까 한국은 특히 심해요
그런데 그런것들을 개혁해서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관습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꼭 이런부분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공부만이 다가 아니죠
사람 뇌라는게 각기 다르고 타고난 유전자가 다른데
공부 하나의 틀로 사람을 가둘순 없다고 생각해요
덴마크나 핀란드는 수학시간때 몸으로 뛰어놀기를 한대요
책상에 앉아서 연필잡는 수업방식과 맞지않는 아이들이 있어서
다양성을 위해 그렇게 수업한다고 하던대요.

저 아는 사람만 봐도 학벌은 안 좋은데
지혜롭던데요 본인스스로 책도 많이 읽고
혼자 공부하고 노력하고 대화도 지성인 수준으로 소통이 잘 되던데요...

또한 학벌이 좋다고 해서 지혜로운건 아니죠.
그저 문제를 잘 풀고 암기를 잘 하고 문제풀이에 얼마나 강한지에 대한
척도가 높을뿐이에요

논리적인 사고와
암기력 해결능력 사고력이 높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는 편에
속하는 비율이 높긴하지만..

그런데 보면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통찰력 지혜 세상바라보는 혜안의 깊이 이런건
상관없는듯해요.

주변에 진짜 머리 좋은애 한명은
자기가 성적을 잘 받아서 좋은대학가는게 행복한건 아닌것 같다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기위해 일부러 평균 90점 받을걸 커트라인 80점
받고 적정선 지키면서 공부하는 좀 이상한 아이도 있었고..
걘 결국 국내 교육에 적응 못해서 쿠퍼유니온 대학을 가긴 했지만..

머리 좋은 애들은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교육을 거부하기도 하더라구요
몰랐는데 서구쪽환경에서 자란 애들 대화 나눠보면
거부라기보단 자기에게 득되지 않을 공부는 시간이 아깝다고
단호하게 말하길래 사고방식이 자율적이고
한국과는 역시 다르구나 싶었어요


여튼 공부.. 학벌하나로 사람의 능력을 제한짓기엔
사람 뇌의 시냅스가 얼마나 복잡하게 많은지 아시잖아요

학벌주의 성적집착 등수 집착 사교육열풍 등등
대한민국 사회가 만들어낸 기형적인 하나의 문화로
이미 자리매김 했기때문에 그게 제일 문제인거죠
거기에 목매는 아이들도 안타깝구요

더 재밌고 더 재밌게 연구하며 공부를 배울수있는건데
너무 딱딱해요 한국 교육..











IP : 14.38.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8.15 3:32 AM (42.82.xxx.36)

    주입식이라 더그래요
    초중고 배운것을 합쳐도 usb 하나에 다 들어가고도 남는다던데
    그 죽은 지식을 시험쳐서 등수나누려고
    안외워도 되는걸 억지로 외우고 시험치고나면 다까먹고..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그러니 공부가 재미없죠
    시험치기위해서 하는 공부..
    저는 커서 내가좋아하는 공부를 하니 밤새가면서 해도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더 좋은 정보없나? 찾아다니면서
    공부하니 공부도 즐거움이 있구나..뒤늦게 깨달았어요
    제발 적성에 안맞는 공부는 교과목을 선택해서
    각자에 맞는 과목으로 선택적으로 배우게 하면 좋겠어요

  • 2. well
    '17.8.15 6:46 AM (38.75.xxx.87)

    가정교육은 ...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국가를 탓하기 전에 내 할일부터 먼저 잘하고 민간차원에서 어떤 계몽활동도 있어주어야...

  • 3. 북유럽
    '17.8.15 7:45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북유럽이랑 비교하는 건 진짜 이상해요. 나라에서 못 살아도 먹여살려 주는 곳이나 최저임금 세서 글만 읽어도 먹고 살만큼 벌 수 있는 부자나라랑 우리 나라를 왜 비교하나요?
    거기는 공부를 재밌게 하는게 아니라 정말 못해도 빈곤으로 고통스러운 삶 살지 않아요. 그러니 빡세게 할 필요없고 할 애만 알아서 빡세게 해요.
    우리 나라도 대치동 부모 압구정동 부모 다르다잖아요.
    압구정동 부모가 공부에 더 너그럽대요. 유학보내고 사업 물려주면 되니까요.

  • 4. 북유럽
    '17.8.15 7:51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북유럽이랑 비교하는 건 진짜 이상해요. 나라에서 못 살아도 먹여살려 주는 곳이나 최저임금 세서 글만 읽어도 먹고 살만큼 벌 수 있는 부자나라랑 우리 나라를 왜 비교하나요?
    거기는 공부를 재밌게 하는게 아니라 정말 못해도 빈곤으로 고통스러운 삶 살지 않아요. 그러니 빡세게 할 필요없고 할 애만 알아서 빡세게 해요.
    우리 나라도 대치동 부모 압구정동 부모 다르다잖아요.
    압구정동 부모가 공부에 더 너그럽대요. 유학보내고 사업 물려주면 되니까요.
    자원 하나 제대로 나는 거 없는 우리 나라, 인적 자원 밖에 더 있나요? 그 가난한 나라에서 인적 자원 만드는 게 공부에요.
    저는 기술직으로 성공...이야기하면 웃습니다. 유명 요리사들 적고 그중 국내파 얼마나 적은지 아시죠? 우리 나라는 기술도 다 공부나 유학 바탕으로 배워요. 하도 기술 기본이 없어서요.

  • 5. 북유럽
    '17.8.15 7:59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파티쉐 미용사들 끝없이 공부하고 배우고 유학파 많아요. 큰돈 안되는 세탁소 동네수퍼면 몰라도 장인소리 들으려면 책보고 배우는 건 필수에요.
    제가 사람 써보니 학벌로 사람의 완벽한 평가까지는 어렵지만 성실도와 큰 사고 안 칠 확률은 높더이다.회사에서 성실도 떨어지고 사고치면 제일 멘붕이거든요.

  • 6. 나부터
    '17.8.15 8:37 AM (221.149.xxx.125)

    Well님 공감해요
    가정교육 나부터 변해야겠네요

  • 7. ㅇㅇ
    '17.8.15 8:38 AM (175.223.xxx.177)

    한국식 공부는 딱히 인재를 기른다기 보다는 고만고만한 내수용 인력 키우기인 것 같아요.. 인적 자원이라 부를만한 아이들은 0.00x% 되려나요.. 공부로 승부를 봐야하는 나라라 해서 딱히 학문적으로 발달한 것도 아니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것 까진 좋은데, 그 공부란게 애들을 정말로 똑똑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시험기계 양성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죠... 초중고 12년, 각종 사교육 투입 대비 효과가 영..

  • 8. 북유럽이랑 비교는
    '17.8.15 10:34 AM (14.38.xxx.136)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 자체가 워낙 기술이나 자원이 부족해 온리 인적자원 맞죠
    북유럽 보세요 인적자원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핀란드 덴마크
    교육 보세요 그 교육을 거쳐 탄생한 유명한 기업들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히려 기술력 문화 자본 인적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북유럽을 배워야해요 북유럽 인구수 보세요
    땅에비해 사람은 부족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교육과
    삶의 질을 보세요. 비교해야하는게 마땅한거죠.

    우리나라 교육수준 보세요 그 교육을 통해
    우수한 사람들을 배출할수있는 시스템인가? 전혀요
    한국 교육은 70년대 후진국 교육이에요 그렇기에
    개선하지않으면 더 도태됩니다

    학벌이 성실도와 큰 사고 안 칠확률이 높다라
    그럴순 있는데 회사에 가장 잘 맞은 스타일.
    말 잘듣는 사람을 고용하려고 그러는가보죠.

    인적자원이 필요한 한국은 공부 해야되는거?
    그럼 오히로 교육에 대한 질을 높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위에 댓글쓰신 분은 인적자원이 필요하 공부를 해야하는데
    지금 한국 교육이 마치 잘 돌아가는것마냥 쓰셨네요

    저는 교육이 질적으로 수준이 너무 낮아 북유럽이랑 비교한건데
    북유럽 교육 보시고 판단하세요
    그들이 어떻기 교육을 시키는가 비교를 해보세요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죠 질적으로 한국이 교육수준이
    훨 배 낮은데..이래서 학부모들이 유학가려고 하는거죠.

  • 9. ..
    '17.8.15 12:2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이 글의 우리 사회가 가진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 제시하고 있다고 봐요.
    원글의 문제 제기는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 사회는 감자를 g별로 자동 분류에 특상, 상, 중, 하.. 로 분류하는 것처럼 성적을 통해 분류하고,
    그 성적에 따라 가격(연봉이) 매겨지는 것을 사회의 규칙인 양 받아들여요. 마치 합의된 가치인 것 처럼요.
    그러나 인간의 가치는 성적이라는 하나의 잣대 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도 많은 가치들이 있죠.
    그럼에도, 가정, 학교에서 성적이라는 하나의 가치만을 신봉해요.
    성적에서 밀려서 즉 중, 하로 분류 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직업에서 성공하는 경우
    또 양분됩니다.
    자기 자식이 특, 상으로 분류되어 자신의 직업이 아닌 사회가 선망하는 직업을 갖기를 바라는 거요.
    대기업 화이트칼라, 전문직.
    사실, 자신은 중, 하 였으면서도 대기업 화이트칼라, 전문직 못지 않은 소득을 올리고, 시간적 여유까지 갖게된 성공한 사람인데도, 사람들이 자신을 선망하지 않는 이유 때문에, 더 큰 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선망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갖기를 희망하죠. 그러다보니,
    하나의 종교처럼 성공을 바라보는 시각도 고정되고, 그것이 어린아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에게 재교육되어지죠. 현실은 가업으로 이어가면, 자신의 성공에 몇배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고, 확률도 큰데도 오로지
    자신을 폄하하고, 실속 대신 사회의 선망만을 좇아요.
    한편, 공부를 못햇지만 성공한 부모 중에는 .. 그렇게 까지 공부에 목매지 않아도 성공하는, 살아가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아이에게 공부, 성적을 강조하지 않아요. 일찌감치 자신이 닦아놓은 길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그리고, 공부 이외의 다양한 가치들을 가르칩니다. 조기축구나 여행, 문화생활 등을 즐기며 학교는 학교에서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주의로 학원도 거의 보내지 않고, 아이의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꾸려줍니다.
    이런 경우는 전문직도 대기업도 아닌 공부를 어중간하게 잘해서 어중간한 회사 가서 어중간한 월급 받는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삽니다. 쟤는 나보다 공부도 훨씬 못했는데, 지금 사는 것은 나하고 비교도 할 수 없이 .. 잘 산다는.. 넋두리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성적순으로 인생이 풀려야 한다는 규칙을 종교처럼 받들고 있는지를 보여주죠. 밭 갈기 보다는 책을 놓지 않았던 배곯은 선비.. 현대 한국의 중간에 낀 .. 성적 맹신주의에 물든 어중간한 성적의 학생들의 미래이자 현실이죠.

  • 10. 윗님 공감합니다
    '17.8.15 12:40 PM (14.38.xxx.136)

    성적 맹신주의... 등수별로 등급 따지는 문화가
    결국 이러한 부작용을 낳았지요....

  • 11. 아이구
    '17.8.15 8:31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하세요.
    북유럽은 사회복지제도가 어마 무시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계를 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목숨걸고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 가질 필요가 없어요.
    그러려면 세금이 월급의 반입니다.
    집 몇 개 있어도 세금 안 내려고 꼼수쓰는 나라에서 무슨 그런...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내버려두는 국민의식과 국가가 무슨 사회적 평등을 논하나요?

  • 12. 아이구
    '17.8.15 8:3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하세요.
    북유럽은 사회복지제도가 어마 무시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계를 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목숨걸고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 가질 필요가 없어요.
    그러려면 세금이 월급의 반입니다.
    집 몇 개 있어도 세금 안 내려고 꼼수쓰는 나라에서 무슨 그런...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내버려두는 국민의식과 국가가 무슨 사회적 평등을 논하나요?
    많은 인구와 적은 복지로 경쟁 우선주의 사회는 공부가 도구이고 선진국 초등학교 수학 사칙연산시간에 계산기 주면 제일 싫어하는게 아시아인들이에요.

  • 13. 아이구
    '17.8.15 8:3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하세요.
    북유럽은 사회복지제도가 어마 무시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계를 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목숨걸고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 가질 필요가 없어요. 
    그러려면 세금이 월급의 반입니다.
    집 몇 개 있어도 세금 안 내려고 꼼수쓰는 나라에서 무슨 그런...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내버려두는 국민의식과 국가가 무슨 사회적 평등을 논하나요?님월급 반이 세금으로 나가도 괜찮죠?
    많은 인구와 적은 복지로 경쟁 우선주의 사회는 공부가 도구이고 선진국 초등학교 수학 사칙연산시간에 계산기 주면 제일 싫어하는게 아시아인들이에요.

  • 14. 아이구
    '17.8.15 8:39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하세요.
    북유럽은 사회복지제도가 어마 무시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계를 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목숨걸고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 가질 필요가 없어요. 
    그러려면 세금이 월급의 반입니다.
    집 몇 개 있어도 세금 안 내려고 꼼수쓰는 나라에서 무슨 그런...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내버려두는 국민의식과 국가가 무슨 사회적 평등을 논하나요?님월급 반이 세금으로 나가도 괜찮죠?
    많은 인구와 적은 복지로 경쟁 우선주의 사회는 공부가 도구이고 선진국 초등학교 수학 사칙연산시간에 계산기 주면 제일 싫어하는게 아시아인들이에요. 인도애들 암기식 교육은 대단하고 선진국 이민가서 전문직 부부되면 애들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켜요. 말씀하신 선진국 교육이 창의적이라기 보다는 슬슬 놀면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중간 미만의 지적 수준은 엉망진창임.

  • 15. 아이쿠
    '17.8.15 8: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하세요.
    북유럽은 사회복지제도가 어마 무시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계를 버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목숨걸고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 가질 필요가 없어요. 
    그러려면 세금이 월급의 반입니다.
    집 몇 개 있어도 세금 안 내려고 꼼수쓰는 나라에서 무슨 그런...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내버려두는 국민의식과 국가가 무슨 사회적 평등을 논하나요?님월급 반이 세금으로 나가도 괜찮죠?
    많은 인구와 적은 복지로 경쟁 우선주의 사회는 공부가 도구이고 선진국 초등학교 수학 사칙연산시간에 계산기 주면 제일 싫어하는게 아시아인들이에요. 인도애들 암기식 교육은 대단하고 선진국 이민가서 전문직 부부되면 애들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켜요. 말씀하신 선진국 교육이 창의적이라기 보다는 슬슬 놀면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중간 미만의 지적 수준은 엉망진창임.
    일단 교육이 아니라 사회복지와 직업안정성 높이고 경쟁을 낮추어야 합니다. 모르시겠지만 중견기업에 명문대생들이 너무 많이 지원해요. 그렇다고 창업도 답이 아니에요. It벤쳐도 가게도 너무 많이 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745 인대강화주사 맞아본적 있는 분? 6 호호아줌마 2017/08/24 1,358
722744 김치찌개에 어묵 넣음 맛있어요 13 ㅇㅇ 2017/08/24 3,477
722743 삼성카드쇼핑몰 햇반 210g *36개 23,900(무배) 공유해.. 1 으니쫑쫑 2017/08/24 541
722742 부산 글로벌빌리지 어떤가요? 2 부산 2017/08/24 755
722741 단호박 쪄서 갈아먹으니 맛있네요 6 마시쩡 2017/08/24 2,454
722740 습한 날씨 좋으신 분? ㅎ 8 ㄷㄷㄷㄷ 2017/08/24 1,347
722739 서울에서 김치찌개 제대로 맛있게 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8 김치 2017/08/24 1,577
722738 여행자보험 휴대폰 본인이 떨어뜨린건 보상 안된다고 거짓말하는 콜.. 4 속지마세요 2017/08/24 1,720
722737 올케가 이해 안되네요 75 그냥 하소연.. 2017/08/24 21,468
722736 진짜로 mb 503때 개포동 아파트 5배로 폭등했었나요? 투기꾼 2017/08/24 1,030
722735 김여사 글보니 황당했던 일 생각나네요 1 김여사 2017/08/24 1,066
722734 교사 정년제 폐지해야해요. 29 ........ 2017/08/24 4,028
722733 한명숙의 유죄 선고가 사법부의 적폐라고? -미쳐도 단단히 미친 .. 2 길벗1 2017/08/24 941
722732 국산품 애용은 개뿔 2 Dd 2017/08/24 689
722731 국토부, 8.2 투기과열지구 지정 '벼락치기' 했다 8 jmyoo 2017/08/24 1,058
722730 혹시 영흥도 사시는 분 계세요? 4 포도시즌 2017/08/24 743
722729 동남아 안가도 될정도로 습하네요 ㅋ 8 redan 2017/08/24 1,862
722728 블랙 옷이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네요 9 블랙 2017/08/24 4,204
722727 며칠전 초록물고기 얘기가 올라와서 새벽에 봤는데요 1 영화 2017/08/24 747
722726 만나기로하고 잠수타는 사람 10 @@ 2017/08/24 4,113
722725 우울이나 공황은 아무 현실적인 원인 없이도 오나요? 3 2017/08/24 1,722
722724 초등 아직도 방학이에요 ㅜㅜ 2017/08/24 468
722723 여진구 안재현봤어요 3 00 2017/08/24 4,403
722722 좋은 노래 같이 들어요 1 노래 2017/08/24 478
722721 삼척사시는 분들 회는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애주가 2017/08/24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