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영 해물뚝배기 맛집 소개해주세요

통영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7-08-10 13:50:53
이 더위에 외도 다녀왔어요.
외도는 처음이라 아기 자기 예쁘고 좋았는데
중1 큰아이가 배멀미 심하게 해서 좀 맘이 쓰였네요.
태풍 노루의 여파라고 하더군요. 해금강의 십자동굴은
파도 때문에 겉에서만 구경했어요.
멀미한 큰아이가 해물 좋아해서 지금 통영으로 출발했는데
해물 뚝배기 실속있고 맛난집 소개시켜주세요.
인터넷 검색하니 어마 무시하게 많네요. 그런데 다 선전같아서.
IP : 58.234.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0 1:54 PM (182.215.xxx.214)

    입맛을 모르지만 친정이 통영인데 엄마친구분이 여객선 터미얼 앞에 미주뚝배기 집을 합니다 거긴 문닫는 시간이 오후 3시었던가? 아무튼 빨리 닫아요 한번 연락해보시고 가보세요
    유명해지기전에 많이 갔는데 근래에는 못가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옛날만큼 풍성하진 않겠지만 맛은 괜찮을거예요 매일
    싱싱한 해물을 가져다하신다네요

  • 2. 통영
    '17.8.10 1:5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유명한 미주물뚝배기집있어요
    이집은 점심시간이면 장사끝나요
    손님이많아서 준비한재료가 떨어지면 문닫으니 일찍가야해요
    전 맛있게먹었어요

  • 3. 통영
    '17.8.10 1:5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미주해물뚝배기인데 해자가 지워졌네요 ㅎㅎㅎ

  • 4. 감사해요
    '17.8.10 2:02 PM (223.39.xxx.18)

    일단 미주해물뚝배기로 네비찍고 고고해요. 거의 왔어요. 완전 감사해요. 문닫기 전이면 좋겠네요^^

  • 5. 맛있겠다
    '17.8.10 2:0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맛있게 드세요 ~~

  • 6. 새요
    '17.8.10 2:09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폰이다 보니 세요가 새요로 됐네요. 에고

  • 7. 감사해요
    '17.8.12 9:46 AM (58.234.xxx.195)

    여행에서 돌아와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
    미주 해물뚝배기 마침 재료가 있다고 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거긴 메뉴는 오로지 해물뚝배기 하나더군요. 그만큼 자신 있다는 얘기 인듯해요.
    작은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매운 걸 잘 못먹어서 3인분만 시켰는데
    유명 맛집 중엔 사람수 맞게 시키라고 갑질하듯이 하는 데도 있는데
    거긴 전혀 안그러시더군요. 처음 시켰을 땐 해물이 좀 적나 했는데
    국물이 너무 개운하니 맛있어서 밥한그릇 뚝딱했어요.
    중1큰아이가 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맛있다네요.
    조미료 맛이 아니라 개운하고 깨끗한 해물맛이었어요.
    실시간 댓글로 맛집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8. ^^*
    '17.10.9 8:11 AM (110.47.xxx.143)

    이번 연휴기간 통영여행가는데 도움받고
    가서 먹어보니 역쉬 탁월한 선택을 한거같아 행복했어요 저희 가족도 만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229 베트남 다낭 vs. 제주도 9 ㅇㅇ 2017/08/20 3,916
721228 그놈의 며느리도리 6 2017/08/20 3,416
721227 비오는날은 매직스트레이트 안하는거죠 1 곱슬 2017/08/20 1,560
721226 한식 뷔페 스타일 달걀찜은 어떻게 만드나요? 4 ... 2017/08/20 1,376
721225 품위녀 마지막회 정말 별로네요. 완전 실망. 7 ㅇㅇ 2017/08/20 4,130
721224 주말에 비오면 어떤 느낌이세요 9 ??? 2017/08/20 1,820
721223 부엌을 쳐다보니 한숨이 절로 66 살림 2017/08/20 24,890
721222 비오는날 롯데월드 가는거 좀 그렇나요? 3 모모 2017/08/20 1,797
721221 드럼세탁기 에어워시 기능 써보신분 휴식 2017/08/20 1,225
721220 전 여행가기 전날이면 항상 여행 계획 세운거 후회해요 2 Zzz 2017/08/20 1,350
721219 그 와중에 우아진 요가복 4 제목없음 2017/08/20 4,076
721218 펑이요~~~ 33 에효 2017/08/20 15,163
721217 굿파이트 추천 2017/08/20 388
721216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연맹 학살 7 ㅇㅇㅇ 2017/08/20 1,709
721215 걷기에 좋은 샌들 있나요 11 ... 2017/08/20 2,898
721214 코스트코 가는데 원두 추천부탁드려요 8 Jane 2017/08/20 2,186
721213 품위 있는 그녀, 저는 좋았어요. 2 품위 2017/08/20 1,488
721212 비오면 널어온 빨래 ᆢ다 방안에 옮겨놓으시나요ᆢ 8 습기 2017/08/20 2,210
721211 맞벌인데 남편에게 짜증이 나네요 25 짜증 2017/08/20 6,340
721210 막막합니다 파킨슨병이라고 하네요 5 피킨슨 2017/08/20 7,615
721209 12월은 역학에서 1월로 보나요? 5 호미 2017/08/20 994
721208 미국인이 한국에서 일한 후에 월급이 안나올 경우 4 월급 2017/08/20 905
721207 둔산동 틱치료 병원 있을까요? 고등학생 음성틱 1 노랑 2017/08/20 1,904
721206 품위녀에서 건진건 6 그래도 2017/08/20 5,545
721205 부지런하고 일만 아는 엄마에 대한 답답함 15 애정결핍 2017/08/20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