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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데리고 학부모끼리 술마시면 미친건가요?

진정 조회수 : 6,531
작성일 : 2017-07-27 14:32:37

초등 저학년때 친해진 엄마들이 몇있어요.


우선 애들이 잘 놀고 엄마들 성격도 두리뭉실하게 잘 맞아  방학식때, 누구 생일때 가끔 애들 데리고 모여 치맥해요.


놀이터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아파트 상가에 치킨집이 있거든요.


애들은 먹다 지들끼리 놀고 다시 와서 먹고..(상가랑 놀이터는 산책로라 차나 자전거가 못다녀 애들끼리 다녀도 위험하진 않습니다.)


보통 애들 영어 학원 끝나는 6시반이나 7시쯤 보여 10시~11시까지 있나봐요.


저흰 애들도 방학이니 좀 놀리고 엄마들도 긴 방학 대비 스트레스도 미리 해결할겸 모이는건데


여기에선 그러면 미친부모가 되네요.


모임중 한 아빠가 아내가 나가는거 싫어해서(가족끼리..이런거 좋아한대요..밥도 매번 집밥 고집)


그 엄마만 아빠 밥차려주고 나오긴 하는데 다른 아빠들은 재미있게 놀고 오라고 어린 동생은 봐주고 큰 애들 밥 챙겨주고 한다던데  저희 동네가 이상한가요?


학구열 높기로 유명한 분당 동네입니다.

IP : 116.36.xxx.2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별로인거 같아요
    '17.7.27 2:36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전 애는 없어요
    어쨌든 미성년 보호자로 동석인데
    보호자가 술을 마시면... 갑자기 애가 다쳐 운전이라고 해야하는 상황이면요? 애들 재우고 자기네들끼리 만나 마시면 몰라두요
    확률은 낮은 얘기지만 어쨌든 원칙의 문제 같은데
    전 별로인거 같아요

  • 2. 여긴
    '17.7.27 2:37 PM (117.111.xxx.183)

    별난사람 많아서 그래요.너무 자주 그러지않고 많이 늦지만 않는다면 뭐 어떻겠어요.여기말 다 믿거나 하지 마세요

  • 3. ...
    '17.7.27 2:43 PM (221.151.xxx.79)

    본인도 속으로 좀 찔리니 타인에게 의견을 묻는척 아니다 소리 듣고 싶어 글 쓰신거잖아요?
    술마시는 부모 보고 자란 자녀가 성인 후 주기적으로 술을 마실 확률이 두 배 더 높다는 결론이 있어요. 보고 배운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런식이면 태교도 필요없고 유난떠는거죠. 툭하면 외국은 어쩌고 선진국은 어쩌고하잖아요. 미국에 사는 애엄마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학구열 높기로 유명한 분당사는데 이게 미친 부모 소리 들을 일이냐구요.

  • 4. 시크릿
    '17.7.27 2:46 PM (119.70.xxx.204)

    애들이 술집을왜들락거리게하는지
    애들은 떼놓고 어른들만모이면
    누가뭐라고하나요

  • 5. ..
    '17.7.27 2:48 PM (14.47.xxx.162)

    그 시간에 주위 사람들한테 민폐죠.
    소리지르고 아이들 뛰놀고 엄마들은 술마시고..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 6.
    '17.7.27 2:5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7시쯤 모여 부모들은 술먹고 애들은 방치해놓고 거기다 늦은 11시까지..
    본인들은 수다 떠느라 재미있겠지만 애들은 한두시간도 아니고 늦은시간까지 너무 하시네요
    차라리 한집에 모여서먹거나 애들은 집에 들어가 저녁 챙겨먹이고 어른들만 모이는게 좋다봄

  • 7. ㅋㅋㅋ
    '17.7.27 2:54 PM (111.118.xxx.146)

    맨아래 학구열 높기로 유명한..은 왜 적으셨는지 ㅋㅋ
    더 높은 동네 사는 주민이 웃고 가요.
    술먹는 거랑 그거랑 뭔 상관이유

  • 8. ...
    '17.7.27 2:55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진짜 별로에요.
    그냥 엄마들끼리 만나서 술마시면 되잖아요.
    밤늦게 밖에서 애들 떠들고 뛰노는거 자체가
    어떤면으로도 좋아보지가 않네요.
    주변 아파트 저층 민원이 있는걸로 알고요.
    남에게 피해주는건 둘째치고 사고나면 뉴스감이에요.
    흔치않은 일이란 뜻임.
    맘충 소리 오지게 들을거임.
    어찌 저렇게 쉽게 보호자 음주중인 밤중에
    아이들 사고 안난다 자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9. 네 미친거예요
    '17.7.27 2:58 PM (125.186.xxx.221)

    남편들이 애들끌고가서 술마셔도 뭐라할판에
    어떤 좋은말을 듣고싶은거지요?

  • 10. ㄹㄹㄹㄹ
    '17.7.27 2:59 PM (211.196.xxx.207)

    매일 산책하는 구간 중 그런 상가 호프집 몇 개 있는 구간이 있어요.
    날 더우니 저녁마다 동네 엄마, 아빠끼리 깔깔호호 치맥하며 나와 있는데
    그 중 애 보고 있는 부모는 한 명도 없어요!
    애들끼리 길거리에서 놀고 마구 달리다가
    맞은편에서 계란 한 판 들고 오는 젊은 주부에게 부딪치는 걸 봤지요.
    머리가 딱 그 계란 든 위치에 부딪쳤고 애는 별 데미지 없이 하하핳 내달리는데
    뒤에선 계란 한 판이 다 깨지고 주부는 어머머 하고
    그 광경 보는 나도 어머, 다 깨졌네! 외쳤는데
    대 여섯명 되는 부모 중 단 한 명도 돌아보는 사람이 없었어요.
    내가 기막혀서 지켜봤답니다, 저 사람들이 부모가 아닌가? 하고요.
    맞더라고요...ㅎㅎ 애가 우니까 한 명 일어나더라고요.
    매일 비슷한 광경이에요, 애들은 가게 안으로 밖으로
    환담 즐기는 타인의 타이블 사이사이 오가면서 민폐 끼치는 모습요.

  • 11. ....
    '17.7.27 3:01 PM (220.78.xxx.22)

    아이들끼리. 놀기는 무슨
    방임하고 방치하는거지

  • 12. 요새는
    '17.7.27 3:03 PM (210.221.xxx.239)

    그런가요?
    분당에서 8년 살았는데 그런 꼴 본 적이 없네요.
    애들 데리고 엄마들끼리 모여서 11시까지 술을 먹는다.
    제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 13. 아이고야 ㅎㅎㅎ
    '17.7.27 3:04 PM (59.6.xxx.151)

    학구열 높은 분당에서 저도 좀 웃었습니다
    드실 마음이면 드시는거지 미치기까지야 ㅎㅎ
    그런데요
    가미성년가 티비 프로그램이나 영화는 음주,흡연장면 제한 받습니다
    사회적 요구로 제한하는 걸 부모가 보여주는 모순이죠

  • 14.
    '17.7.27 3:06 PM (124.50.xxx.3)

    미친것 맞아요.
    10시, 12시까지 술 마시는 거 ...
    애들이 아무리 지들끼리 잘놀아도
    그 시간이면 집에 있어야지...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 15. 나는나
    '17.7.27 3:08 PM (39.118.xxx.220)

    저도 분당 살았지만 아이들 데리고 모이는 모임도 있고 아닌 모임도 있는거죠. 저는 정신사나워서 아이들 절대 데리고 다니지 않았어요.

  • 16.
    '17.7.27 3:10 PM (211.114.xxx.77)

    미친것까지는 아니지만.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아이를 아빠에게 맡겨놓고 엄마들끼리 마시면 안되는건지.
    술집에 아이들이 들락거리는것도 그렇고.

  • 17. ㅡㅡ
    '17.7.27 3:11 PM (36.39.xxx.243)

    저런 부모들 솔직히 뻔하던데.
    애들이 지들끼리 놀다 엎어지고 울고불고해도 몰라서 지나가던 사람이 챙겨서 부모 찾아보면 저 멀리 술집에서 어찌나 신나서 퍼 마시던지.....

    뭐 근데 알아서 사는거죠. 방치 되는것도 그집 애들이고 사고 나도 그집 애들이 나는거고 난 저게 좋음 그러고 사는거고. 여기에 물어보긴 왜 물어보나 모르겠어요

  • 18. ㅡㅡ
    '17.7.27 3:13 PM (36.39.xxx.243)

    그러게요. 정 마시고 싶음 아빠한테 애들 맡기고 나와서 정해진 시간 마시고 들어가던가 꼭 애들 데리고 나와서 술 마시는 풍경 연출해야 맛인지.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 19. 그렇게
    '17.7.27 3:16 PM (123.215.xxx.204)

    한 십년 지나니
    새벽까지 마시고 들어가다가
    남편들도 가끔 끌고 나오더니
    서로 커버해주면서
    술집에서 만난 인간들하고
    유부남 유부녀들이 바람피는꼴도 봐서
    어떻든 술마시면서 만나는 인간들은 곱게 안봐집니다

  • 20. 그말도 넘웃겨
    '17.7.27 3:16 PM (210.219.xxx.237)

    저도 한창인 저학년 애들 키우고 있지만
    그말도 넘 웃겨요.
    무슨 방학스트레스를 미리 해결해요 ㅎㅎㅎㅎ
    스트레스 쌓이기도 전에 선해소란 말이 웃겨요.
    저도 완전 불량 전업 엄마지만 방학때 애들 사춘기인집 제외고 애들 고만고만한 우리같은 엄마들이 삼시세끼 먹이느라 스트레스라는 말은 좀 아닌것같아요. 직장맘이라 방학 짠해서 동동거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뒹굴뒹굴 혹은 딱 계획에 맞게 공부진행시키는거.. 어떤거든 본인이 선택해서 진행할일이죠. 오히려 저는 챙길거 많은 학기 중이 스트레스가 크다면 더 크던데 애들이 집에 있는 ㅡ 그래봐야 달라지는거 오전시간이잖아요 오후는 다름없이 학원타임이니 ㅡ 거 스트레스라고 선해소까지 술로 해야한다면 그건 애 낳았음 안되는거죠.

  • 21. 미친거 맞는데요.
    '17.7.27 3:17 PM (110.47.xxx.109)

    애들은 지들끼리 식당안을 쏘다니도록 방치하고는 부모들끼리 술 처마시느라 난리인 꼬라지를 보면 저것들이 제 정신인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 22. rewre
    '17.7.27 3:18 PM (112.220.xxx.163)

    그런 엄마들 모임 옆에서 몇번 봤는데
    애들 건사 못해요. 마시고 수다 떠느라...
    본인은 어떠신가요? 애들 관리 확실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애들은 난장판,,도로가로 나갔다 들어왔다..
    주위사람들만 불안불안, 엄마들은 떠드느라 그런줄도 모르고요. 진짜 그러지좀 마세요.

  • 23. 물어봤으니대답
    '17.7.27 3:2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데리고 나와서 술마시는 엄마들 미친거구 민폐고 한심하고 머리들 비어보여요.
    그리고 본인들 입장에선 애들을 차걱정없이 풀어놓는다지만
    애들끼리 길에다 풀어놓는거
    거기 지나다니는 사람들이나, 동네 아파트 주민 입장에선 시끄럽고 짜증나는 광경입니다.
    솔직히 진상들은 생활 자체가 진상이더만요.
    남한테 피해주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다른데선 멀쩡할 리가 없지요.

  • 24. ss
    '17.7.27 3:23 PM (210.181.xxx.11)

    학구열 높은 동네라고 쉴드쳐지는거 아닙니다
    학구열 높은 동네라도 수준 떨어지는 학부모들 있더군요
    아이들 데리고 혹은 보는데서 엄마들끼리 술마시고 있는 꼴(모습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이건 꼴이 맞습니다) 정말 보기 싫어요
    아이들이 자기 엄마가 쉽게 술마시고 취하고 큰 소리로 말하고 하는 모습을 보게 한다는거
    이게 교육적으로 과연 좋은 것이라고 호언하실 수 있나요?
    엄마들 방학 스트레스에 아이들까지 술집, 놀이터 10시, 11시요?
    미친거 맞습니다. 단단히 미쳤네요.
    미친 엄마, 미친 집안 맞습니다.

  • 25. 별로
    '17.7.27 3:24 PM (223.62.xxx.97)

    보기 좋지 않아요. 저도 아기들 어릴때 공원같은데 나갔다가 정자같는데서 엄마들하고 술 마신적 두어번 있는데요. 정말 할짓이 아니었어요.
    그땐 왜 그렇게 그런짓에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울리도 싶어서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아이들은 나몰라라 하고 엄마들끼리 몰려다니며 놀다 애는 그냥 암거나 먹고 학원가. 이러고 전화하고 그러는거보고 저는 달어울렸는데 참 말도 많고 그러더라구요
    나중엔 거기 없는 사람 도마에 올려놓고 씹고
    아 그냥 전 그 뒤론 어울린적 없는데 그 여자들 애들 결국은 공부도 제대로 못했어요.
    그렇게 엄마들끼리 어울리는거가 스트레스 풀린다 생각하지만 결굳 그게 다시 인간관계라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요
    그러지 마세요
    여기도 분당같은 신도시인데오
    사람사는덴 다 비슷하겠죠. 분당이라고 애들 다 좋은 대학 가진 않죠
    학구열 높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학구열 높으면 보기 싫고 이상한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아요.
    십년뒤에 한번 보세요.

  • 26.
    '17.7.27 3:25 PM (211.114.xxx.234)

    학부모 모임에 밤늦게까지 술먹고 그러는거 솔직히 안좋아보이구요 모여봤자 반어떤아이 흉보고 안나온 엄마들 뒷담하는거 몇번보고나니 정떨어져 다시는 반모임에 안가요 가식적이고 이기적인여자들 ㅉㅉ

  • 27. 지나가다 어이없어서
    '17.7.27 3:2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학구열 높은 사람이 술 마시는 곳에 애들을 들여요?
    학구열 높은 사람이 자기 술 먹느라 밤 늦게까지 애들끼리 놀이터에 풀어놔요? 밤에 떠드는 소리는 낮보다 더 크게 울리는데, 동네 시끄럽게 피해주는 짓을 애한테 몸소 실천시키심?
    퍽이나 대단한 학구열이네요.

  • 28. 제발
    '17.7.27 3:32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주는짓은 좀 하지 말고 사세요
    원글같은 사람들이 층간소음 내면서도 내집에서 뛰지도 못하냐고 뻔뻔한 소리해대는 사람들일거 같음 ᆢ뭘 잘했다고 글까지 올리고 난리???ㅉㅉ

  • 29. 아휴 진상
    '17.7.27 3:38 PM (211.246.xxx.167)

    원글님 술집에 애들을 데리고 가요?? 친한 아짐들이랑 수다떨고 술마시느라 다른 손님들 인상쓰는거나 애들 힘들어 하는건 안보여요? 정말 이기심의 극치네요

  • 30. ....
    '17.7.27 3:43 PM (1.238.xxx.31)

    그 동네 엄미들 뒷담화 장난 아닐텐데요....
    그보다 덜한 동네도 엄마들끼리 모여 술 마시는거 엄청 욕하던데요
    아빠 일찍 오는 날 애 맡기고 술 마시는건 좋은데 애 데리고 다니는건 별로예요
    그리고 간과하시는게 아이들 사고는 예견되지 않아요 광교인가 밥먹으러 가서 애둘만 앞에서 놀다 큰 사고도 있았어요
    그런면에서 담대하시네요
    남편이랑 둘이 영화보러 나간것도 애들 중딩 되고서에요

  • 31. 그냥
    '17.7.27 3:47 PM (211.248.xxx.147)

    솔직히 좋아보이지 읺아요. 엄마들끼리 만나서 드시던지....젤 한심해보이는기 애들 데리고 술집에서 엄마들 술마시는거예요

  • 32.
    '17.7.27 3:54 PM (182.225.xxx.189)

    제 기준에서는 미치지 않고서는 애들 데리고 술마시나??
    입니다...
    왜 마시죠?? 그것도 애들을 데리고 그 늦은 저녁에요.
    애기 아빠한테 맡기고 마시러 가세요~~
    저도 유치원 생 둘 키우고 엄마 모임도 자주 갖지만
    그런짓 해본적이 없고 주변에 그런 엄마들 본적도
    없는데 인터넷와서 좀 놀라고 갑니다...

  • 33. 원글
    '17.7.27 3:54 PM (116.36.xxx.24)

    앞에 비슷한 글에 다들 미쳤네, 애들 교육이 어쩌네 하는 애기뿐이라 저희 동네가 아니 저랑 동네 아줌마들이 정말 이상한건가 싶어 여쭤봤어요.

    놀이터랑 가까운 치킨집이 딱 이 집 하나라 갈때마다 애들 데리고 온 아줌마들이 꼭 몇팀씩 있거든요.

    지역을 적은건 애들 방치하는 그런 동네는 아니라는 뜻에서 적었습니다.

    위에 댓글들 읽어 보니 엄마들이 술을 좋아해서 애들 끌고 나와 늦게까지 고생? 시킨다는 애기가 몇 있는데

    정확히 애기하면 애들 놀리는게 주 목적인지라 너희 실컷 놀아봐라...그러면 애들이 안 들어갈라고 해요.

    (보통 엄마들은 9시면 끝내고 싶어하죠. 애들이 좀 크다보니 엄마말을 잘 안 듣습니다 ㅎㅎ)

    저희도 애들이 어릴때 놀이터에서 죽치고 있다 이제 좀 커서 지들끼리 놀고 엄마들은 근처 치킨집에 앉아 있게 되더라고요.


    엄마들은 보통 오백 한잔, 많으면 두잔 정도하네요.

    .

    위에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좀 너무 심한 비약도 있는것 같지만(중간 소음이 애가 같은거)

    담에 기회되면 모임 엄마들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단다... 한번 애기해 봐야겠네요

  • 34. ....
    '17.7.27 3:58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한국 사람 맞아요?
    왜 '얘기'를 전부 '애기'라고 쓴거죠?

    그리고 애들끼리 방치하고 놀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게 주목적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 35. 얼마전
    '17.7.27 4:04 PM (223.62.xxx.72)

    광교 신도시에서 부부들끼리 밥 먹고 노느라
    애 못 봐서 그 애가 안타까운 사고 당하지 않았나요
    50미터면 멀어요 그 사이에 무슨 사고 날 지 안 날지
    누가 장담해요
    그리고 9시 넘어서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며 내는 소음
    진짜 괴로워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 36. .........
    '17.7.27 4:18 PM (222.238.xxx.201) - 삭제된댓글

    어제 저희 카페... 애엄마 6명 애10명이 왔어요.
    애엄마들이 커피 딸랑 4잔 시키고 6인테이블 차지하고
    10인 단체석은 애들이 차지했어요.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고 하는데도 애엄마들은 수다 떠느라 바뻐서 애들 신경도 안쓰더군요.
    애 10명이 자동문을 계속 열었다닫았다 하며 수십번을 들락날락 하며 뛰어 노는데..
    어제 그 시간이 저녁 11시30분 이었습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치킨집 입장에서는 원글같은 애엄마 애들 손님 제일 싫을겁니다.
    돈도 안돼고(술을 많이 먹기를 하나 ..)시끄럽고..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 37. ..
    '17.7.27 4:36 PM (211.197.xxx.144)

    저도 애 크니깐 재우고 혼술만 하게되더라구요 혼술하니 점점 알콜중독의 늪으로 ㄷㄷ

  • 38. ...
    '17.7.27 5:14 PM (14.37.xxx.224)

    놀이터에서 뛰는 애들이라면 커봐야 4학년 안쪽이겠죠.
    그런애들 데리고 11시까지 밖에 있고 싶으세요?
    치킨집이든 호프집이든 술집이 술집이지.
    애들 오밤중까지 뛰어 다니며 놀면 아파트 앞에 있는
    동 사람들은 괴로워요.
    나도 애 키워 대학생이지만 이런 아줌마들 한심해요.
    애들 두고 모여서 한잔 하는 건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애 데리고 뭐하는 짓들인지.

  • 39. 00
    '17.7.27 5:2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11시라면서요?그시간까지 애들 노는게 정상이에요?
    애가 들어가기 싫어한다고요?

    이 여자는 나중에 애가 집들어가기 싫다고 가출해도 그냥 놔둘 여자네..

    그리고 네다섯 명이 치킨하나 시켜놓고 맥주 겨우 두잔 마시며 자리잡고 앉아 있다고요? 애들 왔다갔다 하고?

    치킨집 업주한테도 민폐,동네 주민한테도 민폐 완전 진상이네...

  • 40. ㅡㅡ
    '17.7.27 5:22 PM (36.39.xxx.243)

    애들 실컷 놀리는건 낮에 하죠. 늦어도 오후에.
    왜 오밤중에 놀리나요. 핑계도 참...

  • 41. 학구열
    '17.7.27 5:45 PM (182.224.xxx.16)

    학구열은 안높으나 생활수준은 어느정도 되는 저희 동네 엄마들 중에는
    여름밤 놀이터에서 아이들 놀리며 캔맥주를 마시기도 하더라구요

    맥주가 무슨 술이냐고 하는데 마트에서도. 청소년에게 팔지않는 술 맞구요

    굳이 아이들 데리고 마셔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42.
    '17.7.27 5:52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미쳤어요
    동네 엄마들 애들 데리고 찜질방서 애들 놀리고 거기서 술마이고 그러면서 애들 친구 만들어 준다는데...속으로 자기들이 일탈하고 싶은데 애들 끼고 죄의식 들려고 ...그렇게 밖에 안보여요

  • 43. 빵터짐
    '17.7.27 5:56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애들 함부로 방치하는 동네 아니라는 거 말하려고 분당인 거 밝혔다고요? 겨우 분당 갖고요?
    대치동 살아도 수준 떨어지는 사람 있는 거고 시골 오지 살아도 수준 높은 사람 있는 거예요.
    밤 늦게까지 애들 놀이터에 방치하고 술 마시는 거는 시골 오지에 일자무식들도 생각 있음 안 할 짓이고요.
    남편들 밤 늦게 술 쳐먹는 꼴도 못 보겠다고 다들 욕하면서 하물며 애엄마들이 저러고 있다니..
    제 주변 수준 있는 사람들 중 저런 엄마들 단 한 명도 못 봤어요. 단 한 명도요.
    만약 울집에서 며느리가 저러고 다니면 내쫓을 일이고, 딸 자식이 저러고 다니면 귀싸대기 날릴 일이예요.
    다른 사람들 평가가 뭐가 중요하냐시면 더 할 말 없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사람 눈에는 아주 수준 떨어져 보입니다.

  • 44. ㅋㅋ
    '17.7.27 6:0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미친 거 맞아요.
    술 먹는 동네 아줌마 하나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자정 넘어 길바닥에 취해 자빠져 자고 8살 아들이 대성통곡하며 지나가던 저에게 매달려 도와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 아줌마 남편에게 전화하니 거기도 술판.
    애한테 본이 안 되는 건 각자 알아서 할 일이고,
    가게 주인과 다른 손님에게 완전 진상들이죠.

  • 45.
    '17.7.27 6:04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애들을 놀리고 싶으면 낮에 놀게 하고
    치맥이 목적이면 애를 남편에게 맡기고 나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 46. ...
    '17.7.27 6:06 PM (223.62.xxx.229)

    빈부격차 엄청난 동네 분당이죠. 재산 별로없는데 대출 잔뜩끼고 집사거나 전세사는 아줌마들 많아요. 분당이 부자동네라는 소문이 이상하게느껴질정도로 외모 초라한 아줌마 많은 이유가 이해가 갈정도로.. 결국 자격지심으로 쩔은엄마들 밤마실이라며 학부형끼리 술마시다가 결국 남의말남의얘기 그런 얄팍한 인연에 비밀 보장 될일없어 온동네 말돌고 뒷댐화에 끝이 완전 막장입니다. 분당에 미친아줌마들 많아요

  • 47. 노노
    '17.7.27 6:08 PM (218.48.xxx.97)

    정 마시고 싶음..아빠들에게 애들 맡기고 마셔야죠...정말...영~아니올시다...

  • 48. 무명
    '17.7.27 6:21 PM (175.117.xxx.15)

    뭘 미치기까지...
    그동네에서 몇몇은 그런팀들이 꼭 있고...
    그런게 허용되는 동네 분위기에서
    허구헌날 그러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그러는데...
    남들이 미쳤다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요.
    그것도 한때입니다.
    유치원생 델고도 그렇게 못하고.... 초등 고학년 되도 그렇게 못하고....(아니 할필요도 없고) 길어야 2~3년인데
    그래도 안전한 동네에서 어느정도 허용되는 분위기면 즐기세요.

  • 49. ...
    '17.7.27 6:44 PM (58.127.xxx.154) - 삭제된댓글

    전에 부천살때 상동 lgsk 상가에 치킨집이 있었거든요
    근데 금요일밤마다 난리가 나는거예요
    엄마들이 애들 놀리고 맥주마시느라 밤늦게까지..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거기사는 딴엄마들이 얼마나 흉봤는지 몰라요 좀 저급하죠 솔직히..

  • 50. ...
    '17.7.27 6:46 PM (58.127.xxx.154) - 삭제된댓글

    참고로 부천 상동도 82에선 잘모르지만
    학구열 쎈 동네라고 부천 인천쪽에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동네예요
    실제로 실력있는건 전혀 아니고 신도시라 엄마들이라 열의있는거지만요

  • 51. ...
    '17.7.27 6:47 PM (58.127.xxx.154) - 삭제된댓글

    지금은 다른곳에 사는데 그런 풍경 본적이 없어요
    낮에 브런치족은 있어요

  • 52.
    '17.7.27 7:05 PM (211.246.xxx.53) - 삭제된댓글

    전 애어려서 못그러는것도 있고
    제가 공부하냐고 일하냐고 시간없어서 그런것도있고
    그리고 동네분위기가 서울의 공부중심동네이라 엄마들이 공부모임은해도 ㅡ그런분위기는없지만
    전 무지부러워요
    분당같은곳은 학구열 적지않나요?
    동네맘카페에서 수내동 살다이사와서 저희동네 숨막힌단 분들 꽤있네요 아무래도 신도시가 느슨하고 엄마모임도많고ᆢᆢ 전 모임하고싶네요 회식한지도 엄청 오래됬어요
    부럽네요

  • 53.
    '17.7.27 7:37 PM (116.36.xxx.183)

    엄마들끼리만 만나는건 괜찮은데 애들데리고나와서 술마시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 54. ...
    '17.7.27 8:12 PM (220.70.xxx.101)

    애들 초등 고학년이면 학원에서 늦게 올 때 다들 퇴근 후 7시경 만나서 학원 마치는 시간까지 치맥하기도 하는데요.
    술보다는 식사하는 수준이죠.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 스트레스 풀 수는 없어요. 어차피 내 얼굴에 침뱉기에요.

  • 55. ...
    '17.7.27 8:14 PM (220.70.xxx.101)

    엄마들은 술판에 애들은 왔다갔다는 좀 아닌듯해요.
    애들이랑 술집오는 것 한번도 못봤어요.
    목동 학구열 높은 동네에요.

  • 56.
    '17.7.27 8:29 PM (97.70.xxx.183)

    다른동네도 반모임을 그렇게 하더군요.
    애들은 치킨먹여 광장에서 놀리고 여자들은 술마시고.
    보기않좋고 저는 생각도 안해봄.반대표라는 여자들은 그걸 모임이라고 만든건가?선생님들이 엄마들 모여봤자 생산적이지 않다고 만나지말라고 하는분들 있던데 딱 맞지.
    그시간에 집밥 챙겨주고 문제집이나 봐줘라.

  • 57. ...
    '17.7.27 8:59 PM (211.117.xxx.98)

    모임명을 학부모 모임이 아니라 친구 모임으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반모임 아니고 마음 맞는 몇몇 친구 모임..저도 술 좋아하지만 밤에 애들 데리고 술 먹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남편도 이해 못 해주는데, 누가 이해해주나요? 이해를 바랄 것이 아니라 애들 핑계로 그냥 즐기러 가는 친구 모임인거죠.;; 괜히 안가는 사람들 위화감 조장하고 편가르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58. ...
    '17.7.27 9:25 PM (210.178.xxx.192)

    학구열 낮은 집값은 분당에 비해 엄청 저렴한 동네 삽니다만저의 큰애가 초등고학년인데 아직까지 그런 모임을 가져 본적이 없네요. 들어본 적도 없어요.애 1학년때 낮에 애들 학교 있을 시간에 비싸지 않은 쌈밥정식먹고 커피마신 적은 있어요. 애들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 되자 엄마들 애들 맞이한다고 뿔뿔이 흩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 59. 나옹
    '17.7.27 9:37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82 는 참 보수적인 곳이에요. 1년에 한두번 모여서 치맥 정도는 할 수도 있지 무슨 술마시는 곳에 애데리고 간다고 난리들가요. 젊었을때 호프집도 안간 사람들인가. 매주 가는 것도 아니고

    놀이터가 차도 다니지 않는 곳이고 애들도 수시로 엄마 보러 올 수 있는 곳이라면 크게 문제 안 된다고 봐요. 엄마도 사람 만나서 얘기도 좀 하고 살아야지 애들만 쳐다보고 사나요.

  • 60. 나옹
    '17.7.27 9:41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면 82 는 참 보수적인 곳이에요. 1년에 한두번 모여서 치맥 정도는 할 수도 있지 무슨 술마시는 곳에 애데리고 간다고 난리들가요. 젊었을때 호프집도 안간 사람들인가. 매주 가는 것도 아니고 

    놀이터가 차도 다니지 않는 곳이고 애들도 수시로 엄마 보러 올 수 있는 곳이라면 크게 문제 안 된다고 봐요. 엄마도 사람 만나서 얘기도 좀 하고 살아야지 애들만 쳐다보고 사나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유아나 1학년 아이들은 어떻게든 맡기거나 누군가가 보거나 해야겠지만 초등 2~4학년 크게 문제 없어요. 그리고 놀이터인데 좀 놀면 안 되나요. 무슨 민폐를 그리 끼친다고. 애들 자야 하니 그렇게 늦게까지 있지도 못합니다.

  • 61. 나옹
    '17.7.27 9:43 PM (39.117.xxx.187)

    이런 글 보면 82 는 참 보수적인 곳이에요. 1년에 한두번 모여서 치맥 정도는 할 수도 있지 무슨 술마시는 곳에 애데리고 간다고 난리들가요. 젊었을때 호프집도 안간 사람들인가. 매주 가는 것도 아니고 

    놀이터가 차도 다니지 않는 곳이고 애들도 수시로 엄마 보러 올 수 있는 곳이라면 크게 문제 안 된다고 봐요. 엄마도 사람 만나서 얘기도 좀 하고 살아야지 애들만 쳐다보고 사나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유아나 1학년 아이들은 어떻게든 맡기거나 누군가가 보거나 해야겠지만 초등 2~4학년 크게 문제 없어요. 그리고 놀이터인데 좀 놀면 안 되나요. 무슨 민폐를 그리 끼친다고. 애들 자야 하니 그렇게 늦게까지 있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요새 젊은 아빠들은 애 봐주고 와이프 숨 좀 쉬라고 나갔다 오라고 하기도 해요.

  • 62.
    '17.7.27 9:55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뭐가 일년에 한두번이에요?
    글 좀 제대로 읽고 쓰세요
    글만 봐도 자주구만
    그리고 그렇게 술먹고 떠드는 동안 애들은 애들대로 난장판 벌이고 동네가 얼마나 시끄러운줄아세요?11까지도 있는다고 원글이 얘기 하는데 왜 본인해명을 하고 있어요?민폐는 민폐지 혼자 아니라고 우기면 아닌게 되요?

  • 63. 분당 빈부격차 커
    '17.7.28 2:41 AM (122.36.xxx.122)

    분당 미금초 5학년 여자어린이 엄마중

    뱀년 하나 있습죠.... ㅁㅎㄱ 이라고....

    안경쓰고 독사눈가진 키큰 167

  • 64. ㅋㅋㅋㅋ
    '17.7.28 2:59 AM (92.237.xxx.7)

    몰라서 물어요? 미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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