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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절대평가 수능 발표 났는데 조용하네요 ㅜㅜ

은수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7-08-10 16:43:41
수능이 절대평가 몇과목 되면 정시는 이제
별 소용이 없구
수시로 가는건데요
오늘 당일은 막상 이 게시판도 조용하고
다른곳도 별 반응이 없네요 ㅜㅜ
이제 대세이니 재빠르게 준비하는 사람이 승자인가요
더 이상은 안되나요 ㅜㅜ
수능 지킴이(?)들 다들 뭐하시나요
IP : 116.126.xxx.18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8.10 4:48 PM (111.118.xxx.146)

    솔직히 잘하는 애들은 수시고 정시고 어떡하든 대학가요.
    뭘해도 티가 나서리..

  • 2. ..
    '17.8.10 4:48 PM (115.140.xxx.199)

    원래 영어,한국사는 절대평가였잖아요.
    근데 2021년에 과학과 제2외국어만 추가되니 점진적 변화죠.
    향후 수능은 절대 평가로 갈겁니다. 이게 어제오늘 논의가 아니라 교육전문가들이 오랫동안 연구한 거에요.
    정권의 문제가 아니에요.

    오히려 교육개혁 후퇴하는 거냐고 비판하는 기사들 쏟아지던데요;;;

  • 3. 저는
    '17.8.10 4:50 PM (222.239.xxx.38) - 삭제된댓글

    찬성입니다..특히 제2외국어 절대평가는 정말 좋아요.

  • 4. 여기서
    '17.8.10 4:51 PM (39.7.xxx.99)

    여기서 떠들어 봤자
    이니 맘대로 해 라는 얘기 밖에 못 듣는데 뭐하러

  • 5. 원글
    '17.8.10 4:53 PM (116.126.xxx.184)

    괜히 그동안 흥분했나봐요 ㅜㅜ
    역시 현실 적응이 최선책인걸 ~~
    다들 이제 내신 챙기며 바쁘게 살겠죠 ㅜㅜ

  • 6. 말하는 꼴 봐라
    '17.8.10 4:55 PM (118.127.xxx.136)

    수능 지킴이요???ㅡㅡ
    그러게요. 누구 맘대로 하라는 82에서 뭔 소릴 하겠어요???? 이번 정권 일베

  • 7. 천사
    '17.8.10 4:56 PM (223.62.xxx.187)

    다 큰뜻이있어 그런거겠죠
    무조건 지지합니다
    이니 하고싶은대도 다해

  • 8. 이정도면
    '17.8.10 4:56 PM (222.239.xxx.38)

    괜찮은데요..특히 제2외국어 절대평가는 바람직...

  • 9. ㅡㅡ
    '17.8.10 4:57 PM (111.118.xxx.146)

    한국 교육정책은 어떻게 바꿔도 모두 만족할수 없어요.
    단군이래 거의 모든 정책 다 나왔지만 항상 시끄러웠음.
    정시100% 때도 한번 망친 시험으로 죽는 애들 수두룩.
    엄마가 중심잡고 아이들 베이스공부를 잘 시켜야죠.

  • 10. 지효맘
    '17.8.10 4:58 PM (122.37.xxx.47)

    수능절대평가와 정시가 왜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해좀 시켜주시겠어요.
    정시는 등급으로 가지 않아요. 최저는 등급으로 맞춰야 되지만
    최저 맞춘다고 합격하진 않고 표준점수로 가는거에요.
    1등급 이라도 다 같은 1등급이 아니라 점수에 따라 표준점수가 다 달라요.
    100 점과 90 점은 같은 1등급이지만 표준점수는 많이 차이 나요.
    절대평가로 무너지는건 수시에서 그동안 최저등급으로 학생들을 걸르겠다는 대학들의 정책이 무너지는 거죠.
    최저등급이 변별력이 없어지면 특목고가 피해를 입어요.
    그래서 특목고 없애 겠다는것 아닙니까?
    일반고 정상화 하겠다는 겁니다

  • 11. 정시
    '17.8.10 4:59 PM (39.7.xxx.99)

    정시100 하잔 사람 없는데요?
    한번 망쳤어도 망쳐 봤자 큰 차이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죠
    여튼 이니 큰뜻은 박기영
    이미 기대하는 게 없어요

  • 12. ㅡㅡ
    '17.8.10 5:01 PM (111.118.xxx.146)

    열심히 투쟁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잘하는 애들은 흔들림없이 잘해요

  • 13. ...
    '17.8.10 5:04 PM (218.38.xxx.111)

    10~20대 커뮤니티에선 욕하고 그래요

  • 14. ㅋㅋ
    '17.8.10 5:05 PM (221.148.xxx.8) - 삭제된댓글

    서초구 일반고 일등 내신이1.6등급
    흔들림 없이 잘한 결과
    내신 상대평가 수능 절대평가의 결과

  • 15. 원글
    '17.8.10 5:09 PM (116.126.xxx.184)

    그러게요 ㅜㅜ
    돈 많고 공부잘하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16. .....
    '17.8.10 5:12 PM (223.62.xxx.115)

    여기야 뭐가 어찌되도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곳이니까요.

  • 17. ㅡㅡ
    '17.8.10 5:13 PM (118.127.xxx.136)

    우린 아직 애가 어려 분명 시행해보다 문제 생기고 변경될것 같지만 지금 중학생 자녀둔 부모들은 발등에 불 떨어진건데도 참 태평한게 신기해보여요.

  • 18. sunn
    '17.8.10 5:13 PM (112.186.xxx.93)

    직접 겪어 본 사람들은 불공정하다고 말하는 학생부 비교과를 놔두고, 그나마 가장 공정하다는 수능을 손대려고 하고 있잖아요. 학생들을 공부에서 해방시키고 싶다면 내신 절대평가제를 하는 것이 맞죠. 동기들과 경쟁을 하게 하는 것이 가장 비인간적이죠. 하지만 절대로 그렇게 할 리가 없어요. 교육쪽으로 진보라고 칭하는 분들은 평등 위주로 생각을 하거든요. 특목고 싫어하고 8학군 싫어합니다. 내신 절대 평가제를 한다면 8학군이 살아나기 때문에 절대로 안 할 거에요.
    또 이분들은 집단으로 시험 보는 것도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수능은 어떻게든 손을 보려고 할 거에요. 절대평가제를 실시해서 4% 까지, 11% 까지의 큰 덩어리의 학생층으로 알아서 뽑아라.. 라고 하는 거죠. 절대평가란 표준 점수도 없애는 거죠. 이 학생이나 저 학생이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고. 막상 당하는 학생과 부모는 피눈물 흘리겠죠. 나의 학업이 더 우수한데 이런 불공정함을 견뎌야 하는 것인가? 이런 썩어빠진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가? 그 와중에 권력 있고 부유하고 그런 분들은 조용히 조용히 자식들 집어 넣어주고, 로스쿨 넣어주고, 나오기만 하면 좋은 곳에 써주고 ...
    뜻은 좋지만(뜻도 안 좋을 수 있겠네요) 철저히 이용당하는 제도죠. 학종으로 학교 생활은 피폐해지고, 대학에선 왜 내가 탈락하고 쟤가 합격했는 지도 모르는 유례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씨앗이 민주 정부로부터 생긴 것이니 손수 나서서 거둬들여줬으면 하는데 절대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천에서 다들 사이 좋게 잘 지내야죠. 윗 계급은 윗 계급끼리 놀도록 해야지 어쩌겠어요. 교육학자들 다 교수들이죠? 교수들이 이 수시, 학종 제도에서 얼마나 유리한 지야 조금만 경험해보면 다들 아시겠죠. 교사들 권력이야 하늘을 찌르게 되구요. 그 분들 의견을 들어야 할까가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어째야 할까요.
    광화문 1번가 책임자도 사교육 하지 말자고 부르짖으면서도 자기 자식은 ... 공정할 것이라 믿었던 이 정부에서도 안된다면 어째야 할까요? 누구에게 좋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안 좋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최소한 공정하게는 해줘야 다들 받아들일 수 있겠죠.
    정부와 사회는 직업의 임금 수준이 차이가 안 나도록 해주면 대입시 경쟁도 저절로 줄어들고 학생들 부담도 알아서 줄어들텐데요. 모든 것은 먹고 사는 문제인데 이것을 교육 제도로 풀어보려고 머리를 쓰면 쓸 수록 악수가 나오네요.

  • 19. 여기 글 쓰는 사람들
    '17.8.10 5:15 PM (14.47.xxx.229) - 삭제된댓글

    전부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나 봐요~ 이미 중딩떄 고딩 과정 끝내고 와야 고딩때 학생부 신경쓸수 있어요
    수능 절대평가가 성적 줄세우기가 아니라구요?
    내신은 줄세우기 아닌가요??? 고교교육 정상화가 수능 절대평가로 이루어질것 같나요?
    그럼 학력고사 시절에는 고교 정상화가 아니었나요??
    앞으로 고등학교가 아이들한테 얼마나 지옥이 될지 체험하게 될겁니다
    내옆 친구보다 좋은 점수 받아야 대학에 갈테니까요 그때가 되면 너무 늦겠죠
    그리고 학종이 결국 학부모전형이란걸 꺠닫게 될테지요

  • 20. 여기 글쓰는 사람들
    '17.8.10 5:17 PM (14.47.xxx.229)

    전부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나 봐요~ 이미 중딩떄 고딩 과정 끝내고 와야 고딩때 학생부 신경쓸수 있어요
    수능 상대평가가 성적 줄세우기라서 안된다구요?
    내신은 줄세우기 아닌가요??? 고교교육 정상화가 수능 절대평가로 이루어질것 같나요?
    그리고 지난 십년간 수능 때문에 대학입시가 어려워진줄 아시나요? 수시가 훨씬더 많았는데???
    앞으로 고등학교가 아이들한테 얼마나 지옥이 될지 체험하게 될겁니다
    내옆 친구보다 좋은 점수 받아야 대학에 갈테니까요 그때가 되면 너무 늦겠죠
    그리고 학종이 결국 학부모전형이란걸 꺠닫게 될테지요

  • 21. 노노
    '17.8.10 5:18 PM (118.127.xxx.136)

    14.47님 반대죠.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그냥 닥치고 이니 지지인거에요 . 정책에 대한 고민이 아니고 그냥 무조건 지지.

    학종은 학부모 전형 맞아요.

    공부를 할 뜻이 있는 아이는 공부로 정당하게 자기 실력대로 상위 대학 진학하는게 순리죠. 내 애가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다면 그 대안을 찾아줘야지 왜 공부할 사람이 가는 대학입시를 흔들려고 하나요.

  • 22. 대통령
    '17.8.10 5:19 PM (58.34.xxx.200)

    정의로운 대통령과 교육전문가 김상곤님 그리고 촛불 정신으로 무장한 민주당 정부에서 수등 절대평가로 한다면.. 그게 분명 이유가 있을거에요. 절대평가 통해서 교육 적폐들 몰아내고 공무못하는 아이들도 희망을 갖게 하고 서열화된 대학문화 바꾸는 장점이 있다고 봐요. 저는 지지해요

  • 23. ..
    '17.8.10 5:20 PM (115.140.xxx.199)

    112님이 내신 절대평가 부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하려고 하는데 반대하는 분들이 상당한 것 같던데요.

  • 24. 대체
    '17.8.10 5:20 PM (14.47.xxx.229)

    공부하러 대학가지 뭐하러 대학 갑니까???? 성적 안되면 다른관심 있는 거 찾으면 되잖아요
    수능은 대학 수학능력 평가 입니다 대학에서 공부를 따라갈수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는 시험이라구요
    근데 그게 필요 없다니요??? 그럼 대학은 뭘로 학생을 선발합니까???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자고 하세요

  • 25. 지효맘님
    '17.8.10 5:21 PM (118.36.xxx.235)

    절대평가가 왜 정시 무력화냐면요...
    절대평가가 되면 점수가 안나와요. 그냥 A,B 이렇게 등급만 나와요.
    90점이랑 100점이 같은 A를 받고, 89점과 90점은 다른 등급을 받는 거에요. 그냥 등급만 표시돼요.
    그럼 대학들은 변별력 없다고 수능을 신뢰하지 않지요.
    그냥 예전 수능이나 학력고사처럼 받은 점수 그대로 하면 될걸 왜 등급으로 나눠서 상대평가니 절대평가니 하는지 모르겠어요.

  • 26. 지효맘님
    '17.8.10 5:22 PM (14.47.xxx.229)

    이 정권의 큰 그림은 수능 절대평가로 무력화시키고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백프로 선발하는 겁니다
    그러니 수능 절대평가가 정말 큰 문제가 되는거죠 정시는 없어집니다

  • 27. ...
    '17.8.10 5:23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1,2안 중에서 채택하겠다고 발표했죠.

    1안이 채택될 경우 지금과 크게 달라질게 없어요. 기존에 절평이던 영어, 한국사 외에 통합사회과학이랑
    제2외국어를 절대평가 하겠다는거고 수학 문이과 선택은 여전하고 과학탐구나 사회탐구가 한과목 줄었죠.
    이 정도면 대학도 변별력이 있다 생각할테고 그렇다면 정시 인원을 크게 줄일 이유가 없죠. 정시 인원이 비슷하게 가면 지금 고1 아이들이 재수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요.

    2안이 채택될 경우 국어와 수학, 탐구과목까지 모두 9등급 절대평가 하겠다는거고 이 경우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대학이 정시 인원을 줄이고(없애고?) 수시를 더 많이 뽑겠죠. 이러면 선발과정이 불투명한 학종이 더욱 늘어나겠죠. 재수생들도 크게 어려움이 있을테고요.

    사걱세와 전교조가 주장하는건 2안처럼 전과목을 절대평가로 하되 등급을 5등급으로 하겠다는거고
    동점자가 많으면 추첨해서 뽑으면 되고 성적과 별 상관없이 학생을 선발하게 되므로 대학서열이 무너질거란 개소리인데 이건 정말 막아야 할 일이지요.

    일단 31일에 발표한댔는데 1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니 비교적 조용한거라고 봅니다.

  • 28. 정의로운 대통령???
    '17.8.10 5:24 PM (14.47.xxx.229)

    잠시 웃겠습니다
    정말 뽑을 사람 없어서 내 손으로 뽑았지만 뭐가 정의로운가요?
    정의라는 건 내가 불이익을 받아도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견을 제시할수 없어야 정의로운거 아닌가요???
    학부모 전형이라는 학종확대, 기간제 교사의 정교사 전환...
    여기 어디에 정의가 있나요???

  • 29. 2안
    '17.8.10 5:25 PM (221.148.xxx.8)

    2안을 내심 밀고 싶은데 여론이 안 좋으니 일단 1안으로 가나
    앞으로 차츰 2안으로 가려고 할겁니다
    김상곤은 그런 사람이에요

  • 30. 1001
    '17.8.10 5:25 PM (211.206.xxx.11) - 삭제된댓글

    한국사 영역은 최소한의 한국사 소양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절대평가 도입하면서 사탐에서 독립시킨거에요. 그러니 모든 수험생이 안 치면 성적표도 안준다고 필수영역 지정됐죠.

  • 31. 정의로운 대통령???
    '17.8.10 5:25 PM (14.47.xxx.229)

    민주당은 또다른 기득권이 되었습니다 지지자들이야 믿고 싶지 않겠지만....

  • 32. 1001
    '17.8.10 5:26 PM (211.206.xxx.11) - 삭제된댓글

    한국사 영역은 최소한의 한국사 소양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절대평가 도입하면서 사탐에서 독립시킨거에요. 그러니 모든 수험생이 안 치면 성적표도 안준다고 필수영역 지정됐죠. 다들 내일 오후 4시 서울교대 공청회 함께 참석해요.

  • 33. 1001
    '17.8.10 5:27 PM (211.206.xxx.11)

    한국사 영역은 최소한의 한국사 소양을 평가하는 시험이라 절대평가 도입하면서 사탐에서 독립시킨거에요. 그러니 모든 수험생이 안 치면 성적표도 안준다고 필수영역 지정됐죠. 다들 내일 오후 4시 서울교대 공청회 함께 참석해요. 그놈의 무슨 큰 뜻이 있으니까 절평 도입하고 다들 반대하는 학종 확대하겠지의 진위를 파악해 보자구요. 뭐 앵무새처럼 학생들의 교육부담 완화 그 딴 소리나 하고 있겠지만.

  • 34. 위에분
    '17.8.10 5:28 PM (223.62.xxx.115)

    김상곤이 교육전문가라구요?
    그분은 그냥 정치가예요. 현실 교육에 대해 잘 몰라요.
    대학의 서열은 살아있는데 수능만 손보면 되나요?
    절평으로 일등급이 많아지면 대학별 고사가 부활할 가능성 높고요, 사실상 가장 많은 사교육을 유발하는 수학은 그냥 둬서 모든 사교육이 국, 수로 더 치중될겁니다.
    내신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지므로 내신 학원 다녀야죠,
    각종 교내 대회도 학원이나 지도 교사 도움 많이 받아요.
    수행평가, 세특, 봉사, 동아리 등등으로 잠시도 쉴 수가 없어요. 이게 학생들 부담 덜어주는 정책인가요.
    둘째가 중2인데 영.수 외에 과학도 사교육 받아야죠. 중등때 고등 수준까지 해놓지 않으면 수많은 비교과 활동을 할 시간 확보가 안되니까요.

  • 35. ..........
    '17.8.10 5:31 PM (175.112.xxx.180)

    어짜피 수시 위주로 가는 거라면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 자소서니 어쩌구하는 비교과나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 36. 그냥 내 생각
    '17.8.10 5:32 PM (36.38.xxx.67)

    대학 평준화가 목표는 아닐런지... 파리1대학, 파리2대학... 이런 것처럼.
    비슷한 성적의 아이들로 묶음 해서 대학 서열지어져있는 것을 흩트려서(예를 들어 서울대안에 초중고시절 1등부터 꼴등까지가 다함께 다닐 수 있는 학교가 되는 것).. 결국은 모든 대학을 평준화하는 그림... 그냥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

  • 37. 대학평준화
    '17.8.10 5:34 PM (14.47.xxx.229)

    공산주의도 아니고~ 이러면 만족하려나요??
    또다른 역차별의 시작이고 사람만이 유일한 자산인 대한민국에서는 그 유일한 자산마저 포기하는건데...

  • 38. 무신소용
    '17.8.10 5:35 PM (175.118.xxx.94)

    김상곤극혐이고
    학종반대해요
    근데 정부에서 들은척도안하잖아요
    수많은 학부모 학생들이 힘들다 불공정하다
    교사들까지도 반대하는데 불통이잖아요
    어느누구못지않네요

  • 39. ...
    '17.8.10 5:35 PM (115.140.xxx.199) - 삭제된댓글

    223.62님 댓글 읽다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댓글 중에 대학 서열이 살아있는데 수능만 손보면 되냐고 하셔서요. 그럼 대학 서열화 없애는데 찬성이신지 궁금해요.

  • 40. .....
    '17.8.10 5:38 PM (39.113.xxx.188) - 삭제된댓글

    하기로 결정하면 그냥 밀어부쳐버리는 사람들이잖아요. 언제 또 정권 잡을지 모르니
    이떄다 싶어 자신들이 맞다 생각하는건 다 해버리고 있어요...
    문제는 저사람들이 똑똑치가 않다는거 ㅠㅠ

    그리고 이사이트에서 이니 반대하면 안되요..
    딴 사이트서 반대하면 베댓내리자고 서로 트윗하고 좋은 댓글 달아라고 지령하고
    난리나요...

  • 41. .....
    '17.8.10 5:40 PM (39.113.xxx.188)

    하기로 결정하면 그냥 밀어부쳐버리는 사람들이잖아요. 언제 또 정권 잡을지 모르니
    이떄다 싶어 자신들이 맞다 생각하는건 다 해버리고 있어요...
    문제는 저사람들이 똑똑치가 않다는거 ㅠㅠ

    그리고 이사이트에서 이니 반대하면 안되요..절대 신도들에게 매장당함..
    딴 사이트에서 반대하면 반대 베댓내리라고 서로 트윗하고 좋은 댓글 달아라고 지령하고
    난리나요...

  • 42. marco
    '17.8.10 5:41 PM (14.37.xxx.183)

    이미 스카이 70%는 부유한 자녀들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핀란드같은 나라도 이 문제로 고심하고 있으니까요...

  • 43. @@
    '17.8.10 5:43 PM (121.183.xxx.128)

    전세계에서 울나라처럼 수능으로 줄세워서 대학가는나라 있나요? 수능바라기들 그만 좀 합시다. 네이버 다음만 가봐도 우리 문재인님 교육정책 찬성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아이들 입시지옥탈피하고 본인이 원하는 진짜 교육 받는 시대가 왔건만 이것을 반대하네요!

  • 44. 누굴 위한건지
    '17.8.10 5:47 PM (175.223.xxx.31)

    다 같이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지면 좋죠.
    문제는 모든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직업은 한정되 있다는 거죠.
    그걸 이제부턴 돈으로 메꾸는거고요.
    의대는 학종으로 돈 있는 집 애들이 수시로 가고
    로스쿨도 있는 집
    다른 분야는 하나라도 나은 점 찾겠다고 외국 명문대 유학파가 지금 서울대 자리 차지하겠죠.
    그냥 개천에서 만족하고 살거면 지금 제도가 최고지만
    대신 나갈 생각은 꿈도 꾸지 못하겠죠.
    내 자식이 왜 나는 노력해도 용이 될수 없냐 하면 뭐라할건지요,

  • 45. ㅂㄱㅎ
    '17.8.10 5:48 PM (14.32.xxx.196)

    불통이라더니
    이니는 더하면 더했네요
    교육 부동산 의료 다 망했어요

  • 46. ...
    '17.8.10 6:02 PM (115.140.xxx.199)

    자기 뜻하고 다르면 다 망했다하고 불통이라 하죠.
    목소리 큰 사람만이 여론인 듯.

  • 47. 망하긴 뭘 망해요
    '17.8.10 6:26 PM (182.225.xxx.22)

    의료,부동산 다 좋은 정책이더만,
    부동산 투기꾼이나 의료민영화에 눈독들이던 인간들은 망했겠네요.

  • 48. 윤도리
    '17.8.10 6:38 PM (211.33.xxx.15)

    정시 늘여야지 학종은 정말 아니에요ㅜㅜ 불쌍한 내아이들 엄마가미안해 다잘해안한다는구나ᆢ

  • 49. 뭘알고나 이러냐
    '17.8.10 6:42 PM (119.70.xxx.204)

    수능으로 줄세우기가 제일공정해요
    학종의 폐해가 어떤건지알고싶으시면
    왜학벌은 세습되는가 라는책한번읽어보세요
    미국식학종이 어떤건지알게될겁니다

  • 50. 뭘알고나 이러냐
    '17.8.10 6:44 PM (119.70.xxx.204)

    입시가 복잡해지면 결국 가진자들에게유리하죠
    돈없고 시간없는 부모가 자식입시에 쏟을시간없고요
    학교선생이 중위하위권애들까지 챙길거라곤
    절대 기대하지마세요

  • 51. ..
    '17.8.10 7:21 PM (116.42.xxx.43)

    학종은 학부모전형. 컨설팅도 돈에 따라 다르게 해주고.
    돈많은 사람이 유리하겠죠.

  • 52. ..
    '17.8.10 8:49 PM (180.224.xxx.155)

    ㅎㅎ정시는 돈 많은 사람들이 불리하답니까?
    한국교육 욕함서 외국유학 가는 이유나 생각해봅시다

  • 53. ㅎㅎ
    '17.8.10 10:48 PM (125.181.xxx.103)

    그 놈의 적폐타령 지겹네요
    교육 의료 정책 망했어요

  • 54. 학종
    '17.8.10 11:45 PM (119.149.xxx.117)

    = 학부모 전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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