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편이 딱딱한이유?

송편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1-09-05 08:56:38

집에서 송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쌀을 씻어서 7시간정도 불렸어요

 

말린밤 

 

 

 

 

 

 

 

 

 

쌀 씻어  불려서 카터기에 갈았더니 방앗간보다는 덜  부드러웠고요

 

익반죽했는데

 너무 질어서   송편을 한개 만들어보니

 주르륵 모양이 주저않길래

 

반죽을 냉장보관 했더니

다시 알맞은 반죽이 된듯해서

 

송편소는요

밤잘게 썰어서 꿀 쌀조청  설탕 넣어

만들었는데요

 

찌는과정에서

다시 송편을 더 넣어서 찌느라고 2분 정도? 뚜껑이 열려있었던적은 있는데요

 

30분정도 찍고

뜸도 30분 정도 들었다고 생각했거든요

 

뜨거울때 먹어도

식고 나서 먹어도 송편이 딱딱한건 왜그런지

살림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IP : 123.254.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5 9:01 AM (112.72.xxx.225)

    쌀가루 방앗간에서 갈아야하던데요 집에선 영 시원찮아요
    저도 송편이 잘안되던데 물량조절이 안된거같아요

  • 2.
    '11.9.5 9:04 AM (210.90.xxx.75)

    반짝 반짝 영향이 컸나봐요..
    전 순간 송편집장이 딱딱한 뭐 이런 의미로...드라마 다 끝나고 무슨 말인가 했어요.ㅎㅎㅎ

  • 3. 자연
    '11.9.5 9:47 AM (220.89.xxx.135)

    아무래도 방앗간에서 갈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반죽하여 좀 많이 치대면 더 쫄깃해요

    아니면 반죽하여 비닐덮어 놓았다가 치대면 수월하구요
    반죽이 적당해야 합니다
    좀 된 반죽이 손에 붙지 않고 만들기 좋지만 떡이 좀 딱딱하더군요

    전 송편 자주 해 먹는데 찹쌀을 맵쌀 1되에 반컵정도 섞어서 합니다
    더 쫄깃해요 대신 익반죽시 물 조절 조심해야 해요
    좀 적게 넣어서 반죽해야 해요

  • 4. 그거
    '11.9.6 12:24 AM (218.153.xxx.71)

    방앗간에서 곱게 몇번을 롤러에 빻아야 하는 거예요.
    집에 있는 대성 아트%에 아무리 여러번 갈아도 안됩니다.
    푸석거리고 뻑뻑합니다.
    송편은 무조건 방앗간...
    백설기나 무지개떡 같은 설기류는 집에서 갈아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7 토마토저축은행에 예금한거 있는데.... 4 영업정지되다.. 2011/09/18 2,674
13606 초등학부모인데요..롱샴백팩...조금 촌스러울까요?? 6 부자맘 2011/09/18 3,375
13605 분당/잠실 이사 문제로 소박한 고민상담 올려요. 9 .. 2011/09/18 2,554
13604 앞베란다의 수도는 무슨 용도인가요? 11 헷갈려 2011/09/18 4,221
13603 코스트코 뭘 사면 좋을까요 12 쇼핑 2011/09/18 4,269
13602 아이폰 음악 넣을 때마다 스트레스지수 급상승합니다. 14 ㅜㅜ 2011/09/18 2,536
13601 혹시 클라우디아 다이어트 비디오 메일로 받으신 분 계시나요? 6 ........ 2011/09/18 2,096
13600 딸 에게 미안했습니다 10 미안해 2011/09/18 3,188
13599 어제 만남 엄마~ 아이들은 7살부터 초4까지 주도록 공부시켜한다.. 10 2011/09/18 3,239
13598 딴지일보가 또 해킹, 바이러스공격을 받고 있네요. 4 2011/09/18 1,976
13597 미워하는 마음을 마음에 품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16 a 2011/09/18 3,124
13596 82가 좀 썰렁하네요.... 21 음... 2011/09/18 2,772
13595 전세금 내주기 위해 담보대출 하려는데 세입자 살고있는 상태에서는.. 아파트 담보.. 2011/09/18 1,613
13594 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1 궁금이 2011/09/18 1,112
13593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10 각오 2011/09/18 4,279
13592 수학과외를 하고있는데요?? 2 중1맘 2011/09/18 2,039
13591 어제 나온거 보고,,, 두산 2011/09/18 996
13590 주식할때 쓰기 좋은 노트북 뭐가 좋아요?? 3 막내딸 넉두.. 2011/09/18 2,031
13589 샴푸만으로 염색이 될까요? 4 기분좋은날 2011/09/18 2,241
13588 나는 꼼수다에 들어가지지 않네요 5 단비 2011/09/18 1,810
13587 너가 나가서 나 대신 일하라는 남편의 말에 뭐라고 대답하나요 62 대답 2011/09/18 13,268
13586 바람피는 남편,모르는것이 나을까요? 4 직장여자 2011/09/18 3,674
13585 정신 차리고 살기 힘든 세상 3 보람찬하루 2011/09/18 1,630
13584 가지급금 찾으면 이자 안붙죠? 5 ... 2011/09/18 2,068
13583 공구했던 유기 쓰시는 분들 4 유기 2011/09/18 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