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도 자기 사생활 관리 잘했으면 롱런했겠죠..??

... 조회수 : 8,617
작성일 : 2017-08-12 08:46:29

유튜브로 김희선 이승연이 같이 나왔던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보는데..

이거 고등학교때 진짜 재미있게 본 프로였는데...ㅋㅋ

김희선이 중간에 그때당시 이승연이 30살이었는지 이아줌마 30이야..

뭐 이런이야기 하는데 30살 치고는 진짜 그런프로는 혼자 단독으로 진행을 참 잘 봤던것 같네요..

옆에 같이 출연한 김희선도 진짜 학교 다닐때 엄청 좋아라 했는데

넘 이쁘구요...

이승연은 요즘 30대에 여자엠씨중에서 그런식으로 진행하는 사람.??? 없지 않나요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편이고..사고만 안쳤어도 그래도 꽤 오랫동안 사랑받았겠다 싶네요 ..ㅋㅋ

왜 그렇게 수시로 사고를 쳤는지 좀 아쉬움 남는 연예인인것 같아요


IP : 175.113.xxx.10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7.8.12 8:51 AM (118.127.xxx.136)

    이승연은 외모도 많이 망가졌어요. 지금 모습은 예전의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죠

  • 2. ..
    '17.8.12 8:51 AM (185.89.xxx.35)

    정상적인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였다면은
    기본적인 정서나 감정같은 것들의 교감이 잘 이루어져서 좀 더 롱런 할수 있었을텐데,
    어릴적부터 결핍? 속에서 커서 그런지 나쁜 사람은 아닌데 EQ가 많이 낮아 보이고
    정서적으로 뭔가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어릴때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커서까지 저렇게
    영향을 미치는 듯해요.

  • 3. 당당
    '17.8.12 8:54 AM (121.144.xxx.116)

    그때는 야무지고 당당햇죠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얼굴,몸매 다 예뻤고 패션센스도 뛰어나서 제일 잘나갈때였죠
    그래놓고는 불법으로 운전면허 취득하고 또 당당하게 사과하고..
    너무 잘나가니 세상 무서운줄 몰랐던거죠

  • 4. 근데
    '17.8.12 9:00 AM (59.10.xxx.20)

    아무리 멍청해도 어찌 그런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생각을 했는지..

  • 5. 우연한 실수는 아닌거 같은데
    '17.8.12 9:0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이런 쓸데없는 말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강호순도 사람 안죽였음 연쇄살인범 아니죠
    평범하게 잘 살았겠죠?

  • 6. .....
    '17.8.12 9:18 AM (122.34.xxx.106)

    그 사건으로 훅 간것도 맞지만 이미 당시도 하락세였죠. 그때 누드화보가 유행이긴 했지만 탑스타라면 누드화보 안 찍었겠죠. 2000년 초반부터 꾸준히 하락세였어요. 얼굴도 그 시기부터 달라져서 이전처럼 연기하기도 어려웠을 거 같구요. 이승연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기도 했구요

  • 7. 한때
    '17.8.12 9:24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사랑을 그대품안에 에서 너무 이뻐서 친구는 이승연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찬사 보내던적이 있었는데...
    윗분 말처럼 그 화보 찍을때 이미 하락세 였던게 맞죠..
    예전에 엄청 이뻤던거 같아요

  • 8. 맞아요
    '17.8.12 9:2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하락세였는데 정말 훅 간거죠.
    그런데 극본이나 연출이 화제였지 연기를 잘 못했고요. 토크쇼 사회자로서는 깊이가 없어서 그냥 비슷한 연예인들 모아놓고 신변잡기하면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 9. 셀럽
    '17.8.12 9:2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으로서 롱런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이승연이 맹활약했던 90년대말과 지금의 지형이 많이 달라져서.
    막 재기할때 프로포폴이 터졌었죠? 운이 정말 나빴어요.

  • 10. 대본써준다고 해도
    '17.8.12 9:32 AM (59.22.xxx.95)

    진행능력이 탁월했는데..얼굴 몸매 음성 완벽했죠.
    한때 탑이었던 사람들은 전성기때 외모 보면 지금도 수긍됩니다. 뭔가 매력이 있어요.

  • 11.
    '17.8.12 9:43 AM (123.214.xxx.3)

    100인의 여자인가?그프로 사회볼때보니 살빼고 나왔다는데 미모 몸매 패션 다찾았더라고요.
    근데 방송안할땐 본인 스타일대로 하고 다니고요.

  • 12. 음..
    '17.8.12 9:51 AM (107.170.xxx.118)

    한두개가 아닌데요. 위안부사진건이 워낙 충격이라 다른 사고친게 묻혔던
    운전면허 불법취득이면 공문서 위조 아닌가요?
    거기다 장영자 아들 뺑소니 사건때도 이름이 나오고
    요즘 같이 인터넷이 활발할 때라면 계속 활동 가능했을지
    자숙하는 줄 알았더니 또 포로포폴사고까지 침
    사회면에 꾸준히 나온 연예인인데
    말빨로 이미지 메이킹 잘한 연예인 중 한명이라 생각해요

  • 13.
    '17.8.12 9:52 AM (125.182.xxx.27)

    예전드라마 황신혜랑 자매로 나왔던 드라마에서 이승연이훨씬 예뻤어요 정말 초미모였는데 지금보면 다른연예인들에비해 부를이루진못한것같아요 얼굴도 예전얼굴이 많이없어졌구요

  • 14. ??
    '17.8.12 10:15 AM (175.223.xxx.217)

    미모, 몸매, 패션이 다 회복이 되었음 공중파에 나오겠죠.
    영 촌스럽던데요. 전성기때 생각해보면 딴 사람같아요

  • 15. ...
    '17.8.12 10:31 AM (1.237.xxx.189)

    정말 재능이 아깝죠
    리더쉽도 있는거같았고 엠씨로선 타고났는데
    요즘 외모 색끼하나 믿고 발로하는 연예인들에 비하면요

  • 16. 하락세이다보니 먹고 살려고 누드 찍었고
    '17.8.12 10:43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이미 늙었으니 소재를 자극적인 걸로 가자고 한게 위안부였죠
    잘 안되고 있는 상태였고 평소 살던 마인드가 사고를 친거라 아깝진 않아요
    지금 표정이나 말투 정말 인생 다 산 여자같은...암튼 말만 많고 총기랑은 거리가 멀어요.
    헛깨비죠

  • 17. klll
    '17.8.12 10:48 AM (124.49.xxx.61)

    사랑을 그대품안에 때가 최고...럭셔리
    신애라보다 이승연이랑 되길 바랬는데.ㅎㅎㅎ
    근데 토크쇼에서는 너무 가식적으로 보였어요 털털함을 연기한달까...제눈엔 그랬어요

  • 18. 되는게 없으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누드 찍었는데
    '17.8.12 10:51 AM (124.199.xxx.161)

    이미 늙었으니 소재를 자극적인 걸로 가자고 한게 위안부였죠
    잘 안되고 있는 상태였고 평소 살던 마인드가 사고를 친거라 아깝진 않아요
    지금 표정이나 말투 정말 인생 다 산 여자같은...암튼 말만 많고 총기랑은 거리가 멀어요.
    헛깨비죠

  • 19. 오...
    '17.8.12 10:52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장영자사건을 기억하신 분이 계시네요.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되는데.
    저도 어릴때 잡지 구독 했는데 ㅇ승연 사진이 크게 나온거 보면서 눈빛이 왜그리도 나빠보였는지...그 잡지사진에 꽂힌 이후로 이미지가 좋게 안보이던데..
    말빨로 큰 연예인이라는거에 동감.
    뇌에 든게 있다면 저리 처신못하죠.
    토크쇼 진행도 잘했다고 하는데...진짜 입만..
    한번은 친구랑 홍대근처 토욜밤인가 사람이 무지 많은데..걷다가 이승연이랑 팔이 부딪혔던가..암튼 제친구가 이승연
    보다 작죠...제 친구가 피해자 ? 인데 되레 째려보고 감.
    그날 어떤 남자 팔짱끼고 가던데 나중에 결혼 발표하더만요. 품행이 좋은 이미지는 아님.

  • 20. 이승연 이혼 가정에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17.8.12 11:03 AM (124.199.xxx.161)

    전문대 졸업하고 승무원 하던 시절 명품 그렇게 많이 가지고 다녔다죠
    그리고 그옛날 19 20살 미코 나오던 시절 정말 늙어서 26살에 미코 나와서 혼자서 연옌 된게 너무 아름다운 외모 때문인거 같나요?
    그쪽으로 난 거죠.
    댓가를 받는거고
    지금 남편도 그 댓가를 받은거 같아요
    참 별루예요

  • 21. 저렇게 살았으니
    '17.8.12 11:04 AM (124.199.xxx.161)

    저런 남자랑 사는가보다 싶고 인생 공짜 없네요

  • 22. ..
    '17.8.12 11:11 AM (223.62.xxx.34)

    이승연 정말 이뻤는데
    넘 망가졌더라구요
    딸하고 나오는 방송 봤는데
    남편도 그닥 사는것도
    그닥인거 같아요

  • 23. .....
    '17.8.12 11:18 AM (59.11.xxx.168)

    한창 주가를 올릴때 기자들 평이 사회생활에 능숙하다 노련하다 승무원생활을 경험해봐서 그런것같다는 평이 있어서그때는 사회생활도 잘해서 잘되나 했는데 그 후 사건들을 보고 뼈있는 말이었나 싶었어요. 사생활뿐 아니라 그사람 가지관이 딱 그 정도인거죠. 그 정도 불법은 할만한거고 위안부쯤은 활용할 수도 있는 거고 얼굴만 예쁜거지 사고는 양아치같은거죠.

  • 24. 정점에 있다가
    '17.8.12 11:20 AM (223.62.xxx.220)

    내려올때 관리를 잘해야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이승연 좋아했는데 안타까워요

  • 25. 사생활 관리 잘 안할 사람한테
    '17.8.12 11:26 AM (124.199.xxx.161)

    그런 말 하믄거 참 바보같죠?
    다리 길이가 다르지 않으면 절지 않을텐데 뭐 이렇게 들려요

  • 26. 후회나 반성이 없는
    '18.1.30 6:37 P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무슨 사고방식 때문인지 몰라도 세상에 무서운 거 없는 사람처럼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면허 불법취득으로 그 많은 질타에도 꿋꿋이 고개쳐들고 당당하려하는 게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해도 그리 못할 법한 행동을 하려하길래 왜 저럴까? 의문이 들었는데, 그 사건으로 법원에서도 굳이 같이 재판받는 피고들에게 '굳이' 말을 시키고 잡담을 나눴다고~ 또 형사재판의 피고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가 판사님께 주의 들었다고 하길래, 과잉행동이나, 연극성 인격장애적인 성향이 있는 지인이 연상됐어요. 그러고도 법원을 나와서도, 몰려드는 뉴스 카메라앞에서 검찰출두하는 고위인사 예우를 원했는지 또 반사적으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끔 행동하길래...제게는 굉장히 이상한 이미지로 남아있어요. 뭔가 사고가 굉장히 이상한, 너무나 객관적인 사고나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는 느낌을 받아요. 그러고도 지속적으로 재기의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과도한 성형과 끊임없는 사고행각을 이어간다는...한국사회와 법이 너무 관대했다는 느낌

  • 27. 개념없는
    '18.1.31 9:07 AM (58.231.xxx.26) - 삭제된댓글

    운전면허 불법취득으로 그 많은 질타에도 꿋꿋이 고개쳐들고 당당하려하는 게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해도 그리 못할 법한 행동을 하길래 왜 저럴까? 의문이 들었는데, 그 사건으로 법원에서도 재판받는 피고들에게 '굳이' 말을 시켜 잡담을 나눈다거나~ 또 민사도 아닌 형사재판의 피고가 다리를 꼬고 앉았다가 판사님께 주의 들었다고 하길래, -아주 작게 기사화되어 그냥 묻히더군요- 과잉행동이나, 연극성 인격장애적인 성향이 있는 지인이 연상됐어요. 그러고도 법원을 나와서도, 몰려드는 뉴스 카메라 앞에서-연예리포터들이 아니었다는- 검찰출두하는 고위인사 코스프레를 연기하려했는지 또 반사적으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끔 행동하길래...제게는 굉장히 이상한 이미지로 남아있어요. 뭔가 사고가 굉장히 이상한, 너무나 객관화나 이성적인 분별심이 없다는~ 그러고도 지속적으로 재기의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과도한 성형과 끊임없는 사고행각을 이어간다는...역으로 한국사회와 법이 미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관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증적인 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244 노회찬의원은 어쩌저리 입담이 좋을까요 14 냄비받침 2017/08/23 3,856
722243 나팔관 양쪽 막힘인데, 복강경 수술 임신에 효과 있나요? 8 속상해요 2017/08/23 2,421
722242 생기부 질문드려요.고등맘이나 고등샘 계심.. 14 고3맘 2017/08/23 3,942
722241 육수낼 때 누룽지 넣는 분 계신가요? 5 엥? 2017/08/22 1,669
722240 공효진 연기가 늘 똑같지않나요? 23 .. 2017/08/22 5,954
722239 신동진 아나운서요... 18 ㅇㅇ 2017/08/22 13,729
722238 소문에 관한 해석 5 맑은웃음 2017/08/22 2,572
722237 계원예고 정도 다니면 명문대 미대는 자동입학인가요? 11 계원예고 2017/08/22 4,597
722236 똥싸놓고 큰 소리 치는 뻔뻔한 .... ... 2017/08/22 1,402
722235 건강검진 2 2017/08/22 1,249
722234 화장솜 추천부탁드려요. 7 네네 2017/08/22 1,668
722233 대학원모집에 보면 등록금지원해준다고 하는데 왜 지원해주나요? 7 2017/08/22 1,394
722232 부여사시는 분 계실까요? 3 미루82 2017/08/22 1,020
722231 분당에 에코 물병이나 에코가방위에 그림 인쇄해주는곳 있나요? 궁금맘 2017/08/22 405
722230 블로거들 싸움 구경 10 2017/08/22 9,164
722229 딸이 입추가 뭔지 아냐고 묻는데 제대로 말해줬더니 그게 아니라며.. 1 더워 더워 2017/08/22 1,780
722228 화풀이하는 남편 1 ... 2017/08/22 1,697
722227 경찰·소방 적폐 제보 받기에 나선 이재정 의원 10 고딩맘 2017/08/22 830
722226 샤워하기 싫기도 2 :: 2017/08/22 1,536
722225 아까 사우나에서 듣자니까 9 주항 2017/08/22 4,787
722224 내가 만난 빈대들의 특징 9 빈대월드 2017/08/22 3,773
722223 류영진 식약처장이란 분` 6 ... 2017/08/22 1,616
722222 파파이스에 mbc기자가 나와서 한말ㅋ 3 ㄴㄷ 2017/08/22 2,011
722221 집안분위기따라 아이들이 티나게 다른가요? 6 2017/08/22 3,155
722220 저좀도와주세요 .아이친구 초대. 10 도와주세요 2017/08/22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