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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리히 프롬의 인간의 마음

tree1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7-08-14 22:52:01

이책도 악을 다룬 책인데요

ㅎㅎㅎ

프롬은 다방면에 다 책을 썼구만요

지금보니까..


제가 읽은지 오래되어서 내용이 정확히 생각이 안 나는데


인간의 악을

3가지로 나누었죠

아무튼 제가 알기로

거짓의 사람들과 더불어

악을 다룬 양대산맥이죠

두 책다 너무 좋고요

너는 이 책을 더 높게 치죠

제가 프롬의 광팬이기 때문에요..ㅎㅎ


이책이 더 깊습니다

내용이 아름답고요

뭐 저는 언제나 프롬의 책을 읽으면 전율하지 않습니까..ㅎㅎㅎ


악을 3개로 봤는데

하나는 죽음에 대한 사랑

두번째는 자아도취??


세번째는 자아도취의 확대??

아무튼 정확하지가 않는데


대충은 이런겁니다

우리가 규율???을 중시하는 사람 있잖아요

이게 죽음에 대한 사랑입니다

모든 것에 열려있는것이 삶이 거든요

법으로 사람 내리누르는거

악마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아도취는

뭐 나르시시즘

자기만 옳다

나만 잘났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들 있잖아요

내가 바로 대통령되어야 한다

나말고는 아무도 안된다..ㅎㅎㅎㅋㅋㅋ


다음에 자아도취 확대는

그게 확대되어서

가족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

국가 이기주의

이런 것들이죠...

학벌주의

학벌끼리 뭉쳐서 리그 형성하는거..ㅋㅋㅋㅋ

히틀러

게르만 민족 주의

전형이죠 전형..ㅎㅎㅎㅎ

악의 큰 전형아닙니까...ㅋㅋㅋㅋ


이책은 정말로 어렵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22.254.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리히
    '17.8.14 10:54 PM (14.138.xxx.96)

    프롬은 세기말 비엔나에서 스타정신과 상담의였죠
    글이 조곤조곤 쓴 느낌이에요 글처럼 상담했음 빈의 귀부인들이 문전성시였다는 게 진실일듯

  • 2.
    '17.8.14 11:23 PM (124.49.xxx.61)

    d재밋겠는데요. 막상 읽으면 지루하고 어려울거 같아요.ㅜ

  • 3. 책 지름신 부르는 글
    '17.8.14 11:33 PM (211.107.xxx.182)

    프롬은 사랑의 기술이 다가 아니었군요

  • 4. 첫댓글 정보 오류
    '17.8.15 12:28 AM (222.106.xxx.176)

    다른 의사랑 착각하셨네요.
    에리히 프롬은 20세기 초에 출생해서 미국에서 활동했어요.

  • 5. 첫댓글 정보 오류2
    '17.8.15 12:29 AM (222.106.xxx.176)

    그리고 정신과의사가 아니고, 사회심리학자로 출발해서 정신분석가 자격증을 나중에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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