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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 때문에 정말 화딱지 납니다

진절머리나요 조회수 : 27,883
작성일 : 2017-08-07 20:49:19

내일부터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제가 티케팅에 호텔 부킹에 다 마무리 지었습니다

와이프는 교사 입니다... 한창 방학중이죠.. 요즘도 늦은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보면 와이프가 먹고 난 설겆이 거리가 싱크대에서 냄새를 풍기며 담궈져 있고 저는 퇴근하고 와이프가 먹은 것 설겆이를 끝내고 일찍 잠든 와이프가 깰까봐 조심스레 라면 하나 끓여먹고 설겆이 하고 바닥에 떨어진 와이프 머리카락을 밀대걸레로 청소하고

하루 업무 정리하고 내일 할일 정리하고 뉴스 몇개 클릭하고 잡니다...

이래저래 이래봐야 월 오백도 못버는 대리 나부랑이 입니다..

여하튼 내일 해외여행을 갑니다... 한창 회의중인데 와이프가 환전신청하랍니다. 저녁도 못먹고 일하고 있는데 시가에 소고기 사들고 가서 여행간다고 신고하랍니다..

내일 반차도 못내서 일하다가 부랴부랴 공항에 가야합니다.. 나 힘들다고 꼭 말을 해야알까요... 배고파죽겠는데...
IP : 39.7.xxx.214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7 8:5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말을 해야압니다.
    힘들고 바쁜거 말을 안하니 저렇게 지시사항이 많죠 ㅎㅎ

  • 2. 교사물먹이기?
    '17.8.7 8:52 PM (223.38.xxx.188)

    교사인거랑 마눌이 게으른거랑 무슨상관이에요?
    이상하게 교사까이게 쓴듯
    나도 교사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님

  • 3.
    '17.8.7 8:52 PM (175.223.xxx.90)

    그냥 얘기하세요. 당신이 방학이니 환전도 하고 먼저 시부모댁에 가있으라고요. 난 바쁘다 일 끝나는대로 가겠다고 얘길하세요.

  • 4. 에구구
    '17.8.7 8:53 PM (121.160.xxx.235)

    일 처리를 잘 하시나봐요,그래도 너무 했네요,
    그래도 부인도 착한가봐요,고기 사 들고 가서 시댁에
    얘기하라는 거 보면요.
    일단 싸우지 말고 즐겁게 출발해서 잘 놀다 오세요.
    얼른 밥 먹고요,두 사람 다 왠지 귀엽~^^

  • 5.
    '17.8.7 8:54 PM (223.62.xxx.86)

    교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와이프가 매너가 없네요.

  • 6.
    '17.8.7 8:54 PM (175.223.xxx.90)

    오백도 안된다는 얘기가 왜 나오나요. 오백 이하면 배우자에게 당신이 방학이니 환전해라고 얘기도 못하나요. 열등감있으신건 아니죠?

  • 7.
    '17.8.7 8:55 PM (121.160.xxx.235)

    앗~닉네임이 진절머리 나요..못 봤네요.

  • 8. 철밥통
    '17.8.7 8:56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일등 신부감 얻었으니 도우미짓을 해야지...
    님이 사십줄에 퇴직하면 부인 연금이 든든한 만큼 가장으로써의 짐이 가볍잖아요...
    열심히 하세요...

  • 9. ..
    '17.8.7 8:56 PM (112.152.xxx.96)

    짜증나시겠어요...일일이 얘기하세요..모르면요..게으른거하고 모르는건 누가봐도 힘든거네요...

  • 10.
    '17.8.7 8:57 PM (175.223.xxx.190)

    굳이 아내는 교사다, 난 오백도 안된다라고 쓰신 내면을 보시기 바래요.

  • 11. 말을 해요 제발
    '17.8.7 9:00 PM (220.81.xxx.2)

    이렇게 꾹꾹 눌러참다가 폭발해서 발광?하면 정말 상대는 기절할 것 같아요
    왜 진절머리 날 때까지 그러고 계세요 진짜 답답 ㅠ

  • 12.
    '17.8.7 9:00 PM (121.168.xxx.158) - 삭제된댓글

    여교사까기 판이군요.
    이 정도 해가지고서야 교사 정년 단축 나올까요?
    진절머리나요? 말투도 남자분 말투가 아니고.. 남편이 자기 집을 시가? 라고 합니까?

  • 13. 설거지
    '17.8.7 9:02 PM (121.168.xxx.158) - 삭제된댓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설거지

  • 14. 음....
    '17.8.7 9:03 PM (39.7.xxx.214)

    방학 중 이라는 얘기를 쓰려다보니 직업 얘기 나왔고 ... 하도 내가 뭐하나 한심스러워서 의식흐름대로 쓰다보니 벌이 언급이 되었네요..

    나 힘들다 얘기 해봐야 싸움만 납니다.. 도무지 어찌 전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15. 부인
    '17.8.7 9:06 PM (14.138.xxx.96)

    직업때문에 결혼하신 건 아니죠
    피곤하다하세요

  • 16. 이상...
    '17.8.7 9:06 PM (180.71.xxx.7)

    원글님이 부인 직업을 쓴 이유는 지금 방학이라 시간이 있다는 이야기 하시려고 쓴거 아닐까요?
    정말 교사를 욕할려고 쓴 글이라고요? 이 글이?
    본인은 밥도 먹을 시간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방학이라 시간있는 부인이 본인 먹은 설거지도 안해두고 이런저런 일들을 하라고 하는게....하소연이 이해되는데...

    여행가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기회봐서 좋게 말씀하시고..앞으로 더 좋아지시면 좋겠어요..
    힘 내세요...

  • 17. 진주귀고리
    '17.8.7 9:09 PM (122.37.xxx.25)

    시가에 소고기 사들고 가서??
    와이프가 저렇게 말했어도 원글님은 '본가'라고 써야하지않나요?
    부인이 남편인 척 쓰신 글인지?

  • 18. 판까심
    '17.8.7 9:09 PM (61.77.xxx.249)

    요즘처럼 돈이중요한시대에 돈잘버는 와이프님한테맞추세요 다들 우러러보는 시댁이나 남편아니고서는 평범한 남자만닌 여교사들은 남편 잘부려먹습니다

  • 19. . .
    '17.8.7 9:10 PM (121.88.xxx.102)

    이런 것도 배우자와 얘기가 안되나요

  • 20. 왜그러고 사시는지..
    '17.8.7 9:10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글만봐도 짜증나네요
    남자든 여자든 게으른건 답없어요

  • 21. 그냥
    '17.8.7 9:11 PM (125.182.xxx.65)

    안하면 됩니다.쌓였건 말건 안하면 그만이지 왜 울화를 쌓으며 사세요?
    환전하라하면 바빠서 못함 대신 하기바람 문자보내고
    자기몸 챙기면서 맛난거 챙겨 먹고 지내세요 .
    울화 터지는 사람이 지는거에요

  • 22. 햇살
    '17.8.7 9:14 PM (211.36.xxx.71)

    왜 그러고 사나요?

  • 23. 에효
    '17.8.7 9:14 PM (223.62.xxx.177)

    집안에 교사들 많은집인데요..교사들 특징이 집에서도 까딱안하고 뭐 시키길 잘해요. 지시하길 좋아하거든요. 일일이 얘기해서 내가 바쁘다. 이건 당신이 해라. 일일이 일을 나눠주셔야해요. 교사도 직업일뿐, 시키세요.

  • 24. 왜 못할까요
    '17.8.7 9:15 PM (39.7.xxx.214)

    그러게요 왜 직접 이야기 못하고 속에 화를 쌓고 살까요 ... 툭하면 버럭버럭하고 욱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솔직히.... 말꺼내기가 겁납니다 논리로 통하는 상대라면 진작에 얘기 했어요

  • 25. ..
    '17.8.7 9:15 PM (49.170.xxx.24)

    아내가 게으르고 이기적이네요. 얘기하세요. 싸워도 얘기해야합니다. 아니면 부부상담 받으세요. 아내분 유딩 수준이이예요.

  • 26. 하...
    '17.8.7 9:18 PM (39.7.xxx.214)

    한번은 신혼초에 말다툼 하다가 물건 집어던지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그 이후로 성질 건드리는게 겁나네요 ㅋ

  • 27.
    '17.8.7 9:19 PM (182.215.xxx.214)

    너무 힘드시겠어요
    집에 들어가셔서 어차피 라면 드실거 해장국집에서 식사하시고 들어가서 씻고 주무세요
    우리집엔 300버는 남자도 손하나 까딱안해요
    원글님이 해주시니까 부인이 안하는거예요 해주지 마세요

  • 28. 그래도 이혼 못할거 잖아요
    '17.8.7 9:20 PM (90.204.xxx.102)

    어디서 언감생심 이런 교사 만날까 싶어서 .
    걍 그렇게 죽은 듯 사세요.
    교사 마누라 아니면 님이 그런 꼴 보고 살까 싶네요

    발등 자기가 찍어두고 누굴 탓해요
    억울하면 지금이라도 로스쿨 가서 변호사 되어서 교사 마늘 쳐 낼 패기라도 가져보든가

  • 29. 하...
    '17.8.7 9:22 PM (39.7.xxx.214)

    거 직업 더럽게 따지시네요 내가 이 사람 선을 봐서 직업보고 결혼했나요? 당신이 그딴 인생 살아오고 주변에 그딴 인생 밖에 본게 없으니 지레 짐작하나요??

  • 30. 에휴
    '17.8.7 9:23 PM (218.234.xxx.167)

    전 육아휴직하는데 남편 피곤할까봐 제가 다 해요
    저희도 다음달 여행가는데 제가 모조리 다;;;
    오늘 저녁 남편은 7시 넘어 퇴근하고 피곤하니 어쩌니 하고 저는 저녁 차리고 아기 목욕시키고 막수하고 지금 재우는데 남편은 코골며 자고 있네요
    전 아기 내려놓고 설거지 젖병소독을 30분 안에 해야돼요
    에휴 저도 왜 말을 못 할까요
    설거지 젖병소독 좀 하라고
    남편이 진짜 피곤한 것 같아서 말을 못 하겠어요

  • 31. ...
    '17.8.7 9:25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헐...댓글들이 참...
    굳이 원글이의 부연 댓글이 없었어도 이게 교사까기로 읽힌다는게 어이없네요.
    또 소고기만으로 부인이 착하다고 하는것도 이해안되구요.

    아내분이 잘못하고 있는거 맞아요.
    남녀를 떠나서 배우자에게 배려받지 못하는 부부관계는 절대 바람직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지금 느끼는 불편함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원글님 자신과 아내분, 그리고 두 분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진지한 얘기를 나누시고 변화를 이끌어내야 해요.
    아내분이 물건을 집어던진다는것도 진짜 잘못된 행동입니다!!!

  • 32. ..
    '17.8.7 9:26 PM (58.239.xxx.199)

    전 부부교사ᆢ월 500이면 교장급 월급인데ᆢ그냥 파출부라도 쓰시ᆢ아침에 청소랑 빨래 설겆이 해줄분 구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33. 원래
    '17.8.7 9:27 PM (183.98.xxx.142)

    여교사들 아무나 잘 시켜 먹어요
    제 시아버지가 교장 정년퇴직하셨는데
    시엄니가 교사며느리 보려고 엄청 아들들한테
    소개하라고 강요?하셨었대요
    근데 공처가이신 시아버님이 꿋꿋이 거절하셨대요
    여교사들 못쓴다구요
    시켜먹을줄만 안다고...근데 아이러니는
    딸 둘은 다 교사시키심ㅋ
    여자가 그만한 직업 없다구요 ㅋㅋㅋㅋ

  • 34. 받아주는
    '17.8.7 9:2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있으니 저러는겁니다.
    신혼초에 물건 던질때 같이 던지셨어야지.
    이혼 각오하고 쎄게 나오세요. 교사가 아니라 교장이라도 저러는건 아니죠. 일처리 잘하는 사람이 할수 있습니다. 남편이 환전도 잘하고 예약도 잘하면 남편이 하는거죠. 하지만 와이프가 고맙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어야죠. 그리고 뭘 시킬때도 부탁하는 태도를 가져야죠.
    내 아들이 저러고 살면 등짝 스매싱 한대 날립니다.
    내 딸이 저러고 살면 등짝 스매싱 두대 날립니다.

  • 35. 아직
    '17.8.7 9:30 PM (115.164.xxx.245)

    대리이고(나이 30대초반일듯) 아이도 없으면 이혼하세요. 전 반대성격가진 남편과사는데 나이들수록 더 견디기 힘들어요. 게으른 여자는 2세교육에도 문제 많아요. 애 생기면 육아 독박쓸듯요.

  • 36. 저도 교산데
    '17.8.7 9:32 PM (119.82.xxx.208)

    부인이 남편에 대한 측은지심 배려가 없네요. 전 칼퇴고 남편은 11시 퇴근이라 집안일 거의 제가 해요. 둘이라 할것도 없지요. 주말에 둘이 시간되면 같이하고 놀러가고 싶음 제가 미리 다해놓기도 하고...무거운거 벌레잡는거 제가 못하는 건 꼭 남편이 해줘서 좋고...서로 도움서 이해함서 살아야 행복하죠. 제3자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부부상담받아보심 어때요? 조건으로 사는거 아닌게 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 37. 그리고
    '17.8.7 9:40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싸울때 뭘 던지는 사람과 왜 사세요? 님 그런 취급받으라고 이 세상에 태어나신거 아닙니다.

  • 38. 그리고
    '17.8.7 9:42 PM (119.82.xxx.208)

    싸울때 뭘 던지는 사람과 왜 사세요? 님 그런 취급받으라고 이 세상에 태어나신거 아닙니다. 부인 이상하신거 맞구요 그걸 자조적으로 받아들이는 부군도 자존감 엄청 낮아보여요.

  • 39. 그거
    '17.8.7 9:43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직업병이에요.

    자기는 항상 옳고
    뭐든지 자기가 지시하고 가르쳐야 일이 제대로 돌아간다..

  • 40. 아니
    '17.8.7 9:47 PM (119.82.xxx.208)

    저 분 상태가 무슨 직업병이에요. 저러는게 교사라서 저런겁니까? 저 사람 그릇이 저러니까 저런거지. 완전 타인 감정 공감못하는 사람이구만. 저도 교사지만 저렇지 않고 제 주변도 저런 여자 없어요.

  • 41. 모시고 살아봐야
    '17.8.7 10:00 PM (211.245.xxx.178)

    나중에 연금 나오면 잘도 주겠어요.
    절대 안 나눠쓴다에 한표요.

  • 42. 말괄량이
    '17.8.7 10:06 PM (223.39.xxx.82)

    길들이기를 하세요.
    거절할것 거절하고
    해줄것은 해주고..

  • 43.
    '17.8.7 10:18 PM (182.215.xxx.214)

    아이가 없으세요? 부인이 혹시 임신중이신가요?
    사실 교사들 지시하고 훈계 잘하고 게을러요(일부라고 하기엔 넘 많아서)
    아이 없음 지금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아이 생기면 더 할거예요
    방학중이고 아이도 없는데 지가 먹은 그릇도 안씻는 여자 참 한심하네요

  • 44. 나빠요~
    '17.8.7 10:25 PM (124.197.xxx.43)

    왜 말을 못하나요??
    고구마100개 ㅜㅜㅜ
    입뒀다 뭐에쓰게요~~
    님 답답
    그냥그렇게 살아요
    말도못하고 ㅜㅜ
    아님 도우미 이모님을 쓰시던지

    더워도 넘 더운데 왜이러쎄용 ㅠㅠㅠㅠ

  • 45.
    '17.8.7 10:28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시키는것중 할것같은겅.
    내가 할것 하고픈것은하고
    아니면 싫다하세요.
    여긴 여자가 남자가 되었네요ㅋ
    지혜롭게 풀어가시길

  • 46. dd
    '17.8.7 11:07 PM (211.215.xxx.146)

    적당히 바쁨 피곤함 티내고 사세요 방학중일땐 설거지 청소 해주지말고 냅둬요 집안일이든 여행이든 맘급한 사람이 지는거에요 싱크대에서 구더기가 나오더라도 님이 먹은 그릇 아님 설거지해주지마세요 힘이 넘처나서 다해줘도 힘든줄모르는거아니면 힘들면 힘들다 피곤하다 표현하세요

  • 47. 어쩜
    '17.8.7 11:21 PM (1.254.xxx.124)

    요즘 남자분들은 저리 착한가요?
    저희 동생도 마눌 시키는대로 다하고 안그러면 성질 부리니 정말 상전이 따로 없습니다. 교사인데 정말 애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의아할 뿐~~~

  • 48. cakflfl
    '17.8.7 11:40 PM (221.167.xxx.125)

    우리남편같으모 직장 때리치라고 난리난리 집안일도 완벽하게 하길 바라는 남편넘

  • 49. ...
    '17.8.7 11:42 PM (110.12.xxx.145)

    교사들 남 시키는 짓 잘하더라고요. 정확히 얘기하세요. 여기는 집이니까 니가 해야 할 일은 니가 해라. 하고.

  • 50. ㅇㅇㄱ
    '17.8.8 12:03 AM (125.185.xxx.61)

    설거지를 굳이 해야하나요? 방학중이면 쉬는사람이 하는게 맞지않나요?
    쌓아둔걸 못보는 성격이신가요? 그래서 부인분이 안하는걸로 굳어진건가요?
    불만이 없음모르지만 불만이 있는데 어찌 말을 안하고 평생을 사실수있을까싶네요

  • 51. ㅇㅇ
    '17.8.8 12:03 AM (211.36.xxx.156)

    말을 하세요 말을

  • 52. ..
    '17.8.8 12:0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팔자려니하고 사세요

  • 53.
    '17.8.8 12:17 AM (124.56.xxx.35)

    어차피 마누라 조건보고 결혼했으니
    힘들어도 참고 감사하며 사시라구요~

    마누라가 일도 안하고 혼자 돈 벌었으면
    벌써 이혼했겠네~ 쳇

  • 54. 솔직히
    '17.8.8 12:19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아닌척 하지만 다 외모보고 직업보고 결혼하지
    사랑은 개뿔!!
    사람은 다 이기적...

  • 55. 솔직히
    '17.8.8 12:20 AM (124.56.xxx.35)

    아닌척 하지만 다 외모보고 직업보고 결혼하지
    사랑은 개뿔!!
    사람은 다 이기적
    성격까지 좋기 바라는 것은 욕심일뿐!!

  • 56. ...
    '17.8.8 12:22 AM (218.146.xxx.8) - 삭제된댓글

    아이없음 걍 이혼하세여

  • 57. ㅠㅠ
    '17.8.8 12:31 AM (39.115.xxx.106)

    방학중이라 집에 있을텐데 뭐하느라 설거지도 안해놓고 일찍 잠을 잘까요?
    일때문에 늦게 끝나 집에가도 밥도 못먹을바엔 그냥 밖에서 사먹고 들어가세요.
    설거지 해주지 마세요.

    내 남편이란 작자는요.결혼 초기에 부부싸움해서 저녁밥 하루 안해놓으니까 전기밥솥을 들어서 현관에다가 던져서 박살내더라고요.밥도안하는데 밥솥이 왜 필요하냐고....

  • 58. 윗님
    '17.8.8 1:00 AM (124.56.xxx.35)

    교사는 학기중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방학이면 좀 늘어져서 쉬고싶겠죠
    근데 원글이는 마누라라 학기중에도 일하고
    방학중에도 집안살림 열심히 하는 여자이길 바라는 거겠죠
    한국 남자들 욕심 끝없으니까...

  • 59. ㅇㅇ
    '17.8.8 1:19 AM (223.39.xxx.185)

    미쳤어요 같이살게?

  • 60. 저도 여자지만,
    '17.8.8 1:24 AM (211.109.xxx.75)

    왜 이런 글을 여자들이 다수인 사이트에 올리셨는지.
    남자들이 훨씬 더 공감할 이야기인데요.
    다른 여자들이 나도 여자지만, 댁의 와이프 심하다고 말해주길 바라시는건지.

    근데 왜 그렇게 사시는지는 참 궁금하네요.
    그렇게 싸움을 피한들
    언제까지 조용할까요..

    얘기하시고 역할도 다시 나누세요.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과
    조금더 바쁘고 피곤한 사람 사이의 배려와 이해에 관한 일인 것 같아요.
    원글님이 남자라서가 아니라,
    누구든 조금 덜 바쁜 사람이 바쁜 사람을 거들고 돕는거죠.
    같이 사는 것이 중요하지,
    누구 하나가 억울하고 분해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이 어렵지 않을까요?

  • 61. 솔직
    '17.8.8 1:30 AM (124.53.xxx.20)

    500못버는 대리 나부랭이
    대리나부랭이는 월급이 얼만데..500에 비교가 되나요..?
    500이 애 이름도 아니고.
    교사가 인기 직업인 이유는 급여가 높아서가 아니라..
    안정적 직업이라서인데..
    500 못버는 대리 나부랭이라는 것과 교사 부인이라는 것이 왜 중심이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인데..

  • 62.
    '17.8.8 1:33 A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이쯤 되면 교사 포비아네
    왠가이 하쇼

  • 63. 별~~~~
    '17.8.8 1:45 AM (39.115.xxx.106)

    교사는 학기중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방학이면 좀 늘어져서 쉬고싶겠죠....라.스트레스 받으면 설거지같은거 안하나요?
    스트레스받아도 먹어야하고 먹으면 설거지 당연 해놔야하고....댓글같은 댓글을 달도록 해봐요

  • 64. 설겆이를
    '17.8.8 1:52 AM (172.56.xxx.16)

    왜 하셨어요? 그냥 놔두면. 부인이 했을거 같은데요.
    제 지인이 교사가 많은데 교사일이 엄청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다고 들었어요. ( 집에서
    내아이 둘 돌보는 것도 힘드니 이해가요 ).모처럼 방학해서 게으름 부리는 것 같은데 놔두시고 기력회복하면 자기가 집안일 하게 하세요.
    부인이 그래도 시가에 고기 사들고 가 안부전하라고
    하는 것 보니 그래도 머릿속으로 다 생각은 있는 거 같아서
    적는 말입니다.

  • 65. 식기세척기
    '17.8.8 2:02 AM (121.132.xxx.225)

    쓰세요. 원래 게으르겠죠.헤어질거 아님 방법 없을걸요. 그냥 수용하거나 피터지게 싸우는 수 밖에. 그러나 여교사들 기 쎄서.

  • 66. 교사들이
    '17.8.8 2:49 AM (116.121.xxx.93)

    은근히 남 시키는것을 당연해하고 익숙해 있는 것 같아요 지적질 잘하고 어머니가 교사였어서 평생 겪었네요 정말 싫은 직업군 중 하나에요

  • 67. 원래
    '17.8.8 3:15 AM (93.56.xxx.156)

    여교사들이 그래요. 뭐든 시켜먹어요.

    근데 와이프 욕 하면서도 남자들끼리 모이면 은근 와이프 교사라고 자랑한다던데.

    제 친구 교산데 자기 남편이 평생 돈 나오는 와이프 있다고 회사서 자랑했다고,
    저라면 부끄러워서 그말은 안할텐데.

  • 68. 와이프...
    '17.8.8 4:00 A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아내...

  • 69. The Teacher
    '17.8.8 4:06 A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Xa5o5dbDADE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교사가 애들을 얼마나 부려먹는지. 거기다 부모까지.
    체코 공산주의 시절 얘기.
    이거 보면서 저기도 저런 별난 선생이 있었네... 싶더군요.
    어떤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 받은 사람이네요.

  • 70. 와이프
    '17.8.8 4:10 A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아내 - 본인이 말할 때
    부인 - 다른 사람이 말할 때

  • 71. ㅎㅎ
    '17.8.8 4:39 AM (156.222.xxx.164)

    직접 말을 하세요.
    대화가 안된다니 이런 말은 좀...
    원글 스스로 맞춰주고 있으면서 뒷담화인지 은근 자랑인지 모를글을 왜 쓰는건지...
    교사들 옆에서 보니 살림 잘 하고 잘 살던데..
    속속들이는 모르지만요

  • 72. ..
    '17.8.8 6:26 AM (175.223.xxx.88)

    그 와이프.. 집안에 머슴 한명 들인듯
    이쯤되면 사랑으로도 극복 안돼죠
    어쩌다 공주랑 결혼하셔서 이 고생하시는지
    아내분도 아내지만 속에 화가 이리도 많으시면서
    면전에서 툭 까놓고 얘기 못하고
    아내 직업 때문이라는 댓글에 화내는 님도 좀
    별로에요

  • 73. ..
    '17.8.8 7:1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 74. ..
    '17.8.8 7:1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근데, 방학때 쉰다고 살림하면 그건 쉬는 느낌도 안 날 듯.
    방학을 긴 휴가로 봐야죠.
    애들 바글바글한 교실에서 한 학기 쉬면, 방학때는 그냥 퍼질러 쉬고 싶을 듯.
    설거지 안 할 거면 배달 시켜먹으라고요. 해요.

  • 75. ..
    '17.8.8 7:1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근데, 방학때 쉰다고 살림하면 그건 쉬는 느낌도 안 날 듯.
    방학을 긴 휴가로 봐야죠.
    애들 바글바글한 교실에서 한 학기 쉬면, 방학때는 그냥 퍼질러 쉬고 싶을 듯.
    설거지 안 할 거면 배달 시켜먹으라고요. 해요. 본인이 하지 마시고요.
    아내가 너무 한 게 아니고, 본인이 바보탱이.

  • 76. ..
    '17.8.8 7:1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근데, 방학때 쉰다고 살림하면 그건 쉬는 느낌도 안 날 듯.
    방학을 긴 휴가로 봐야죠.
    애들 바글바글한 교실에서 한 학기 보내면, 방학때는 그냥 퍼질러 쉬고 싶을 듯.
    설거지 안 할 거면 배달 시켜먹으라고요. 해요. 본인이 하지 마시고요.
    아내가 너무 한 게 아니고, 본인이 바보탱이.

  • 77. ..
    '17.8.8 7:1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근데, 방학때 쉰다고 살림하면 그건 쉬는 느낌도 안 날 듯.
    방학을 긴 휴가로 봐야죠.
    애들 바글바글한 교실에서 한 학기 보내면, 방학때는 그냥 퍼질러 쉬고 싶을 듯.
    설거지 안 할 거면 배달 시켜먹으라고 해요. 본인이 하지 마시고요.
    아내가 너무 한 게 아니고, 본인이 바보탱이.

  • 78. ..
    '17.8.8 7:2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근데, 방학때 쉰다고 살림하면 그건 쉬는 느낌도 안 날 듯.
    방학을 긴 휴가로 봐야죠.
    애들 바글바글한 교실에서 한 학기 보내면, 방학때는 그냥 퍼질러 쉬고 싶을 듯.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cf 찍는 듯.
    설거지 안 할 거면 배달 시켜먹으라고 해요. 본인이 하지 마시고요.
    아내가 너무 한 게 아니고, 본인이 바보탱이.

  • 79. ..
    '17.8.8 7:2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교사, 목사는 남을 잘 시켜 먹음..
    손발은 놔두고 입으로 다 해요.
    사업하는 사람들도, 배우자를 직원 부리듯 해요.
    좋게 보면 직업병, 나쁘게 보면 안하무인.

    근데, 방학때 쉰다고 살림하면 그건 쉬는 느낌도 안 날 듯.
    방학을 긴 휴가로 봐야죠.
    애들 바글바글한 교실에서 한 학기 보내면, 방학때는 그냥 퍼질러 쉬고 싶을 듯.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아내는 cf 찍는 중.
    설거지 안 할 거면 배달 시켜먹으라고 해요. 본인이 하지 마시고요.
    아내가 너무 한 게 아니고, 본인이 바보탱이.

  • 80. 여자가 버럭하고 물건 집어던질 정도면 막가파입니다.
    '17.8.8 7:43 A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남자도 저정도면 나쁜놈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여자가 저정도면
    원글님은 평생 죽어지내야 합니다. 가정 유지하실려면
    저런 여자들은 막가파식으로 나갑니다. 이혼도 막무가내로 자기편한대로
    할 스타일입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좀 기대하지 마시길.
    그리도 돈 쓰느것 잘 보세요. 힌트가 좀 될겁니다.

  • 81. 어우
    '17.8.8 8:35 AM (112.198.xxx.85)

    아내라는 좋은 말 두고
    굳이 와이프 와이프 하는지.
    아 와이프란 말 거슬려요.
    500 언저리 버는 대리나부랑이..전 직장생활 안해봐서 모르는데 대리 500이 적은돈인가요?
    이래저래 거슬려요.

  • 82. 동병상련
    '17.8.8 8:38 AM (210.105.xxx.253)

    글을 보고 저도 비슷하게 겪은 내용이라 답을 안 달 수 없네요.
    저도 교사 와이프를 두고 있는데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제 여동생도 처형도 교사인데 안 그래요.
    그러니 더 환장하고 미치는거죠.ㅎㅎ
    조금씩 조금씩 대화하고 밀당도 하고 해야되요. 아무말 없이 살면 암 걸릴 수 있습니다.
    저도 예를 들어보면, 회사에서 회식하고 집에 올 때 취기가 엄청 올라왔는데 싱크대 보면 설겆이가 한가득.
    애 둘 보고 하느라 고생했으니 하고 설겆이 합니다. 다리 힘 빠져서 비틀비틀 주저앉다 일어나고
    설겆이 다 끝나고 대충 씻고 자면 그래도 홀가분한 그 기분 진짜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빈속에 출근...그 땐 왜 사나 싶지요.
    저도 아들이 나중에 교사한테 장가가는 거 웬만하면 반대하고 싶습니다.ㅎㅎ 그래서 돈 많이 벌어 외벌이하고 살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네요.ㅎㅎ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하고 글 보고 댓글 남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는 받으면 풀어야 되요. 꼭~!!

  • 83. 어휴
    '17.8.8 8:39 AM (110.9.xxx.74)

    아는 고딩교사출신.
    남편이 간이 싱겁다고 소금달라고 하니
    주는대로 안쳐먹는다고 냅다 식탁위에 밥그릇 집어던짐..
    지금은 나이들어 풍맞아 반신불수.

  • 84. 불쌍
    '17.8.8 9:01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뉘집 아들인지 ᆢ참 불쌍하게도 사시네요

  • 85. ...
    '17.8.8 9:36 AM (211.205.xxx.77)

    왜 스스로 알아서 굽히고 사나요?
    그냥 할 말하고 이것까지 하기엔 힘들다 말을 하세요
    대신 화법은 온화하게

  • 86. ***
    '17.8.8 11:30 AM (1.231.xxx.11)

    헐 대리나부랭이님 월 500이요.
    많이 떨어지는 공기업 50대후반인 사람들도 월 500 간당간당합니다.
    그 나이에 월 500이면 많이 받는거 아닐까요.
    ㅠㅠ 60이 다 되어가는 울 남편은 아직도 300인데.........
    물려받은거 없고 맞벌이 열심히해서 그래도 노후 준비는 되어있네요.

  • 87. 올온
    '17.8.8 12:10 PM (39.7.xxx.244)

    부부인데 이 정도 이야기도 서로 터놓고 못하는 관계라니 안타깝네요. 너무 안 친하시네요!
    그리고 아내 이야기를 이런 사이트에 올려서 개인과 그 분의 직업까지 딱 욕 먹기 좋게 만드신 것도 안타까워요. 제가 부인이라면 정말 소름돋게 싫을 것 같네요.
    배우자가 범죄 수준의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니라면 이혼 불사가 아니라면 .... 강제결혼 당한 게 아니라면.. 두 분이 각자의 가치관을 적절히 조율하며 사시길. 이런 시장길바닥같은데 안줏감으로 올리지 마시고

  • 88. ㄴ뉴
    '17.8.8 1:26 PM (119.193.xxx.34)

    원글님 뭐 모자란거 있으세요?님이 얼마나 우스우면 저러는 건가요?지금이라도 이혼해요!

  • 89. 맘처럼
    '17.8.8 1:31 PM (1.231.xxx.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여교사분들이 집안일을 잘 못해요 안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이유가 어쨌든 여유되시면 아줌마 쓰세요 너무 힘들게 사시지 말라하고 싶네요. 와이프도 쉽게 바뀌지 않을거예요.
    그런데 방학중 설겆이 그리 쌓여있다니 아이가 어린가 보네요. 주변분들을 보니 바깥일 하던분들이 집에서 애들보며 살림하면 더 힘들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얘기해보세요...
    근데 남편분이 착하시네요. 와이프가 복받으셨어요~~
    그리고 대리 나부랑이 아니고요. 책입감이 강한 멋진 남편이세요.
    요즘 직장 꾸준히 다니는것도 칭찬할 일이죠 ^^
    힘내세요~~

  • 90. 맘처럼
    '17.8.8 1:32 PM (1.231.xxx.7)

    대부분 여교사분들이 집안일을 잘 못해요 안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이유가 어쨌든 여유되시면 아줌마 쓰세요 너무 힘들게 사시지 말라하고 싶네요. 와이프도 쉽게 바뀌지 않을거예요.
    그런데 방학중 설겆이 그리 쌓여있다니 아이가 어린가 보네요. 주변분들을 보니 바깥일 하던분들이 집에서 애들보며 살림하면 더 힘들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얘기해보세요...
    근데 남편분이 착하시네요. 와이프가 복받으셨어요~~
    그리고 대리 나부랑이 아니고요. 책임감이 강한 멋진 남편이세요.
    요즘 직장 꾸준히 다니는것도 칭찬할 일이죠 ^^
    힘내세요~~

  • 91. 흠...
    '17.8.8 1:51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같이 와이프 욕해달라고 판까신거 맞죠?
    와이프 너무 게으르고 못돼쳐먹고 진짜 결혼 잘못하셨네요. 여자하나 잘못만나 인생망치셨네요. 늦기전에 이혼하세요!!!
    만족스러우신가요?
    근데 이런데 부인 행동, 직업 올려 그 직업까지 싸잡아 욕먹게하는 님도 참 찌질해보이네요.
    대화를 시도해보거나 강하게 건의해서 바꿀 의지도 그릇도 안되는것 같은데 이런 아줌마들 사이트까지 찾아와서 뒷담까지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부인도 문제지만 이 글 올리신 남편 너무 안좋아보여요 진짜.

  • 92. 흠..
    '17.8.8 2:00 PM (118.41.xxx.29)

    같이 와이프 욕해달라고 판까신거 맞죠?
    와이프 너무 게으르고 못돼쳐먹고 진짜 결혼 잘못하셨네요. 여자하나 잘못만나 인생망치셨네요. 늦기전에 이혼하세요!!!
    만족스러우신가요?
    근데 이런데 부인 행동, 직업 올려 그 직업까지 싸잡아 욕먹게하는 님도 참 찌질해보이네요.
    대화를 시도해보거나 이혼을 불사하더라도 강하게 건의해서 바꾸거나 개선할 생각을 하셔야지 그럴 의지도 그릇도 안되는것 같은데 이런 아줌마들 사이트까지 와서 뒷담까는거 너무 안좋아보여요 진짜.

  • 93. ㅇㅇ
    '17.8.8 2:10 PM (39.119.xxx.179)

    방학이면 부인께서 시간적 여유가 있잖아요...
    직접 환전 하라고 좋게 얘기해 보세요.
    업무로 너무 바빠서 시간을 못 낸다고..그 정도는 당신이 할수 있지 않느냐...하고요..
    은행만 가면 환전 하잖아요..
    너무 시키는대로 다 받아주고 하면 나중에 피곤해서 어찌 사시려구요...
    조금씩 서로 타협하면서 들어줄수 있는건 들어주고..
    방학때는 부인께서 주도적으로 하셔도 되겠구만 ㅠ

  • 94. 하아...
    '17.8.8 3:01 PM (39.7.xxx.214)

    아니나 다를까 왼쪽 베스트에 올랐네요

    짧게나마 좀 더 써볼께요. 오죽이나 속에서 울화가 치밀었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요? 왜 82에? 그나마 익명이지만 말통하는 분들 여럿계세여 도움되는 따끔한 말도, 혹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지 주제와 겉도는 지엽적인 화제에 몰두하시는 몰지각한 분도 계시고요.. 여하튼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서 대나무 숲에 외치듯 올렸어요. 하아...

    진지하게 얘기 해보려고 몇번을 노력 해봤어요 그런데 말이 안통하면 차라리 울면 다행이지 집어 던진다니깐요?? 올수리 하고 들어온 아파트에 시공한 강화마루 마저 찍힘자국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동네 창피하고 민망해서 진짜.....

    손톱세워서 손이며 팔뚝이며 긁어서 상처 하나둘 아니에요 .. 꾹 참아요 같이 소리지르고 폭력 쓸까요? 오죽하면 장모님 .. 장인어른도 와이프 꼭지 돌때는 그냥 피하라고 하세요 ... 그렇게 빼에에에엑 하고나면 저도 멋적은지 울어요 자긴 왜 이모냥이냐고, 그럼 저는.... 하.... 어쩔까요? 이혼? 각서도 쓰고 맹세도 받았어요... 그런데도 참... 힘드네요

    아참 설겆이 설거지는 의식하지만은서도 자꾸 틀리네요

  • 95. 하아...
    '17.8.8 3:06 PM (39.7.xxx.214)

    그리고 ...: 이런 얘기를 친지들에게 어찌할까요?? 전 그리 못하겠네요. 창피하도 민망하고 ... 그럼 어디할까요? 혼자 삭힐까요?? 같이 집기 집어 던져요?? 아니면 이혼하자 "결단" 내려요?? 참 말은 쉽게 하시네... 입밖으로 꺼낼 말이 못할 말이 있어요

    아 그리고... 동네 친구로 연애해서 결혼까지 했어요, 교사 연금? 그런거 기대안합니다.. 누가 직업보고 결혼했다나요 .. 아휴...

  • 96. 님 미래가 보입니다
    '17.8.8 3:11 PM (219.248.xxx.207)

    우리 올케 언니도 교사인데 교사이기 전에 태생이 게을러요
    집에 가면 거실이든 방이든 바닥이 안 보일 만큼
    바닥 색깔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욕실은 공중 화장실 아주 더러운 곳과 같은 수준 으..
    그래도 설겆이며 모든 일들 모두 언니가 해요
    절대로 오빠 시키지도 않을 뿐더러 할 오빠도 아닙니다
    아내 분 혹시 너는 결혼 잘했잖아 교사인 나와~ 하는 공주병 과 같은데요
    이 난국에 애 까지 생겨봐요
    님 미래가 훤히 보입니다
    싸우기 싫어서 피한다고 언제까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0중반 아짐 말 잘 새기세요

  • 97. 울동네
    '17.8.8 3:26 PM (210.183.xxx.82) - 삭제된댓글

    교사라는 아들 친구네 갔다가 기절하는 줄.
    방송에서 보던 호더.
    싱크대 장농 서랍장들 다 열려 있고
    바닥과 침대는 온갖 물건으로 쌓여 있어서
    발 디딜 때가 없고 설거지는 산처럼 쌓여 있는데...

    밖에서 보면
    이 엄마 명품만 찾는 엄청 멋장이라는 거..
    애들도 백화점 브랜드만 입혀요.
    남편이랑 이거 땜에 많이 싸웠는데
    왜 지는 안 치우면서 자기만 탓하냐고 웃긴다 하더라구요.

    사람 좀 쓰라고 했더니
    치워도 티 안나니 돈 아깝다고..ㅋㅋ

  • 98. 와...
    '17.8.8 3:27 PM (210.105.xxx.64) - 삭제된댓글

    자기 혼자 화내고 운다는데 진심 화나네요. 자기 연민은 최강이고... 동네 친구라면 이런 성격 모르셨나요? 아님 와이프가 예쁘게 생겼나봐요.
    원글님 댓글 보니 글쓰시는게 여성스러운데 그런 면이 서로 끌린 건 아닌지요. 여튼 저라면 아이없을 때 벗어납니다. 와이프 분 완전 분노조절장애 같아요.

  • 99. 올온
    '17.8.8 3:42 PM (175.197.xxx.46)

    동네 친구라면서 저런 성질 모르셨다니.. 정말 안목 정말 없으시네요.
    어쩌나요 '이혼' 불사하셔야 바뀌겠는데요? 애 없을 때 얼른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 제 남동생이라면 이혼 추천이요.
    물건을 던지다뇨. 저런 여자 별로 없어요.

  • 100. 00
    '17.8.8 3:46 PM (1.232.xxx.68)

    참고 사시던가. 이혼을 각오하고 강하게 밀고 나기셔야죠. 절매 못해어지겠다 싶음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 101. 어휴...
    '17.8.8 4:00 PM (219.248.xxx.207)

    저 한 성질 하는데 물건 던지고 싸울 때 손톱으로 긁지 않아요
    여기 분들이 이혼 말씀이 기분 상하신가 본데 이대로 계속 사시다가 아 그때 왜 내가 이혼이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화를 냈을까 하실 때가 올겁니다
    저주가 아니라 인생을 님 보다 몇 십년 더 살고 많은 부류의 사람들을 봤었기 때문에 답이 무엇인지 아는거지요
    연애할 때 너무나 매력적인데다 한없이 좋은 여자가 막상 내 아내가 되었을 때 최악의 여자가 되는 여자가 있다는 말 못 들어 보셨어요?
    인생 선배 경험담은 무서울 만큼 맞을 때가 있어요
    분노조절장애 같습니다
    정신과 치료 받지 않겠다면 과감히 결단 내리세요
    님이 너무 유해서 그러는겁니다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는 다는 옛말 지나치지 마시고요

  • 102. 아내가 분노조절장애
    '17.8.8 4:15 PM (125.184.xxx.67)

    증상이 있네요.
    관련 자료나 글 많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분노조절장애는 분노중독이기도 합니다.
    분노를 표현할 때 쾌감과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뇌에서 그렇게 느낍니다.)
    가만히 두면 해결 안돼요. 오히려 역치가 낮아져서 화내지 않을 일에도
    미친 듯이 화를 내거나, 횟수가 잦아집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치료법은 넷상에 많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본 방법 중에 하나 알려드릴게요. 유용할 것 같아서 기억해뒀던 것입니다.
    아내가 집어 던지고 폭력 쓰고 소리 지르는 거 동영상으로 찍으세요.
    화내는 아내에게 휩쓸리거나, 위축 되지 말고
    남의 일 보듯이 냉담하게 한발 떨어져서 관찰한다고 생각하고
    동영상 찍는데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느끼는 혐오감을 담담하게 표현하세요.
    본인은 더 이상 받아주지 않겠다는 의사도 함께 전달하십시오.

    아내는 원글이 다 받아주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제껏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칭찬받아 마땅할 원글님의 미덕인 관대함이
    실제로는 아내와의 관계를 악화시켰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이것은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내가 악용한 것이 잘못이죠. 의식적이든, 아니든...

    두분의 관계가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죠?
    아내에게 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입증될수록 아내의 행동거지는 더 나빠졌을 겁니다.
    점점 화내는 정도도 세지고, 막무가내로 행동했겠죠..

    님이 하는 선의의 행동, 그 착한 심성이 두분 관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의 한계를 아내에게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이야 본인을 갉아 먹어 가면서도 아내를 참아 주고 있지만
    님의 에너지도 곧 바닥납니다.
    그 때 이혼으로 이어지고 님의 새 인생을 살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할 경우 아내와 님의 관계는 고착화 돼서
    님은 아내의 화, 분노, 언어폭력,, 거기에 신체 폭력까지..
    결국 학대에 가까운 일을 감내하면서 사셔야 될 겁니다.
    보통 사람 신경을 긁는게 아닙니다. 신경쇠약이라는 병이 왜 있는데요.
    사람을 몰아세우고 닥달하고, 가슴 조이고, 늘 눈치보고 조심해야하고
    그러다 마음의 병 얻는 겁니다.
    늦기전에 두분의 관계를 재정립하시길 바랍니다.
    아내분....본인이 상담이 필요한 것을 인정한다면 상담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아내의 기저에 뭔가 있습니다. 남편 분이 여기에 털어놓지는 않으셨지만
    아내분에게 들을 바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저 그런 문제거니 넘어가지 마시고
    이번참에 짚고 넘어가보세요. 요즘 상담도 많고, 관련 책도 많습니다.

  • 103. ...
    '17.8.8 4:24 PM (211.117.xxx.98)

    저희 남동생 보는 것 같아 화딱지 나네요. 사람 안바뀌더라고요.

  • 104. 어휴
    '17.8.8 4:35 PM (128.134.xxx.85)

    부인 성격 정말 제가 아는 그 고딩교사출신이랑 넘 닮았네요.손톱세워 할퀴기까지...
    사람 성격은 정말 안바뀝니다.
    흠..심각하네요....

  • 105. 어휴
    '17.8.8 4:37 PM (128.134.xxx.85)

    아이는 있나요? 저런 성격이면 아이도 잘 안들어서던데...
    제가 아는 그교사는 들어선 아이도 유산되더라구요...
    죄송...

  • 106. 어휴
    '17.8.8 4:43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실은 그 여자는 첫결혼에서 실패 재혼했는데 남편은 결국 참고 살다 우울증으로 나중에 치매까지 걸렸어요..

  • 107. 저런
    '17.8.8 4:58 PM (175.223.xxx.168)

    성격은 한번 겁을 줘야 해요
    님이 부인이 교사라고 떠받들고 떨고 사네요
    게다가 교사 특유의 안하무인에 시키기, 잘난척이 있죠
    님이 말로 얼마나 전달을 하려는가가 관건인데
    우동생 타입이 질타엔 엄청 약하거든요
    이혼을 전제로 못살겠다는 이유를 여기 쓴 글처럼
    당당하게 전하세요
    아님 평생 경처가 노예로 살거예요

  • 108. --
    '17.8.8 5:46 PM (14.42.xxx.69)

    남편분이 착하시네요.
    우리집 인간은 300언저리 버는데
    손하나 까딱 안하고(맞벌이임)
    해외여행 티케팅 준비 제가 다하고 갔는데
    식당 풀북이라고 성질 버럭 내요.
    부인분이 너무 악질이시고 게으르시고 최악이시네요.
    선생이면 다인가요?
    이간이 되어야지요.
    남편분이 너무 착하니까 막대하는거지요.
    애 없으시면 이혼 하시구요
    이혼 안하실거면 버릇 고쳐서 사세요.
    평생 고생합니다.

    이런 선생한테 배우는 애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 109. ....
    '17.8.8 6:21 PM (218.237.xxx.3)

    저기 아내분이 분노조절 장애 아닐까요? 선생님이란 직업에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한번 상담 받고 서서히 고쳐보도록 하세요.. 보니까. 제가 예전에 남편이 돈 못 벌어서 하기 싫은 일 하며
    돈 벌 때 같아요. 너무나 속상해서 전... 애들한테 소리 질렀어요. 바보같이 그게 애들한테 부메랑되어
    저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남편 분 참 좋은 분이시네요. ...아내분 성질이 만만찮네요.... 그 기질
    잡을려면.... 남편 분이 완전 세셔야 할 듯요. 그게 쉽지 않아 보이네요. 일 잘하고 순둥이 남편..
    아내 분 부럽지만.. 본인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합니다.

  • 110. 분노조절장애
    '17.8.8 6:34 P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경찰 한번 부르세요. 따끔한 맛을 보면 다시 집어던지지 않을거예요.

  • 111. 분노조절장애
    '17.8.8 6:37 P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경찰 한번 부르세요. 그 버릇 고쳐질겁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님이 하는 거 보니 부인 비위 맞춰주느라 부인이 알게모르게 그래도 된다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경찰 한번 왔다 가면 정신차릴거예요.
    그러고도 안고쳐지면 상담 받으세요.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진지하게 강하게 나가세요.

  • 112. ***
    '17.8.8 6:39 PM (223.33.xxx.27)

    왜 원글님보고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긴 선생님도 많이오나보네요. 오죽 답답하면 그러시겠어요. 그런 성격인사람하고 안 살아봐서 모르죠..그런사람은 타고난 성품이라 못고쳐요. 원글님 착한성격 너무 잘 알아 무시하는겁니다. 무조건 참지마시고 좋은 방법 찾길 바랍니다. 나중에 병 생겨요.

  • 113. 위 댓글에 동영상
    '17.8.8 6:41 PM (125.236.xxx.138) - 삭제된댓글

    그것도 효과 있을거예요.
    본인이 화낼때는 '미친상태'라고 보면 돼요.
    거기다 님을 할퀴기까지 한다니...
    아무튼 그 댓글 참고하시고 동영상 찍은걸로 안되면 꼭 경찰 부르세요.

  • 114. 어휴
    '17.8.8 6:48 PM (110.9.xxx.74)

    저런성격은 못고칩니다.몇십년을 저렇게 살아온거예요. 그부모도 못고치니 그냥 피하라고 하는거잖아요.
    겪어봐서 알아요.못고쳐요..
    근데 결혼전에는 힌트없었나요?
    에휴...
    남편분 병 생길꺼 같네요.

  • 115. ㅂㅈㄷ
    '17.8.8 7:17 PM (1.231.xxx.198)

    아니 왜 원글님한테 뭐라하는 댓글이 많죠?

    남녀 바뀌었다면 상대방이 엄청 욕먹었을 사항인데

    글내용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왜 원글님 한테 화살을 돌리는거죠?

    가해자가 여자라서 교사라서 그러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 116. 그래도 남자가 포용하고 종처럼 사세요
    '17.8.8 7:18 P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그래야 가정이 유지됩니다. 돈도 벌고 시부모 인사성도 있고 단지
    게으르고 폭력적이라는 거 빼고 좋은점도 있어요 보아하니.
    남자가 원래 결혼하면 가정의 종처럼 살어줘야 가정이 윶되고 평화가 옵니다.
    아내 흉 그만보고 그정도면 장인 장모도 사람같은 좋은 분이니 다독여서 때리면 맞고
    할퀴면 할퀸대로 죄송합니다 마님 하고 사세요.

    보아하니 처가 도 괞찮고 부인도 나름 장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더 개차반인 처가집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 117. 아마즈
    '17.8.8 7:20 PM (1.231.xxx.1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부인 흉보러 왔다고 뭐라는 인간들은
    여기 남편흉 시댁흉에도 그런 소리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118. ㅂㅈㄷ
    '17.8.8 7:21 PM (1.231.xxx.198)

    그리고 여기 부인 흉보러 왔다고 뭐라는 인간들은
    여기 남편흉 시댁흉에도 그런 소리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119. 이럴때
    '17.8.8 7:32 PM (222.119.xxx.223)

    이럴때 하라고 이혼이란 제도가 있는거에요
    이혼하세요
    그런 여자와 어떻게 살아요
    애라도 생기면 회사 그만 두고
    전업하셔야 할 기세네요

  • 120. 아니
    '17.8.8 7:40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좋은 상담 받을데가 지천에 널렸는데 왜 답답하게 저러고 살아요?홀몬 문제면 약을 먹던가...자기 수준에서 해결이 안되면 도움을 좀 받아봐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단 말 있어요. 왜 수용울 하고 앉아있어. 해결을 하든가 도망을 가든가. 영화 미저리 같고만....

  • 121. 777
    '17.8.8 9:00 PM (182.209.xxx.119)

    전 제가 다 하는데 부럽네요 ㅠㅠ 남편이 말도 함부로 하고 집안일 아예 안하고 자기마음에 안들면 성질 있는대로 부리고 ㅠㅠ 돈도 저보다 조금 버는데 생색 엄청 부리고.. 저 이쁩니다!! ㅠㅠ

  • 122. ㅇㅇ
    '17.8.9 1:09 AM (223.39.xxx.22)

    저럴 땐 병원진단이 최고예요
    저런 미친니연들이 권위자의 말은 깨갱하거든요
    아마 무슨무슨장애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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