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에 대한 자매들의 질투: 벨과 푸시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
1. ..
'17.5.31 2:49 AM (1.227.xxx.29)맞는 말이예요.
전 초등친구에게 알수없는 미움을 받은적 있어서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이유는 없고
너가 가진게 많아서..라는 말을 들었네요.
그친구는 미혼.
저는 전문직남편과 아이둘 가진것. 시댁이랑 살았는데..
힘들었네요.
나쁜짓 안하고 미움받는 건 정말 싫은것 같아요.2. ...
'17.5.31 3:43 AM (180.66.xxx.23)딩동뎅 맞는말인거 같아요~
그리고 일하는게 뭐가 좋아서 일하라고 부추기는건지
맛있는거나 먹음서 노는게 좋져 ㅎㅎ3. 맞아요
'17.5.31 3:47 AM (1.234.xxx.187)여기 올라오는 인간관계의 오십프로는 이 말로 설명되는 경우일걸요. 나이들수록 정말 맞아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걸 내가 가지고 있다는 자각, 내 삶에 대한 만족 혹은 감사가 중요하다는 거~!4. ...
'17.5.31 6:01 AM (183.108.xxx.126)사소한 흉에도 이혼하라는 친구.. 본인은 그런말 하는 자기가 참 쿨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말 가만히보면 좋은일엔 대꾸 없다가 제가 하소연만 하면 엄청 열올리며 얘기하더라구요.. 이혼하라고..
질투해서 그런건지 다시 살펴봐야겠어요..5. ㅇㅇ
'17.5.31 7:48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그럼 결국 결혼한 자매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건
다들 형편이 정말 비슷하거나,
상대적으로 못사는 자매가 잘사는 자매를 그냥 다 받아주거나 인정해줘야 가능한걸까요??6. 기센
'17.5.31 8:02 AM (110.70.xxx.72)자매가 마음 약한 동생을 놀리는 것도 모자라서 엄마까지 거들고 있는 상황이죠.
며느리가 직장다니는걸 집안 일 하기 싫고, 애 보기 싫어서라고 핏대를 올리던 사람도 있는걸 보면, 사람들은 상대에게 자기가 보고 싶은면만 보는 것 같아요.7. 원래
'17.5.31 9:14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자매들질투 장난아니죠
그나마 언니가 동생보다잘살고
엄청퍼다주면 사이유지되고
안그런경우엔 다불편해져요
저 많이봤어요
친정조카인데도
자기자식보다 잘되면 많이들비교하고
힘들어하더라구요8. dd
'17.5.31 9:32 AM (121.124.xxx.207)저도 남 질투 잘하고 샘많은 사람 있으면 멀리해요,
자기 자랑이 심하 사람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구요.9. 동감
'17.5.31 1:53 PM (114.204.xxx.73)원글님글 결혼생활 20여년하며 느꼈던 부분입니다.
10. bf
'17.5.31 2:51 PM (14.55.xxx.218)전래동화 구렁덩덩 신선비에도 같은 모티브가 나와요. 그런 가족은 나뿐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도 거리를 두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11. 소잃고
'18.6.4 4:39 PM (112.152.xxx.146)외양간 고치는 일은 안해야겠네요..
12. 금비네
'18.6.5 8:52 AM (110.47.xxx.215)덕분에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13. 꼬망
'18.7.5 7:17 AM (118.220.xxx.38)벨과 푸시케 공감합니다
14. 감사
'18.7.5 2:29 PM (112.165.xxx.121)좋은 글 고맙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15. ...
'18.12.17 9:24 PM (180.151.xxx.240)좋은말씀 감사해요
16. ㅇㅇ
'18.12.17 10:55 PM (124.50.xxx.185)자매 ㅡ 행복 ㅡ질투
17. ..
'18.12.18 1:02 AM (210.179.xxx.146)질투 맞는말이에요. 질투 시기.
18. 머리를
'18.12.18 11:40 AM (112.186.xxx.233)한대 쎄게 맞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19. 라라라
'18.12.18 12:38 PM (39.113.xxx.94)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얘기할떈 너와 사는게 편할거 같냐고
니 성격 힘들다고 얘기해줘요... 성질 죽이고 상대한테 잘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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